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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ssi, Becker, Courier, Hingis, Rios, Seles, Sharapova, Venus 그리고 Serena Williams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 모두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이면서 Nick Bollettieri라는 전설적인 테니스 코치를 사사한 점입니다. Nick Bollettieri 블로그 방문시원한 봄바람이 부는 요즘 테니스를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 도서관에서는 Bollettieri Video Collection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stroke과 관련된 6개의 테잎과 심화된 내용의 5개 테잎으로 해서 총 11개의 비디오 세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운동은 자세가 중요하다고 하죠. 비디오 테잎을 보면서 연습방법과 자세에 관하여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교재입니다. 비록 한글 자막이 없어서 좀 답답하지만 마치 WWE의 프로레슬링 선수를 연상케하는 Nick의 모습과 제스쳐가 재미있습니다. 지금은 70이 넘은 고령의 할아버지 코치지만 테니스를 치면 고령의 나이에도 건강하게 테니스를 칠 수 있을 것같습니다.비디오 외에도 도서관에서는 월간지로 Tennis Korea를 구독하고 있습니다. 이번 4월호에는 2008년 최신 모델의 테니스 라켓에 관한 기사가 실렸네요. 새로운 라켓을 찾고계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겠네요.총장님도 지난 직원과의 특강에서 학생들에게 운동을 강조하실 것이라고 언급하셨습니다. 포스텍에는 하드코트지만 6개의 8개의 테니스 코트가 있습니다. 우리 주변의 좋은 체육시설을 잘 활용해서 건강한 포스테키안이 되도록 합시다. 비디오를 이용하고 싶은 분은 목록에 들어가셔서 예약하시면 됩니다.
2008-04-2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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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 관심분야 신착자료 받아보는 날!안녕하세요. 벚꽃으로 눈부신 포항입니다. 지난 월요일 도서관으로부터 아래와 같은 메일을 받았습니다. 제 관심분야인 레져(Leisure), 레크리에이션(Recreation) 분야의 자료가 도서관에 새로 입수되었다는 내용입니다. 자료의 서명(제목), 저자(지은이), 청구기호 등의 간단한 사항과 상세 목록, 자료의 상태 등을 볼 수 있는 URL이 함께 배달되었습니다. 이런 서비스 알고/이용하고 계셨나요? 키워드(Keyword), 저자(Author), 청구기호(Call no.) 등을 통해 검색한 검색식을 저장해두면 새로 입수된 자료를 이메일을 통해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어려운 검색식을 기억하거나, 관심분야의 최신 정보를 받아보실 때도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후,)1. 키워드(Keyword), 저자(Author), 청구기호(Call No.) 등으로 관심분야 검색2. "검색식 저장" 버튼 클릭3. "e-Mail로 받기"에 체크 및 "리스트 새로저장"해당자료가 도서관에 입수되어 목록 되었을 때, 위와 같이 e- mail을 통해 "Alert Service"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검색식 저장 방법은 아래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_Movie|eP3plqpCqV8$|http://cfs2.flvs.daum.net/files/86/72/55/79/10412246/thumb.jpg_##]
2008-04-2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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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 앙드레 류(Andre Rieu)는 현대판 요한 슈트라우스라고 불리기도 하며 ‘요한 슈트라우스 오케스트라’를 창단하여 연간 150여 회의 공연을 통해 8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는 로맨틱 클래식 음악의 전도사라고 합니다.  한때 클래식음악의 이단아로 냉대를 받았던 그는 바이올리니스트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오케스트라를 두고 직접 지휘까지 할 뿐만 아니라 그 누구도 흉내내지 못할 그만의 공연을 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의 공연은 세계적인 콘서트 홀, 운동장, 유럽의 고성이나 교회 등 어디서든 음악을 멋지고 흥겨운 축제의 마당으로 펼칩니다. 공연이 시작되면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무대 위로 나올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객석 뒤편에서 이브닝드레스와 턱시도 차림으로 악기나 손을 흔들며 화려한 꽃과 조명으로 장식된 무대로 입장하며 무도회 복장의 단원들은 악기를 연주하면서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때로는 춤까지 춥니다. 무대 위에서는 풍선이 터지기도 하고 다섯 살짜리 꼬마 연주가는 바이올린을 연주하더니 물 한 모금을 마시고는 입에 머금었던 물을 내뿜기도 합니다. 실제로 그의 공연에서 관객들은 쉽고도 흥겨운 음악에 빠져들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공연을 즐기는데 클래식 음악회가 이렇게 흥겨울 수 있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여기서 잠깐, 포항공대 도서관에 소장중인 앙드레 류의 DVD를 확인해 볼까요? 4가지 종류가 검색이 되는데 교내 구성원들의 많은 이용을 바랍니다. 참고로 도서관 5층의 멀티미디어자료실은 평일(월~금) 오후 3시~5시 까지만 자료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앙드레 류가 품위와 엄숙함을 지켜야 하는 클래식 음악회를 이처럼 흥겨운 파티장으로 만드는 이유는 클래식 음악은 모든 이들의 것이고, 사람들이 음악을 통해 휴식과 자유를 누려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지난 2004년 10월 8일과 9일 양일 간 서울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내한 공연을 펼쳤다고 하네요. 이미지 출처 : 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front_sprit&KEY=&p=andre+rieu
2008-04-2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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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번째 데이트]안녕하세요 ♡ 오랜만의 데이트입니다. 어느새 또다른 금요일을 저녁을 맞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고민하게 되는..."아, 주말에 뭐하지?" 날씨도 많이 추워져 이제는 확실히 겨울이라 말할 수 있게 되었고, 주말엔 비도 온다고 하네요. 귀차니즘이 마구마구 밀려오는 이 시기엔 뜨끈한 방바닥에 엎드려 귤을 까먹으며 DVD를 보는 것이 최고의 문화데이트라 할 수 있지요. 서울엔 벌써 천둥치고 비가 쏟아지고 있다고하니 집에 가시는 분들 우산 챙겨가세요~[신착 DVD 소개]지금 막 2층 DVD코너에 싱싱한 상태로 배가된 자료 빌려가세요. 프리즌 브레이크(Prison Break), 길모어 걸스(Gilmore Girls), 심슨가족(The Simpsons), 로스트(Lost), 엑스파일(X-file), C.S.I과학수사대, 웨스트윙(West Wing) 등 케이블 채널을 통해 사랑받고 있는 "미드(미국드라마)"를 줄줄이 엮어 보았습니다. 닙턱(Nip Tuck), 롬(Rome), 하우스(House) 등 더 많은 자료와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 2 등은 작업 중으로 다음 주 쯤에 2차로 선보일 예정이니 기다려주세요. ※ 한 번 열면 멈출 수 없는 중독성 짙은 드라마가 많으니 시험을 앞두신 분, 과제가 많은 분은 주의하세요 -_- [DVD 이용]알고계시죠? 5층 자료실에서 평일 2시간만 오픈되었던 DVD자료들이 더 많은 이용자를 만나기 위해 2층으로 이사왔습니다. 정리작업에 큰 도움을 주는 근로 장학생 여러분 고마워요~ 힘들여 작업해도 많이 이용해주시니 기분이 참 좋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0^
2008-04-2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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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일 설연휴를 앞두고 도서관이 썰렁할 줄 알았는데 왠일로 북적거리네요 ^^ 돌아가실 때 설 선물로 준비한 새로 들어온 DVD빌려가세요. 국/내외 영화, 애니메이션, TV드라마는 물론 다큐멘터리, 어학, 과학, 음악, 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DVD를 이용하실 수 있답니다. [TV에서 재밌게 보았던, 그 다큐멘터리]1. 차마고도 개인적으로 KBS TV를 통해 참 재밌게 본 다큐멘터리입니다. 실크로드 보다 200년이나 앞선 교역로 "茶馬古道"의 경관은 아름답다는 표현으로는 부족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수민족의 삶과 문화, 나중에 공개된 제작과정도 큰 감동을 주었죠. 2. 살아있는 지구(Planet earth) 기다리는 분이 많았던 BBC다큐, 살아있는 지구는 공개되지 않았던 동, 식물의 삶을 생생하게 담아내 amazon.com등 해외에서도 "잘나가는" DVD로 유명합니다. 3. 사랑 MBC다큐멘터리(2007) 사랑은 "눈물 없인 볼 수 없는" 슬픔과 감동의 다큐멘터리입니다. 그 밖에 신규 DVD의 전체 리스트는 위에 참고하시면 검색, 저장, 인쇄가 가능합니다. 전체 도서관 소장 중인 DVD는 도서관홈페이지> 정보검색> 특별선정자료> DVDs 를 통해 목록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용자님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2008-04-2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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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리스트 업데이트]안녕하세요. 청암학술정보관 2층 멀티미디어서가에서 대출하실 수 있는 DVD자료의 소장자료 목록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소장중인 DVD자료의 전체 리스트는 서가에서 Paper 형태로 이용하실 수 있으며, 도서관 홈페이지 > 게시판 > 공개자료실 에서 Excel형태로 미리보기 및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입수 순(청기구호 순), 제목 순의 리스트를 활용하세요.[DVD 목록이용 및 검색]1. 도서관홈페이지 > 정보검색 > 특별선자료 > DVD : 세부 목록 보기2. 도서관홈페이지 > 게시판 > 공개자료실 : 간략 목록 Excel File(35 p.)다운로드3. 도서관홈페이지 > 자관검색 : 개별 TITLE(제목) 검색   
2008-04-2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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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오늘(4월23일)이 무슨 날인지 기억하십니까? UNESCO 가 정한 세계 책의 날 입니다. 우리 블로그에서도 '세계 책의 날' 기원에 대해 작년 이맘때 소개를 했습니다. 우리는 주위에서 흔히 신문사나 평론가들이 추천하는 책과 서평을 접하고 읽습니다. 서점의 각 분야 전문가인 도서MD(머천다이저), 그들이 알려주는 독서의 기술에 대해 한번 귀 기울여보는 것도 흥미로울것 같아 소개합니다. 세계 책의 날을 맞아 한 서점(리브로)에서는 각 분야의 도서MD들이 책의 종류 및 장르에 따라 보다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독서를 즐길 수 있는 노하우를 독자들과 나누기 위해 자신들이 담당 분야에서 터득한 다양한 독서의 기술들을 공개했습니다. 인문교양서, 책과 대화하라인문교양서의 책 읽기에 있어 보다 능동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책을 읽기 전에 내가 이 책을 왜 읽는 것인지,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무엇이고 내가 지금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보자. 이것이 바로 책과 대화하는 방법이다. 이러한 방향세우기는 단순히 책을 읽는 것뿐만 아니라 내 것으로 소화시키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소설 및 문학, 나만의 신인을 발굴하라 소설 및 문학의 경우 많은 독자들이 본인의 취향이거나 유명 작가의 작품을 섭렵하는 전작주의 독서를 하게 된다. 그러나 새로운 신진 작가를 발견하는 것도 소설을 읽는 방법 중 하나. 특히 최근 많아진 각종 공모전의 수상작들은 검증된 신인들을 발굴하는 하나의 장이다. 수상작들 위주로 골라보다 보면 새로운 소설의 세계를 만날 수 있다. 다양한 수상작들을 살펴보는 중 나의 취향에 꼭 맞는 나만의 신인 작가를 발견하게 될 수 있다. 산문 및 에세이, 비교는 독서를 살찌운다 [#M_ more.. | less.. |산문은 작가나 주제 등 취향을 크게 타지 않는 분야. 때문에 보다 재미있는 독서를 위해 때때로 비슷한 소재를 가지고 글을 쓴 책들을 골라보는 것도 좋다. 인생이면 인생, 사랑이면 사랑, 이런 비슷한 소재를 다룬 책들을 서로 비교하며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같은 소재로도 쓰는 사람에 따라 얼마나 다양한 이야기가 나올 수 있는지 놀라게 될 것이다._M#] 사회과학서, 머리말과 목차에 집중하라 [#M_ more.. | less.. |사회과학 도서처럼 책의 목적이나 결과가 뚜렷한 책을 읽을 때에는 머리말과 목차를 꼭 빠뜨리지 말고 읽어보면 좋다. 머리말을 보면 저자의 책을 쓴 동기와 의도, 그리고 책의 윤곽이 잘 드러나 있다. 목차를 통해서는 저자의 생각이 어떻게 구체화 되었는지를 살펴볼 수 있다._M#] 예술서, 3박자를 고루 갖춰라! [#M_ more.. | less.. |예술 도서는 크게 ‘지식형’과 ‘감동형’으로 나눌 수 있다. 일단 예술 이론이나 역사 등 지식형 도서는 가벼운 마음으로 머리에 담아두고 유사한 주제의 그림, 사진 작품집 등의 감동형 도서는 눈과 마음에 담아둔다. 여기에 보너스로 그림, 사진, 음악 등 직접 해보는 실기형 도서들까지 섭렵해보자. 3박자가 고루 갖춰진다면 독서만으로도 예술 전문가가 될 수 있을 것이다_M#] 또한 유명인들의 독서의 기술 로 아래의 4권을 추천도서로 꼽았습니다. ** 책을 읽는 방법 (출판사: 문학동네) 일본 현대문학의 기수 히라노 게이치로의 지독한 독서법을 담은 책. 책 속의 숨겨진 수수께끼를 즐기는 슬로 리딩의 테크닉을 일러준다.** 탐서주의자의 책(출판사: 마음산책)출판칼럼니스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는 탐서주의자 표정훈의 책에 대한 욕망을 풀어놓은 책. 호모 비블리쿠스(homo biblicus: 책 사람)로서의 그의 정체성과 내밀한 자의식이 깊게 배어있다.** 나는 이런 책을 읽어왔다(출판사: 청어람미디어)현대 일본 최고의 지성이라 불리는 다치바나 다카시의 독서론, 서재론을 담은 책. 방대한 독서가이기도 한 그의 실용적인 독서법과 일목요연한 도서 관리법은 요령 없는 독서가들에게 큰 도움을 준다.** 내 인생을 바꾼 한 권의 책(출판사: 리더스북)스티븐 코비, 잭 캔필드, 존 그레이 등 세계적 명사들의 인생을 변화시킨 한 권의 책에 대한 에피소드를 담은 에세이집. 책이 어떤 영향을 미쳤으며 어떤 존재인지를 자신의 인생 이야기와 함께 담담하게 풀어놓았다. 관련글 : '세계 책의 날' 기원에 얽힌 이야기
2008-04-23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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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입니다. [Flash] http://www1.unesco.org.br/diadolivro/bookday.swf 겸사겸사 Off-line에는 지상의 아름다운 도서관 사진전을 펼치고, On-line 블로그에는 세계 도서관 사진 슬라이드展을 펼칩니다. on & off로 오셔서 구경들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블로그 하단에 보면 슬라이드쇼가 자동으로 펼쳐집니다. 보시다가 더 알고싶은 도서관이 있으면 화면 중앙에 마우스를 올리시고 나타나는 i 마크를 클릭하시면 캡션을 보실 수 있습니다.   [##_Movie|ZPD1LEe9BRs$|http://cfs2.flvs.daum.net/files/83/89/31/55/10724312/thumb.jpg_##]( 블로그 하단에 신착도서 슬라이드는 당분간 세계 도서관 사진 슬라이드로 대체합니다.) 관련글 : 2007/04/23 - '세계 책의 날' 기원에 얽힌 이야기
2008-04-2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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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들은 도서관을 자신들의 "The 3rd Place"로 생각하고 있을까?" The 3rd Place " 즉 " 제 3의 공간 "은 집(The 1st Place)과 회사(The 2nd Place)를 제외하고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을 의미한다고 합니다.커피를 제공하는 세계적인 회사인 스타벅스에서는 자신들의 매장을 "The 3rd Place"라고 한다더군요.커피를 마시러 온 사람들이 오랫 동안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도 상관않고 오히려 편한 의자를 제공하며, 무선인터넷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고객들이 매장에서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배려를 하는 것이지요.이러한 마케팅기법은 소비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키고 감성에 호소하며 편한 느낌을 갖도록 하여 결국에는 매출을 증대시키는 결과를 도출함으로써 타 커피 매장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기도 하였습니다.그렇다면, 우리 도서관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도서관 이용자들이 도서관에서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어떠한 배려(?)를 하고 있습니까? 이용자들을 위한 서비스의 결과를 통하여 이용자들은 도서관을 자신들의 "The 3rd Place"라고 생각할까요?  요즘 신축된 도서관이나 리모델링을 한 도서관은 과거의 그 것과 비교해 볼 때 많은 변화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첨단 시설이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시도를 많이 합니다. 하지만, 도서관 건물만 이용자 중심으로 편리하게 꾸민다고 이용자들이 도서관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지는 않을 것입니다. 일부 도서관에서는 기업의 마케팅기법을 도서관에 접목시켜 이용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용자들을 도서관으로 끌어 들이기 위한 새로운 시도를 하기도 합니다. 우리 도서관의 경우에도 정보서비스 담당자가 도서관 마케팅과 관련하여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도서관에서 개최하는 전시회를 통하여 문화생활을 즐기고 도서관에 소장된 DVD를 이용하여 영화감상도 하며 옥상정원에서 신선한 바깥 공기도 쐬면서 담소도 나누는 등의 도서관이 공부만 하는 공간이 아닌 다양한 꺼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변해 갈 때 이용자들은 도서관을 진정한 "The 3rd Place"로 생각할 것입니다.도서관에 소장중인 많은 정보자원들을 이용자에게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는 마케팅과 다양한 서비스 컨텐츠의 발굴을 위한 노력이 더욱 절실할 시기입니다. 도서관이 이용자들의 진정한 "The 3rd Place"가 되는 그 날까지 다 함께 노력합시다.
2008-04-2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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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iMazing|gk060000000023.jpg||480c841e21ef64G.jpg||width="600" height="433" frame="net_imazing_frame_none" transition="net_imazing_show_window_transition_alpha" navigation="net_imazing_show_window_navigation_simple" slideshowInterval="5" page="1" align="h" skinPath="/script/gallery/iMazing/"|_##]중간고사의 열기로 도서관이 뜨겁습니다. 2층 로비에서 열리는 사진전을 통해 뜨거운 머리 잠시 식혀가세요. 청암학술정보관에서는 "개관 5주년"을 기념하여 4월 22일(화)부터 5월 2일(금)까지 11일 간의 사진전을 개최합니다. 유럽 각 국, 미국, 일본 등 14개국 30개의 대학, 공공, 전문 도서관의 내/외부 사진과 독특한 이동도서관의 사진을 도서관 2층에 전시하고 있으니 구경 오세요. 사진은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지상의 아름다운 도서관 展 내 용 : 14개국 30개 대학, 공공, 전문, 이동도서관 사진 및 간략 소개 장 소 : 청암학술정보관 2층 로비 기 간 : 2008.4.22 - 2008. 5.2
2008-04-21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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