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포스테키안을 위한 도서추천 참여하기】 ◁◁◁ 포스테키안들의 교양 함양 및 독서문화 조성을 위한...
[지난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보기]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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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1]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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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타라 웨스트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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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시/에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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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
열린책들/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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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
추천인 : 최서연 (첨단재료과학부/대학원생) / 한상도 (컴퓨터공학과/대학원생)
<추천 대상>
최서연 : 학생, 선후배, 친구, 동료
한상도 : 교내 전 구성원
<추천 사유>
최서연 : 주인공 타라의 배움의 과정을 통해 성장하는 내용을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어렷을 적, 배움의 전부였던 아버지로부터 벗어나 박사학위를 받기까지 타라의 역경과 그에 따른 성장 이야기는 포스테키안에게 적지 않은 감명을 주고, 나의 배움의 과정은 어땠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것입니다.
한상도 : 가혹한 환경에서, 강압적인 부모 밑에서 자란 저자는 대학에 갈 때까지 세상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대학에 가서 처음으로 세상을 접하고, 이전까지의 자신의 삶이 객관화되는 순간을 겪습니다. 가정환경과 사회의 극명한 대비, 그리고 자신이 인지하지 못했었던 환경의 문제를 깨닫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교육'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해 줄 것입니다.
<책 소개>
교육을 거부한 아버지의 세계를 떠나 자신만의 삶을 살아간 한 소녀의 이야기!
<출판사 서평>
열여섯 살까지 학교에 가본 적 없던 소녀가
케임브리지 박사가 되기까지
2018 빌 게이츠, 버락 오바마 올해의 책!
2018~2019 『뉴욕 타임스』 최장기 베스트셀러(96주)
전 세계적 베스트셀러 『배움의 발견』 한국 출간!
『배움의 발견Educated』은 타라 웨스트오버의 첫 저술이자, 회고록이다. 아이다호주 벅스피크의 유년 시절부터 케임브리지에서 역사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기까지 남다른 배움의 여정을 다룬다. 이 책은 2018년 2월 출간되자마자 미국 출판계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단숨에 뉴욕타임스 베스트...<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20년 10월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2]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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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권석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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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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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
어크로스/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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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
추천인 : 최병일 (대외협력팀/직원)
<추천 대상>
학생
<추천 사유>
캠퍼스에 지내며 학업과 연구에 몰두하다 보면 사회의 흐름에 무관심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 책은 캠퍼스 밖의 세계는 어떤지, 그리고 더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할지 고민해볼 시작점이 될 것입니다.
<인용>
"여러분이 나아갈 사회는 완벽하지 않습니다. 때로는 '나쁜 일'이 주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러분이 스스로를 하찮게 여겨서 그런 일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은 그런 일을 할 사람이 아니니까요. 차라리 불편한 사람이 되십시오. 불편한 사람이 된다는 건 다시 말해서 자신만의 원칙을 가지고 산다는 뜻입니다. 원칙이 없으면 여러분에게 지시를 내리는 사람도 편하게 느끼겠지요. 원칙을 지키다 보면 여러분 생활이 불편해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회사에서 해고되진 않을 겁니다. 우리 사회가 그 정도는 아닐 거라고 저는 믿습니다. 오히려 빛나는 경력이 될 수도 있습니다. 불편해지겠다는 강오만 있다면 여러분이 그 어려움들을 돌파해내리라 믿습니다."
<책 소개>
“나 정도면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저널리스트 권석천의 대담하고 날카로운 시각
극단의 시대, 우리가 놓친 것들을 낯선 눈으로 돌아보다
<출판사 서평>
“한국 사회는 조직에 대한 예의, 국가에 대한 예의는 차리라고 하면서 사람에 대해선 건너뛰기 일쑤였습니다. 정말 중요한 순간에 사람은 고려의 대상에서 빠지곤 했지요. 이제 사람에 대한 예의는 시대를 움직이는 정신입니다.”
유례없는 경제성장과 민주주의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고 자부하는 한국 사회. 하지만 동시에 우리는 한국의 부끄러운 세계 1위의 목록을 볼 수 있다. OECD 산업재해 사망률 1위(매년 2000명의 노동자가 죽는다), 자살률 1위(2019년 기준 15년 연속 1위), 노인 빈곤율 1위, 저임금 여성 노동자 비...<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20년 10월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3]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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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장강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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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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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
아작/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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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
추천인 : 김수진 (화학공학과/학부생)
<추천 대상>
상상력을 자극하고 싶은 포스테키안
<추천 사유>
신선한 소재로부터 출발한 소설이 상상력을 자극하고 우리가 곱씹어 볼만한 메시지를 던져주어 여운이 남습니다. 상상력이 고픈 포스테키안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책 소개>
타협하지 않는 미래의 로맨티스트가 보내온 특별한 러브레터!
<출판사 서평>
“지극히 로맨틱한 SF, 장강명 신작 소설집”
문학상 7관왕, 장강명 작가의 7년 만의 소설집!
타협하지 않는 미래의 로맨티스트가 보내온 특별한 러브레터!
사실주의적 작풍으로 한국 문단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장강명의 뿌리와도 같은 SF 작품 모음집. 대학생 시절부터 PC 통신 하이텔에 SF 소설을 연재하고, 을 만들어 운영할 만큼 SF에 대한 애정이 누구보다 남다른 장강명의 중단편 SF 10편을 모아 엮었다. 순수문학과 장르문학의 사이에서 다양한 장르 글쓰기를 통해 대중문학이라는 영역을 개척하려는 작가적 의지를 느낄...<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20년 10월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4]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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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나카와키 하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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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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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
사람과나무사이/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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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
추천인 : 김예슬 (기계공학과/대학원생)
<추천 대상>
인간의 본성에 대해 생각하고자 하는 분들
<추천 사유>
2차 세계대전 막바지에 살았던 세 소녀들, 미자, 마리, 다마코의 삶을 통해 순수한 우정, 전쟁의 참혹함, 선악이 공존해 있는 인간 본성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일본인 작가의 소설이지만 중국, 한국, 일본에서 일어났던 아픈 이야기들을 편견 없이 담담하게 풀어낸 것이 인상적이다. 한중일 세 나라 을 오가며 다사다난하게 살았던 세 소녀지만, 서로가 가장 순수했던 시절을 기억하고 회고하는 모습을 통해 따뜻함을 느낄 수 있으며, 전쟁이 각 사람들의 삶을 송두리째 흔들어놓는 것을 통하여 참혹함을 느낄 수 있다. 그 상황을 소설로 읽는 것 만으로도 전쟁의 아픔이 느껴지기에, 힘든 시대를 지나오신 세대에게 자연스레 큰 경의를 표하게 된다.
<책 소개>
<출판사 서평>
부산국제영화제 화제작 《너는 착한 아이》의 원작가가 20여 년간 한·중·일 3국을 발품 팔아 취재하고, 심혈을 기울여 고쳐 쓰고 또 고쳐 쓰며 완성한 감동 대작!
‘아동 학대’, ‘전쟁과 인간 본성’, ‘진정한 휴머니즘’ 등 묵직한 주제로 감동적인 작품을 써서 새로 책을 펴낼 때마다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평단과 서점직원, 독자들의 찬사를 받아온 작가 나카와키 하쓰에의 대표작 『세상 끝의 아이들』이 사람과나무사이에서 출간되었다. 『세상 끝의 아이들』은 작가가 20여 년간 한·중·일 3국을 발품 팔아 다니며 취재하고 섬세하게...<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20년 10월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5]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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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투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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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시/에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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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
알에이치코리아/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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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
추천인 : 김지혜 (소통과공론연구소/연구원)
<추천 대상>
이제 성년이 된 대학생들
<추천 사유>
이제 갓 성년이 된 대학생들이 마음이 지치고 힘들 때 위로가 될 책인 것 같아서
<책 소개>
눈물이 쏟아지던 그 밤의 이야기들!
<출판사 서평>
우선은 나를 위로할 것.
눈물을 참는 삶에 대한 공감, 묵묵한 응원
이 책은 오롯이 ‘나’를 향한다. 사실 평범한 우리는 자신의 마음을 돌보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 감정을 돌본다는 건 어쩌면 나를 숨기는 것이라고 믿고 살아왔는지도 모른다. 내가 느끼는 부족함, 한계, 아무리 버둥거려봐도 달라지지 않는 현실에서 느끼는 좌절감, 자존감이 무너져 내리는 순간에도 ‘괜찮은 척’해버린 그 마음을 작가는 숨기지 않고 풀어놓는다. 눈물이 쏟아지던 그 밤의 이야기들을 말이다.
“천장에 손이 닿지 않는다. 쭉쭉 뻗어도, 온몸을 흔...<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20년 10월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6]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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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데니세 데스페이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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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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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
지식의숲/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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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
추천인 : 전소영 (융합생명공학부/연구원)
<추천 대상>
포스텍 구성원 모두
<추천 사유>
좋아하는 철학자의 문장 하나쯤 : 책 부제의 "1일 1철학 사유의 시간" 에 끌렸다. 모든 포스테키안은 과학자이지만 동시에 인문학도 섭취해야하는 사유하는 사람이다. 하루에 한 번 쯤은 사유하는 시간을 이 책과 가져보면 좋을 것 같아서 기꺼이 추천한다. 생각하는 포스테키안을 위하여!!!
<책 소개>
1일 1철학자, 사유의 시간
하루에 한 명씩, 철학하는 시간
<출판사 서평>
『좋아하는 철학자의 문장 하나쯤』은 원전의 생생한 문장을 엄선하여 담았습니다
『좋아하는 철학자의 문장 하나쯤』은 해설을 일체 배제하고, 철학자들의 저술에서 뽑은 날것 그대로의 문장을 독자가 직접 읽어볼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원전’이라는 말에 덜컥 겁부터 내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해설 없이 스스로 읽어내야 해서 조금 불친절할 수는 있지만 우리 인생의 중요한 문제들에 대한 근본적인 답을 내어줄 생각들인 것은 틀림없습니다. 또한 오리지널 문장인 만큼 철학자들의 생각의 본질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입니다.
좋아하는 철...<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20년 10월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7]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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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석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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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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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
지택코리아/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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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
추천인 : 박수빈 (컴퓨터공학과/학부생)
<추천 대상>
모든 포스텍 구성원
<추천 사유>
"유품정리회사의 창업으로 가장 깊게 그 개념에 몸담고 있는 작가의 생각과 경험을 읽어내어 사회에 잘 알려지지 않은 '유품정리'라는 생소한 개념에 대해 고찰해보고, 자타의 죽음을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며 준비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인 것 같습니다. 김석중 작가의 인터뷰, http://bravo.etoday.co.kr/view/atc_view.php?varAtcId=9019"
<책 소개>
만약, 오늘 내 물건이 유품이 된다면
누가 내 유품을 정리할까?
천국으로의 이사, 그 이후...
<출판사 서평>
일본 다큐멘터리를 보고, 방송에 소개된 회사의 대표를 만나다.
나는 원래 장례업과 관련 있는 사람은 아닙니다. 우연한 기회에 NHK TV에서 유품정리를 소개하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고, 방송에 소개된 회사를 직접 찾아가 회사 대표를 만났습니다. 그는 요시다 다이치(吉田太一)입니다. 일본 최초의 유품정리 전문회사를 만든 그의 새로운 비즈니스는 일본의 유명한 사람들에 의해 드라마와 소설, 영화로 제작되었습니다. 그는 일본문인협회 회원으로 열두 권의 책을 집필했고, 한 달에도 수차례씩 일본 미디어에 나오는 꽤 알려진 사람...<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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