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보기

검색
왜 우리는 과학자의 말을 불신하는가? 어째서 음모론적 신화에 끌리는가? 어떻게 인터넷 검색이 우리를 바보로 만드는가? 자유로운 정보 순환과 높은 교육 수준으로 집단 지성을 향하리라 믿었던 민주주의의 꿈이 이루어지는 대신 상상과 날조, 명백한 거짓말이 대중의 지지를 얻으며 정치적 결정을 바꾸는 현실이 도래했다.     히는 제목 쉽게 믿는 자들의 민주주의 저자 제랄드 브로네르 분야 정치/사회 출판 책세상(20.12)  청구기호 HM1033 .B76 2020   <책 소개> 민주주의 사회를 구성하는 우리의 평범한 편향과 오류가 민주주의를 갉아먹고 있다! 가짜 뉴스 시대의 작동 원리를 정확히 짚어낸 교양사회학 베스트셀러 왜 우리는 과학자의 말을 불신하는가? 어째서 음모론적 신화에 끌리는가? 어떻게 인터넷 검색이 우리를 바보로 만드는가? 자유로운 정보 순환과 높은 교육 수준으로 집단 지성을 향하리라 믿었던 민주주의의 꿈이 이루어지는 대신 상상과 날조, 명백한 거짓말이 대중의 지지를 얻으며 정치적 결정을 바꾸는 현실이 도래했다. 『쉽게 믿는 자들의 민주주의』는 프랑스에서 큰 반향을 얻은 책으로 민주주의의 특성이 도리어 시민을 ‘잘 속는 사람’으로 만들고, ‘믿는 것’과 ‘아는 것’이 뒤엉켜 진실을 가리는 현실을 분석했다. 생생한 실험 사례와 다양한 이론으로 현대 민주주의 내부에 도사린 비합리성을 드러내는 이 책을 통해 저자는 방대한 정보 속에서 작동하는 우리의 편향을 제대로 의식하고 극복함으로써 ‘쉽게 믿는 사람들의 민주주의’가 진정한 ‘지식의 민주주의’로 나아가야 함을 역설한다. 이 책에서 프랑스 텔레콤의 연쇄자살 사건 사례 등을 통해 제시하듯, 인지 편향은 소위 좌파 성향이든 우파 성향이든 피해가기 어렵다. 역사적으로는 과학을 발전시키고 사회를 민주적으로 이끄는 데 공헌한 ‘의심과 비판’에 대한 신념이 때로는 진실을 공격해버리는 역효과를 낳는 것이다. 흔히 교육을 통해 이 비합리성을 해결할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저자는 이의를 제기한다. 도리어 대학 교육을 받은 고학력자가 그 이하의 학력을 가진 이들에 비해 음모론에 빠져드는 경향이 높다는 대목에는 주의를 기울일 만하다. 제대로 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가능성에 비해 너무 많은 사람이 잘못된 정보와 거짓을 쉽사리 믿고 마는 현상의 원인을 이 책은 꼼꼼하게 분석하고 이로부터 벗어날 길을 모색한다.   <출판사 서평>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순진한 믿음 인터넷 사회가 파놓은 ‘밀푀유’식 거짓 정보의 함정   민주주의가 지켜내기 위해 오랫동안 투쟁해온 3대 요체는 모든 시민의 ‘알 권리, 말할 권리, 결정할 권리’였다. 정치 과정이 투명해지고, 직업 정치인이 시민의 뜻을 경청하고, 나아가 시민 자신이 정치의 주체가 되는 민주주의! 인터넷이 고도로 발달한 이 시대라면, 그러한 참여 민주주의가 한껏 꽃을 피울 수 있지 않을까? 그런데 그 민주주의가 오늘날 다소 엉뚱하고 심지어는 위협적인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다. 바로잡기도, 제어하기도 어려운 가짜 뉴스...<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2021-03-17 09:50
Comment 0
우리는 잔혹한 범죄, 정치적 갈등, 테러와 비극에 대한 뉴스를 보며 세계의 미래를 걱정한다. 그러면서 왜 부정적인 뉴스가 끊이지 않는 것인지, 어떻게 해야 긍정적 변화를 만들 수 있는지 궁금해한다. 『부정성 편향』의 저자 존 티어니와 로이 F. 바우마이스터는 우리의 뇌가 생존을 위해 부정성에 초점을 맞추도록 진화했으며, 이로 인해 세계의 미래가 암울하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렇지만은 않다고 이야기한다.    히는 제목 부정성 편향 저자 존 티어니, 로이 F. 바우마이스터 분야 인문 출판 에코리브르(20.12)  청구기호 BF698.35.N44 .T54 2020   <책 소개> 누구나 부정성의 힘을 잘 이해하면 최선을 이끌어낼 수 있다! 우리는 잔혹한 범죄, 정치적 갈등, 테러와 비극에 대한 뉴스를 보며 세계의 미래를 걱정한다. 그러면서 왜 부정적인 뉴스가 끊이지 않는 것인지, 어떻게 해야 긍정적 변화를 만들 수 있는지 궁금해한다. 『부정성 편향』의 저자 존 티어니와 로이 F. 바우마이스터는 우리의 뇌가 생존을 위해 부정성에 초점을 맞추도록 진화했으며, 이로 인해 세계의 미래가 암울하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렇지만은 않다고 이야기한다. 이들은 부정성 편향(학문 연구에서는 ‘부정성의 힘’, ‘부정성 지배’, ‘부정성 효과’라고도 일컫는다)을 이해하면 가정과 직장 등의 인간관계에 도움이 될뿐더러 타인의 불안을 이용해 이득을 취하려는 ‘부정성 장사꾼’들에게 속지 않고 미래에 대해 더 긍정적 전망을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 책에서는 실생활의 부정성 편향과 이를 극복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다양한 사례를 들어 자세히 제시한다. 왜 칭찬 세례를 받고도 비판 한마디가 그렇게 쓴지, 가족이나 친구에게 한 번 실수했을 뿐인데 되돌리기 위해서는 몇 배의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 나쁜 팀원이 팀의 사기를 떨어뜨리는지 이 책을 통해 이해할 수 있다. 이를테면 미국의 정치과학자 모리스 피오리나는 ‘거짓 양극화’ 현상을 지적한다. 미국의 공화당과 민주당 지지자들 대부분은 스스로 중도라고 인식하지만, 일부 정치인과 학자들이 정치적 스펙트럼의 양 끝에 위치하고는 나머지 국민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이려 한다. 그 결과 사람들은 서로 상대 정당의 지지자들이 위험할 정도로 극단화했다고 생각하며 적대감을 느낀다는 것이다.   <출판사 서평> 부정성 편향의 강력함과 그 이유   ‘부정성 편향’은 부정적인 사건이나 정서가 긍정적인 것보다 우리에게 더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보편적 경향성이다. 저자들은 뇌 발달 연구를 근거로 부정성 효과는 진화하면서 우리의 본능에 아로새겨진 것이라고 주장한다(3장 참조).   진화론에 따르면 인류의 뇌는 진화 과정에 따라 점점 커졌다. 마치 원시 뇌가 옷을 한 겹 한 겹 껴입듯이 진화가 이루어진 것이다. 우리의 생존과 안녕을 위협하는 자극에 대한 뇌의 경고 체계는 가장 오래된 기저핵, 변연계, 가장 최근에 발달한 전전두엽 피질 순서로 발달했다...<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2021-03-17 09:46
Comment 0
독일의 저명한 문화학자이자 언어학자인 하랄트 하르만은 문화학, 언어학, 종교사, 인간유전학 분야의 최신 정보와 지식을 망라하여, 유럽 중심 문명사 서술의 그늘에 가려 주목받지 못했거나 잘 알려지지 않은 25개의 세계 문명을 소개한다. 해제를 쓴 경희대 사학과 강인욱 교수에 따르면, 『문명은 왜 사라지는가』는 아직 어느 역사 교과서에도 소개된 적 없는 새로운 문명사를 제시한다.    히는 제목 문명은 왜 사라지는가 저자 하랄트 하르만, 강인욱 분야 역사/문화 출판 돌베개(21.01)  청구기호 D20 .H33 2021   <책 소개> ■ 어느 역사 교과서에도 소개된 적 없는 새로운 문명사 독일의 저명한 문화학자이자 언어학자인 하랄트 하르만은 문화학, 언어학, 종교사, 인간유전학 분야의 최신 정보와 지식을 망라하여, 유럽 중심 문명사 서술의 그늘에 가려 주목받지 못했거나 잘 알려지지 않은 25개의 세계 문명을 소개한다. 해제를 쓴 경희대 사학과 강인욱 교수에 따르면, 『문명은 왜 사라지는가』는 아직 어느 역사 교과서에도 소개된 적 없는 새로운 문명사를 제시한다. ■ 어떤 문명도 기후 변화를 이기지 못해-차탈회위크, 이스터섬, 인더스 20세기에 발굴된 터키 아나톨리아의 신석기 시대 차탈회위크 유적은 인류 최고(最古)의 도시로, 주민 수가 1만 명이 넘었다. 이 놀라운 도시 문명은 어느 날 급작스럽게 몰락한다. 기원전 5800년 무렵 기후 변화(기온 상승)로 발생한 말라리아모기의 창궐이 멸망의 원인이었다. 모아이 석상으로 유명한 이스터섬 문명이 갑자기 붕괴한 원인도 17세기 중반 소빙하기의 기후 변화에 있었다. 하지만 자연의 변화를 견디지 못한 결정적 이유는 거대 석상 제작과 사치스러운 장례 문화로 인해 나무가 부족해지고 이것이 고립된 이스터섬의 사회경제에 악영향을 미친 데 있다. 독자적인 문자를 만들 정도로 고도 문명을 건설한 인더스 문명은 기온이 낮아지면서 비가 오지 않아 인더스강 등의 하천이 말라버리면서 멸망했다. 인류는 기후 변화에 속수무책이었다. 지난 이삼백 년 동안 경이적인 경제 발전을 달성한 현대 문명은 자연 파괴와 탄소 배출로 인한 기후 변화의 결과를 관리할 수 있을까? 앞선 문명들이 우리에게 어떤 선택을 가리키는지 숙고해볼 일이다. ■ 인류 문명의 비밀과 수수께끼가 흥미진진, 인간과 문명에 대한 이해의 지평을 넓혀줄 역사의 새로운 발견 그리스와 로마에 문명을 전수한 펠라스고이인과 에트루리아인은 역사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다. 펠라스고이인은 그리스인에게 항해술과 수공업 기술을 가르쳤다. 로마인은 도시 계획과 건설, 행정, 법률, 예술 등 로마 제국의 유산이라고 할 만한 것들을 에트루리아인에게 배웠다. 에트루리아인은 그리스 문화를 로마에 중개한 로마인의 스승이지만, 그들의 업적은 로마 역사의 광휘에 묻혔다. 그리스 로마 이전 유럽에 고도 문명이 존재했다. 19세기 후반에 발견된 도나우 문명은 취락지와 유적의 규모로 짐작하건대 광대하고 발전된 문명이었다. 도나우 문명은 사회적 위계질서나 강력한 국가 체제가 없는 유연한 연방 체제였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강력한 국가 형식이 아니어도 고도 문명을 이룩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문명의 모델이다. ‘해상 실크로드’의 원조 격인 페르시아만의 딜문 항구, 영국 스톤헨지보다 수천 년 앞선 거대 신전 건축물 괴베클리테페, 흑해 유라시아 지역을 주름잡았던 스키타이 기마 유목민과 역사적 실체가 밝혀진 아마조네스 여전사, 아프리카 대륙에 있었던 악숨과 대짐바브웨 문명, 힌두교의 비슈누와 불교의 붓다 석상이 공존하는 크메르 왕국의 앙코르와트 등 인류 문명의 비밀과 수수께끼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호모 하이델베르겐시스의 유적, 신장에서 발굴된 유럽 인종 미라, 아마존의 거대 주거지의 발견은 역사라는 것이 유동적이며 언제든 새로 쓰일 수 있음을 보여준다. 역사의 새로운 발견은 인간과 문명에 대한 이해의 지평을 넓혀준다.   <출판사 서평> 인류 역사에 대한 익숙한 생각을 바꿀 세상 어디에도 없는, 문명 이야기   《차이나는 클라스》의 고고학자 강인욱 교수 강력 추천   “이 책을 잠깐이라도 읽으면 근동, 이집트, 중국 등 세계 문명사를 충분히 알고 있다는 당신의 선입견은 완전히 무너질 것이다.” -강인욱 (경희대 사학과 교수)   잃어버린 문명의 비밀과 수수께끼를 찾아 나서는 역사 탐험 현재와 미래의 길을 찾기 위한 문명의 내비게이터...<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2021-03-17 09:42
Comment 0
세상에는 맛있는 음식이 너무나 많이 있고, 그 음식들은 저마다 맛있는 냄새를 풍긴다. 하지만 그 어떤 음식 냄새도 라면 끓이는 냄새만큼 유혹적이지는 않다는 걸, 형제자매가 끓여 온 라면 냄비에 달라붙어 “한 젓가락만!”을 외쳐본 이들은 알 것이다.     히는 제목 라면의 재발견 저자 김정현, 한종수 분야 역사/문화 출판 따비(21.01)  청구기호 TX809.N65 .김74 2021   <책 소개> 세상에는 맛있는 음식이 너무나 많이 있고, 그 음식들은 저마다 맛있는 냄새를 풍긴다. 하지만 그 어떤 음식 냄새도 라면 끓이는 냄새만큼 유혹적이지는 않다는 걸, 형제자매가 끓여 온 라면 냄비에 달라붙어 “한 젓가락만!”을 외쳐본 이들은 알 것이다. 비록 면을 직접 반죽하고 육수를 내 끓이는 ‘진짜’ 라멘이 있다지만, 또 인스턴트 라면은 일본의 발명품이라지만, 한국인의 소울푸드 목록에서 라면을 뺄 수는 없다. 이 라면이 한국에서 처음 나온 지 60년 가까이 흘렀다. 한국이라는 나라의 경제력과 위상, 한국인의 심성과 문화까지 무엇 하나 그때와 같은 것이 없지만, 라면 사랑만은 여전하다. <라면의 재발견 ― 후루룩 맛보는 라면 연대기>는 가난의 음식에서 취향의 음식으로 진화해온 라면을, 한국 사회의 변화 속에서 추적해본다.   <출판사 서평> 모자라는 쌀밥 대신 먹었던 가난의 음식에서 취향 따라 골라 먹는 즐거움의 음식으로   라면 한 그릇으로 웃고 울었던 60년을 돌아보다   세상에는 맛있는 음식이 너무나 많이 있고, 그 음식들은 저마다 맛있는 냄새를 풍긴다. 하지만 그 어떤 음식 냄새도 라면 끓이는 냄새만큼 유혹적이지는 않다는 걸, 형제자매가 끓여 온 라면 냄비에 달라붙어 “한 젓가락만!”을 외쳐본 이들은 알 것이다.   비록 면을 직접 반죽하고 육수를 내 끓이는 ‘진짜’ 라멘이 있다지만, 또 인스턴트 라면은 일본의 발명품이라지만, 한국인의 소울푸드 목록에서 라면을 뺄 수는 없다. 이 라면이 한국에서 처음 나온 지 60년 가까이 흘렀다. 한국이라는 나라의 경제력과 위상, 한국인의 심성과 문화까지 무엇 하나 그때와 같은 것이 없지만, 라면 사랑만은 여전하다. 도서출판 따비의 신간 《라면의 재발견 ― 후루룩 맛보는 라면 연대기》는 가난의 음식에서 취향의 음식으로 진화해온...<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2021-03-17 09:36
Comment 0
주로 과학자들과 협업해서 과학 발견과 사회가 만나는 지점에 관해 글을 써 온 저자의 본업은 기자이자 언론학과 교수이다. 저자는 이라크, 쿠바, 에티오피아, 엘살바도르 등 12개국 이상을 누비며 보도한 그간의 경륜을 바탕으로 이번에는 ‘놀라운 생물들’을 취재했다.     히는 제목 굉장한 것들의 세계 저자 매슈 D. 러플랜트 분야 과학 출판 북트리거(21.01)  청구기호 QL791 .L37 2021   <책 소개> 온갖 인간사에 찌든 베테랑 ‘인간’ 기자, 존재 자체로 희망이 되는 ‘극한 생물’을 취재하다 주로 과학자들과 협업해서 과학 발견과 사회가 만나는 지점에 관해 글을 써 온 저자의 본업은 기자이자 언론학과 교수이다. 저자는 이라크, 쿠바, 에티오피아, 엘살바도르 등 12개국 이상을 누비며 보도한 그간의 경륜을 바탕으로 이번에는 ‘놀라운 생물들’을 취재했다. 『굉장한 것들의 세계』는 가장 큰 생물, 가장 작은 생물, 가장 오래 사는 생물, 가장 빠른 생물, 가장 시끄러운 생물, 가장 강인한 생물, 가장 치명적인 생물, 가장 똑똑한 생물 등 다양한 기준에서 극한의 진화를 보여 주는 최상의 생명체는 어떤 것들인지, 그리고 모든 면에서 인간보다 항상 더 ‘굉장한’ 이 생물들에게 인류는 무엇을 배워야 할지 이야기하는 대중 과학서이다. 저자는 자신의 본업처럼 발로 뛴 취재를 바탕으로 이 생물들의 숨겨진 세계를 파헤치면서도, 방대한 논문 및 영상, 도서 등의 과학 저술 조사 역시 병행했다. 또한 인류의 과학기술 최첨단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세계 유수의 과학자, 생태계 최전선에서 야생의 생물과 직접 마주하며 함께 살아가고 있는 전문가 들에 대한 인터뷰도 이 책의 주요한 줄기를 이룬다.   <출판사 서평> 큰 것, 작은 것, 오래 사는 것, 빠른 것, 시끄러운 것, 강인한 것, 치명적인 것, 똑똑한 것… 지구 끝까지 찾아가서 ‘갈 데까지 간’ 극한 생물들을 만나다   세계적인 생물학자도 감탄한 희대의 생물 취재기! ‘진화’에 대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과 그 이상을 담다   저자 매슈 D. 러플랜트는 인간 장수의 비밀을 밝힌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노화의 종말』의 공저자이기도 하다. 그와 함께 책을 쓴 하버드의과대학 유전학 교수 데이비드 A. 싱클레어는 매슈 D. 러플랜트를 과학 저술계의 ‘떠오르는 스타’라고 표현한다...<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2021-03-17 09:31
Comment 0
하버드와 스탠퍼드 대학을 거쳐 현재 남캘리포니아 대학 경영학 교수로 재직 중인 폴 애들러는 이 책에서 자본주의의 대안으로 민주사회주의를 역설한다. 그가 이야기하는 민주사회주의는 보편적 복지를 추구하는 북유럽 식 사회민주주의와도, 어떤 자본주의 모델과도 다르다. 그는 민간 기업을 공공 소유로 대체하자는 파격적인 제안을 던진다.     히는 제목 1%가 아닌 99%를 위한 경제 저자 폴 애들러 분야 경제/경영 출판 21세기북스(21.01)  청구기호 HB501 .A35 2021   <책 소개> 민주사회주의의 꿈: 국가 경제를 세계적 대기업처럼 운영할 수 있다면! 벼랑 끝에 내몰린 자본주의 어떻게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 하버드와 스탠퍼드 대학을 거쳐 현재 남캘리포니아 대학 경영학 교수로 재직 중인 폴 애들러는 이 책에서 자본주의의 대안으로 민주사회주의를 역설한다. 그가 이야기하는 민주사회주의는 보편적 복지를 추구하는 북유럽 식 사회민주주의와도, 어떤 자본주의 모델과도 다르다. 그는 민간 기업을 공공 소유로 대체하자는 파격적인 제안을 던진다. 국가가 직접 기업을 운영하며 일자리를 보장하는 경제 시스템을 제안한다. 민주사회주의 체제에서 국가는 고용주가 되고, 전략가가 되고, 계획과 통제의 주체가 된다. 고차원 대기업이 전략 경영으로 효율과 참여를 끌어올리듯이 그들의 전략 경영을 국가 경제에 적용하면 자본주의의 폐해를 이겨내고 지속 가능하면서도 조화로운 성장을 이어갈 수 있다고 확신하며 오랜 연구와 사례를 바탕으로 민주사회주의의 실현 가능성을 톺아본다. 과거에 인류는 이미 이와 관련된 거대한 실험을 한 적이 있다. 그러나 1991년 소련이 해체되면서 국가적 계획 경제 체제는 자유 시장 경제에 패배했다. 그렇다면 저자가 다시 새롭게 민주사회주의를 주장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자본주의 옹호자들조차 인정할 만큼 자본주의가 벼랑 끝에 내몰렸기 때문이다. 경제적 불합리, 기후 위기, 사회 분열, 국제 갈등, 반응 없는 정부 등 당면한 위기 속에서 우리는 1%를 위한 자본주의에서 벗어나 민주사회주의로의 이행을 진지하게 검토해야 할 때다. 저자는 자본주의의 기업 경영 방식을 통해 민주사회주의에 대한 비전을 설득력 있게 설명한다. 자본주의의 총본산이라는 미국 최고 대학에 소속된 경영학자의 주장이라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책은 불안과 좌절을 야기하는 현 체제에 관한 시급한 논의에 불쏘시개가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종말과 파국으로 치닫는 1%만을 위한 체제 자본주의의 위기를 극복할 방안은 무엇인가?   자본주의가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지난 세기 자본주의로 인해 과학 기술이 눈부시게 발전했으며 수많은 사람의 물질적 조건이 실질적으로 개선된 것을 부정하는 이는 없다. 하지만 기업의 이윤만이 절대선이 되어버린 자본주의 체제는 수많은 사회경제적 부조리를 낳았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라는 행성마저 종말로 몰아가고 있다.   우선 부의 불평등은 건전한 상식으로 받아들일 수 없을 정도로 심화하고 있다. 월마트로 유명한 월튼가(家...<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2021-03-17 09:27
Comment 0
지금 세계는 코로나19로 멈춰 있다. 우리는 이전엔 한 번도 ‘상상해본 적 없는 날들’을 살아가고 있다. 코로나19의 비극이 처음 터져나온 곳, 그리하여 불과 몇 개월 전까지만 해도 어떤 사람들은 세계를 팬데믹으로 몰아갈 이 바이러스를 ‘차이나 바이러스’나 ‘우한폐렴’이라 지칭하며 거리를 두었던 곳-중국 우한에서 일어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돌연한 창궐과 일파만파의 확산, 은폐와 침묵, 고위직들의 안이한 대응과 평범한 사람들의 절규를 목격하고, 그 실상을 낱낱이 기록한 작가의 일기가 출간되었다.     히는 제목 우한일기 저자 팡팡 분야 시/에세이 출판 문학동네(20.12)  청구기호 PL2607 .팡892 2020   <책 소개> 비극의 인재(人災) 코로나를 막기위해 세계가 한 일, 그리고 하지 않았던 일에 대해서 지금 세계는 코로나19로 멈춰 있다. 우리는 이전엔 한 번도 ‘상상해본 적 없는 날들’을 살아가고 있다. 코로나19의 비극이 처음 터져나온 곳, 그리하여 불과 몇 개월 전까지만 해도 어떤 사람들은 세계를 팬데믹으로 몰아갈 이 바이러스를 ‘차이나 바이러스’나 ‘우한폐렴’이라 지칭하며 거리를 두었던 곳-중국 우한에서 일어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돌연한 창궐과 일파만파의 확산, 은폐와 침묵, 고위직들의 안이한 대응과 평범한 사람들의 절규를 목격하고, 그 실상을 낱낱이 기록한 작가의 일기가 출간되었다. 『우한일기』속에는 집 밖으로 한 발짝만 걸어나가도 감염 위험에 노출되지만, 마스크 대란으로 새 마스크를 구입할 길이 없자 사용한 마스크를 빨아 다리미로 다려서 다시 쓰는 사람들이 있다. 몸에서 열이 나고 증상이 있지만, 안전하게 치료받을 병상은커녕 의사 얼굴조차 볼 수 없어 새벽 거리에서 울부짖는 사람들이 있고, 암 환자처럼 병원에 가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는데도 입원 후순위로 밀려난 사람들이 코로나 비극의 통계로도 잡히지 않은 채 쓰러져간다. 부모가 모두 확진자로 격리되자 집에 혼자 남은 뇌성마비 아이는 아사(餓死)하고, 수백수천의 시신들이 온당한 장례 절차조차 없이 비닐에 싸인 채 포개어 쌓여 화물트럭에 실려나가는 도시의 참상을 팡팡은 눈 돌리지 않고 기록했다. 그러나 이 코로나의 지옥 속에서도 사람들은 살아간다. 우한 사람들은 살아남기 위해 서로 돕는다. 우한의 생존자들은 먹을 것을 이웃과 나누고, 최소 인원의 움직임으로 최대한 긴 기간 동안 버틸 수 있도록 생필품을 공동구매한다. 전염병이 번진 이 참혹한 도시에도 새 생명은 태어나고, 독거노인의 끼니를 염려하며 간장뚜껑과 꿀뚜껑을 열어주러 조심조심 문을 두드리는 이웃들이 있다. 텅 빈 거리에서도 환경미화원들은 거리를 쓸고, 의사와 간호사, 경찰 들은 헌신적인 노력으로 우한이 붕괴되지 않도록 지탱한다.   <출판사 서평> 옌롄커, 김훈, 은유 추천! “사람 간에는 전염되지 않는다.人不傳人 막을 수 있고 통제 가능하다.可控可防 이 여덟 글자가 도시를 피와 눈물로 적셨다.”   “팡팡의 일기는 코로나19의 가장 자세한 문학적 기록이 될 것이고, 이번 역병 재난에 대한 기억의 화석이 될 것이다. 우리는 땅바닥에 쓰러진 작가와 문학의 얼굴을 다시 일으켜세워준 팡팡에게 감사해야 한다.” _옌롄커(소설가)   지금 세계는 코로나19로 멈춰 있다. 우리는 이전엔 한 번도 ‘상상해본 적 없는 날들’(413쪽)을 살아가고 있다. 코로나19의 비극...<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2021-03-15 16:39
Comment 0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는 아시아를 재발견하는 기회였다. 선진국으로 생각한 미국과 유럽이 부실한 의료 체계와 방역 실패에 따른 대혼란으로 마이너스 경제 성장률을 기록할 때 한국, 싱가포르, 중국 같은 아시아 국가들은 굳건히 버티거나 오히려 성장했다. 오늘날 유럽과 미국 등은 살아남기 위해 아시아를 배우고 있다    히는 제목 아시아가 바꿀 미래 저자 파라그 카나 분야 경제/경영 출판 동녁사이언스(21.01)  청구기호 HC412 .K43 2021   <책 소개> “21세기는 아시아의 시대다!” 전설적인 투자자, 짐 로저스 강력 추천! 세계 최고 국제관계 전문가가 예측한 코로나 쇼크 이후의 아시아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는 아시아를 재발견하는 기회였다. 선진국으로 생각한 미국과 유럽이 부실한 의료 체계와 방역 실패에 따른 대혼란으로 마이너스 경제 성장률을 기록할 때 한국, 싱가포르, 중국 같은 아시아 국가들은 굳건히 버티거나 오히려 성장했다. 오늘날 유럽과 미국 등은 살아남기 위해 아시아를 배우고 있다. 세계경제포럼이 지정한 ‘차세대 글로벌 리더’이자 세계 최고 국제관계 전문가인 저자는 코로나 이후의 세계는 아시아가 주도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저자에 따르면 아시아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한·중·일이 주도한 세 번째 성장 시대를 넘어 남아시아와 동남아시아가 이끄는 네 번째 성장 시대에 돌입했다. 아시아는 세계 GDP의 절반을 차지하고 세계 경제 성장의 3분의 2를 담당한다. 세계 인구의 60퍼센트 이상이 살고 있는 이 거대한 땅은 고령화되고 있는 서양과 달리 젊은 노동력이 풍부한 청년 대륙이다. 저자는 특히 베트남, 미얀마, 말레이시아 등 팬데믹에도 든든한 외환 보유고를 유지하며 강한 회복 탄력성을 입증한 아세안 10개국의 미래를 높게 평가한다. 이 책은 경제, 정치, 문화 등에서 아시아가 바꿀 미래를 공신력 있는 자료와 통계를 근거로 예측한 세계 경제 전망서이자 아시아의 역사를 고대부터 지금까지 폭넓게 탐구한 밀도 높은 인문서다. 4200퍼센트의 경이로운 수익률을 기록한 주식계의 전설 짐 로저스는 미래를 알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으로 이 책을 강력 추천했다. 2019년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되며 《이코노미스트》, 《파이낸셜타임스》 등 글로벌 경제지로부터 큰 주목을 받은 이 책은 부의 이동을 예측하고 싶은 투자자들에게는 최고의 포트폴리오가, 아시아의 역사와 정치 등을 알고 싶은 독자들에게는 지적인 즐거움을 가져다줄 것이다.   <출판사 서평> 미국은 왜 중국의 일대일로 프로젝트를 두려워하는가? 아시아, 돈의 물줄기를 바꿀 새로운 실크로드를 열다!”   2017년 5월, 세계 경제를 뒤흔들 일대일로(一帶一路) 정상회담이 베이징에서 열렸다. 철도와 항구 등을 이용해 유라시아와 아프리카를 하나로 연결한다는 이 프로젝트는 세계의 중심을 서구가 아닌 아시아로 옮기겠다는 강력한 선언이었다. 핵심국인 중국을 비롯해 세계 GDP의 절반을 차지하는 68개국은 향후 10년 동안 상업과 문화 교류의 중심이 될 새로운 실크로드 건설에 수조 달러를 투자하기로 합의했다. 저자는 일대일로 프...<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2021-03-15 16:29
Comment 0
서양고전학자 X 중문학자가 던지는 질문『무엇이 좋은 삶인가』. 고전은 자기계발서 같은 답을 내놓기보다는 끊임없이 성찰을 요구하며 스스로 길을 찾게 만드는 텍스트다. 그래서 고전을 마주하는 것은 내 삶을 토대부터 다시 생각하게 하는 능동적인 독서 혁명이다.    히는 제목 무엇이 좋은 삶인가 저자 김헌, 김월회 분야 인문 출판 민음사(20.12)  청구기호 AZ103 .김94 2020   <책 소개> 고전은 어떻게 질문하는가? 동서양 고전학자가 뽑은 12가지 질문 혁명 서양고전학자 X 중문학자가 던지는 질문『무엇이 좋은 삶인가』. 고전은 자기계발서 같은 답을 내놓기보다는 끊임없이 성찰을 요구하며 스스로 길을 찾게 만드는 텍스트다. 그래서 고전을 마주하는 것은 내 삶을 토대부터 다시 생각하게 하는 능동적인 독서 혁명이다. 게다가 서양과 동양 고전의 서로 다른 사고 체계를 따라 가느라 종횡무진 갈라지고 부닥치는 읽기 여정은 독서의 넓이와 깊이를 한 차원 더 높여 준다. 김헌 교수는 교사로서 아이들을 가르치다가 인생의 목적을 찾고자 다시 철학과 문학을 공부하며 인문학의 뿌리를 찾게 되었다. 김월회 교수는 현대 사회의 갈등과 그 뿌리를 고민하며 중국 고전에서 현대적인 재해석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들 모두 삶 속에서 맞닥뜨리는 개인적 갈등이 결코 나 혼자만의 문제가 아님을 깨달을 때면, 다시 고전을 펼쳐 들곤 한다. 지금까지 사회에서 추구해 온 명에, 인생의 목표였던 행복, 그리고 결코 머지않은 죽음, 이러한 화두들에 대하여 고전은 어떤 질문들을 던지고 있으며 그것이 지금 내 인생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다시 묻는다. 고전에서 단단한 토대를 찾고자 하는 노력, 그것이야말로 더욱 새로워지고자 하는 인간 본연의 욕망이다.   <출판사 서평> ● 서양고전학자 X 중문학자가 던지는 12가지 질문 혁명   김헌 교수는 교사로서 아이들을 가르치다가 인생의 목적을 찾고자 다시 철학과 문학을 공부하며 인문학의 뿌리를 찾게 되었다. 김월회 교수는 현대 사회의 갈등과 그 뿌리를 고민하며 중국 고전에서 현대적인 재해석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들 모두 삶 속에서 맞닥뜨리는 개인적 갈등이 결코 나 혼자만의 문제가 아님을 깨달을 때면, 다시 고전을 펼쳐 들곤 한다. 지금까지 사회에서 추구해 온 명에, 인생의 목표였던 행복, 그리고 결코 머지않은 죽음, 이러한 화두들에 대하여 고전은 어...<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2021-03-15 16:13
Comment 0
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건강법 『건강하게 나이 든다는 것』.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무엇을 신경 써야 할까? 이 질문에 미국인의 56퍼센트는 운동, 26퍼센트는 올바른 식습관이라고 답했다. 최상의 운동법, 건강 식단, 기적의 영양제까지, 과연 이것이 노화와 질병 없는 행복한 노년을 보장해줄까?     히는 제목 건강하게 나이 든다는 것 저자 마르타 자라스카 분야 인문 출판 어크로스(20.12)  청구기호 HQ1061 .Z37 2020   <책 소개> 600여 건의 논문 분석과 50여 명의 전문가 인터뷰, 현장 조사를 통해 밝혀낸 건강한 나이 듦의 조건 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건강법『건강하게 나이 든다는 것』.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무엇을 신경 써야 할까? 이 질문에 미국인의 56퍼센트는 운동, 26퍼센트는 올바른 식습관이라고 답했다. 최상의 운동법, 건강 식단, 기적의 영양제까지, 과연 이것이 노화와 질병 없는 행복한 노년을 보장해줄까? 2016년 〈사이언스〉 ‘올해의 과학책’에 선정된 《고기를 끊지 못하는 사람들》의 저자이자 과학 저널리스트인 마르타 자라스카는 100세까지 건강하게 사는 삶은 어떻게 가능한지 그 비결을 찾아 나섰다. 600여 건의 논문을 분석하고 50여 명의 과학자와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자라스카는 우리가 지금껏 건강을 위해 기울인 노력들이 무의미할 수 있으며, ‘건강한 나이 듦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고 역설한다. 바쁜 현대인들은 채소와 과일을 몇 그램 먹었는지, 비타민 함유량이 얼마인지, 하루에 몇 킬로미터를 뛰었는지 등 손쉽게 측정할 수 있는 건강법을 선호한다. 하지만 과학은 덜 걱정하고, 가족 또는 친구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이웃에게 더 친절하고, 더 많이 웃는 일처럼 측정되지 않는 것들의 효과에 주목하라고 말한다. 더욱 건강한 삶에 이르는 현실적인 조언으로 가득한 이 책은 질병과 우울과 고독으로부터 자유로운 노년을 가능하게 해줄 것이며, 동시에 더 나은 인간으로 성장하는 법을 알려줄 것이다.   <출판사 서평> ◎ 2020 월스트리트저널 선정 ‘나이 듦에 관한 최고의 책’ ◎ 로빈 던바, 리처드 랭엄, 댄 뷰트너 강력추천 ◎ 〈가디언〉 〈워싱턴포스트〉 〈디스커버〉 화제의 책 ◎ 〈네이처〉 올해의 과학책 저자 신작   600여 건의 논문 분석과 50여 명의 전문가 인터뷰, 현장 조사를 통해 밝혀낸 건강한 나이 듦의 조건 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건강법은 홈트도 건강식품도 아닌 사회적 관계이다   고령사회를 넘어 초고령사회를 목전에 둔 지금, 우리의 관심은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으로 쏠리고 있다. 그...<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2021-03-15 16:07
Comment 0

페이지

학술정보매거진 : 전체보기 구독하기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