2009 아시아대학평가, 포스텍은 17위(국내 3위)
조선일보와 세계대학평가를 하는 QS가 2009년 아시아대학평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8개 밖에 없는 홍콩의 대학들이 상위권에 포진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대학경쟁은 더욱 가속화되겠군요.
이번에 아시아의 탑을 차지한 홍콩대를 구경가 볼까요.
조선일보와 세계대학평가를 하는 QS가 2009년 아시아대학평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8개 밖에 없는 홍콩의 대학들이 상위권에 포진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대학경쟁은 더욱 가속화되겠군요.
이번에 아시아의 탑을 차지한 홍콩대를 구경가 볼까요.
신종플루가 전세계로 퍼지면서 묵시록을 떠올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번째 확진 환자가 발생한 상태입니다. 외국으로 여행하시는거나 출장가시는 분들은 FluTracker의 지도를 통해서 발병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FluTracker 지도에는 발병지가 표시되고 발생건수가 나타납니다. 또한, 번호를 클릭하면 관련 뉴스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Rhiza labs와 Google의 기술을 통해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최근 SI 기사는 아래 RSS를 통해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구글어스에서도 발병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전에는 도서관 주변의 중국집을 찾아봤는데 이번에는 서점을 찾아볼까요.
구글지도검색에서 아래와 같이 입력합니다.
지난주(3.18)에 MIT에서는 교수진들이 만장일치로 논문의 Open Access(OA) 의무화를 결의했습니다. 덕분에 앞으로 MIT 교수진들의 향후 연구성과를 전세계에서 무료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결정은 하버드와 스탠포드 대학들이 단계적으로 OA 의무화를 하는 반면에 전면적으로 실시하는 것이라서 놀랍습니다.
그동안 저자(교수)는 출판사에 저작권을 모두 넘겨주어 자신의 논문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홈페이지나 기관 레포지터리에 올릴 수 없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런 관행을 MIT에서는 기관차원에서 Open Access개념을 도입해 타계해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작권은 학교와 교수가 행사할 수 있으며 비영리적인 목적으로는 무료로 공개 배포하고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멘에서 폭발로 한국인의 안타까운 사망 소식이 들려오면서, 한편으로 해외여행 시 '여행경보' 단계에 대해 관심을 보여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외교통상부 해외안전여행 사이트(http://www.0404.go.kr)에서는 각 국별 정정/치안상태, 테러위험의 정보를 토대로 여행경보 단계를 업데이트 하고 있으며, 4가지 단계는 아래와 같습니다.
웹상에 노출된 정보를 계량적으로 조사해서 순위를 결정하는 Webometrics의 세계대학순위가 2008년 7월판으로 업데이트되었다. POSTECH은 작년과 비교해 세계 637위(아시아 47위)에서 세계 518위(아시아 39위)로 다소 상향조정되었다.
Webometrics Rank를 통해 대륙별, 국가별, 대학별 순위를 알아 볼 수 있는데 전 세계 대학의 랭킹에서 미국의 대학들이 1위~25위 까지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MIT가 1위(작년 2위), Harvard가 2위(작년 4위), Stanford Univ.(작년 1위)가 3위, UC Berkeley가 4위(작년 3위)의 순으로 서로간 자리바꿈이 있었다. 우리나라의 대학중에는 KAIST가 309위(작년 260위), 서울대학교가 332위(작년 314위), POSTECH이 518위(작년 637위)에 랭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