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 : 가능한세계들(동아)

2020-05-18 10:29
postech
1980년과 2014년 전 세계 181개국에 방영되어 전 지구적 과학 붐을 일으킨 전설적인 다큐멘터리 「코스모스」. 칼 세이건과 앤 드루얀이 함께 기획하고 펴낸 이 다큐멘터리와 동명의 책은 40년 넘게 시대와 세대를 초월해 가며 10억 이상의 시청자와 독자 들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켜 주었을 뿐만 아니라, 감정도 충만하게 채워 주었고, 과학이 역사와 문화, 그리고 사회와 깊이 얽혀 있음을 생생하게 보여 주었다. 
 

제목

코스모스 : 가능한 세계들

저자

앤 드루얀

분야

과학

출판

사이언스북스(20.03)

 청구기호

QB44.3 .D78 2020

 

<책 소개>


대한민국 과학자들이 추천하는 과학 도서 1위 칼 세이건 『코스모스』의 정식 후속작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이 읽은 과학책 중 하나인
칼 세이건 『코스모스』의 영혼을 계승한 단 하나의 책!

1980년과 2014년 전 세계 181개국에 방영되어 전 지구적 과학 붐을 일으킨 전설적인 다큐멘터리 「코스모스」. 칼 세이건과 앤 드루얀이 함께 기획하고 펴낸 이 다큐멘터리와 동명의 책은 40년 넘게 시대와 세대를 초월해 가며 10억 이상의 시청자와 독자 들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켜 주었을 뿐만 아니라, 감정도 충만하게 채워 주었고, 과학이 역사와 문화, 그리고 사회와 깊이 얽혀 있음을 생생하게 보여 주었다. 칼 세이건이 떠난 지 20여 년이 지났지만 앤 드루얀은 지금도 「코스모스」 시리즈의 정신을 지켜 가며, 시청자와 독자 들을 140억 년의 장구한 시간과 수백억 광년의 광막한 공간을 가로지르는 위대한 여행으로 우리를 안내하고 있다.  

수식과 기호로 가려진 과학의 베일을 살짝 걷어 보면, 과학은 자연과 인간이 어우러져 만들어 내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이다. 그 안에는 영혼을 뒤흔들고, 존재의 의미를 설명해 주고, 인간 본성과 조건을 성찰케 하는 힘이 담겨 있다. 앤 드루얀과 칼 세이건이 만들어 온 「코스모스」 시리즈의 일관된 주제는 바로 이것이었다. 그리고 어떻게 해야 과학이 우리가 사는 이 창백한 푸른 점, 즉 지구를 더 나은 세상으로 만들 수 있을지 모든 이들과 이야기하는 것이었다. 과학은 이 창백한 푸른 점을 더 나은 세상으로 만들 수 있을까.

『코스모스: 가능한 세계들』은 모두 1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 앤 드루얀은 자신과 칼 세이건이 가장 소중하게 여겨 온 이야기들을 펼쳐 놓는다. 「코스모스」 시리즈의 정신과 전통에 따라 우주와 생명의 기원, 자연의 숨겨진 법칙 등을 이해하고자 끝없는 여행에 뛰어든 과학자들, 그리고 그들이 이룬 과학 덕분에 상상할 수 있고, 되살릴 수 있고, 심지어 수십억 킬로미터의 공간과 수백억 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방문할 수 있게 된 세계들을 소개한다. 하지만 앤 드루얀의 섬세한 눈길은 휘황찬란한 과학의 성과에만 머물지 않고, 과학사의 잊혀진 영웅들을 찾아간다. 아폴로 계획이 세워지기 50여 년 전에 달 탐사 상세 계획을 만들어 낸 유리 콘드라튜크, 벌들의 언어 체계를 분석해 인간이 아닌 지적 생명체와의 첫 만남을 가능케 한 카를 폰 프리슈, 80만 명이 굶어 죽어 가는 포위된 도시에서 식물의 씨앗을 미래의 생물 다양성 자원으로 지켜 낸 니콜라이 바빌로프와 그의 동료들 같은 과학의 순교자들, 천하의 아인슈타인도 풀지 못해 고민했던 문제를 처음 발견해 낸 과학자와 학계의 변방에서 그 해법을 찾아낸 젊은 과학도 등의 이야기가 앤 드루얀의 우아한 필치로 되살아난다.

 

<출판사 서평>


대한민국 과학자들이 추천하는 과학 도서 1위
칼 세이건 『코스모스』의 정식 후속작
 
★ 전 세계 181개국 방영 「코스모스: 스페이스타임 오디세이」 속편
내셔널 지오그래픽 다큐 「코스모스: 가능한 세계들」 전면 수록
 
1980년 전 세계에 방영되어 전 지구적 과학 붐을 일으킨 전설적인 과학 컨텐츠 「코스모스」가 새로운 책과 다큐멘터리로 돌아왔다. ㈜사이언스북스에서 「코스모스」 첫 책 출판과 첫 다큐멘터리 방영 40년이 되는 2020년 3월, 칼 세이건(Carl Sagan) 『코스모스(Cosmos)』의 정식 후속작이라고...<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Add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