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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한 지식과 깊이 있는 통찰로 주목받고 있는 뇌과학자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의 뇌과학 교양서 『당신의 뇌, 미래의 뇌』. 세상을 해석하는 뇌, 우리의 개인적 역사를 지탱하는 뇌, 기계가 모방하고 읽어내려고 하는 뇌를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압축적으로 소개해주는 책이다. 저자는 뇌를 입체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뇌의 세계를 거침없이 활보하며 생각을 생각하는 뇌과학자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히는 제목 당신의 뇌, 미래의 뇌(양장) 저자 김대식 분야 과학 출판 해나무(19.07)  청구기호   QP376 .김23 2019     <책 소개> 사용설명서 없이 사용하고 있는 우리의 뇌를 찬찬히 들여다보다! 방대한 지식과 깊이 있는 통찰로 주목받고 있는 뇌과학자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의 뇌과학 교양서 『당신의 뇌, 미래의 뇌』. 세상을 해석하는 뇌, 우리의 개인적 역사를 지탱하는 뇌, 기계가 모방하고 읽어내려고 하는 뇌를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압축적으로 소개해주는 책이다. 저자는 뇌를 입체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뇌의 세계를 거침없이 활보하며 생각을 생각하는 뇌과학자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우리는 어떻게 지각하고 인지하는 것일까? 감정을 느낀다는 것을 무엇일까? 우리가 학습하고 기억할 때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뇌과학의 미래는 어떻게 펼쳐질까? 보고 지각한다는 것, 감정을 느끼고 기억한다는 것에 대해 뇌과학은 어떻게 설명하는지, 뇌과학의 미래는 어떻게 나아가게 될 것인지 등을 쉽고 흥미롭게 이야기해준다.   <출판사 서평> 뇌과학은 우리의 뇌를 어떻게 바라보는가?  한 권으로 이해하는 지각, 인지, 감정, 기억…   “털 없는 원숭이로 지구에 등장한 인류에게 세상은 언제나 두렵고 신비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예측할 수 없는 일들의 합집합인 세상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기 위해 인간은 신비스러운 것들에게 이름을 붙이기 시작합니다. 천둥, 소나기, 신, 영혼, 죽음…. 이름이 주어지는 순간 그들에게 부탁도 하고, 구걸도 할 수 있으니 말이죠. 과학과 문명이 발전하는 만큼, 인간이 두려워해야 하는 외향적 존재들은 사라져버렸고, 우리 인류에게 남은 마지막 진정한 ...<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2019-08-0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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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에는 생소한 용어이지만 이미 우리 주변에 널리 퍼져 있는 사회전염과 관련된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사회전염 현상의 분석과 해결 방법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감정은 어떻게 전염되는가』. 2009년 미국에서 손에 꼽히는 명문 학군 중 하나인 실리콘밸리의 작은 마을 팰로앨토의 한 명문 고등학교 학생이 달리는 기차에 몸을 던져 자살하고, 몇 주 후 또 다른 학생이 기차에 뛰어들었다. 자살이 전염이라도 된 듯이 몇 달 사이에 다섯 명의 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히는 제목 감정은 어떻게 전염되는가 저자 리 대니얼 크라비츠 분야 정치/사회 출판 동아시아(19.07)  청구기호   HM866 .K733 2019     <책 소개> 두려움이라는 감정이 빠르게 전염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듣기에는 생소한 용어이지만 이미 우리 주변에 널리 퍼져 있는 사회전염과 관련된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사회전염 현상의 분석과 해결 방법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감정은 어떻게 전염되는가』. 2009년 미국에서 손에 꼽히는 명문 학군 중 하나인 실리콘밸리의 작은 마을 팰로앨토의 한 명문 고등학교 학생이 달리는 기차에 몸을 던져 자살하고, 몇 주 후 또 다른 학생이 기차에 뛰어들었다. 자살이 전염이라도 된 듯이 몇 달 사이에 다섯 명의 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팰로앨토로 이사 온 주민이자 과학 전문 작가인 저자 리 대니얼 크라비츠는 이 미스터리한 연쇄자살 사건의 실마리를 풀기로 마음먹었고, 실리콘밸리의 아이들의 연쇄자살이 사회전염 현상에 의한 것이라고 규정하고 미국 전역을 돌아다니며 사회전염을 연구하는 전문가들을 만나기 시작했다. 저자는 이처럼 작은 마을의 비극에서 출발해 우리 모두를 이어주는 힘의 핵심을 향해 정신적이고 철학적이며 심리학적인 여행을 감행한다.   사회전염은 커피를 사는 사소한 행위뿐만이 아니라 결혼을 한다거나 아이를 갖는 등 인생의 중요한 결정을 하는 데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신문이나 텔레비전 등의 기존 매체는 물론이고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새로운 매체들에 둘러싸여 있는 현대인들은 언제 어떤 촉매제에 의해 어떤 영향을 받을지 예상하는 것조차 불가능하다. 게다가 이 전염은 교묘하기도 해서 우리는 우리의 생각과 행동과 감정이 마치 처음부터 우리 자신에 의한 것이라고 착각한다. 저자는 세일럼의 마녀재판에서부터 직업윤리의 전염, 미국 총기 난사 사건의 전염, 섭식장애 전염 그리고 2011년 이집트 시민혁명을 일으킨 용기의 전염까지 다양한 사례들을 살펴보며 부정적인 사회전염 현상들이 우리를 어떻게 장악하는지 분석하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또다시 사회전염을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르포와 사적 내러티브를 오가며 실리콘밸리의 비극을 파헤치고 사회전염 전반을 과학적으로 추적하는 이 책을 통해 사회전염이 어떻게 우리를 장악하고 지배하는지 알고, 해결책을 찾아갈 수 있다.   <출판사 서평> ‘사회전염’은 어떻게 우리를 장악하고 지배하는가?  ‘미국판 스카이 캐슬’ 실리콘밸리 명문고 아이들의 연쇄자살 사건  그 사회전염 현상을 과학적으로 추적한 최초의 시도!   우리의 생각과 행동과 감정은 어떻게 전염되는가?  “전파의 시대에 놀라운 지적이자 시의적절한 경고”  ― 대니얼 스미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몽키 마인드』의 저자  출근길에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사 마신 당신. 그건 온전히 당신의 의지에 의한 것일까? 이 책은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사 마시는 것조차 전염에 의한 것일 수 있다고 말한다. “어쩌면 ...<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2019-08-0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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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열린 북한과 미국의 하노이 회담은 양국 정상의 두 번째 만남이라는 기대에도 결렬됐다. 주요 언론들은 합의가 무산된 이유로 양국 간의 전략 차이를 들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른바 ‘그랜드바겐’, 즉 북한의 모든 핵무기·물질·시설 폐기와 모든 대북제재 해제의 맞교환을 제시했지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사전에 논의된 영변 핵시설 폐기만으로도 2016년 이후 취해진 대북 경제제재 중 상당수가 해제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는 것이다.     히는 제목 CIA 심리학 저자 리처즈 휴어 주니어 분야 인문 출판 생각의힘(19.07)  청구기호   BF311 .H469 2019     <책 소개> CIA 최고의 정보분석 전문가가 말하는 정확한 판단이란 무엇인가 미국의 예상대로 움직이지 않은 북한  지난 2월 열린 북한과 미국의 하노이 회담은 양국 정상의 두 번째 만남이라는 기대에도 결렬됐다. 주요 언론들은 합의가 무산된 이유로 양국 간의 전략 차이를 들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른바 ‘그랜드바겐’, 즉 북한의 모든 핵무기·물질·시설 폐기와 모든 대북제재 해제의 맞교환을 제시했지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사전에 논의된 영변 핵시설 폐기만으로도 2016년 이후 취해진 대북 경제제재 중 상당수가 해제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는 것이다.   북한은 문제를 단계별로 세분화해 협상에서 하나씩만 주고받는 ‘살라미 전술’의 대가다. 게다가 국제사회에서 기본적으로 폐쇄적이며 자발적인 고립을 취하기 때문에 분석하기가 더욱 어렵다. 미국의 외교 상대 중에서 북한은 가장 까다로운 상대임에 틀림없다. 이처럼 정보가 부족한 상대국의 의도를 파악할 때 가장 쉽게 범할 수 있는 실수는 ‘거울 들여다보기(mirror-imaging)’이다. 상대국은 결코 (거울 속 나처럼) 미국 정부나 관료에게 흔히 기대되는 것처럼 행동하지 않는데도 그동안 미국의 외교적 오판은 ‘거울 들여다보기’에 기인한 것이 많았다.   <출판사 서평> 거울 들여다보기란 ‘상대 국가가 미국이 특정 상황에서 행동하는 것처럼 행동할 것’이라고 가정함으로써 분석가가 지닌 지식의 허점을 메우는 것을 말한다. 이를테면 “내가 러시아의 정보장교라면…”이라든가 “내가 인도 정부를 다스린다면…”과 같은 경우가 있다. 러시아의 정보장교나 인도 정부가 실제로 어떻게 행동하고 있는지 모를 때, 분석가들은 그렇게 할 수밖에 없을 수도 있다. 그러나 거울 들여다보기는 위험한 가정에 이를 수 있다. 다른 문화권의 사람들은 우리와 똑같이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PP.118~119   정보전문가들도 피하 ...<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2019-08-0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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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of Science의 제공사인 Clarivate Analytics사에서 새로운 베타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기존의 Master Journal List를 개선해서 Master Journal List Beta 서비스를 런칭했습니다. 기존 서비스는 SCI(E)의 등재 저널을 확인하는 수준에 머물렀는데 이제는 저널의 상세정보 뿐만 아니라 논문 제목과 초록 내용을 입력하면 투고에 적합한 저널을 추천해줍니다. 이 서비스는 현재 무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Manuscript Matcher 기능은 완성중인 논문의 제목과 초록을 입력하면 Web of Science 데이터베이스에 색인된 수천만건의 자료를 바탕으로 논문의 테마에 맞는 저널을 추천해줍니다. 추천된 저널은 매칭점수에 따라 순위가 매겨집니다. 또한, 좌측에는 필터창이 있어서, Open Access여부, 카테고리, 언어, 출판주기별로 검색결과를 줄여서 적합한 저널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기존에 Endnote에 들어있던 기능인데 이제는 로그인없이 좀 더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널 상세 검색 기능은 Web of Science 데이터베이스에 등재되어 있는 우수 저널에 대한 정보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기존에 Web of Science의 DB별 등재 현황만 보여주던 심플한 서비스에서 이제는 저널의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General Information에서는 투고에서 출판까지 소요되는 시간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 5년간 포스텍 연구자가 가장 많은 논문을 낸 저널은 Scientific Reports입니다. 해당 저널의 경우 평균 20주가 소요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다음으로 Journal Metrics 항목에서는 최근 연도의 Impact Factor와 카테고리별 저널 순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요즘 중요도가 높아져가는 Open Access 항목을 살펴보겠습니다. 여기에서는 OA투고료(APC) 정보를 제공합니다. Scientific Reports의 경우에는 1165GBP로 현재 환율로 계산하면 171만원 정도됩니다. 마지막으로 Peer Review Information 항목에서는 리뷰 절차 및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널 상세 검색 결과는 로그인한 이용자에게만 제공되고 있습니다. 기존에 Web of Science 계정이 있는 이용자는 해당 계정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계정이 없는 이용자는 무료로 계정을 만들어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바로가기 : https://apps.clarivate.com/mjl-beta/home​       
2019-07-1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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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젊은작가상 대상 수상 작가 박상영의 연작소설 『대도시의 사랑법』. 한국문학에서 이미 중요한 주제가 된 퀴어소설. 그중에서도 저자는 성에 있어 가볍게 보일 수 있는 면모를 오히려 작품의 매력으로 끌어올리는 한편 그 안에 녹록지 않은 사유를 담아냄으로써 단연 주목받는 젊은 작가로 단숨에 자리 잡았다.    히는 제목 대도시의 사랑법 저자 박상영 분야 소설 출판 창비(19.06)  청구기호   PL959.65.박5266 .대25 2019     <책 소개> 여름의 도시 풍경과 한데 어우러져 강한 인상을 남기는 박상영의 소설! 2019년 젊은작가상 대상 수상 작가 박상영의 연작소설 『대도시의 사랑법』. 한국문학에서 이미 중요한 주제가 된 퀴어소설. 그중에서도 저자는 성에 있어 가볍게 보일 수 있는 면모를 오히려 작품의 매력으로 끌어올리는 한편 그 안에 녹록지 않은 사유를 담아냄으로써 단연 주목받는 젊은 작가로 단숨에 자리 잡았다. 소설집 《알려지지 않은 예술가의 눈물과 자이툰 파스타》로 평단과 독자의 사랑을 받은 저자의 이번 작품은 젊은작가상 대상 수상작 《우럭 한점 우주의 맛》을 비롯해 발표와 동시에 화제가 됐던 4편의 중단편을 모은 연작소설이자 두 번째 소설집이다.   게이 남성인 주인공 ‘나’는 대학 동기인 여성, 재희와 동거한다.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면서 가깝게 지내다가 재희가 스토커 남자에게 위협받은 사건을 계기로 같이 살게 된 두 사람이 재희의 임신중절수술, 그리고 ‘나’의 연인의 죽음과 작가 등단 등 20대의 큰 사건들을 함께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재희》, 말기 암 투병 중인 엄마를 간병하면서 지내다가 5년 전에 뜨겁게 사랑했던 형의 편지를 받고 다시 마음이 요동치며 과거를 떠올리는 ‘영’의 이야기를 담은 《우럭 한점 우주의 맛》 등 청춘의 사랑과 이별의 행로를 때로는 유머러스하고 경쾌하게 그려내고, 때로는 밀도 높게 성찰하는 아름다운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출판사 서평> 여름밤, 나의 아름다운 도시, 어쩌면 너 때문에  젊은 소설의 첨단, 박상영 신작 소설  2019년 젊은작가상 대상을 수상하고, 한권의 소설집(『알려지지 않은 예술가의 눈물과 자이툰 파스타』)이 일약 수많은 독자들을 매료한 박상영의 연작소설 『대도시의 사랑법』이 출간되었다. 젊은작가상 대상 수상작 「우럭 한점 우주의 맛」을 비롯해 발표와 동시에 화제가 됐던 4편의 중단편을 모은 연작소설이자 작가의 두번째 소설집으로, 청춘의 사랑과 이별의 행로를 때로는 유머러스하고 경쾌하게 그려내고, 때로는 밀도 높게 성찰하는 아름다운 작품들이다 ...<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2019-07-1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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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 공감은 무엇보다 중요한 능력이다. 특히 인터넷, SNS 등으로 관계보다 개인의 삶 위주로 변화하는 시대에 다른 사람들 속으로 파고드는 공감 능력은 성공과 행복의 필수 요건이 되어가고 있다. 그렇지만 공감 능력이 늘 도덕적인 행동의 근간이자 호의적인 반응으로만 작용하지는 않는다.     히는 제목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 공감의 두 얼굴 저자 프리츠 브라이트하우프트 분야 인문 출판 소소의책(19.06)  청구기호   BF575.E55 .B738 2019     <책 소개> 긍정적이고 호감을 표현하는 공감 능력이 폭력과 비뚤어진 행동을 불러일으키는 결과로 이어진다면? ‘공감한다’는 말 뒤에 숨어 있는 놀라운 사실들, 다양한 사례와 논리로 밝히는 인간 심리의 뒷모습들 인간에게 공감은 무엇보다 중요한 능력이다. 특히 인터넷, SNS 등으로 관계보다 개인의 삶 위주로 변화하는 시대에 다른 사람들 속으로 파고드는 공감 능력은 성공과 행복의 필수 요건이 되어가고 있다. 그렇지만 공감 능력이 늘 도덕적인 행동의 근간이자 호의적인 반응으로만 작용하지는 않는다. 공감은 상대방을 의도적으로 비하하면서 잔인해지는 전제 조건으로 드러나거나, 때로는 의도하지 않은 결과를 초래한다. 이 책은 더 나은 사회와 개인의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공감이라는 긍정적인 이면 뒤에 도사린 문제점과 실체도 함께 들여다보아야 한다고 말한다.   <출판사 서평>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공감은 정말로 좋은 것일까?   ‘공감의 아이콘’이 된 독일 총리부터 트럼프의 선거 전략이 유권자에게 먹혀든 요인,   그리고 헬리콥터 부모와 스테이지 맘 등 강박적인 공감의 실체를 파헤친다!  다른 사람들 속으로 파고들어 그들의 상황이나 기분을 같이 느낄 수 있는 공감 능력은 오늘날 사회적으로 성공하거나 행복해지기 위해서 반드시 갖추어야 할 요건이자 긍정적이고 도덕적인 감정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은 이런 통념에 도전하여 우리가 공감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오히려 공감 능력이 있기 때문에 벌 ...<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2019-07-1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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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교수이자 뇌과학자 김대식 교수가 과학·철학·역사·예술 등 학문의 경계를 넘나들며 역사를 읽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는 『그들은 어떻게 세상의 중심이 되었는가』. 유럽 문화의 전신이자 오늘날까지 전 인류의 지배자로 군림하고 있는 로마 제국. 역사상 가장 높은 수준의 부와 과학적 혁신에 심취한 21세기, 우리가 직면한 문제에 대한 답은 모두 로마에 있다.     히는 제목 그들은 어떻게 세상의 중심이 되었는가(양장) 저자 김대식 분야 역사/문화 출판 21세기북스(19.06)  청구기호   DG78 .김23 2019     <책 소개> 과학적 혁신에 심취한 21세기, 거대한 역사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워야 하는가? KAIST 교수이자 뇌과학자 김대식 교수가 과학·철학·역사·예술 등 학문의 경계를 넘나들며 역사를 읽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는 『그들은 어떻게 세상의 중심이 되었는가』. 유럽 문화의 전신이자 오늘날까지 전 인류의 지배자로 군림하고 있는 로마 제국. 역사상 가장 높은 수준의 부와 과학적 혁신에 심취한 21세기, 우리가 직면한 문제에 대한 답은 모두 로마에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제국의 탄생과 멸망 그리고 유산까지, 로마의 방대한 역사 속에서 오늘날 우리에게 깊은 영감을 주는 지점들을 예리하게 분석한다. 총 4부에 걸쳐 로마가 인류 문명의 기원이 된 족적을 좇는 것을 시작으로, 위대했던 제국이 멸망하면서 우리에게 어떤 인사이트를 남겼는지, 그리고 로마의 흔적은 오늘날까지 어떻게 복원 되었는지, 마지막으로 우리에게 어떤 유산을 남기는지를 살펴본다.  저자는 역사상 가장 높은 수준의 기술과 부를 누리는 지금의 세계가 멸망한 로마 제국과 놀랍도록 닮아 있다고 말한다. 영원할 것만 같던 제국이 사라졌듯이 4차 산업혁명으로 놀랄 만한 혁신을 이룬 오늘날, 우리의 세계는 여전히 중세기의 전쟁을 치르고, 가속화되는 세계화의 물결 속에 자유민주주의는 위기에 처하는 등 전 세계는 멸망한 제국의 형상을 닮아가고 있다고 이야기하면서 융합적 지식인의 눈을 통해 인간과 세상을 꿰뚫는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다.   <출판사 서평> “서양 문명은 로마 제국에 대한 ‘각주’일 뿐이다“   학문의 경계를 넘나드는 문제적 지식인,   KAIST 김대식 교수가 진단하는 ‘인류의 유산과 미래’   제국의 탄생에서 브렉시트까지, 21세기를 위한 로마 제국 특강!   유럽, 중국, 이슬람… 역사의 거대한 문명들 중에서 어떻게 ‘그들’만이 세상을 지배하게 되었을까? 그 답은 유럽 문화의 기원, 로마에 있다! 『그들은 어떻게 세상의 중심이 되었는가』는 우리를 지배하는 문명의 뿌리인 로마 제국의 역사에서 21세기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발견하는 책이다. 이 책에는 역사에서 미 ...<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2019-07-1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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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인간의 삶에서 가장 본질적인 부분이며 평생에 걸쳐 계속되는 질문이다. 행복 때문에 하루가 끝나면 집에 들어가게 되고, 직업을 갖게 되고, 사랑에 집착하기도 하고, 돈에 중독되기도 하고, 울고 웃고 성공을 꿈꾼다.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 건가? 우리는 왜 그렇게도 행복하고 싶어 하나? 영원한 행복은 가능한가?     히는 제목 행복할 때 뇌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 저자 딘 버넷 분야 과학 출판 생각정거장(19.06)  청구기호   BF575.H27 .B87 2019     <책 소개> 행복할 때 과연 뇌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행복을 좋아하는 뇌는 우리가 어떤 행동을 하도록 만들까? 집, 직업, 사랑, 돈, 웃음, 성공이 뇌에 어떤 작용을 하고 어떻게 행복을 만드는지에 대한 과학적 고찰 행복은 인간의 삶에서 가장 본질적인 부분이며 평생에 걸쳐 계속되는 질문이다. 행복 때문에 하루가 끝나면 집에 들어가게 되고, 직업을 갖게 되고, 사랑에 집착하기도 하고, 돈에 중독되기도 하고, 울고 웃고 성공을 꿈꾼다.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 건가? 우리는 왜 그렇게도 행복하고 싶어 하나? 영원한 행복은 가능한가? 이것들과 뇌는 대체 무슨 관계인가? 이 질문에 대해 딘 버넷은 신경과학적인 입장에서 특유의 유머러스한 문체로 재치 있게 답해 주고 있다. 과학과는 도통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추상적인 행복이라는 개념을 구체적이고 실질적으로 다루고 있는 매력적인 책이다.   <출판사 서평> 20여 개국 출간 즉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뇌과학자 딘 버넷이 이번에는 행복으로 돌아왔다   우리가 느끼는 행복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유쾌한 뇌과학 속으로 다이빙해보자  딘 버넷은 행복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해결하기 위해 뇌와 마음의 작동 원리를 깊게 파헤치고 있다. 행복하다는 건 진짜 어떤 의미일까? 마치 인터넷 뱅킹 계좌에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것처럼 우리의 뇌 속에 행복감을 일으키는 버튼이라도 있는 걸까? 물론 인간의 일생 모든 면이 뇌와 어느 정도 연관되어 있다. 비록 무게는 몇 파운드에 지나지 않지만 인간의  ...<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2019-07-1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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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여론조사기관 입소스 모리 (Ipsos MORI) 의 스페셜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바비 더피가 지난 20년간 전세계 40개국, 10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한 수백 가지 설문을 토대로 건강과 돈 관리 문제부터 사회의 안전과 이민자 등에 대한 인식까지 우리의 팩트를 점검하고 잘못된 인식을 쇄신할 방법을 이야기하는 『팩트의 감각』.     히는 제목 팩트의 감각 저자 바비 더피 분야 인문 출판 어크로스(19.06)  청구기호   HM651 .D84 2019     <책 소개> 세상을 더 정확하고 균형 있게 바라보는 법! 글로벌 여론조사기관 입소스 모리 (Ipsos MORI) 의 스페셜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바비 더피가 지난 20년간 전세계 40개국, 10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한 수백 가지 설문을 토대로 건강과 돈 관리 문제부터 사회의 안전과 이민자 등에 대한 인식까지 우리의 팩트를 점검하고 잘못된 인식을 쇄신할 방법을 이야기하는 『팩트의 감각』.   저자는 수많은 온라인 정보와 팩트체크가 가득한 지금을, 역설적이게도 그 어디 시기보다 착각과 오해의 가능성이 가장 많은 시기라고 이야기한다. 그의 분석에 따르면 사람은 현상을 보이는 그대로 믿는 것이 아니라 믿고 싶어 하는 대로, 감정이 이끄는 대로 믿는다. 또한 우리는 실제 수치와 동떨어지게 더 비관적이거나 낙관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대표적인 설문문항인 이민자 수, 10대 임신율, 범죄율, 비만율, 세계적인 빈곤 문제의 동향, 페이스북 이용자 수 등에 대한 여론과 통계 사례를 소개, 분석하면서 실제 통계와 사람들의 믿음 사이 커다란 간극을 보여준다. 바비 더피는 우리의 비판적 사고 능력이 기대이하 수준이라고 지적하면서 책의 전반에서 다룬 사례들을 종합해 우리가 오랫동안 당연한 진실이라고 믿어왔던 것에 대한 환상을 깨고 문제에 접근하는 새로운 사고방식을 제시한다.   <출판사 서평> “왜 세상은 나쁜 일들만 일어나는 것처럼 보일까?”  믿음이 아니라 사실을 바탕으로 생각하는 법   세계적 여론조사기관 입소스모리 스페셜리스트 바비 더피   세상을 더 정확하게, 균형 있게 바라보는 방법을 이야기하다   스티븐 핑커, 파이낸셜 타임스 등 전세계 극찬   “현대인의 필독서. 우리가 무얼 아는지 또한 무얼 오해하고 있는지, 재치 있게 이야기하는 책”   스티븐 핑커, 하버드대 심리학과 교수   “대중의 인식과 현실 사이 격차를 매력적인 사례과 근거로 보여주는 책”   잠깐 시간을 내어 이 질문에 답해 보자. -내 ...<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2019-07-1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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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들로드》, 《요리인류》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식문화 다큐멘터리를 제작해온 이욱정 PD가 어느덧 닭의 행성이라 할 만큼 지구적인 현상이 된 치킨인류의 이면을 특유의 자유롭고 유연한 문화인류학적인 주제의식으로 탐구한 본격 치킨 문화 탐사기 『치킨인류』.    히는 제목 치킨인류 저자 이욱정 분야 인문 출판 마음산책(19.06)  청구기호   TX750.5.C45 .이66 2019     <책 소개> 요리하는 인류에게 또 다른 날개를 달아준 치킨을 통해 세상을 읽다! 《누들로드》, 《요리인류》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식문화 다큐멘터리를 제작해온 이욱정 PD가 어느덧 닭의 행성이라 할 만큼 지구적인 현상이 된 치킨인류의 이면을 특유의 자유롭고 유연한 문화인류학적인 주제의식으로 탐구한 본격 치킨 문화 탐사기 『치킨인류』. 오늘날 인류는 소, 돼지, 양 등 어떤 육류보다 닭고기를 폭발적으로 소비하고 있고 그 추세는 가속화하고 있다. 대체 치킨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일까?   닭의 조상으로 추정되는 인도네시아의 야생 들닭 체험부터 탄두리치킨의 인도, 세계의 주방으로 통했던 고대 로마제국의 닭 요리, 저크치킨의 자메이카, 흑인의 아픔이 담긴 미국의 치킨사 그리고 오늘날의 중국, 일본, 한국까지, 저자는 각 민족의 역사를 넘어 한 개인의 역사까지 담아낸 치킨을 전 세계의 역사와 문화와 삶을 한 번에 살필 수 있는 유니크한 코드로 제시한다.   1부 ‘닭의 조상을 찾아서’에서는 공룡의 후손이자 닭의 조상이라 부를 만한 오스트레일리아의 에뮤와 동남아시아의 야생 들닭을 추적함으로써 어떻게 닭이라는 야생의 새가 인류의 최대 가축이 되었고, 전 세계로 확산될 수 있었는가 그 근원을 탐구한다. 2부 ‘닭을 보면 문화가 보인다’에서는 식재료로서의 닭고기와 세계의 다채로운 닭 요리법을 통해 인류의 역사와 문화와 삶을 면면히 살핀다. 3부 '지금 이곳의 닭을 말하다'에서는 일본의 야키토리부터 한국의 백숙, 미국 뉴욕의 한국식 치킨 바람까지 좀 더 우리와 밀접한 요리 대상으로서의 닭고기를 살피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식문화의 윤리를 되새긴다. 음식을 통한 도시 재생, 지역사회 운동을 특별히 주목해 각 나라, 각 인종, 각 문화를 초월한 인류 식문화의 공유라는 점에 방점을 찍는다.   <출판사 서평> 전 지구적 차원의 치킨 오디세이는 이렇게 시작되었다   [누들로드] [요리인류] 이욱정 PD의 본격 치킨 문화 탐사기  한 집 건너 치킨집, ‘치맥’의 일상화, 복날에는 삼계탕, 이른바 ‘치느님’이 대한민국의 ‘소울푸드’로 물든 지 오래다. 본디 치킨은 미국식 프라이드치킨을 일컫는 말이었지만 이제는 한국식 치킨이 전 세계를 가로지르는 식문화가 되었다 해도 과장이 아니다. 『치킨인류』는 인류가 사랑한 새, 바로 닭에 관한 흥미진진한 탐험기다. [누들로드] [요리인류] 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식문화 다큐멘터리를 제작해온 이욱정 PD가 ...<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2019-07-1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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