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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데이터 산업의 어두운 이면과 ‘감시 자본주의 시대’의 실체를 파헤친 최초의 책! '감시 자본주의 시대'의 가장 끔찍한 시나리오가 펼쳐지다! 뇌를 해킹한 것처럼 내 관심사를 정확히 반영한 SNS 광고를 본 적 있는가? 신용카드 사용내역, 웹 검색, 위치정보를 분석해 개개인 맞춤 '타겟 광고'를 하는 데이터 비즈니스 시대가 열렸다.    히는 제목 타겟티드 저자 브리태니 카이저 분야 정치/사회 출판 한빛비즈(20.04)  청구기호 JK2281 .K35 2020   <책 소개> 오늘날 데이터 산업의 어두운 이면과 ‘감시 자본주의 시대’의 실체를 파헤친 최초의 책!   <출판사 서평> 모두 자신이 결정했다고 착각한다!   오늘날 데이터 산업의 어두운 이면과 개개인이 타겟이 되는 ‘감시 자본주의 시대’의 실체를 파헤친 최초의 책!    ★★★★★ 〈워싱턴포스트〉, 〈가디언〉,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 넷플릭스 오리지널 〈거대한 해킹〉으로 영화화! ★★★★★ 전 세계 10개국 초대형 화제작! 개인정보 유출, 가짜뉴스, 심리공작, 딥페이크… 우리가 남긴 디지털 발자국이 우리의 생각을 조종하는 부메랑으로 되돌아오다   뇌를 해킹한 것처럼 내 관심사를 정확히 반영한 SNS 광고를 본 적...<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2020-06-15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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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민주주의는 세계 곳곳에서 위기에 처한 것처럼 보인다. 2017년 미국에서는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었고, 2016년 영국은 국민투표를 통해 유럽 경제 공동체에서 이탈하기로 결정했다. 한때 국가 부도 사태까지 몰렸던 그리스는 여전히 경제적 위기를 극복하지 못했으며, 터키에서는 전 총리이자 현 대통령 레제프 에르도안이 개헌을 통해 18년째 장기 집권을 하고 있다.    히는 제목 쿠데타, 대재앙, 정보권력 저자 데이비드 런시먼 분야 정치/사회 출판 아날로그(글담)(20.04)  청구기호 JC423 .R798 2020   <책 소개> 현대 민주주의는 어떻게 무너질 것인가 중년의 위기에 처한 민주주의의 미래를 예측하다 현재 민주주의는 세계 곳곳에서 위기에 처한 것처럼 보인다. 2017년 미국에서는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었고, 2016년 영국은 국민투표를 통해 유럽 경제 공동체에서 이탈하기로 결정했다. 한때 국가 부도 사태까지 몰렸던 그리스는 여전히 경제적 위기를 극복하지 못했으며, 터키에서는 전 총리이자 현 대통령 레제프 에르도안이 개헌을 통해 18년째 장기 집권을 하고 있다. 과연 이 모든 징후가 민주주의의 종말을 알리는 신호들일까? 영국 정치학계의 석학 데이비드 런시먼은 현대 민주주의가 직면한 위협을 다각도로 분석하면서, 21세기 민주주의가 과거처럼 노골적인 국가 전복의 방식으로 무너지리라는 고정관념에서 한발 더 나아간다. 그는 민주주의가 이미 뿌리내리고 성숙한 선진 민주국가에서 민주주의가 실패할 경우 그 실패의 모습은 과거 우리가 상상하던 모습과 전혀 다른 방식이 되리라 경고한다.   데이비드 런시먼은 현대 민주주의가 처한 위기를 ‘중년의 위기’로 비유하면서 민주주의의 종말을 크게 세 가지 측면으로 상상한다. 첫 번째는 민주주의의 실패를 이야기할 때 가장 많이 언급되는 쿠데타다. 민주주의가 견고하게 자리 잡은 선진 민주국가에서 쿠데타는 역사책에서나 등장하는 일처럼 느껴지지만, 현대에도 쿠데타의 위협은 그 형식을 달리할 뿐 여전히 존재한다. 두 번째는 기후 변화, 핵전쟁 혹은 네트워크의 붕괴와 같은 대재앙이다. 민주주의는 그 체제가 기초하고 있는 사회가 붕괴해도 무너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2020년 들어 전 세계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코로나19의 판데믹은 보건 분야뿐만 아니라 경제, 정치 등 사회 전 분야에 걸쳐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미 서구권에서는 외출금지령이 발령되는 등 비상 체제에 돌입했으며, 이러한 사태가 지속될 경우 사회 전체가 무너져 민주주의도 함께 실패할 수 있다. 세 번째는 급격한 기술 발전이 불러오는 인간의 소외와 민주주의의 왜곡 가능성이다. 현대에는 구글, 페이스북과 같은 거대 기술 기업들이 등장함에 따라 이전에는 상상하지도 못했던 또 다른 위협에 시달리고 있다. 마지막으로 민주주의의 대안을 생각해 본다. 우리가 채택하고 있는 제도가 금방이라도 무너져 버릴지 모를 정도로 취약하다면 다른 방식을 선택할 수 있지 않을까? 저자는 21세기식 실용주의적 독재체제부터 지식인에 의한 정치를 의미하는 에피스토크라시, 기술 발전으로 인한 새로운 대안의 출현 가능성까지 모든 측면을 검토한다.   <출판사 서평>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신호 하나, 은밀한 쿠데타 현대의 민주주의를 소리 없이 전복하는 쿠데타의 음모를 분석하다   흔히 민주주의의 실패라고 하면 쿠데타의 광경을 떠올리기 쉽다. 거리에 군인과 탱크가 늘어서 있고, TV에서는 정부의 대국민 선전이 흘러나오는 모습 말이다. 과거 한국에서도 유사한 일이 있었으며, 지금도 민주주의가 충분히 성숙하지 못한 개발도상국에서는 드물지 않게 일어나는 일이기도 하다. 그러나 지금의 서구 사회처럼 민주주의가 이미 오래전에 정착해 성숙한 나라에서도 이와 같은 쿠데타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을까? 데이비드...<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2020-06-1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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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지성 파올로 조르다노가 코로나19 한가운데에서 쓴 화제의 책 『전염의 시대를 생각한다』. 2019년 말 중국에서 발생해 전 세계로 확산된 코로나19는 상상과 현실의 경계를 무너뜨리며 인간과 사회를 공포에 빠뜨리고 있다. 발병 시기는 나라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이 기간 동안 우리 모두의 일상은 부드럽게, 서서히 산산조각이 났다. 이 유례없는 패닉이 지나고 난 뒤 우리는 어떤 변화를 맞을 것인가? 무엇을 잃고 무엇을 얻을 것인가?     히는 제목 전염의 시대를 생각한다 저자 파올로 조르다노 분야 인문 출판 은행나무(20.04)  청구기호 PQ4876.A6 .G56 2020   <책 소개> “우리는 자유롭지만 동시에 고립되었다!” 무한한 사유와 엄정한 시선으로 낭떠러지 앞에 선 인간과 세계의 현상을 파고들다 이탈리아의 지성 파올로 조르다노가 코로나19 한가운데에서 쓴 화제의 책 『전염의 시대를 생각한다』. 2019년 말 중국에서 발생해 전 세계로 확산된 코로나19는 상상과 현실의 경계를 무너뜨리며 인간과 사회를 공포에 빠뜨리고 있다. 발병 시기는 나라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이 기간 동안 우리 모두의 일상은 부드럽게, 서서히 산산조각이 났다. 이 유례없는 패닉이 지나고 난 뒤 우리는 어떤 변화를 맞을 것인가? 무엇을 잃고 무엇을 얻을 것인가?   파올로 조르다노는 코로나19로 가장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는 이탈리아 한가운데 있지만, 소설가의 무한한 사유와 과학자의 엄정한 시선으로 새로운 전염병이 불러온 현상을 예리하게 파고들었다. 그는 지금을 ‘전염의 시대’라고 진단한다. 그리고 덧붙인다. “이 전염의 시기가 폭로하는 우리 자신에 대해 귀를 막고 싶지 않다”고. 그는 이 이례적인 사태 앞에서 허무와 고통만을 느낄 게 아니라 우리가 왜 오늘에 이르렀는지 현상 이면을 섬세하게 읽어내야 한다고 말한다. 그 이유는 비단 죽음에 대한 공포 때문만은 아니다. 현재 벌어지는 일은 우연한 사고도, 천재지변도, 새로운 것도 전혀 아니며, 과거에 이미 발생했고 앞으로 또 다시 벌어질 일이기 때문이다.   <출판사 서평> 전 세계 26개국 동시 출간! ‘이탈리아의 지성’ 파올로 조르다노가 코로나19 한가운데에서 쓴 화제의 책   ‘전염의 시대, 인간은 섬이 아니다’ 우리가 하나의 공동체란 사실이 드러난 지금 개인들은 모두가 '유일한 방역선'이다.    파올로 조르다노가 명명한 ‘전염의 시대’에서 인간은 시인 존 던의 묵상처럼 ‘더 이상 섬이 아니다’. 개개인 각자는 모두가 유일한 방역선이며 우리의 행동 하나하나는 뚜렷한 결과로 나타난다. 이것이 지금 우리 앞에 놓인 시대의 특징적 현상이다.   ▶ 전염의 시대는 초연결 사회다 우리는 어...<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2020-06-15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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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의 과시가 아니라 이해를 위한 다리로, 경쟁의 도구가 아니라 공동체의 역량으로, 읽기와 쓰기뿐 아니라 듣기와 보기의 가능성까지! 문화연구자 엄기호와 응용언어학자 김성우가 함께 나눈 좋은 삶을 가꾸는 리터러시『유튜브는 책을 집어삼킬 것인가』. 궁금한 것이 있을 때 책을 읽는 것도 아니고 인터넷 지식검색을 하는 것도 아니다.    히는 제목 유튜브는 책을 집어삼킬 것인가 저자 김성우, 엄기호 분야 인문 출판 따비(20.04)  청구기호 LC149 .김54 2020   <책 소개> 지금 리터러시를 이야기 할 때 힘의 과시가 아니라 이해를 위한 다리로, 경쟁의 도구가 아니라 공동체의 역량으로, 읽기와 쓰기뿐 아니라 듣기와 보기의 가능성까지! 문화연구자 엄기호와 응용언어학자 김성우가 함께 나눈 좋은 삶을 가꾸는 리터러시『유튜브는 책을 집어삼킬 것인가』. 궁금한 것이 있을 때 책을 읽는 것도 아니고 인터넷 지식검색을 하는 것도 아니다. 유튜브 동영상을 찾아보며 유튜브 채팅 기능으로 소통한다.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리터러시의 정의는 어떻게 바뀌어야 할까? 정치적 입장에 따라, 세대에 따라, 성에 따라, 서로에게 ‘난독증이냐’며 비아냥거리는 댓글을 단다.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려는 낌새만 보여도 ‘꼰대’가 ‘가르치려 든다’고 경계한다. 리터러시가 혐오를 정당화하는 무기가 아니라 성찰의 도구가 될 수는 없을까?   젊은 세대의 읽기 능력이 떨어졌다고 걱정하는 소리가 높다. 최근 몇 년간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의 읽기 영역에서 한국 학생들의 순위가 계속 떨어지고 있다거나 ‘문해가 매우 취약한 수준’의 비율(38%)이 OECD 국가 중 하위권(2018년 조사)이라는 수치가 제시된다. “우리 아이가 책은 안 읽고 스마트폰만 들여다본다.” “학생들이 교과서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는 학부모와 교사들의 경험도 근거가 된다. 과연 젊은 세대의 문해력 수준이 떨어진 것일까? 이것을 문해력의 위기라 할 수 있을까? 『유튜브는 책을 집어삼킬 것인가』는 삶이 말에 스며드는 방식에 천착해온 문화연구자 엄기호와 말이 삶을 빚어내는 모습을 탐색해온 응용언어학자 김성우가 문해력/리터러시에 대해 나눈 이야기이다. 지금 리터러시의 상황을 ‘위기’로 부르는 평가가 정당한지, 미디어 환경의 변화는 인간의 몸과 사고를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리터러시를 경쟁의 도구가 아닌 공공의 인프라로 만들어갈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 폭넓게 논의한 기록이다.   <출판사 서평> 리터러시, 위기인가 변동인가   문해력, 혹은 문식성이라는 번역어가 널리 쓰이고 있지만, 뉴스 리터러시, 미디어 리터러시, 환경 리터러시에서처럼 리터러시라는 외래어를 그대로 쓰는 빈도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누군가에게는 매우 친숙한 이 단어는 누군가에게는 처음 들어보는 말이며, 이 말을 자연스럽게 꺼내는 사람들조차 제각기 다른 개념으로 사용한다. 이 문제적 단어, 리터러시(literacy)의 정의부터 먼저 살펴보자.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쓰이는 것은 유네스코의 “다양한 맥락과 연관된 인쇄 및 필기 자료를 활용하여 정보를 찾...<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2020-06-1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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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타회담의 시간과 장소는 제2차 세계대전을 통틀어 가장 철저하게 보안에 부쳐진 비밀이었다. 루스벨트, 처칠, 스탈린이라는 3거두가 회담을 통해 획득해야 할 전리품은 세계를 삼켜버린 전쟁의 종식 방안을 찾는 것이었다. 세 사람은 머리를 맞대고 20세기의 가장 비밀스런 평화회담을 진행했다.    히는 제목 얄타 저자 세르히 플로히 분야 역사/문화 출판 역사비평사(20.03)  청구기호 D734 .P55 2020   <책 소개> 얄타회담의 시간과 장소는 제2차 세계대전을 통틀어 가장 철저하게 보안에 부쳐진 비밀이었다. 루스벨트, 처칠, 스탈린이라는 3거두가 회담을 통해 획득해야 할 전리품은 세계를 삼켜버린 전쟁의 종식 방안을 찾는 것이었다. 세 사람은 머리를 맞대고 20세기의 가장 비밀스런 평화회담을 진행했다. 그들은 수백만의 병력을 이동시켰고 자신들에게 필요한 대로 전승국의 정의를 분배했다. 이 과정에서 평화의 지속을 위해 필요하다는 이유를 내세워 다른 국가들의 운명을 결정하고, 수백만 명의 난민을 동쪽과 서쪽으로 보냈다. 지정학적 야망과 자존심, 가치 체계의 경쟁, 자신들의 국가가 보유한 가장 영민한 협상가들 사이의 권력 경쟁이 1945년 2월의 여드레 동안 얄타에서 펼쳐졌다.   <출판사 서평> 루스벨트, 처칠, 스탈린이 만들어낸 20세기의 세계질서 -평화를 위해 치러야 했던 대가   이 책은 루스벨트가 미국 대통령 4기 취임식을 끝내고 크림반도의 얄타로 향하는 과정부터 시작하여 얄타에서 8일간에 걸쳐 미·영·소의 정상과 그 참모들이 치열하게 벌인 논의 과정에 초점을 맞춰 그려내고 있다. 총 7부 31장으로 구성된 내용에서 마지막 장은 얄타회담 직후 루스벨트의 죽음과 동서 진영의 위기 조짐, 그리고 포츠담회담을 서술했지만, 온전히 얄타회담만을 파고들었다고 할 수 있다. 한국인이라면 20세기 중반 한반도의 운명과 관련하여...<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2020-06-15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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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을 겪는 사람들의 마음속에선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가난 사파리』.스코틀랜드 빈민지역에서 자란 래퍼이자 칼럼니스트인 대런 맥가비가 자신의 성장 경험, 아동·청소년 대상 활동과 교도소 재소자 대상 랩 워크숍 등을 하면서 만난 하층계급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가난과 학대, 중독과 폭력에 노출된 사람들의 마음풍경을 신랄하고 위트 넘치게 담아내며 좌우파 모두에 이의를 제기한다.     히는 제목 가난 사파리 저자 대런 맥가비 분야 정치/사회 출판 돌베개(20.04)  청구기호 HD5767.A6 .M34 2020   <책 소개> 배제, 폭력, 학대, 중독, 무기력, 희망… 어느 1984년생 래퍼·활동가의 아주 정직한 가난 탐구 가난을 겪는 사람들의 마음속에선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가난 사파리』.스코틀랜드 빈민지역에서 자란 래퍼이자 칼럼니스트인 대런 맥가비가 자신의 성장 경험, 아동·청소년 대상 활동과 교도소 재소자 대상 랩 워크숍 등을 하면서 만난 하층계급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가난과 학대, 중독과 폭력에 노출된 사람들의 마음풍경을 신랄하고 위트 넘치게 담아내며 좌우파 모두에 이의를 제기한다.   이 책은 가난의 내부자였던 과거를 지닌 사람들이 들려주는 ‘개천의 용’ 이야기이자 계급 상승의 성공담이 아니다. 오히려 개천을 떠나지 않은 어느 래퍼 또는 사회활동가의 작은 성공담이다. 이때, 그 성공이란 가난이 만들어내는 감정의 늪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 파괴적인 영향력에서 벗어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의 성공이다. 맥가비는 열아홉 살에 어머니의 죽음을 겪은 이후에 더 큰 고통과 우울증과 정신이상에 시달렸으며, 오랫동안 약물과 알코올 중독자로 지냈다. 이 책에는 엄마를 향한 미움과 분노가, 엄마의 죽음 이후에 슬픔과 자기혐오로, 다시 엄마에 대한 깊은 이해로 나아가는 개인의 자기고백이 담겨 있다. 동시에, 그는 예민한 지성과 침착한 감성으로, 자신이 경험한 가난, 학대, 폭력, 중독, 고통, 나아가 이를 둘러싼 사회 상황과 자신에게 영향을 끼친 사람들, 가난과 계급을 둘러싼 추정과 편견들, 자신이 세상에 가졌던 믿음과 좌우파의 입장, ‘빈곤산업’에 이르기까지 가난을 구성하는 이 모든 것들을 하나하나 뜯어보고 철저히 분석해내며, 현재로부터 근본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나름의 해법을 제시한다.   <출판사 서평> 2018년 영국 오웰상 수상작! J.K. 롤링, 켄 로치 추천!   회고담이면서 사회비평인 이 책은 신랄하고 현명하며 위트가 넘치는 역작이다. 구조적 가난의 실상에 대해 굳건하게 이야기하면서 좌우파 모두에 이의를 제기한다. 이보다 더 시의적절하고 강력한, 아니 필요한 책을 생각하기는 어렵다. -J. K. 롤링(‘해리 포터’ 시리즈 작가)   부패하고 실패한 체제로 인해 고통을 겪는 노동계급으로부터 분노의 외침이 또 하나 터져나왔다. 변화를 위한 움직임에 힘을 보태리라는 점에서 소중한 책이다. -켄 로치(〈나, 다니엘 블...<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2020-06-15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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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를 통틀어 인류의 삶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세계적인 사건을 고르라면 제2차 세계대전을 꼽을 수 있다. 우리는 제2차 세계대전이 1939년 9월 1일 시작돼 1945년 9월 2일까지 치러진 전쟁이라고 알고 있다.     히는 제목 중일전쟁 저자 래너 미터 분야 역사/문화 출판 글항아리(20.03)  청구기호 DS777.53 .M58 2020   <책 소개> 진정한 항일의 주역은 누구였나 중일전쟁에 대한 서구 사회의 편견을 깬 역저 지금껏 나온 가장 객관적인 중일전쟁사 20세기를 통틀어 인류의 삶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세계적인 사건을 고르라면 제2차 세계대전을 꼽을 수 있다. 우리는 제2차 세계대전이 1939년 9월 1일 시작돼 1945년 9월 2일까지 치러진 전쟁이라고 알고 있다. 그때 우리의 머릿속에는 광기 어린 히틀러의 탱크부대가 폴란드 국경을 침범해 넘어가는 장면이 떠오른다. 그런데 과연 이것이 제2차 세계대전의 시작일까? 그렇게 보는 게 옳은가? 『중일전쟁: 역사가 망각한 그들 1937~1945』(원제: Forgotten Ally: China’s War with Japan, 1937~1945)를 쓴 영국 옥스포드대 국제관계학과 래너 미터 교수는 단호히 고개를 가로젓는다. 그에 따르면 제2차 세계대전이 시작된 것은 독일 전차가 폴란드 국경을 치고 넘어간 1939년 9월이 아니라, 1937년 7월 7일 중국 베이징 근교에 있는 루거우차오(일명 마르코 폴로 다리)에서 벌어진 중국군과 일본군 사이의 총격전에서 비롯되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그렇다. 1945년 4월 29일 독일군이 이탈리아에서 항복하고, 4월 30일 히틀러가 권총으로 자살함으로써 유럽의 전쟁은 종결되었지만 제2차 세계대전이 모두 끝난 것은 추축국의 하나인 일본이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을 얻어맞고 무조건 항복을 선언한 1945년 8월 15일이다. 그리고 그해 9월 2일 일본의 전권대사였던 외상 시게미쓰 마모루와 미국 측의 맥아더 원수가 요코하마 근해(도쿄 만)에 정박한 미 해군 USS 미주리의 선상에서 무조건 항복 문서에 조인하면서 완전히 끝이 났다. 그렇다면 제2차 세계대전은 가장 끝까지 버틴 일본군이 중국과 전면전에 돌입한 1937년 7월 7일을 기점으로 삼아야 한다는 게 저자의 시각이다. 그런데 왜 아직까지 교과서에 실린 제2차 세계대전의 시작은 1939년인 것일까? 이 책은 바로 이런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중일전쟁: 역사가 망각한 그들 1937~1945』는 옥스퍼드대의 소장학자 래너 미터 교수를 세계적인 전쟁사가로 주목받게 만들어준 문제작이다. 2013년 출간돼 『이코노미스트』『파이낸셜타임스』『옵서버』 ‘올해의 책’에 선정되며 제2차 세계대전에 대한 역사상을 완전히 뒤바꿔놓을 작품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옵서버』는 “이런 책이 나와야 한다고 오랫동안 외쳐왔던 바로 그런 책이다. 시선을 사로잡는 정치사이자 전쟁을 견뎌낸 중국 민중의 생동감 넘치고 영웅적인, 강인한 저항의 이야기”라고 평했고, 이리에 아키라 하버드대 명예교수는 “언어를 막론하고 중일전쟁에 대해 나온 책 중 최고의 연구서다. 포괄적이고 빈틈없으며 객관적이다”라고 평가했다. 『뉴욕타임스 북리뷰』는 “제2차 세계대전은 유럽 평원이 아니라 1937년 베이징에서 조금 떨어진 루거우차오의 우발적인 총격전에서 시작되었음을 말해준다”라고 그 의미를 짚었다. 한마디로 『중일전쟁: 역사가 망각한 그들』는 지금까지 중국인들이 망각을 강요당했으며 서구 사회가 잊고 있었던 중국의 8년 대일항전사의 진정한 모습을 다룬 책이다. 1931년 9월 만주사변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부不저항 정책을 유지했던 장제스가 6년 후 루거우차오 사건이 터지자 전에 없이 단호하게 일본과의 전면전을 결행하게 된 이유, 상하이와 우한의 격전, 충칭의 전시 생활, 끝없는 모순과 딜레마의 연속이었던 국공합작, 충칭과 옌안의 빛과 그림자, 마오쩌둥의 이중적인 모습, 협력에서 파국으로 치달았던 장제스와 스틸웰의 관계, 중일전쟁이 어째서 국공내전으로 이어지게 되었는지 그 과정에서 루스벨트 행정부가 저질렀던 수많은 오류와 실수 등 지금까지 중국 근대사를 다룬 여느 책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오늘날 미중 사이에 복잡하게 얽힌 애증 관계를 알기 위해서는 70여 년 전의 중일전쟁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이 책은 서방 세계의 오랜 편견과 오해를 바로잡을 뿐만 아니라, 진정한 항일의 주역이 누구였는지, 내전에 승리한 중국공산당이 그동안 중국 인민들과 전 세계 사람들을 어떻게 기만했는지에 대한 훌륭한 연구서가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방대한 연구를 통해 장제스와 국민당 적극 재평가! 마오쩌둥의 중국공산당은 어떻게 역사를 은폐했는가 『이코노미스트』『파이낸셜타임스』『옵서버』 올해의 책!   래너 미터의 ‘중일전쟁사’가 갖는 특징   ▷ 오랫동안 감추어진 전쟁의 실체를 들춰내다   대부분의 서구인은 충칭 폭격에 대해 듣지 못했다. 심지어 중국에서도 이 사건은 오랫동안 감추어졌다. 이 사건은 제2차 세계대전을 구성하는 엄청난 실화 중 하나이면서 또한 가장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일 것이다. 지난 수십 년간 우리는 거대한 투쟁에서 중국이 맡았던 역할에 대해 정당한 ...<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2020-06-1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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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 작품 125점, 수록 화가 41 명, 원고지 약 2천 매, 집필 기간 20 년. 『옛 그림으로 본 서울』을 둘러싼 숫자의 의미다. 책 한 권의 탄생에 기여한 이 숫자들은 그 자체로 이 책이 지닌 의미와 가치에 대해 말해준다. 이 책에 실린 작품은 16세기 작가 미상의 것으로부터 19세기 심전 안중식의 작품까지 약 125점에 달한다.    히는 제목 옛 그림으로 본 서울 저자 최열 분야 역사/문화 출판 혜화1117(20.04)  청구기호 DS925.S4 .최64 2020   <책 소개> 수록 작품 125점, 수록 화가 41명, 원고지 약 2천 매, 집필 기간 20년, 서울을 그린 현전하는 거의 모든 옛 그림을 집대성한 최초의 저작 수록 작품 125점, 수록 화가 41 명, 원고지 약 2천 매, 집필 기간 20 년. 『옛 그림으로 본 서울』을 둘러싼 숫자의 의미다. 책 한 권의 탄생에 기여한 이 숫자들은 그 자체로 이 책이 지닌 의미와 가치에 대해 말해준다. 이 책에 실린 작품은 16세기 작가 미상의 것으로부터 19세기 심전 안중식의 작품까지 약 125점에 달한다. 이 숫자만으로도 이미 서울을 그린 현전하는 그림의 총 집대성이라 할 수 있는 이 책의 의의는 충분하다. 그러나 그것이 다일까. 조선미술사에서 위대한 업적을 쌓은 겸재 정선으로부터 작품만 남기고 이름은 잊혀져 ‘미상’으로 남은 작가들까지 약 41명의 화가들이 이 책을 통해 독자들 앞에 작품을 펼쳐 보인다. 이러한 작가와 작품의 총망라의 주체가 다름아닌 미술사학자 최열이라는 점은 특히 눈여겨볼 지점이다.   한국미술사에서 미술사학자 최열의 이름은 빠질 수 없다. 많은 학자들이 자신의 주력 분야에 치중하는 것에 비해 최열은 조선 회화사에서부터 근현대미술사까지 시대와 분야의 구분없이 한국미술사 전반을 광폭으로 살피며 수십 년 미술사 연구의 현장에서 충실히 복무하며 그 결과물을 상재해왔다. 그런 그가 약 20여 년 동안 꾸준히 주목해온 것이 있으니, 바로 서울의 옛 풍경을 그린 조선 시대 화가들의 그림이다. 그가 그림을 주목한 방식은 어떤 것일까. 그에게 그림은 회화적 가치 그 이상이다. 평생 미술사를 공부해온 최열에게 그림은 회화라는 칸막이 안에 갇혀 있지 않았다. 그에게 그림은 곧 역사이며 사람이다. 그림을 통해 화가의 의도와 회화적 특징을 살피는 동시에 그림의 이면, 그림을 둘러싼 시대, 그림을 통해 알 수 있는 온갖 이야기를 독자에게 갈무리해 전한다. 이를 위해 관련한 다양한 문헌과 시문이 활용되는데, 그가 아니라면 이러한 전방위적 학문의 경지를 독자들은 과연 누구를 통해 접할 수 있을까.   <출판사 서평> 도봉에서 삼각, 백악을 거쳐 한강의 이쪽 끝에서 저쪽 끝까지 모두 8개의 권역으로 나누어 한눈에 살피는 서울의 곳곳!   이로써 거듭난 수도 서울의 총합된 이미지   오늘날의 서울은 확장된 개념으로, 19세기까지 한양은 사대문 안을 중심으로 이른바 도성으로 불리는 곳이었다. 이 책에서 대상으로 삼는 ‘서울’ 역시 오늘의 서울 이전, 한양으로 불리던 바로 그 시절 그곳이다. 『옛 그림으로 본 서울』은 모두 8개의 권역으로 나누어 도봉산에서 비롯하여 삼각산, 백악산을 거쳐 서소문을 경유하고 한강의 광나루에서 행주산성까지를 통째로 살핌으...<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2020-06-15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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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군주는 어떻게 대항권력을 갖게 되는가? 새로운 군주는 어떻게 스스로를 다스리는가? 좌파 중 가장 창의적인 사상가 2명의 새롭고 중요한 발언. 21세기 사회운동에 대한 진단, 그리고 새로운 민주 질서.     히는 제목 어셈블리 저자 안토니오 네그리 분야 정치/사회 출판 알렙(20.04)  청구기호 JF1051 .N44 2020   <책 소개> 안토니오 네그리 ㆍ 마이클 하트 최신 저작 『제국』,『다중』,『공통체』 3부작에 관한 총화, 그리고 새로운 제안! 새로운 군주는 어떻게 대항권력을 갖게 되는가? 새로운 군주는 어떻게 스스로를 다스리는가? 좌파 중 가장 창의적인 사상가 2명의 새롭고 중요한 발언. 21세기 사회운동에 대한 진단, 그리고 새로운 민주 질서.   최근 몇 년간 ‘지도자 없는 사회운동’의 투쟁 순환이 전 지구적으로 이루어졌다. 이 운동들이 권위적인 지도자를 실각시키거나, 진보적인 정책을 도입하거나, 억압적인 국가권력을 저지하는 등 인상적인 결과들을 가져왔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네그리와 하트는 신작 『어셈블리』에서 이 운동들이 아직까지는 오래 지속되는 대안을 만들어내지 못했다고 진단하면서, 이제는 지도자와 다중의 역할의 전도가 필요하고 나아가 그것을 장기적 안목에서 제도화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즉, 다중이 전략을 주도하고 지도자들은 전술을 맡아야 한다는 것이다. “운동에게 전략을, 리더십에게 전술을!” 저자들은 이 책에서 사회 변혁을 지속시키기 위한 힘을 사회운동이 어떻게 더 잘 활용할 수 있는지 제안한다. 그럼으로써 사회운동이 전통적인 중앙집중화된 정치 리더십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시대착오적인 가정에 도전한다. 또한, 금융자본과 화폐의 지배에 대한 새로운 분석을 제공하면서, 화폐의 소유형태를 벗겨내 그것을 어떻게 공통화시킬지를, 즉 협동의 화폐와 특이화의 화폐로 만들어낼지를 모색한다. 그리고 그것을 실현할 투쟁과 조직화의 방향으로 전통적인 의미의 경제투쟁과 정치투쟁이 결합된 ‘사회적 노조’와 그 투쟁형태로서의 ‘사회적 파업’의 여러 성공적 사례를 제시한다.   <출판사 서평> 『어셈블리』, 어떤 책인가   오늘날 가장 창의적인 (좌파) 사상가들인 마이클 하트와 안토니오 네그리의 『어셈블리』(2017)는 2000년부터 3-5년 주기로 출간된 『제국』(2000[한국어판 2001]), 『다중』(2004[2008]), 『공통체』(2009[2014])의 작업을 반복·계승하면서도 그것을 새로운 현실에 맞게 진화시킨다. ‘아랍의 봄’과 ‘월가 점거’라는 급박한 정세에 맞게 소책자로 발표한 『선언』(2012[2012])을 포함하는 5부작 혹은 4+1부의 전체(하지만 완료되지 않는) 저작은 공통의 기획에서 발간되어...<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2020-06-1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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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마지막으로 ‘계산’해본 적은 언제인가? 계산이라는 말만 들어도 진절머리가 나는가? 여기, 끔찍한 수포자 바이러스에 걸린 학생들을 치료한 두 교수가 있다. 닉 폴슨과 제임스 스콧은 각각 시카고대학교와 텍사스대학교 학생들에게 수학의 쓸모를 이해시킴으로써 그들의 눈이 빛나고 수학에 자신감이 생기게 만들었다.     히는 제목 수학의 쓸모 저자 닉 폴슨 분야 과학 출판 더퀘스트(20.04)  청구기호 TA167 .P65 2020   <책 소개> 누구에게나 쓸모 있는 수학 이야기! 당신이 마지막으로 ‘계산’해본 적은 언제인가? 계산이라는 말만 들어도 진절머리가 나는가? 여기, 끔찍한 수포자 바이러스에 걸린 학생들을 치료한 두 교수가 있다. 닉 폴슨과 제임스 스콧은 각각 시카고대학교와 텍사스대학교 학생들에게 수학의 쓸모를 이해시킴으로써 그들의 눈이 빛나고 수학에 자신감이 생기게 만들었다.   《수학의 쓸모》는 그 두 교수가 마음을 합쳐 수학적 사고와 그 유용성에 관해 설명하는 모범사례 같은 책이다. 먼저 오늘날 변화의 최전선에 있는 알렉사부터 영상 인식 알고리즘에 이르는 멋진 기술이 확률을 정확하게 활용한 결과라는 사실을 설명한다. 또한 뉴턴, 나이팅게일, 그레이스 호퍼 등 매력적이고 역사적인 인물들이 수학을 이용함으로써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고 역사를 바꿨는지 이야기한다. 우리에게 왜 수학이 필요한지 깨달음을 주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다. 혹시 위대한 거인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느라 수학이 더 어려워보일 것 같은가? 걱정하지 마라. 이 책은 그 가치는 알지만 수학이 어려운 사람들, 심지어 수학을 포기한 사람들조차 수학과의 거리감을 좁힐 수 있게 했다. 일상 속에서 흔히 맞닥뜨릴 수 있는 문제뿐만 아니라 수학과 관련이 없을 것 같은 문제에서 어떻게 수학을 이용하면 정답에 이를 수 있는지를 본다면 누구나 수학에 관한 어렵다는 선입견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이 책은 수포자들을 매혹시켰던 두 교수들의 강의 방식을 그대로 구현해 수학에 문외한인 사람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쉽다. 수식은 간단한 사칙연산으로만 나타내고 동전 던지기와 각종 다이어그램에 빗대어 수학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설명한다. 수학적 개념을 몰라도 이해할 수 있는 이 책을 읽고 나면 어떤 사람이라도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앞으로의 세상에서 보다 정확한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열정이 가득한 이 책은 수학에 기반한 데이터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만들어주는 모범사례” _ 《선데이타임즈》 (UK) 영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신문《타임스》및 《월스트리트저널》 추천도서    인간보다 똑똑한 기계가 등장한 AI시대, 수학이 무슨 쓸모가 있느냐고 묻는 당신에게   2016년 그리고 2019년 우리는 천재 바둑기사라 일컫던 이세돌과 AI의 대결을 보며 좌절을 맛보았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이 말한다. 곧 기계가 사람의 자리를 대신할 것이라고. 실제로 편견을 가진데다 계산 능력에도 한계가 있는 인간이 전반적으로 잘못...<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2020-06-1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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