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지역 감염으로 연일 걱정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도서관에서는 정기적인 소독작업을 진행하고 이용자 통제를 통해 감염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COVID-19에 대해 신뢰할 수 있는 다양한 학술정보와 감염예방 정보를 모아 큐레이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두 함께 이 난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올바른 정보로 무장하고 개인위생 관리에 힘써야겠습니다.

 Ranking Web of University (Webometrics)는 웹에서의 노출도를 주요한 기준으로 평가하는 대학 랭킹입니다. 다른 대학 랭킹과 달리, 본 랭킹에서는 오픈 액세스와 온라인 학술 커뮤니케이션을 장려하기 위한 의도로 전 세계 15000여개 대학을 대상으로 웹에 노출된 웹페이지와 OA 자료의 양을 측정하여 그 순위를 결정합니다. 

 Webometrics 세계 대학 순위는 www.webometrics.info 에서 대륙별, 국가별로 확인 가능합니다. 포스텍은 몇위에 랭크되었을까요?! 직접 확인해 보세요:)

다변화된 학술 커뮤니케이션의 시대에, 연구자 여러분은 연구 외에도 신경써야 할 일들이 많습니다. 어떻게 연구 결과를 글로 소화하여 출판하고, 학계와 관계를 맺고, 그 안에서 커리어 관리를 해 나갈 것인가, 

아마 고민이 많으시리라고 생각되는데요. 여기 그런 연구자분들께 참고가 될 만한 서비스가 있어 소개해 봅니다. 

바로 대형 저널 Publisher 중 하나인 Elsevier 에서 새롭게 오픈한 Elsevier Publishing Campus (www.publishingcampus.elsevier.com/) 입니다.

(소개: https://shar.es/1roHTn) 

 도서관에서 공부에 집중하고 있을 때 어디선가 들려오는 말소리, 큰 소음은 짜증을 유발하죠. 하지만 '너무 조용한 환경에서는 집중이 되지 않아서' 공부할 때 도서관보다는 카페를 선호하는 학생들도 있다고 하는데요. 

 프린스턴 도서관에서 이루어진 실험에 따르면 아무 소리도 나지 않는 도서관보다 적당한 소음이 발생하는 도서관 환경을 이용자들이 더 조용하게 느꼈다고 합니다. 조용한 환경에서 집중을 깨트리는 여러 소음들에 방해받지 않도록 해 주는 일종의 사운드 마스킹 효과가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노이즈가 집중력과 기억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습니다만, 졸지 않고 집중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적절한 수준의 소음이 필요한 분들께 도움이 될 만한 사이트들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