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를 바꾼 6가지 음료 (조선)

2020-09-18 16:12
postech
인류 역사를 통해서, 특정 음료들은 단지 갈증을 해소하는 것 이상의 역할을 수행했다. 저자가 권위자답게, 그리고 정말 매력 있게 설명하고 있는 것처럼, 6가지 음료는 역사의 변혁기 - 농경의 채택, 고대 도시들의 탄생 그리고 글로벌 시대의 도래까지 - 에 역사 발전에 놀라울 정도로 광범위한 영향을 미쳤다. 
 

제목

세계사를 바꾼 6가지 음료

저자

톰 스탠디지

분야

역사/문화

출판

캐피털북스(20.06)

 청구기호

GT2880 .S73 2020

 

<책 소개>


뉴욕타임스ㆍ아마존 베스트셀러
17개 언어로 번역 출간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이집트 피라미드, 그리스 철학, 로마 제국, 미국의 독립, 프랑스 대혁명,
영국 산업혁명, 아편전쟁 그리고 제2차 세계대전까지 -
인류의 문화와 역사에 충격을 준 세기적인 대사건 뒤에는
그 시대를 만들어낸 음료가 있었다.
6가지 음료를 주인공으로 해서 추적한 인류와 음료 간 1만년의 운명 같은 역사!

인류 역사를 통해서, 특정 음료들은 단지 갈증을 해소하는 것 이상의 역할을 수행했다. 저자가 권위자답게, 그리고 정말 매력 있게 설명하고 있는 것처럼, 6가지 음료는 역사의 변혁기 - 농경의 채택, 고대 도시들의 탄생 그리고 글로벌 시대의 도래까지 - 에 역사 발전에 놀라울 정도로 광범위한 영향을 미쳤다. 《세계사를 바꾼 6가지 음료》는 맥주, 와인, 증류주, 커피, 차 그리고 콜라라는 렌즈를 통해 석기 시대부터 21세기까지 인류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세계사에 대한 근본적이며 문헌적으로 충분히 검증된 시각을 제공한다. 저자에게 있어서 각 음료는 문화의 발전을 이끌었던 촉매제요 수단이었고, 저자는 그것들이 서로 다른 문명의 복잡한 상호 작용에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저자의 해박하고 계몽적인 책을 읽고 나면 독자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음료들을 다시는 이전과 같은 감정으로 대하기 어려울 것이다.

 

<출판사 서평>


문명화의 새벽에 등장한 맥주
메소포타미아나 이집트의 맥주는 홉(hops)을 포함하고 있지 않았지만 - 홉은 중세가 되어서야 맥주의 표준적인 요소가 되었다 - 맥주와 관련된 일부 관습들은 수천 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남아 있다. 맥주가 더 이상 노동의 대가로 사용되지 않고, 사람들이 더 이상 “빵과 맥주”라는 말로 인사하지는 않지만, 맥주는 지금도 세계의 많은 지역에서 여전히 노동자를 위한 중요한 음료로 여겨지고 있다. 맥주를 마시기 전에 건강을 기원하며 건배하는 것은 맥주에 마력과 같은 힘이 있다는 고대인의 믿음의 유산이다...<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Add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