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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CH 구성원 여러분의 교양 함양 및 고품질의 문화컨텐츠 향유를 위해 <Berliner Philharmoniker Digital Concert Hall (베를린 필하모닉 디지털 콘서트홀)> 서비스를 진행합니다.  또한 향후 제공사인 IDC ASIA에서 체험후기 이벤트 또한 진행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별도 공지 예정) 1. 이용방법 직접접속 : https://www.digitalconcerthall.com/ 클릭 도서관홈페이지를 통한 접속 : 정보검색->데이터베이스->' Berliner Philharmoniker Digital Concert Hall' 클릭 접속절차 : Contact details 기본정보 입력->접속 후 기관계정 사용하기 클릭->계정 ID 및 비밀번호 생성-> 기관계정에서 계정유형은 첫번째(무료계정) 선택 -> 계정생성 후 교내외에서 자유롭게 이용 가능(단, 계정생성은 교내에서만 가능) 비고: 동시 접속자 수 10명 2. 이용 매뉴얼: https://www.slideshare.net/slideshow/ss-768b/267277725 3. 서비스 소개 매 시즌 40여개의 고화질 라이브 방송, 지난 60년 간의 수백 개 공연 영상 제공 흥미로운 다큐멘터리, 인터뷰 영상, 플레이리스트 최대 4K UHD 영상, 고해상도 음원, 몰입형 오디오(돌비 애트모스) 4. 서비스 소개 영상 5. 문의 학술정보팀 (054-279-2549, library@postech.ac.kr) 아이디씨아시아 (02-6968-1705)
2024-04-1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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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정보팀에서는 신규 서비스에 대한 구성원의 수요를 조사하고자 IOP Publishing eBook 에 대한 시범서비스를 진행합니다. eBook 추천 캠페인 또한 함께 진행되오니 관심있는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1. 제공내용:  IOP Publishing eBook 2023 Collection (타이틀리스트 첨부) 2. 제공기간: 4월 1일 부터 ~ 5월 31일 까지 3. 이용방법: 도서관 홈페이지 > 정보검색 > 전자책 >  IOP eBook (시범서비스)                 또는 링크에서 이용 4. IOP eBook 추천 이벤트: 하단 이미지 참조 (이미지 클릭 시 이벤트페이지로 이동합니다.) 2024.4.9. 학술정보팀
2024-04-0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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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으면 정말 삶이 변화하나요?” 책을 다양하게 읽고 독후감을 자주 써서 도서관에 연재도 하고 있으니 학생들이 가끔 저에게 묻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저는 삶이 변화하는 것을 스스로 경험했습니다. 우선 매일 책을 읽는 시간을 갖고 독후감도 쓰면서 저만의 퀄리티 타임이 생겼습니다. 읽을 만한 책을 고르고 조용한 장소에서 책을 읽고 내용을 떠올리고 글을 쓰면서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저녁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책에서 나온 내용을 기억했다가 강의나 강연에서 예제로 설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논문이나 기고문을 쓸 때 논리적인 골격을 만드는 것이 좀 더 수월 해 졌습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의 요청이 있을 때 상황에 맞는 책을 추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책을 읽으면서 생긴 변화는 많습니다. 다른 분들에게도 만날 때 마다 책 읽기를 추천하게 됩니다. ‘인생의 차이를 만드는 독서법 본 깨 적’ 추천합니다. 독서지도사로 활동하시는 박상배 작가님의 책입니다. ‘본깨적’이란 ‘책을 본다. 책의 내용을 깨우친다. 책의 내용을 인생에 적용해 본다.’의 줄임 말입니다. 책 읽기를 부담스러워하시는 분들, 책을 읽어도 내용이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분들, 어떤 책을 골라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책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마음을 헤아려 보라는 대목에 공감이 갑니다. ‘저자는 어떤 생각을 했을까? 무슨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을까?’ 이런 궁금증을 가지고 책을 읽다 보면 푹 빠져들게 되고 저자의 생각을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처음부터 작정하고 몇 권의 책을 읽겠다. 다독을 하겠다. 책을 들면 처음부터 끝까지 읽겠다.’는 생각을 버리는 것도 좋습니다. 책 읽기에도 책 읽는 근육이 필요합니다. 처음에는 표지가 맘에 드는 책, 미디어 추천 도서 등으로 시작해서, 마음에 드는 작가, 출판사, 주제로 서서히 자신의 독서 근육을 튼튼하게 할 수 있습니다. 책 속에 마음에 드는 부분만 골라 읽거나, 집중이 안 될 때는 책을 덮어 두었다가 나중에 다시 찾아 읽기도 가능합니다. 제 경우는 충분히 걷기나 달리기를 하고 집에 돌아와서 샤워를 하고 책을 읽을 때 가장 잘 읽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육이 긴장하기 보다는, ‘힘을 빼고’ 게임에 임했을 때와 비슷합니다. 좋은 책 많이 읽으시고 인생의 풍요로움을 찾으세요!   제목 인생의 차이를 만드는 독서법, 본깨적 저자 박상배 출판 위즈덤하우스   청구기호 구매예정   대학에 입학한 자녀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엮은 책입니다. 우리집 아이들도 대학을 다니고 있습니다. 아버지로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지만, 막상 마주 앉아서 조언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한 너에게’의 작가는 저와 똑 같은 마음을 품고 자녀들에게 편지를 썼고 이를 모아 책을 펴 냈습니다. “대학에서는 무엇을 하는 게 중요한가요?” 좋은 대학에 가는 목적은 양질의 교육을 받는 것 외에 좋은 친구를 만나기 위함이 있다. 어쩌면 좋은 친구를 사귀는 것은 좋은 교육을 받는 것 보다 더 중요할 수 있다. 대학은 평생을 함께 하며 서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친구를 만들 수 있는 좋은 곳이다. “좋은 친구를 사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먼저 좋은 사람이 되면 주변에 좋은 친구가 모여들게 된다. 성공하는 것도 좋지만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성공을 해야 행복해질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사실 성공이 행복을 보장하지 않는다. 세상에는 큰 성공을 거두고도 불행하게 사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매사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기쁜 마음을 가지고 사는 좋은 사람은 매일 행복하다. 친구들 사이에서 인정을 받고 믿음을 얻으려면 리더십이 필요하다. 그런데 리더십을 기르기 위해서는 다른 이의 말을 귀담아듣고 협력하고 잘 따르는 경험이 필요하다. 리더십을 기르는 첫번째는 다른 리더의 훌륭한 조수가 되어보는 경험이다. 조수로서 리더의 지시를 따르고 함께 큰 일을 헤쳐 나가다 보면 중요한 시기에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리더가 될 수 있다. 그래서 동아리의 회장이 되기 위해서는 부회장이나 총무로서 팀원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일을 먼저 해 보기를 권한다. 친구와 경험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은 ‘태도’이다. 세상을 대하는 태도, 돈을 대하는 태도, 사람을 대하는 태도, 문제를 대하는 태도, 일을 대하는 태도. 많은 이들이 말하기를 결국 능력보다 태도로 평가받게 된다고 한다. 좋은 태도를 지닌 친구가 되자.   제목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한 너에게 저자 우쥔 출판 오월구일  청구기호 BF637.S4 .J86 2019   많은 학문 영역의 실험 과학이 점차 빅 데이터에 기반한 데이터 사이언스 화 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생물학과 의학 영역에서의 빅 데이터 분석에 대한 요구가 크다. 사람들의 행동, 습관, 의식, 건강, 욕망, 미래 등에 대해 다양한 빅 데이터 분석이 이루어지고 있다. SNS에 사람들이 입력한 검색 키워드와 자주 방문하는 사이트 분석부터 병원 의료 데이터 속에 숨어 있는 건강 상태, 투약 정보, 의료비 지출에 대한 분석 결과가 발표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서는 사람들이 입력한 키워드와 방문 패턴 분석은 소비자 마케팅이나 선거 결과에 대한 예측에 쓰이고 있다. 우리 실험실에서도 환자들의 병원 코호트 데이터 분석을 통해 약물에 대한 치료 반응, 질병의 재발과 미래 병원 방문 패턴에 대한 예측을 하고 있다. 데이터 사이언스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통찰은 많이 있다. 하지만 분석 결과에 대한 해석에 맹점도 존재한다. 연구자들은 상관관계 분석에서 얻은 결과를 확대 해석해서 인과관계로 설명하려는 유혹에 시달린다. 병원 환자 기록의 경우 입력 데이터 속에 항상 일정량의 오류가 숨어 있다. 예를 들어 환자의 성향에 따라 자신의 상태를 과대 혹은 과소 평가하기도 한다. 엄살이나 통증에 대한 내성이 사람에 따라 다르기 때문이기도 하다. 빅 데이터를 분석하려는 학생들은 통계, 네트워크, 기계학습, 물리학, 데이터 시각화 등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domain knowledge라고 부르는 데이터의 속성에 대한 이해이다. 생물정보학이나 의료 인공지능을 전공하려는 학생들에게 농담처럼 하는 이야기가 있다. 생물학이나 의과학을 전공한 학생들에게 컴퓨터와 통계를 가르치는 것은 가능하나, 그 반대의 경우는 매우 어렵다. 생물학을 배울 때에는 올 해까지 밝혀진 사실은 이러하다. 그런데 더 정밀한 실험 방법의 발전에 따라 앞으로 결과가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이해시킬 수 있다. 하지만 수학과 컴퓨터를 배운 학생들은 생물학자들의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다는 논리적 해석을 받아들이기 어려워한다. 데이터의 속성과 한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의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 새로운 분야의 공부를 즐겁게 할 수 있는 사람에게 데이터 사이언스를 추천한다. “빅데이터 인간을 해석하다.”는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왜 사람들의 행동과 사람들의 생각, 그리고 사람들의 판단에는 괴리가 있을까?’ 소셜 네트워크에서 일어나는 사람들의 행동 패턴에 대한 빅 데이터 분석을 다룬 책이다. 제목 빅데이터 인간을 해석하다  저자 크리스티안 러더 출판 다른  청구기호 BF176.5 .R83 2015    나는 고등학교에서도 대학에서도 경제, 금융, 투자에 대해서 배워본 적이 없다. 어떻게 돈을 관리하고 어떻게 투자하고 어떻게 미래를 대비하는지에 대해 아이들에게 공교육 과정에서 왜 제대로 가르치지 않는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다. 이런 생각을 가진 분들에게 모건 하우절의 ‘돈의 심리학’을 추천한다. 대학생이 된 우리 아이들에게도 꼭 읽어 보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물론 아빠가 추천하는 책이 많아, 다 읽어 보지 못 하겠지만. 투자나 재테크에 대해서 우리는 실패보다 성공을 자주 목격하게 된다. 그래서 일상에서 실제 성공 확률이 높다는 착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생각보다 실패는 자주 일어난다. 그래서 많은 시도를 하는 일상에서 실패를 어떻게 받아들이는지가 중요하다. 무언가 쉽지 않은 시도를 꾸준히 하다 보면 성공을 경험할 수 있다. 뛰어난 아이디어 보다 꾸준함으로 승부하자. 돈이 없을 때는 돈을 버는 것에 집중하게 된다. 하지만 돈을 쓰는 것, 돈을 모으는 것, 돈을 잃지 않는 것은 모두 서로 다른 종류의 노력이 필요한 일이다. 버는 것, 쓰는 것, 모으는 것, 잃지 않는 것 모두 다 중요하게 다루자. 돈을 불리기 위해서 다양한 투자처를 찾지만, 정작 가장 기대 수익율이 높은 투자는 자기 자신에게 하는 투자이다. 자신의 능력, 건강, 다양한 소프트 스킬을 키우는 투자는 오랜 시간에 걸쳐 기대 이익을 높여준다. 만족을 모르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남과 비교하지 말아야 한다. 금융과 경제를 이해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의사 결정을 내리고 자신의 몸을 돌보고 섭취하는 음식과 일상에서 벌어지는 일을 꾸준히 돌보는 것이다. 가장 변수가 적은 투자는 자기 자신에게 하는 것이다. 아는 것 보다 행동이 중요하다 성공과 실패에는 운이 많이 작용한다. 이는 성공을 위한 노력이 필요 없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스스로 통제 가능한 변수는 시간이다. 투자의 성공에는 시간이 높은 상관 관계를 갖고 있다. 성공을 위한 투자에는 기꺼이 비용을 지불하고 꾸준함을 더해 시간을 아군으로 만들어라. 돈의 흐름은 뚜렷한 법칙이 없다. 많은 사람들이 예측을 하려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돈은 심리적이며 인간의 행동을 따른다. 인간 심리를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돈에 대한 인간의 심리를 이해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사람들은 같은 금융정보에 대해서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행동한다. 인플레이션이 높을 때 성장한 사람은 인플레이션이 낮을 때를 경험한 사람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다. 이자율이 높을 때 성장한 사람 역시 이자율이 낮을 때 투자하는 사람을 이해하기 어렵다. 사람들은 큰 레버리지의 위험성을 알면서도 잘못된 판단을 하게 된다. 예를 들어 주식시장이 붕괴하는 것을 보면서 시장에서 빠져나가는 결정을 할까 투자를 확대하는 결정을 하게 될까? 아는 것 보다 행동이 중요하다 가진 것의 비교는 의미가 없다. 모두가 출발선이 다르고 성취의 목표도 다르다. 저축은 자립을 위한 소비이다. 돈을 버는 목적은 스스로 자립을 위함이다. 남과 비교하지 말아야 한다. 투자 수익률에 신경 쓰는 것 보다 생활비를 줄이는 게 효율적이다. 꾸준함은 결실을 맺게 된다. 투자의 방법과 대상은 다양하며 운도 필요 하다. 하지만 꾸준함과 위험의 회피를 위한 분산 투자는 항상 기본이다. 오늘도 성공적인 커리어를 만들기 위해 고민하는 아들에게 이야기 해 주고 싶다. “돈을 풍족하게 쓸 수 있는 것 보다, 원하는 일을 원하는 사람들과 원하는 시간에 할 수 있게 되기를 기원한다.” 제목 돈의 심리학 저자 모건 하우절 출판 인플루엔셜  청구기호 HG222.3 .H68 2021   제가 지도하는 학생들과 면담했을 때 가장 많이 받는 질문입니다. “미루는 습관 때문에 힘들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끝까지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한번 세운 목표를 반드시 끝내는 사람들은 어떤 비결을 가지고 있을까요? 내적 동기 부여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목표 달성에 자주 실패했다면 자발적 동기부여를 위해서는 환경을 바꿔야 합니다. 예를 들어 ‘운동을 하고 더 건강 해 지고 싶다.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면 스스로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집에 들어와서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집에서 가까운 체육관이나 헬스장을 등록하면 좋습니다. 매일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서는 스낵이나 주전부리를 치우고 냉장고에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채워 놔야 합니다. 환경을 바꾸기 위한 전략을 세우는 게 필요합니다. 너무 큰 목표를 한번에 달성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대신 목표를 달성하기까지 필요한 일들을 적어 놓고, 중간중간 점검하는 목표 관리가 필요합니다. 많은 분들이 저에게 물어보는 질문입니다. “어떻게 하면 매일 체육관에 갈 수 있는가? 어떻게 하면 더 적극적으로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는가?” 건강 관리가 목표라면 이를 달성하기 위한 내적 동기는 즐거움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몸을 단련한다 체력을 키운다’ 보다는 ‘운동 그 자체를 즐기기’를 목표로 하면 내적동기를 꾸준히 만들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저녁 시간에 농구장에서 뛸 때 희열을 느낍니다. 슛을 넣거나 좋은 패스를 해서 팀 동료들의 칭찬을 받을 때 기분이 좋습니다. 더 잘하기 위해 트랙을 뛰고, 부상방지를 위해 웨이트를 자발적으로 할 수 있는 내적동기를 지속적으로 만드는 것이 가능합니다. 내적동기는 스스로 판단하고 즐겁게 해 낼 수 있는 힘을 길러줍니다. 목표를 끝까지 해 내기 위해서는 함께 하는 힘이 필요합니다.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 목표를 설정하고 서로 동기부여가 되어주면 심리적 동조가 일어납니다. 마치 관중이 많을 때 더 힘을 내서 뛰고 선수로서 심리적 흥분을 느끼는 것과 비슷합니다. 지켜보는 사람이 많으면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심리가 생깁니다. ‘자신의 꿈을 주변에 알리고, 심리적 지원을 받고, 더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최고의 내적동기가 됩니다. 미루지 않고 ‘반드시 끝내는 힘’ 추천합니다. 제목 반드시 끝내는 힘 저자 아옐릿 피시배크 출판  비즈니스북스  청구기호 BF503 .F57 2022   고등학교 시절 동안 내 생활의 중심은 농구였다. 매일 학교에 농구를 하러 간다고 생각을 한적도 있다. 농구를 더 잘 하고 싶어서 매일 슛연습도 하고 친구들과 3대 3시합도 많이 한 기억이 있다. 학교 끝나면 농구장에 가서 해가 질 때까지 농구를 하다 어둑어둑 해지면 집에 돌아온 기억이 많다. 그러다 성적이 조금 떨어지려 하니 어머니가 내게 이야기를 하셨다. 농구를 해서 대학을 갈 것이 아니면 이제 농구를 그만 하라고 하셨다. 성적이 떨어지면 농구를 더 이상 못 하게 되니 잠을 줄이는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고등학교 때 원했던 것은 대학에 가면 원 없이 농구하고 잠을 많이 자는 것을 희망하게 되었다. 그런데, 막상 대학에 와보니 농구 말고도 재미 있는 게 많아서 대학교 2~3학년 이후에는 농구를 고등학교 때만큼 열심히 하지 않게 된 것 같다. 40년이 흐른 지금도 농구를 매일 한 시간씩은 하고 있다. 농구를 더 잘하고 싶어서 코칭도 받고 바스켓볼 트레이닝을 한 적이 있다. 슛은 연습으로 어느정도 성공율을 높일 수 있는데, 드리블 연습과 패스 연습을 골고루 잘 하는 것이 수월치 않다. 오프더볼 무브와 킬 패스를 잘 하는 플레이어를 보면 부럽다. 농구도 연습으로 되는 부분이 있고 재능의 영역인 부분이 있는 듯하다. 만약 고등학교 때 어머니가 농구를 그만 하라고 강하게 이야기하셨다면 반발심에 농구를 더 열심히 했을까? 아니면 어머니 말을 따라 농구를 내 인생에게 지우게 되었을까? 아직도 자라고 싶은 어른들을 위한 성장 일기 ‘잘 될 일만 남았어’를 찾아 읽었다. 작가는 이야기한다. ‘어릴 적 산에 등산을 가면 빨리 정상에 오르기 위해 노력했다. 그래야 빨리 정상에서 내려와 집에 가서 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른이 된 요즘은 산에 가면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천천히 산보하듯 걷다가 온다. 신선한 공기와 새소리,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가지를 바라보는 것조차 즐기게 된다. 어릴 때 산은 정상에 오르기 위한 산이고 어른이 되어 마주한 산은 다른 느낌을 준다는 이야기이다.’ 어른이 되어 농구에 대한 내 생각이 바뀌었다. 매일 농구를 하면서 건강을 유지할 뿐 아니라 팀원들과 웃고 떠들면서 경기를 하는 것이 좋다. 농구를 하면 스트레스가 풀린다. 팀원들과 트래쉬톡을 주고받으면서 깔깔거리고 좋은 플레이를 한 동료를 격려하면서 서로 바라보고 웃게 된다. 더 잘하기 위해 애를 쓸 때는 그 나름대로 가치 있는 노력이고, 잘 즐기기 위해 경기를 하는 것도 어른이 되었다는 느낌을 주어 좋다. 일상에서 일어나는 생각에 감정에 위로를 주는 책 ‘잘 될 일만 남았어’를 추천한다. 제목 잘될 일만 남았어  저자 이모르 출판  스튜디오오드리  청구기호 구매예정   미국에 유학을 갔을 때 미국인 친구들과 대화가 잘 되지 않는 다는 것을 나는 깨닫게 되었다. 언어 문제도 있지만 문화적 배경의 차이가 컸다. 내가 학교에서 배운 영어는 대부분 문어체 표현이었으며, 미국에서 자란 청소년들이 다 알고 있는 문화적인 맥락을 이해해야 비로서 그들과의 대화에 참여할 수 있었다. 미국의 스포츠, 영화, 드라마, 역사, 팝 문화 등을 빠르게 이해하는데 내게 큰 도움을 준 것이 ‘심슨 가족’이다. 미국의 정치, 문화, 가족, 종교, 환경, 총기규제, 교육 문제 등 다양한 이슈를 심슨 가족 에피소드 마다 진지하게 다루었다. 멍청하고 단순하지만 책임감이 강한 가장 호머, 어머니의 역할에 충실하고 총명한 마지, 문제아들 바트, 우울한 천재 리사, 그리고 젓 먹이 아이 매기로 이루어진 호머의 가족들이 등장해 미국인들이 공감할 만한 이슈들을 다룬다. 호머의 옆집에 사는 네드 플랜더스 가족은 미국 인들에게 독실한 종교인이 어떻게 비추어 지는지 여과없이 보여준다. 퀵키마트의 주인 아푸 나하사피마페틸론은 인도 뱅골에서 태어나 칼텍을 졸업한 컴퓨터 공학 박사이다. 그는 학자금 대출을 갚기 위해 퀴키마트에서 점원으로 일하다가 점주가 되었다. 핵발전소 사장 번스와 공립학교 교장 스키너를 통해 환경문제와 교육문제를 다루는 에피소드도 있다. 심슨 가족은 코미디이지만 인종주의, 젠더 이슈, 공공정책, 환경주의 등 다양한 시사점을 품고 있다. 나는 유학기간 중 매일 저녁 심슨 가족을 보면서 미국인 친구 들과의 대화에 참여할 수 있는 영어실력과 ‘문화 리터러시’를 기를 수 있게 되었다. ‘심슨 가족이 사는 법’을 추천한다. 심슨 가족은 애니메이션이다. 무엇을 가르치는 교육적 기능을 위해 만들어 지지는 않았지만 미국 문화를 이해하고 통찰을 제공할 수 있는 좋은 미디엄이다. 신기한 것은 호머 심슨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정치인들은 모두 거짓말쟁이에 사기꾼이며, 의지가 약하고, 편견이 심하며, 성차별적이고 멍청한데 훌륭한 정치적 감각을 갖추고 있다. 심슨 가족 속에는 풍부한 풍자와 패러디가 가득하다. 미국인들에게 친숙한 영화, 드라마, 역사, 정치 풍자 등이 에피소드마다 등장한다. ‘문화 리터러시’를 익히는 것이 결국 그들을 이해하고 미국인 친구들과 제대로 된 대화에 참여할 수 있는 기본기를 만들어 준다. 10여년 전 우리 나라에 유학을 온 인도인 학생과 대화 중에 있었던 에피소드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실패인 듯하다. 그 만큼 노력했으면 됐다.” 그러자 외국인 학생이 호기 있게 대답한다.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있습니다.” 그 말에 깜짝 놀라 내가 답했다. “그래, 시간과 비용이 더 들더라도 계속해서 해 보자.” 외국인이 타국에서 겪는 언어의 장벽 중 큰 부분이 ‘문화 리터러시’의 이슈라는 것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외국어를 배우는 것과 외국 문화를 익히는 것은 함께 할수록 좋다. 제목 심슨 가족이 사는 법 저자 윌리엄 어윈 , 마크 T. 코너드 , 이언 J. 스코블 출판 글항아리  청구기호 B68 .I79 2019   자신의 재능을 꽃피우기 위해서는 주변의 평가를 의식하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세계에 몰두해야 합니다. 누군가 강요하거나 돈이 된다는 말을 들었을 때 하는 행동은 한계가 있습니다. ‘내가 지금 하는 행동이 잘 하는 짓일까?’ 하는 의문이 들 때, 책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 이유’를 추천합니다. 어렸을 때를 돼 돌아 보면 누군가 추천하지 않았지만 자연스럽게 끌려서 푹 빠져 몰두한 것들이 있습니다. 저에게는 만화, 게임, 농구가 그런 것들입니다. 누군가는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독서는 좋은 습관이지만 만화책을 읽는 것은 좋지 않은 행동이다.’ 하지만 만화책을 보면서 스토리텔링과 그림의 형식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루 밤에 100권의 만화책을 보던 습관이 자연스럽게 독서력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에 푹 빠져 있을 때는 부모님도 걱정하시고 저도 불안해 한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게임을 파고들어 충분히 시간을 보낸 덕에 컴퓨터를 잘 사용하는 것이 중요한 일을 저의 직업으로 선택해서 살고 있습니다. 게임을 더 잘 해보려고 게임 프로그래밍을 공부하기도 했습니다. 세상의 눈으로 볼 때는 하찮고 별 볼일 없는 행동일지라도 몰두해서 자신만의 시간을 충분히 갖다 보면 그 분야에 대한 흥미를 너머 재능이 싹 튼다고 합니다. 저는 농구에 그 다지 재능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난 40년간 매일 농구를 한 덕분에 건강과 체력을 덤으로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고등학교 때는 너무 농구에 쓰는 시간이 많아서 부모님이 걱정을 하신 적도 있습니다. 저 스스로 재능이 없다고 생각하고 농구를 해서 대학을 진학하지 않았지만 지금도 매일 농구를 할 수 있는 환경과 건강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어떤 일을 할 때는 목적의식을 갖고 해야 한다. 재능을 길러 사회적 성공의 발판으로 삼아야한다.’이런 이야기를 어린이나 청소년에게 강요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재능은 사회적 성공으로 가는 방법이 아니라 인생을 좀 더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에 이렇게 많은 시간을 써도 될까? 이걸 잘 해서 밥 먹고 살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은 자연스러운 고민입니다. 지금 당장 아주 잘 하지 못하더라도 정말 좋아해서 꾸준히 계속하면 언젠가는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꾸준함’이 재능에 기본기입니다. 농구만화 ‘슬램덩크’의 핵심 메시지가 바로 ‘정말 좋아합니다.’ 입니다. 제목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 이유 저자 나코시 야스후미 출판 책이있는풍경  청구기호 BF575.H27 .명66 2018   질문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질문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도 괜찮다. 우선 질문을 하면서 점점 좋은 질문을 잘 하는 법을 배운다. 그리고 원하는 것을 찾고 성공한다. 나는 커리어를 키우는 동안 대기업, 군대, 대학교, 국립연구소, 병원 등에서 일한 경험이 있다. 대학을 졸업할 때는 연구자가 될 것이라 생각하지 못했다. ROTC로 장교 생활을 하고 대학원과 국책연구소에서 일하다가 미국에 가서 다양한 조직에서 일한 경험이 있다. 궁금한 게 많고 질문을 잘하는 사람이 좋은 평가를 받으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고 조직을 성공으로 이끄는 것을 자주 관찰했다. 노벨상 수상자와 National Academy 회원들이 참여하는 그룹미팅이나 세미나에 참여 해 보면, 좋은 질문이 많다. “저분은 노벨상을 타셨고 연구소장이면서 지금까지 나온 그 분야에 논문을 출간되기 전에 에디터로서 다 읽어 보셨을 텐데, 아직도 참 질문이 많으시네요?” 옆에 앉아 계시던 우리 연구소에서 가장 오래된 분에게 물었다. 그러자 그분이 대답했다. “저분은 원래 질문이 많아요. 저분 이랑 알고 지낸 지 50년쯤 되었는데, 젊었을 때도 질문이 많았어요.” 내 발표 순서가 되자 그분이 내게 질문을 하셨다. 물론 내가 생각 해 보지 못했던 질문이다. “저는 지금 답을 드릴 수 없습니다. 제 연구를 더 발전시켜서 다음 번 미팅에서 답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예상 해 볼 수 있는 답은 무엇이며 그 생각의 근거는 무엇입니다” 그리고 그 분의 질문 하나에 내 커리어에 매우 중요한 논문을 쓸 수 있었다. 질문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질문은 기본적으로 자신이 궁금한 것을 물어보지만, 주제에 대해서, 맥락에 대해서, 질문의 타이밍에 대해서 생각 해 보고 적절한 질문을 하는게 필요하다. 한번에 좋은 질문을 잘 하는 것은 어렵다. 좋은 질문을 하는 사람을 관찰 해 보면 질문자도 답하는 사람도 공감되는 질문을 한다. 그 질문에 대해 함께 생각 해 보는 기회를 만든다. 대화형 인공지능의 시대에는 질문하는 능력이 답을 하는 능력보다 더 중요하다. Key Question이 상황을 바꿀 수 있다. 연구의 방향을 바꿀 수 있다. “똑똑한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고 질문하는가”를 추천한다. 올바른 질문을 어떻게 생각 해 낼 수 있는지 알려주는 좋은 지침서이다. 올 해에는 면접 프로세스를 바꾸고 싶다. 지원자에게 우리의 최근 성과를 몇 개 알려주고 미리 공부를 시킨 다음, 면접관은 질문하고 면접자는 대답하는 대신에 역할을 바꾸고 싶다. 지원자가 질문하고 면접관이 대답하면 어떨까? 그리고, 질문과 대답의 프로세스가 어떻게 발전하는지 보고싶다. 좋은 질문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조직에 단 한명이라도 들어오면 조직의 생산성과 연구의 방향성이 변하는 것을 관찰했다. 질문의 힘이다. 제목 똑똑한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고 질문하는가 저자 이시한 출판 북플레저  청구기호 구매예정   기억을 잘하고 상상력이 풍부하며 열정적이다는 평가를 받는 분들이 사회적으로 성공한다. 그런데, 모든 기질 특성에는 양면성이 있다. ‘나쁜 기억을 빨리 잊고 싶은데 잘 잊히지 않는다.’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다. 디테일까지 기억력이 너무 좋으신 분들이다. 오랫동안 기억에 남거나 억울한 감정은 빨리 잊어야 한다. 상상력이 풍부한 것은 좋지만 어떤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비극적이 상상으로 치닫는 것은 좋지 않다. 최악의 상황을 쉽게 상상하므로 그런 상황을 피하기 위해 다양한 장치를 설정 할 수 있는 능력은 젊을 때 조직 관리와 프로젝트 관리에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은 나이 들어 좋지 않다. 상념에 사로 잡혀 잠이 쉽게 들지 않는다고 한다. 어떤 일이 벌어질 때 누군가에게 지나치게 감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도 좋지 않다. 기쁜 마음만을 표현하고 격정을 올바른 방향으로 컨트롤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기억력, 상상력, 열정에 좋은 점만 쏙 빼서 갖고 나쁜 면은 최대한 누르기 위해 필요한 것은? 감정의 기복이 생기는 이유 중 하나가 ‘기대’ 라고 한다. 남에 대한 기대, 즉 타인의 태도, 생각, 도움에 대한 기대가 문제다. 누군가에게 잘 해주고 싶은 마음도 결국 나의 기대에서 시작한다. ‘내가 이렇게 했으니 그도 알겠지?’ 이런 생각 때문에 실망한다. 인간관계에서 현실에 맞는 기대치는 어디까지 인가? 기대치를 낮추고 마음을 비우라 한다. 그 누군가를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는 큰 기대 없이 내가 더 잘하겠다는 담백한 마음이다. 불안과 애매모호함을 견디는 힘을 기르자. 인생에서 벌어지는 대부분의 일은 딱 결과가 맞아 떨어지지 않고, 정해진 기간에 끝나지 않는다. 상상 속에서 자책감, 불안, 후회에 사로잡혀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지 말자. 이런 말이 있다. “자신이 산 주식이 반 토막이 났을 때 잠이 안 온다면, 그 사람은 주식 하면 안된다.” 대부분의 걱정과 고민은 우리가 가진 ‘손실 회피 성향’에 있다. 이게 지나치면 ‘손실 혐오’가 된다. 마음 속에 짐이 ‘손해를 인정하기 거부하는 마음’에 뿌리를 두는지 찬찬히 살펴보자. 손실을 인정하고 해법만을 담백하게 들여다보자. 정신과의사 양찬순 작가가 쓰신 불필요한 감정에 의연해지는 삶의 태도 ‘담백하게 산다는 것’을 추천한다. 지극히 단순하면서도 모든 것을 포용하는 마음이 담백한 삶이라 한다. 제목 담백하게 산다는 것 저자 양창순 출판 다산북스  청구기호 BF637.C45 .양82 2018   원출처: www.facebook.com/sanguk.kim.180
2024-04-0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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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순간 또는 삶이 권태롭고 무료한 순간, 우리들의 마음속에는 짧지만 강력한 질문 한 자락이 피어오른다. “단 한 번뿐인 삶, 어떻게 살 것인가?” 의미 있는 삶에 대한 지향은 비단 오늘을 사는 우리들만의 고민이 아니다. 좋은 삶에 대한 물음은 지난 수천 년간 동서고금의 현자들을 사로잡은 가장 근원적이고 본질적인 질문이자 인류의 사상과 문명을 발전시켜온 토대였다.   제목 가치 있는 삶 저자 미로슬라브 볼프, 마태 크러스믄, 라이언 매컬널리린츠 분야 인문 출판 흐름출판 (23.11)  청구기호 BD431 .V65 2023   <책 소개> 예일대학교 학생들이 뽑은 “내 인생을 바꾼 최고의 수업!”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순간 또는 삶이 권태롭고 무료한 순간, 우리들의 마음속에는 짧지만 강력한 질문 한 자락이 피어오른다. “단 한 번뿐인 삶, 어떻게 살 것인가?” 의미 있는 삶에 대한 지향은 비단 오늘을 사는 우리들만의 고민이 아니다. 좋은 삶에 대한 물음은 지난 수천 년간 동서고금의 현자들을 사로잡은 가장 근원적이고 본질적인 질문이자 인류의 사상과 문명을 발전시켜온 토대였다. ‘더 나은 가치’에 대한 추구가 있었기에 인간은 더욱 인간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었다. 아이비리그를 대표하는 대학이자 미국의 지성을 상징하는 대학 중 하나인 예일대학교에서 지난 10년간 학생들로부터 ‘내 인생을 바꾼 최고의 수업’이라는 찬사를 꾸준히 받아온 강의가 있다. 바로 ‘가치 있는 삶’ 강의다. 그 강의를 책으로 옮긴 《가치 있는 삶》은 예일대학교 신학대학과 인문대학에서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세 저자가 ‘우리가 살면서 추구해야 하는 진정한 가치’가 무엇인지를 동서양의 다양한 철학자들과 현인들의 지혜와 더불어 소개한다. 하지만 이 책이 이제까지 출판되어 나온 ‘삶의 가치’를 다뤘던 여타의 책들과 특별하게 다른 점은 하나의 ‘해답’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의문’을 갖게 한다는 것이다. 가령, 많은 사람들이 ‘길고 행복한 삶’을 가치 있는 삶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누구보다도 건강하고 오래 살았지만, 인생에서 어떤 성취도 이루지 못한 삶은 어떤가? 가치 있는 삶이라고 할 수 있는가? 꿈을 이루고 역사에 이름을 새겼지만 짧은 생애로 마감했다면, 이것은 불행한 삶인가? 희대의 걸작을 만들기 위해 기꺼이 나치에 가담한 건축가의 삶은 어떤가? 가치가 있는가? 아니면 무가치한가? 유한한 삶에 절망해 쾌락만을 추구한 소설가의 삶은? 금욕만이 최선이라는 종교인의 삶은? 진정으로 좋은 삶을 우리는 어떻게 정의내릴 수 있는가? 새로운 밀레니엄에 접어들며 사람들은 ‘옳은 일을 행하면 복을 받을 것’이라며 떠들어댔지만 인류 역사에 남은 여러 사건이 꼭 그렇지만은 않음을 증명했다. 흔한 믿음과 반대로 선행이 불운을 가져올 때도 많으며, 길고 행복하고 건강한 삶이 곧 좋은 삶은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준 사례 또한 적지 않다. 실제로 우리가 가장 존경하는 삶의 형태는 우리가 추구하는 삶의 형태와 거리가 멀다. (본문 중에서) 이 책 《가치 있는 삶》에서 저자들은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는 평범한 길이 존재한다는 이유만으로 그 길을 걸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어떤 길을 걸어야 할지는 우리 각자가 책임져야 할 몫이다. 많은 사람이 선하다고 생각한다는 이유만으로 그 삶이 선하다고 여겨서도 안 된다.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 역시 우리 각자가 책임져야 할 몫인 것이다. 즉 우리에게는 추구할 만한 가치가 있는 삶이 무엇인지, 우리 삶에 어떤 ‘의문’이 주어졌고, 어떤 대답을 내놓아야 할지 치열하게 고민해야 할 책임이 있다. 우리의 모든 행동에는 우리 스스로의 책임이 따른다. 질문하고 대답하고 그에 따라 우리는 행동해야 한다. 그것만이 우리의 삶을 가치 있게 만들어준다. 이 책의 안내와 조력을 통해 독자들은 자기만의 해답을 찾아 한층 더 의미 있는 삶을 살아나갈 수 있게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 ★ 10년 연속 예일대 인문학 과정 최고의 인기 수업 ★ ★ 《리더스 다이제스트》 선정, ‘인생을 바꿀 최고의 영감 도서 26’ ★ ★ 전 세계 11개국 출간! ★ 10년 연속 예일대 인문학 과정 최고의 인기 수업, ‘가치 있는 삶’을 드디어 책으로 만나다! ‘어떻게 살 것인가?’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 번쯤 마주치는 질문이다. 이 질문은 질문을 떠올리는 사람의 처지와 무관하게 들이닥친다. 평범하고 순탄한 나날을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일상의 단조로움과 권태가 진정한 삶의 방향이 무엇인지를 탐색하게 만든다. 위기의 순간에 내몰린 사람이라면 당장의 위태로움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어떻게 살아야 제대로 된 삶인지를 절실히 고민하게 만든다. 《가치 있는 삶》은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생의 본질적이고 근원적인 질문에 답을 찾을 수... 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2024-03-1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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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생에서 부사장의 반열에 오른 한 기업인의 성장기를 담은 책. 《알바생이 어떻게 부사장이 되었을까?》는 알바생으로 시작한 첫 직장에서 주인의식을 갖고 성실하게 일하여 정식 직원이 되고, 탁월한 리더십으로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임원이 되더니, 급기야 부사장의 반열에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저자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책이다. 특히 이 책을 통해 가슴 뛰는 인생을 살아온 저자의 지난 삶의 기록과 현재 그리고 세컨드라이프를 준비하는 제2의 인생 설계 과정을 고스란히 엿볼 수 있다.   제목 초월과 자기-초월 저자 메롤드 웨스트폴 분야 종교 출판 갈무리 (23.12)  청구기호 BL51 .W47 2004   <책 소개> 아르바이트생에서 부사장의 반열에 오른 한 기업인의 성장기를 담은 책. 《알바생이 어떻게 부사장이 되었을까?》는 알바생으로 시작한 첫 직장에서 주인의식을 갖고 성실하게 일하여 정식 직원이 되고, 탁월한 리더십으로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임원이 되더니, 급기야 부사장의 반열에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저자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책이다. 특히 이 책을 통해 가슴 뛰는 인생을 살아온 저자의 지난 삶의 기록과 현재 그리고 세컨드라이프를 준비하는 제2의 인생 설계 과정을 고스란히 엿볼 수 있다.   <출판사 서평> 1. 『초월과 자기-초월』 간략한 소개 신의 초월에 관한 물음은 전통적으로 범신론과 유신론 간의 차이로 정립되어 왔다. 범신론은 신이 전적으로 ‘세계’ 내부에 존재한다고 확언한다. 유신론은 신이 세계 ‘내부에’ 있으면서 ‘외부에’ 존재한다고, 내재적이면서 초월적으로 존재한다고 확언한다. 하이데거의 존재-신학 비판과 타자의 차이를 존중하고 보존하려는 일반적인 포스트모던적 관심에 대하여, 메롤드 웨스트폴은 인간의 자기-초월의 방식과 관련해서 신의 초월을 다시 생각하고자 한다. 스피노자, 헤겔, 아우구스티누스, 위-디오니시오스, 아퀴나스, 바르트, 키에르케고어, 레비나스, 데리다, 마리옹을 다루면서, 웨스트폴의 작업은 존재-신학 비판, 타자성의 중요성... 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2024-03-1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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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을 면밀히 관찰하고 사람이라면 옥스퍼드에 렌즈의 초점을 맞춰야 한다. 나아가 영국은 오랫동안 세계를 제패한 제국이었고 스스로는 지금도 그런 의식을 다분히 갖고 있으니, 세계사의 톱니바퀴 중 주요 부분이 맞물리는 원리를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역시나 옥스퍼드로 눈길을 주어야 한다. 옥스퍼드가 천재들을 배출하는 곳은 아니더라도, 2010년 이후 연속으로 다섯 명의 총리를 배출한 것을 보면 유권자들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무언가가 그곳에 있다.   제목 옥스퍼드 초엘리트 저자 사이먼 쿠퍼 분야 사회/정치 출판 글항아리 (24.01)  청구기호 JN1129.C7 .K87 2024   <책 소개> 영국 정치 초엘리트들과의 인터뷰, 인물 관찰, 옥스퍼드에서의 경험이 담긴 르포르타주 영국 권력의 실체를 이해하기 위한 지도 외투를 껴입은 보수주의자들의 막을 한 꺼풀씩 벗겨내다 영국을 면밀히 관찰하고 사람이라면 옥스퍼드에 렌즈의 초점을 맞춰야 한다. 나아가 영국은 오랫동안 세계를 제패한 제국이었고 스스로는 지금도 그런 의식을 다분히 갖고 있으니, 세계사의 톱니바퀴 중 주요 부분이 맞물리는 원리를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역시나 옥스퍼드로 눈길을 주어야 한다. 옥스퍼드가 천재들을 배출하는 곳은 아니더라도, 2010년 이후 연속으로 다섯 명의 총리를 배출한 것을 보면 유권자들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무언가가 그곳에 있다. 보수당 총리 보리스 존슨은 재임 시절에 비판과 조롱을 사기도 했지만, 그의 옥스퍼드 동문들은 그를 이렇게 묘사한다. “존슨은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났다. 너무 재미있고, 따뜻하고 매력적이었다.” 정치와 권력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희화화된 모습으로 이미지화되기에 우리는 일상에서 그들을 간단히 무시할 때가 있다. 하지만 그들은 견고하다. 고딕풍의 성처럼 단단하고, 수백 년간 갤러리에 걸려 있는 태피스트리처럼 선조들과 동시대 인맥의 실가닥을 교차해 튼튼하고 품위 있게 직조되어 있다. 옥스퍼드에서 배태된 수많은 인물은 역사적 분위기를 풍기고 성처럼 천장이 높으며 수백 년 된 그릇과 컵을 쓰는, 현대적이지 않은 분위기에서 성장했고 그런 데 익숙하다. 모던한 것들이 침투하려 할 때마다 그들은 고전문학의 경구들로 맞서며 탁월한 선조들의 피를 자랑했다. 하지만 최근에 들어와 오랜 세월 흘러왔던 선조들의 피는 묽어졌고, 고전의 경구들은 과학과 경제학의 시대에 자꾸만 현실에 엇박자를 내기 시작했다. 『옥스퍼드 초엘리트』를 가장 좁혀서 설명해보면 이렇다. 저자가 옥스퍼드대학 동문인 보리스 존슨, 대니얼 해넌, 제이컵 리스모그 등이 영국을 지배하는 위치에 오르자, 자신의 학창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 이 초엘리트 그룹이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그 과정을 면밀히 파헤치는 르포르타주다. 프랑스의 에나르크, 미국의 하버드, 한국의 서울대 등 다른 나라에서도 권력 카르텔은 엘리트를 중심으로 형성되지 않는가, 라고 반문할 독자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영국의 엘리트 집단은 다르다. 이튼과 같은 사립 기숙학교 출신들은 십대 때부터 인맥을 형성해 옥스퍼드에 입학한다. 상류층 부모를 둔 옥스퍼드생들은 중산층 출신의 동기생들을 이방인 취급한다. 또 옥스퍼드생들은 3년간의 짧은 학부생활 중 공부는 최소한으로 하고 일찍이 정치 감각을 익혀 의회 진출을 위한 발판으로 삼는다.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을 일컫는 ‘노력파’나 ‘공붓벌레’라는 단어는 옥스퍼드생들이 가장 치욕적이라고 여긴다. ‘노력하지 않는 우월성’이 이들이 평생 몸에 걸치고 다니는 외투다. 옥스퍼드는 수백 년 동안 흔들림 없는 권력의 아성이었다. 하지만 2016년 6월 24일 영국의 브렉시트가 결정되자 유럽 탈퇴의 심층 원인으로 지목된 옥스퍼드 그룹은 그 실체가 더 이상 수면 아래에 감춰져 있을 수 없었다. 저자는 브렉시트파의 집단 초상화를 그리는 것이 이 책의 목적 가운데 하나라고 밝히면서, ‘브렉시트는 옥스퍼드에서 부화되었다’고 말한다.   <출판사 서평> ★★★★★ 타임스 최고의 책, 선데이타임스 베스트셀러 ★★★★★ 옥스퍼드에서 익히는 상류층 감각 촌철살인 글쓰기와 말투, 고전 인용은 어떻게 활용되나 원래 브렉시트는 엘리트주의에 대한 반란으로 시작되었다. 더 정확히는 엘리트들이 주도한 반反엘리트주의 반란이었다. 옥스퍼드 출신인 언론 권력 루퍼트 머독이 반엘리트주의자로 가장한 뒤 브렉시트를 지원했고, 이를 등에 업은 졸업생들이 다른 옥스퍼드 졸업생 집단에 대해 쿠데타를 일으킨 것이다. 그리고 비옥스퍼드 출신인 대다수의 국민은 엘리트들의 브렉시트 운동에... 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2024-03-1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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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오랫동안 연구 대상과 거리를 두고 그것을 정복해야 할 객체로만 다뤄왔다. 이러한 접근 방식을 일찍이 거부하고 숲의 일부가 되어 나무가 품고 있는 이야기에 조심스럽게 귀 기울여온 식물학자가 있다. 침팬지와 친구가 되었던 제인 구달처럼 『나무를 대신해 말하기』의 저자 다이애나 베리스퍼드-크로거는 나무의 ‘동반자’를 자처해왔다. 저자는 이 책에서 나무를 존중하게 해준 아일랜드 켈트 문화에 대한 소개와 함께 50여 년이 넘는 세월 동안 동반자로서 나무를 바라보며 무엇을 알게 되었는지를 이야기한다.   제목 나무를 대신해 말하기 저자 다이애나 베리스퍼드-크로거 분야 자연과학 출판 갈라파고스 (23.07)  청구기호 QK31.B47 .B47 2023   <책 소개> 살아감과 상실, 기쁨과 슬픔, 옛 지혜와 과학을 가로질러 발견한 나무와 우리 사이 순전하고 아름다운 연결고리 과학은 오랫동안 연구 대상과 거리를 두고 그것을 정복해야 할 객체로만 다뤄왔다. 이러한 접근 방식을 일찍이 거부하고 숲의 일부가 되어 나무가 품고 있는 이야기에 조심스럽게 귀 기울여온 식물학자가 있다. 침팬지와 친구가 되었던 제인 구달처럼 『나무를 대신해 말하기』의 저자 다이애나 베리스퍼드-크로거는 나무의 ‘동반자’를 자처해왔다. 저자는 이 책에서 나무를 존중하게 해준 아일랜드 켈트 문화에 대한 소개와 함께 50여 년이 넘는 세월 동안 동반자로서 나무를 바라보며 무엇을 알게 되었는지를 이야기한다. 그 삶과 연구의 궤적을 따라가다 보면 만나게 되는 것은 뜻밖의 위로다. 가망이 없어 보이는 상황에서도 주저앉지 않고 내일은 오늘보다 조금 더 괜찮아질 수 있다고 믿어볼 용기다. 무엇보다 우리가 혼자가 아니라는 감각이다. 곁에 아무도 없는 것처럼 느껴질 때에도 우리는 나무와 연결되어 있다. 일상에 무심히 놓여 있는 사물들에도, 우리의 문화를 가능하게 했던 의식 속에도, 심지어 우리가 내쉬고 들이쉬는 숨 한 모금에도 나무가 있다. 이 책은 나무 속에 우리가 있고, 우리 속에 나무가 있다는 연대의 감각을 넌지시 일깨워준다. “비인간 세계의 이야기를 인간 세계로 옮기는 이 복잡하고 어려워 보이는 일”을 해냄으로써 우리와 나무, 세계의 지속과 안녕을 말하는 가장 특별한 방식을 보여준다.   <출판사 서평> ★★2019 시구르드 F. 올슨 자연저술상 수상★★ 옛 지혜에 실린 나무의 목소리를 따라 ‘있는 그대로의 나’를 찾아가는 찬란한 발걸음 퓰리처상 수상 소설의 모티프가 된 세계적인 여성 식물학자의 일대기 2019년 퓰리처상을 수상한 소설 『오버스토리』에는 나무들의 의사소통에 관해 연구하는 여성 식물학자가 등장한다. 이 등장인물은 실존 인물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는데, 그 모델이 바로 『나무를 대신해 말하기』의 저자 다이애나 베리스퍼드-크로거이다. 1944년생인 저자는 연구에 몰두해온 지난 50여 년 동안 연구 대상을 정복해야 할 객체로 다루는 과학계의 전통적인 접근 방식을 거부하고 숲의 일부가 되어 나무가 품고 있는 이야기에 조심스럽게 귀 기울... 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2024-03-1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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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 마틴 푸크너의 인류 문화 오디세이. 모든 영웅의 원형을 만든 호메로스 서사시에서 한강과 마거릿 애트우드가 함께할 2114년 미래의 도서관까지, 인류 문화의 15가지 이야기를 통해 인간이 어떻게 세계사의 결정적 장면들을 만들었는지 보여준다. 인간은 자기 존재의 의미를 표현하기 위해 먼 곳의 문화에 눈길을 돌렸고, 그것은 문명이 거대한 발걸음을 내딛는 동력이 되었다. 편협하고 극단적인 민족주의가 세계 곳곳에 도래하는 지금, 인류의 과거와 현재를 재정의하고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미래를 제시하는 책.   제목 컬처, 문화로 쓴 세계사 저자 마틴 푸크너 분야 역사 출판 어크로스 (24.02)  청구기호 CB69 .P83 2024   <책 소개> 하버드대 마틴 푸크너의 인류 문화 오디세이. 모든 영웅의 원형을 만든 호메로스 서사시에서 한강과 마거릿 애트우드가 함께할 2114년 미래의 도서관까지, 인류 문화의 15가지 이야기를 통해 인간이 어떻게 세계사의 결정적 장면들을 만들었는지 보여준다. 인간은 자기 존재의 의미를 표현하기 위해 먼 곳의 문화에 눈길을 돌렸고, 그것은 문명이 거대한 발걸음을 내딛는 동력이 되었다. 편협하고 극단적인 민족주의가 세계 곳곳에 도래하는 지금, 인류의 과거와 현재를 재정의하고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미래를 제시하는 책.   <출판사 서평> ★ 〈뉴욕 타임스〉 에디터스 초이스 ★ 〈타임〉 〈월 스트리트 저널〉 〈보스턴 글로브〉 극찬 ★ 훔볼트상 수상자 마틴 푸크너의 역작 ★ 4천 년 문화가 담긴 45개 도판 수록 학문의 시원 바그다드, 최초의 순례자 현장법사, 모든 영웅의 아버지 호메로스 세계사를 바꾼 4천 년 문화를 집대성하다 《글이 만든 세계》 《노튼 세계 문학 선집》으로 전 세계를 열광시킨 학자, 하버드대 교수 마틴 푸크너가 정리한 인류 문화의 15가지 장면들 우리는 민족 고유의 문화라는 표현을 손쉽게 사용하고, 때로는 자문화의 우수성을 강조하기도 한다. 그러나 인류 역사에서 순수한 문화라는 것이 과연 존재했을까? 로마 제국은 자신들이 정복한 그리스의 문화를 향유했다. 당나라는 인도의 종교인 불교를 수용했으며, 바그다드는 이슬람 이전의 지식을 집대성했다. 강력한 문명을 만든 동력은 결코 ‘순수함’이 ... 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2024-03-1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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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츠 카프카(1883~1924년) 사후 100주년을 맞아 시 116편과 드로잉 60개를 수록한 카프카 드로잉 시전집 『우리가 길이라 부르는 망설임』이 민음사 세계시인선 58번으로 출간되었다. ‘한독문학번역상’을 수상하고 ‘한국카프카학회’ 회장을 역임한 편영수 명예교수의 번역으로 소개되는 국내 최초 카프카 시전집이다. 1부는 고독, 2부는 불안, 불행, 슬픔, 고통, 공포, 3부는 덧없음, 4부는 저항, 그리고 5부는 자유와 행복의 모티프를 중심으로 묶었다.   제목 우리가 길이라 부르는 망설임 저자 프란츠 카프카 분야 소설/시/희곡 출판 민음사 (24.02)  청구기호 PN6109 .세14 V.58   <책 소개> 프란츠 카프카 사후 100주년 기념 국내 최초 시전집! “나와 관계가 없거나 나를 놀라게 하지 않을 구절은, 단 한 줄도 없다.” -라이너 마리아 릴케 프란츠 카프카(1883~1924년) 사후 100주년을 맞아 시 116편과 드로잉 60개를 수록한 카프카 드로잉 시전집 『우리가 길이라 부르는 망설임』이 민음사 세계시인선 58번으로 출간되었다. ‘한독문학번역상’을 수상하고 ‘한국카프카학회’ 회장을 역임한 편영수 명예교수의 번역으로 소개되는 국내 최초 카프카 시전집이다. 1부는 고독, 2부는 불안, 불행, 슬픔, 고통, 공포, 3부는 덧없음, 4부는 저항, 그리고 5부는 자유와 행복의 모티프를 중심으로 묶었다. 진실의 길은 공중 높이 매달려 있는 밧줄이 아니라, 땅바닥 바로 위에 낮게 매달린 밧줄 위에 있다. 그것은 걸어가게 하기보다는, 오히려 걸려 넘어지게 하는 것처럼 보인다 -프란츠 카프카, 『우리가 길이라 부르는 망설임』, 92번에서 카프카는 괴테, 프리드리히 횔덜린, 월트 휘트먼을 좋아했다. 편영수 교수는 카프카가 “의도적으로 산문과 시를 서로 연결시키고 서로 침투시켰다.”고 말한다. 카프카는 “「선고」는 소설이라기보다는 시입니다, 따라서 「선고」가 효과를 거두려면 그 둘레에 여백이 필요합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카프카는 시와 산문을 구분하지 않고자 했다. 그는 동일한 텍스트를 산문으로도 쓰고 행과 연으로 구분해서 시로도 쓰곤 했다. 예를 들면 “내 인생을 나는 보냈다, 삶을 파괴하는 것을 자제하는 것으로.”라는 문장을 다음과 같이 시로 썼다. 그래서 카프카의 시는 산문시로도 읽힐 수 있다. 내 인생을 나는 보냈다, 삶을 파괴하는 것을 자제하는 것으로. -프란츠 카프카, 『우리가 길이라 부르는 망설임』, 79번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프카가 시 형식을 사용한 건 “시가 아주 적은 단어들로 하나의 세계를 감정으로 파악할 수 있는 예술이기” 때문이다. 막스 브로트는 카프카 작품들에 들어 있는 시적 요소들에 경탄을 금하지 못했다. 독자는 이 시전집을 통해 카프카의 시적 재능과 시인 카프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목표는 있으나, 길은 없다. 우리가 길이라고 부르는 것은, 망설임이다. -프란츠 카프카, 『우리가 길이라 부르는 망설임』, 43번에서   <출판사 서평> ●‘허위의 세계’로부터 떠나는 ‘엄청난 여행’! “모든 가능성을 제공하지만 그 가능성을 입증하지 않는 것이 카프카 작품의 운명이며, 어쩌면 위대함이기도 하다.” -알베르 카뮈 카프카의 목표는 ‘여기’에서 떠나는 것이다. ‘여기’는 이름 붙일 수 있는 모든 것(특정한 장소, 모든 장소, 외견상 정상적인 인간 집단)을 포함한다. “이 여행이 지닌 소름 끼치는 점은 주인이 굶어 죽는 것에 아랑곳하지 않고 ‘여기’를 떠난다는 사실”이다. 카프카의 시적 자아는 결국 ‘엄청난 여행’을 위해 모든 종류의 소유를 포기한다. “단지 여기에서 떠나는 거야, 단지 여기에서 떠나는 거야. 끊임없이 여기에서 떠나는 거야, 그래야 내 목표에 도착할 수 있어.” -프란츠 카프카, 『우리가 길이라 부르는 망설임』, 116번에서 편영수 교수는 “이 시가 문제 삼고 있는 ‘여기’는 오직 소유와 소유의 관계들만을 다루고 있는... 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2024-03-1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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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들의 엇갈리는 원전 정책 2017년 대선 당시 문재인 대통령은 탈원전 정책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원자력 제로’를 목표로, 신규 원전 건설계획 백지화, 노후원전 수명연장 중단, 월성1호기 폐쇄, 신고리5ㆍ6호기 공사 중단 등을 진행하겠다고 했다. 또한 원전 비중을 2030년까지 30퍼센트에서 18퍼센트로 낮추고, LNG는 20퍼센트에서 37퍼센트, 신재생 에너지는 5퍼센트에서 20퍼센트로 높이겠다고 발표했다.   제목 플루토피아 저자 케이트 브라운 분야 역사 출판 푸른역사 (21.11)  청구기호 HD9539.P583 .B76 2021   <책 소개> 냉전기 미국과 소련이 만든 플루토늄 도시 풍요를 제공받았지만 건강을 잃어버린 유토피아 방사능 오염으로 끝나버린 두 도시 이야기 찬핵과 반핵 너머 대선 후보들의 엇갈리는 원전 정책 2017년 대선 당시 문재인 대통령은 탈원전 정책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원자력 제로’를 목표로, 신규 원전 건설계획 백지화, 노후원전 수명연장 중단, 월성1호기 폐쇄, 신고리5ㆍ6호기 공사 중단 등을 진행하겠다고 했다. 또한 원전 비중을 2030년까지 30퍼센트에서 18퍼센트로 낮추고, LNG는 20퍼센트에서 37퍼센트, 신재생 에너지는 5퍼센트에서 20퍼센트로 높이겠다고 발표했다. 2022년 대선 후보로 뽑힌 여야 대선후보의 원전 정책은 엇갈린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탈원전 기조를 이어가겠다고 말하는 반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탈원전 정책이 포퓰리즘이라면서 ‘탈원전 폐기’를 외치고 있다. 냉전기 미국과 소련, 플루토늄 유토피아를 꿈꾸다 원자력은 인간에게 전력, 국가 안보를 위한 핵무기 재료 등 여러 가지를 제공한다. 하지만 그에 따른 비용이 만만찮다. 방사선 피폭으로 인한 질병, 체르노빌과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폭발에 따른 엄청난 후유증은 원자력이 정말 저렴하고 안전한 평화적 기술인가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플루토피아-핵 재난의 지구사》는 원자력 재난의 비교사를 통해 독자들에게 찬핵과 반핵의 이분법을 넘어 원자력이 인간에게 줄 수 있는 효용(국가 안보를 위한 핵무기, 전력, 플루토피아 시민의 경우 엄청난 복지)이 특정한 사람들에게 개인화되고 비용(저선량 피폭으로 인한 질병과 고통)은 사회화되는 방식을 되돌아보게 도와준다. 《체르노빌 생존 지침서》를 통해 체르노빌 참사의 환경적이고 의학적인 영향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었던 저자 케이트 브라운Kate Brown(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 과학기술사회 프로그램 교수)은 ‘플루토늄plutonium’과 ‘장소topia’ 또는 ‘이상향Utopia’의 합성어 ‘플루토피아Plutopia’를 만들어 냉전기 미ㆍ소 양국의 지도자들이 “엄청난 규모의 핵탄두와 그 중핵인 플루토늄 구球를 비축하기 위해”(5쪽) 어떻게 비용을 최소화했는지, 어떻게 비판에 반박했는지, 어떻게 핵가족 노동자들의 불만을 잠재웠는지 등을 꼼꼼하게 살핀다. 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플루토피아》는 엘리스 홀리상(미국역사학자기구), 알버트 베버리지상(미국역사협회), 조지 퍼킨스 마시상(미국환경사학회), 웨인 부키니치 도서상(슬라브동유럽유라시아연구협회), 슬라브/동구/유라시아연구 분야 최고도서 부문 헬트상(슬라브여성학협회), 로버트 애던상(서양사협회) 등 세계 역사학계의 권위 있는 상 6개를 수상하고 “지난 25년 동안 핵 역사 부문의 연구와 글쓰기에서 최고의 저작”(로드니 칼리슬Rodney Carlisle)이라는 평가까지 받았다. “오늘날 원자력 시설을 관리하는 이들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던지며 주의와 투명성을 요구”(《네이처Nature》)하는 환경사 분야의 명저 속으로 들어가 보자.   <출판사 서평> 새로운 냉전 이야기 냉전은 대결만으로 점철되었을까 관습적으로 냉전은 미국과 소련을 중심으로 하는 자본주의 대 사회주의라는 진영 간의 대결로 설명된다. 1945년 2차 세계대전 종전 후 미ㆍ소 동맹관계가 해체되면서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서유럽 국가들과 소련을 중심으로 한 동유럽 공산정권 사이에 냉전 구도가 발생했고, 미국과 소련이 핵무기 개발에 몰두하면서 강화되었다는 식이다. 하지만 모든 부문에서 대결만으로 점철되었던 것은 아니다. 특히 미ㆍ소가 핵무기 개발을... 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2024-03-1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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