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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알고 있던 ‘1만 시간’은 방법이 틀렸다! 세계적인 심리학자 안데르스 에릭슨 박사는 자기 분야에서 최정상에 오른 사람들을 연구하며 그들의 놀라운 성공 뒤에는 타고난 재능이 아닌 아주 오랜 기간의 노력이 있었다는 논문을 발표했었다. 이 논문의 내용은 ‘1만 시간의 법칙’이라는 이름을 통해 말콤 글래드웰의 《아웃라이어》에 인용되며 한국에 소개되었고,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누군가에게는 노력하면 최고가 될 수 있다는 의욕을 불태우기도, 누군가에게는 기나긴 시간의 이유로 조롱의 대상이 되며 찬사와 논쟁의 한가운데 놓인 주제가 되어버렸다. 여기서 저자는 그동안 자신의 연구 내용에 대해 독자들이 잘못 이해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 책 『1만 시간의 재발견』을 통해 오해를 바로잡고 인간의 적응력과 성취에 대한 새로운 사고방식을 제시하고자 하였다.의 취약성을 드러내는 것이라는 결론을 도출했다. 제목 1만 시간의 재발견 저자 안데르스 에릭슨 분야 자기계발 출판 비즈니스북스(2016.6)  청구기호 BF378.E94 .E75 2016 ☞전자책으로도 소장중입니다     <책 소개> 당신이 알고 있던 ‘1만 시간’은 방법이 틀렸다! 세계적인 심리학자 안데르스 에릭슨 박사는 자기 분야에서 최정상에 오른 사람들을 연구하며 그들의 놀라운 성공 뒤에는 타고난 재능이 아닌 아주 오랜 기간의 노력이 있었다는 논문을 발표했었다. 이 논문의 내용은 ‘1만 시간의 법칙’이라는 이름을 통해 말콤 글래드웰의 《아웃라이어》에 인용되며 한국에 소개되었고,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누군가에게는 노력하면 최고가 될 수 있다는 의욕을 불태우기도, 누군가에게는 기나긴 시간의 이유로 조롱의 대상이 되며 찬사와 논쟁의 한가운데 놓인 주제가 되어버렸다. 여기서 저자는 그동안 자신의 연구 내용에 대해 독자들이 잘못 이해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 책 『1만 시간의 재발견』을 통해 오해를 바로잡고 인간의 적응력과 성취에 대한 새로운 사고방식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1만 시간의 법칙이 한국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은 이유는 ‘무조건 열심히 하면 된다’라는 식의 생각이 자리 잡고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책상에 오래 앉아 있는다고 1등이 되는 것이 아닌 것처럼 1만 시간의 법칙의 핵심은 ‘얼마나 오래’가 아니라 ‘얼마나 올바른 방법’인지에 달려있다고 강조한다. 무턱대고 오랜 시간을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닌, 다르게 열심히 하기가 더 중요한 것이다. 시간만큼 중요한 것은 그 시간을 보내는 방법과 질이다. 저자가 말하는 노력의 올바른 방법은 집중, 피드백, 수정하기로 요약되는 의식적인 연습이다. 책은 의식적인 연습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정상에 오른 사람들이 보낸 시간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어떻게 해야 이런 연습을 통해 우리의 능력을 더 발전시키고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는지 지난 30년간의 과학 연구를 토대로 상세히 알려준다.       <출판사 서평> ‘1만 시간의 법칙’의 창시자 안데르스 에릭슨 박사가 파헤친 인간의 잠재력과 노력에 관한 모든 것!“노력과 성실함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말콤 글래드웰이 설명한 ‘1만 시간의 법칙’을 당신은 여태껏 잘못 이해하고 있었다! 아무 전략 없는 ‘최선의 노력’은 시간 낭비일 뿐이다! 세계 최고들만이 공유한 특별한 훈련법을 명쾌하게 풀어내는 책! “같은 방법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은 미친 짓이다!” _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당신이 알고 있던 ‘1만 시간’은 방법이 틀렸다! 90년대 초반, 세계적 심리학자 안데르스 에릭슨 박사는 자기의 분야에서 최정상에 오른 사람들을 연구하며 그들의 놀라운 성공 뒤에는 타고난 재능이 아닌 아주 오랜 기간의 노력이 있었다는 논지의 논문을 발표한다. 이 논문의 내용은 ‘1만 시간의 법칙’이라는 이름을 달고 말콤 글래드웰이 자신의 책 《아웃라이어》에 인용하면서 한국에 소개되었다.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이 법칙은 마치 ‘성공’을 위한 절대명제처럼 굳어지며 책과 미디어 등에서 회자됐고, 어디에서나 통하는 마법의 주문처럼 사람들을 통해 전파되었다. 누군가는 ‘그래, 꾸준히 노력하면 나도 세계 최고가 될 수 있어!’라며 의욕을 불태웠지만 일부 사람들은 (특히 최근 들어) ‘기나긴 시간’을 이유로 이를 조롱의 대상으로 삼기도 했다. 이처럼 ‘1만 시간의 법칙’은 한쪽에서는 성공의 진리로, 한쪽에선 ‘헛소리’로 오랫동안 찬사와 논쟁의 한가운데 있던 주제였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9-09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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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어내고, 내려놓고, 잊어버리는 인생의 기술! 스님이자 정원 디자이너, 다수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 마스노 순묘는 ‘마음까지 디자인하는 인생 코치’라는 애칭을 얻고 있다. 그런 저자가 이 책 『불필요한 것과 헤어지기』에서 자기 주도적으로 살고 싶고, 내 길을 제대로 걷고 싶은 이들에게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진짜 내 삶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인생의 지혜를 안내한다. 삶에서 한번쯤 겪게 되는 불필요한 불안, 걱정, 경쟁, 나쁜 인연 등과 어떻게 헤어져야 하는지, 어떤 가치에 우선순위를 두면 그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를 알려주고 있다. 치심, 불안 등 현대인이 시달리는 부정적 감정 연구에 15년 이상 매진해 온 저자는 오랜 연구 끝에 부정적 감정을 해소하는 방법이 자신의 취약성을 드러내는 것이라는 결론을 도출했다. 제목 불필요한 것과 헤어지기 저자 마스노 순묘 분야 자기계발 출판 웅진지식하우스(2016.3)  청구기호 BF575.W8 .승63 2016       <책 소개> 털어내고, 내려놓고, 잊어버리는 인생의 기술! 스님이자 정원 디자이너, 다수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 마스노 순묘는 ‘마음까지 디자인하는 인생 코치’라는 애칭을 얻고 있다. 그런 저자가 이 책 『불필요한 것과 헤어지기』에서 자기 주도적으로 살고 싶고, 내 길을 제대로 걷고 싶은 이들에게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진짜 내 삶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인생의 지혜를 안내한다. 삶에서 한번쯤 겪게 되는 불필요한 불안, 걱정, 경쟁, 나쁜 인연 등과 어떻게 헤어져야 하는지, 어떤 가치에 우선순위를 두면 그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를 알려주고 있다. 크고 작든 우리는 늘 고민에 휩싸여 늘 불안하고 초조해한다. 이는 생각의 중심에 ‘나’를 두지 않고 ‘타인’을 두어서 비교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 소중한 것,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두고 살아간다면 생기지 않을 의문과 걱정 때문에 우리는 상처받고 좌절하고 마는 것이다. 이에 저자는 심플하고 긍정적으로 살아가고 싶은 이들이 마음속에 꼭 담아야 할 46가지 삶의 지혜를 소개한다. 그리고 불필요한 것과 혜어지는 방법을 5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 제시하고 있다.       <출판사 서평> “하나를 버리면 한 가지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다!”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진짜 내 삶에 집중하는 인생의 지혜. 우리는 왜 항상 능력보다 많은 짐을 지려고 하고, 그 무게 때문에 아프고 상처받는 것일까? 걱정하고, 고민하고, 방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나만 평균치에 못 미칠까 봐, 사람들은 다 아는데 나만 모를까 봐, 다들 친한데 나만 서먹한 사이일까 봐…. 사회라는 울타리 안에서 관계를 맺고 그 속에서 매일 무언가를 하고 있는 우리는 걱정 하나씩을 안고 산다. “잊어버려!”라고 스스로 다짐해보다가도, 어느새 고민을 해결하려고 드는 자신을 발견한다. 애쓰다가 지치고, 또 다른 고민거리 하나가 더 늘어난다. 그렇게 고민, 걱정, 불안, 초조의 쳇바퀴 속을 돌고 또 돌고 있다. “걱정거리의 90퍼센트는 실제로 일어나지 않는다!”일본에서 ‘마음까지 디자인하는 인생 코치’라는 애칭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님이자 이 책의 저자인 마스노 순묘는 이렇게 강조한다. 쓸데없는 불안, 고민을 품지 않아야 다른 이의 가치관에 휘둘리지 않는 삶을 살 수 있고, 비로소 나쁜 기억이나 나에게 상처주는 것들에서 벗어나 편안하고 긍정적인 삶을 시작할 수 있다. 이 책은 삶에서 한번쯤 겪게 되는 불필요한 불안, 걱정, 경쟁, 나쁜 인연 등과 어떻게 헤어져야 하는지, 어떤 가치에 우선순위를 두면 그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그렇게 불필요한 것들과의 이별을 거치고 나면 비로소 진정 나에게 필요한 삶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9-09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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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은 잘 지내나요?』는 감정 아웃소싱 시대를 살아가는 가족의 일과 삶과 사랑에 관한 이론적, 역사적, 개인적 보고서다. 더불어 개인이 소거된 ‘우리’ 안에 감춰져 있는 ‘나’들의 사라진 가족 찾기 프로젝트다. 저자는 상호 헌신을 매개로 해 이성애자부터 트랜스젠더까지 모든 형태의 커플을 포괄하는 확대 가족과 확장된 공감 지도를 ‘패멕시트’의 해결책으로 본다. 가족이 사라진 자리에 남은 ‘우리’ 안의 소외된 ‘나’들을 더 넓은 가족으로 끌어안을 더 많은 공감 지도를 그리자는 말이다. 가족은 잘 지내냐고 묻는 사람에게 그렇다고 화답할 수 있는 더 좋은 세계를 만들자는 말이다. 정적 감정 연구에 15년 이상 매진해 온 저자는 오랜 연구 끝에 부정적 감정을 해소하는 방법이 자신의 취약성을 드러내는 것이라는 결론을 도출했다. 제목 가족은 잘 지내나요? 저자 앨리 러셀 혹실드 분야 정치/사회 출판 이매진(2016.6)  청구기호 HQ536 .H6324 2016       <책 소개> 『가족은 잘 지내나요?』는 감정 아웃소싱 시대를 살아가는 가족의 일과 삶과 사랑에 관한 이론적, 역사적, 개인적 보고서다. 더불어 개인이 소거된 ‘우리’ 안에 감춰져 있는 ‘나’들의 사라진 가족 찾기 프로젝트다. 저자는 상호 헌신을 매개로 해 이성애자부터 트랜스젠더까지 모든 형태의 커플을 포괄하는 확대 가족과 확장된 공감 지도를 ‘패멕시트’의 해결책으로 본다. 가족이 사라진 자리에 남은 ‘우리’ 안의 소외된 ‘나’들을 더 넓은 가족으로 끌어안을 더 많은 공감 지도를 그리자는 말이다. 가족은 잘 지내냐고 묻는 사람에게 그렇다고 화답할 수 있는 더 좋은 세계를 만들자는 말이다.     <출판사 서평> 더 넓은 가족, 더 많은 공감, 더 좋은 세계! 국경과 계급과 가족을 넘나드는 감정노동, 감정을 사고파는 시장이 된 가족. 당신 가족은 행복하냐고 묻는 우리, 시장 자아를 넘어 가족을 향하는 공감. 우리 안의 나를 이해하는 감정, 사라진 가족을 찾아 공감으로 그리는 세계 패멕시트 ― 가족을 벗어나 돌봄 사슬 따라 감정노동 시장으로 “우리를 위해 열심히 사는 건데, 우리가 피해를 보고 있어.” 워킹맘 선 차장이 웹툰 《미생》에서 한 말이다. 잊을 만하면 찾아오는 보육 대란이 상징하듯, 가족의 삶은 가족을 벗어났다. 일을 하기 위한 일, 아웃소싱이 빈자리를 메운다. 워킹맘은 전문가에게 삶과 사랑의 영역을 아웃소싱하고, 가족은 국경과 계급을 넘나드는 돌봄 사슬에 기댄다. 가정이라는 울타리와 사랑이라는 감정을 벗어난 가족의 오늘, ‘패멕시트(Familexit)’다. 《감정노동》을 써 ‘감정노동’이라는 단어를 우리 시대를 읽는 열쇠말로 만들고 《나를 빌려드립니다》에서 아웃소싱 자본주의와 사생활의 시장화를 파헤친 앨리 러셀 혹실드는 일과 가족과 사랑에 관해 묻는다. “나, 우리, 가족은 잘 지내나요?” 혹실드는 뭐든 아웃소싱할 수 있는 현실을 살핀다. 가사 도우미, 유모, 아이 돌보미, 노인 돌보미 등 전통적 서비스에 더해, 러브 코치, 친구 찾기 서비스, 웨딩 플래너, 가족 앨범 정리가, 정리 컨설턴트, 아동 배변 훈련가, 아동 수면 전문가, 육아 설계사, 유아 작명가, 운동 지도사, 캠프 상담사, 파티 애니메이터 같은 전문화된 맞춤형 서비스가 가족을 벗어난 우리의 일과 삶과 사랑을 대신한다. 가족은, 나와 우리의 삶은 시장이 됐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9-0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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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의 주인은 인간이었고, 인간이고, 인간이어야 한다! 알파고가, 인공 지능이 머지않아 인간을 대체할 것이라는 전망이 쏟아진다. 언뜻 기계는 이제 새로운 가치를, 경제적 기회를 창조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수 년간 IT업계를 선도해 온 전문가 재럴 러니어는 이런 시각을 단호히 부정한다. 그에 따르면 가치의 주인은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인간이며 이들에게 정당한 보상이 주어지지 않는다면 경제는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주장한다. 『미래는 누구의 것인가?』는 “가상 현실”의 아버지이자 실리콘 밸리의 구루로 추앙받는 재런 러니어의 최신작으로 ‘구글’이나 ‘페이스북’처럼 빅데이터를 가공하여 돈을 버는 세이렌 서버가 인간의 삶과 경제를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 보여주는 책이다. 러니어의 주장에 따르면 경제는 이미 기술 위주로 돌아가고 있다. 그렇다면 평범한 사람들은 길바닥에 내몰려야만 하는가?  불안 등 현대인이 시달리는 부정적 감정 연구에 15년 이상 매진해 온 저자는 오랜 연구 끝에 부정적 감정을 해소이 자신의 취약성을 드러내는 것이라는 결론을 도출했다. 제목 미래는 누구의 것인가? 저자 재런 러니어 분야 정치/사회 출판 열린책들(2016.7)  청구기호 HC79.I55 .L365 2016       <책 소개> 가치의 주인은 인간이었고, 인간이고, 인간이어야 한다! 알파고가, 인공 지능이 머지않아 인간을 대체할 것이라는 전망이 쏟아진다. 언뜻 기계는 이제 새로운 가치를, 경제적 기회를 창조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수 년간 IT업계를 선도해 온 전문가 재럴 러니어는 이런 시각을 단호히 부정한다. 그에 따르면 가치의 주인은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인간이며 이들에게 정당한 보상이 주어지지 않는다면 경제는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주장한다. 『미래는 누구의 것인가?』는 “가상 현실”의 아버지이자 실리콘 밸리의 구루로 추앙받는 재런 러니어의 최신작으로 ‘구글’이나 ‘페이스북’처럼 빅데이터를 가공하여 돈을 버는 세이렌 서버가 인간의 삶과 경제를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 보여주는 책이다. 러니어의 주장에 따르면 경제는 이미 기술 위주로 돌아가고 있다. 그렇다면 평범한 사람들은 길바닥에 내몰려야만 하는가? 저자는 가장 큰 가치를 독식하고 있는 세이렌 서버가 우리 덕분에 돈을 벌고 있다면 정당한 대가를 나눠야 한다고 말한다. 당장 현실성이 부족하다고 불평할 수 있지만, 그 불평이 미래를 바꿔줄 수 없다. 가치는 인간에게서 나온다. 가치의 주인인 인간이 미래의 주인이 될 수 있도록, 이 책에 담긴 러니어의 주장을 곱씹어볼 필요가 있다.     <출판사 서평> 알파고의 시대, 미래는 누구의 것인가 [가상 현실Virtual Reality]의 아버지이자 실리콘 밸리의 구루Guru로 추앙받는 재런 러니어의 최신작(2013)이다. 러니어는 이 책에서 구글이나 페이스북처럼 빅데이터를 가공하여 돈을 버는 (이른바) 세이렌 서버가 인간의 삶과 경제를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 보여준다. 구글과 페이스북은 어떻게 네크워크를 장악하고 막대한 돈을 벌게 되었을까. 경제가 점차 기술과 정보 위주로 돌아가는 것이 어떻게 중산층의 몰락과 관계가 있을까.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지금의 [정보 경제]를 어떻게 바꾸어야만 할까. 이런 질문들에 대한 [실리콘 밸리의 선지자] 재런 러니어의 답은, 기계의 들러리가 아닌 가치의 주인으로서 인간 존재를 돌아보게 한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9-0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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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머신러닝의 현재와 미래! 알파고와 제4차 산업혁명이 이슈 됨에 따라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에 대한 관심 또한 증가하였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아마존 등 거대 기업들도 앞다투어 머신러닝에 투자를 하고 있다. 이 책 『마스터 알고리즘』은 데이터 과학 분야의 최고 영예인 SIGKDD 혁신상을 2년 연속 수상한 세계 최고의 머신러닝 분야 전문가 페드로 도밍고스가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의 탄생부터 어떻게 기계들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게 되었는지, 나아가 이 기술이 우리의 미래를 얼마나 경이롭게 바꿔놓을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수치심, 불안 등 현대인이 시달리는 부정적 감정 연구에 15년 이상 매진해 온 저자는 오랜 연구 끝에 부정적 감정을 해소하는 방법이 자신의 취약성을 드러내는 것이라는 결론을 도출했다. 제목 마스터 알고리즘 저자 페드로 도밍고스 분야 컴퓨터/IT 출판 비즈니스북스(2016.7)  청구기호 Q387 .D66 2016       <책 소개> 우리의 삶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머신러닝의 현재와 미래! 알파고와 제4차 산업혁명이 이슈 됨에 따라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에 대한 관심 또한 증가하였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아마존 등 거대 기업들도 앞다투어 머신러닝에 투자를 하고 있다. 이 책 『마스터 알고리즘』은 데이터 과학 분야의 최고 영예인 SIGKDD 혁신상을 2년 연속 수상한 세계 최고의 머신러닝 분야 전문가 페드로 도밍고스가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의 탄생부터 어떻게 기계들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게 되었는지, 나아가 이 기술이 우리의 미래를 얼마나 경이롭게 바꿔놓을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그렇다면 머신러닝이란 무엇일까. 머신러닝은 인공지능의 한 분야로 기계에 일일이 명령을 내리거나 프로그래밍하지 않아도 기계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하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신용카드의 사용 내역을 추적해 우리가 혹할 만한 광고를 보여준다거나, 유권자 성향을 파악해 대통령 당선에 오른 오바마 등 이미 우리 삶에 관여하고 있다. 저자는 머신러닝의 정체를 밝히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인류를 다음 단계의 진화로 이끌어낼 만큼 파격력 있는 ‘새로운 머신러닝’의 탄생을 제시한다. 쓰임과 분야에 따라 각기 다른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것을 모든 분야와 지식을 아우르는 ‘마스터 알고리즘’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주장을 펼친다. 오늘날과 같은 디지털 시대에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들에게 데이터 활용과 리스크 관리, 업무 자동화 등 다양한 측면에서 활용 가능한 아이디어를, 과학자나 기술자에게는 미래에 강력한 무기가 될 ‘머신러닝’이라는 새로운 과학적 세계관을 제시한다. 그리고 머신러닝으로 인한 미래 사회의 변화를 궁금해하는 이들에게는 이 기술의 정체가 무엇이고 우리를 어디로 데려가는지 청사진을 제시할 것이다.       <출판사 서평> 앞으로 5년 모든 산업을 지배할 기술,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에 대한 모든 것이 담겼다! 전 세계를 강타한 알파고 쇼크와 제4차 산업혁명의 이슈로 인해 인공지능과 머신러닝(기계학습)에 대한 관심의 규모는 날로 폭발하고 있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아마존 등 거대 기업들은 앞 다투어 머신러닝에 많은 돈을 투자하고 있으며 최고의 머신러닝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인하우스팀을 꾸리고 연구·개발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분야 선점에 사활을 걸고 있다. 국내에서도 이런 정세에 맞춰 머신러닝은 무엇이며 왜 모든 글로벌 기업들이 그토록 ‘머신러닝’에 기대를 하고 있는지, 떠오르는 이 기술을 향후 어떻게 그리고 어떤 분야에 도입하고 활용해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다. 최고의 머신러닝 입문서로 평가받는 《마스터 알고리즘》은 데이터 과학 분야의 최고 영예인 SIGKDD 혁신상을 2년 연속 수상한 세계 최고의 머신러닝 분야 전문가 페드로 도밍고스가 쓴 책이다.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의 탄생부터 어떻게 기계들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게 되었는지를 밝히고 나아가 이 기술이 우리의 미래를 얼마나 경이롭게 바꿔놓을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9-0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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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테키안을 위한 도서추천 참여하기】  ◁◁◁  포스테키안들의 교양 함양 및 독서문화 조성을 위한...  [지난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보기]  2016년 8월 첫 번째   2016년 8월 두 번째         1.수학자들  2. 인간실격  3. 한 명  4. 자전거 여행 1-2  5.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  6. 행복의 기원  7. 1인 미디어 집필 수업   [2016년 9월 첫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1]     제목 수학자들 저자 마이클 아티야 외 분야 과학 출판 궁리(2014.8)  청구기호 QA28 .D37 2014    추천인 : 문혜성 (수학과/학부생) <추천 대상> 포스텍 학생들에게   <추천 사유> 수학자들은 어떻게 세상을 이해하고, 자신들이 바라보는 수학에 대한 학문에 대한 태도가 어떠한지, 세계적인 수학자들의 에세이를 통해서 그들의 삶과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좋은 책이다. 현재 우리학교에 계시는 IBS 연구소장님이신 오용근 교수님의 에세이, 2012년까지 재직하시고 현재는 옥스포드대학교 대학교의 교수로 재직중이신 김민형 교수님의 에세이도 포함되어있다.   <책 소개> 유쾌한 사진 에세이로 만나는 수학자들의 이야기! 세계적 수학자 54인이 쓴 수학 에세이『수학자들』. 이 책은 국경과 인종을 초월하여 전 세계적으로 생각을 나누는 세계적 수학자 54인이 쓴 수학 에세이집이다. 수학과 이론 물리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들부터 필즈 상 수상자, 젊은 박사논문 준비생들까지, ‘수를 해독하는 자들’이 털어놓는 진솔한 일상의 모습과 삶의 철학, 그들이 생각하는 수학의 본질에 대한 이야기들이 오롯이 담겨있다. 총 54장의 수학 에세이와 7막의 쉬어가는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홀로 연구실에 틀어박혀 연구에 몰두하는 수학자, 대강당의 대형 칠판 앞에서 승천을 시도하는 수학자, 분필이나 연필 끝에서 교류하는 수학자 등 한 사람 한 사람의 인상적 면모를 잘 포착하여 담아낸 장 프랑수아 다르스가 찍은 160여장의 사진도 만나볼 수 있다.   <출판사 서평> 수학에 대해 다루었지만 정리나 증명이 아닌, 수학이 삶인 수학자들의 경험이라는 각도에서 찍은 생생하고 흔치 않은 사진들까지 오롯이 담아낸 수학 에세이! - 《첸트랄블라트 마트(Zentralblatt MATH)》 이 책은 재미와 통찰력, 유쾌함이 넘쳐난다. “수학, 이건 배워서 어디다 써먹어요?”라고 묻는 학생들에게 그 너머를 볼 수 있는 계기를 선사하는 동시에, 수학이 공학 등 다른 과학 분야로 나아가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하나의 분야로서 더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데도 도움을 주고 있다. 교사와 학생 모두에게 일독을 권한다. - 앨런 제이콥스(수학 교사) 수학이란 무엇일까? 수학은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수학자들은 누구이고, 어떤 일을 할까? 논리적 사고와 새로운 아이디어로 무장한 수학자들의 반짝이는 창의력과 상상력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세계 최정상급 수학자들과 함께 풀어가며 즐기는 수학의 축제 속으로!...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년 9월 첫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2]     제목 인간 실격 저자 다자이 오사무 분야 소설 출판 민음사(2004.5)  청구기호  PN6065.K8 .세141    추천인 : 김윤수 (신소재공학과/학부생) <추천 대상> 모든 포스테키안들에게   <추천 사유> 한가한 방학 어느 날, 집에서 혼자 있기가 서먹해 나와서 도서관을 향해 옮긴 발걸음. 일본 문학 쪽에서 유달리 눈에 띄는 제목의 책이 보였습니다.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실격",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설국"을 읽은 뒤로는 일본 문학에 대한 기대치가 한층 높아졌던 터였기에 주저없이 책을 빌리고 방에서 첫 장을 넘겼습니다. 전형적인 싸이코패스물인줄 알았던 이 소설은 알고 보니 어쩌면, 우리 모두 안에 있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였고, 너무나 상세하게 나의 감추고 싶은, 찔리면 아픈 그 부분들을 가감없이 담백하게 그려내는 다자이 오사무의 솜씨에 반하고 말았습니다. 일본 전쟁 직후 한 인간의 추락과 자멸, '자신'의 상실. "모든 것은 지나간다"는 주인공의 말에서 저는 그의 거대한 허탈함을 조금이나마 맛볼 수 있었습니다.   <책 소개> 오직 순수함만을 갈망하던 여린 심성의 한 젊은이가 인간들의 위선과 잔인함에 의해 파멸되어 가는 과정을 그린 소설.1948년 서른아홉의 나이로 요절하여 일본 사회에 큰 파장을 남긴 일본 현대 문학의 대표적 작가 다자이 오사무의 작품이다. 어떻게든 사회에 융화되고자 애쓰고, 순수한 것, 더럽혀지지 않은 것에 꿈을 의탁하고, 인간에 대한 구애를 시도하던 주인공이 결국 모든 것에 배반당하고 인간 실격자가 되어가는 패배의 기록을 통해 현대 사회를 예리한 고발하고 있다. 함께 실린 '직소'에서는 유다의 인간적인 측면을 저자만의 독특한 시선으로 새로이 조명하고 있다.     [출처: 교보문고]      [2016년 9월 첫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3]     제목 한 명 저자 김숨 분야 소설 출판 현대문학(2016.8)  청구기호 PL959.65.김56 .한34 2016    추천인 : 김민정 (인문사회학부/교원) <추천 대상> 모든 포스테키안들에게   <추천 사유> 최근 이상문학상과 대산문학상, 현대문학상을 휩쓴 김숨 작가의 신작으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생생한 증언을 토대로 씌어진 장편소설이다. 이 소설의 제목 ‘한 명’은 생존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가 단 한 명 남았다는 설정과도 관련 있지만, 피해자 개개인의 삶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다. 다음은 김숨 작가의 인터뷰 내용이다. “객관적 진실에 다가가기 위해 할머니들의 증언을 직접 인용했지만 증언 내용이 너무 참담해 독자들이 오히려 허구처럼 생각할까봐 경계하면서 글을 썼습니다. … 증언록을 읽다 보면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일들이 피해자들에게 있었던 것 같아요. 혹시라도 제 소설적 상상력이 사실을 왜곡할까봐 더 건조하고 담담하게 쓰려고 노력했죠.” 이 소설을 읽는 독자들이 문학적 감동과 더불어, 어쩌면 무디어져 있을 역사의식에 대한 자각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   <책 소개> 여기 한 명이 더 살아 있다. 대산문학상, 현대문학상, 이상문학상 수상작가 김숨의 아홉 번째 장편소설 『한 명』. 그동안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계층을 집중적으로 탐구해온 저자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실제 증언을 재구성하여 완성해낸 작품이다. 지난 30여 년간의 ‘위안부’ 문제를 이슈화하는 동시에 그간 한국문학이 잘 다루지 않았던 ‘위안부’ 문제를 본격적인 문학의 장으로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소설이다. 1991년 김학순 할머니의 증언을 시작으로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한 위안부의 존재. 20만 명이 강제 동원되었고 그중 겨우 2만 명만이 살아 돌아왔고 2016년 현재, 그분들 중 40명만이 생존해 있을 뿐이다. 시간이 흘러 생존한 위안부 피해자가 단 한 명뿐인 어느 날을 시점으로 한 이 소설 작품은 자신이 위안부였음을 밝히지 않고 살아온 어느 ‘한 명’의 위안부 할머니를 주인공으로 하고 있다... < 더보기 >   <출판사 서평>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실제 증언을 재구성하여 완성해낸 《대산문학상》 《현대문학상》 《이상문학상》 수상작가 김숨의 아홉 번째 장편소설 끝나지 않은 일본군 위안부의 아픔 역사의 이름으로 파괴되고 훼손된 그 ‘한 명’으로부터 소설은 시작된다. 《대산문학상》 《현대문학상》 《이상문학상》 등 국내 주요 문학상을 연달아 수상하며 평단과 독자의 고른 호평을 받아온 작가 김숨의 아홉 번째 장편소설 『한 명』이 출간되었다. 그동안 여성, 노인, 입양아, 철거민 등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계층을 집중적으로 탐구해온 작가는 인간 사회의 그림자와 분열의 조짐을 그 특유의 집중력 있는 세심하고 예리한 시선으로 천착해 매 작품마다 탄탄하고 독자적인 작품세계를 선보여왔다. 이번 새 장편 『한 명』은 지난 30여 년간의 ‘위안부’ 문제를 이슈화하는 동시에 그간 한국문학이 잘 다루지 않았던 ‘위안부’ 문제를 본격적인 문학의 장으로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작품이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년 9월 첫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4]   제목 자전거 여행 1-2 저자 김훈 분야 에세이 출판 생각의 나무(2004.5)  청구기호 PL959.55.김965 .자74    추천인 : 2016년 직원 '나눔의 독서' 선정 도서 <추천 대상> 포스텍 구성원 모두에게   <추천 사유> 화려한 미사여구 없이 정확한 사실을 표현하는 김훈 산문의 정수(精髓). 길과 풍경과 삶의 모습을 날카롭고도 따뜻한 언어로 표현한 자전거 여행 책.   <책 소개> <시사저널> 편집국장이 쓴 자전거 여행서. 1999년 가을부터 2000년 여름까지 자전거 풍륜을 타고 꽃피는 해안선 여수 돌산도 향일암부터 지옥 속의 낙원 소쇄원, 망월동의 봄 광주, 선암사, 경주 감포 등 전국의 산천으로 누비고 다닌 이야기를 원색 사진과 함께 담았다.     [출처: 교보문고]   [2016년 9월 첫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5]     제목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 저자 리베카 솔닛 분야 인문 출판 창비(2015.5)  청구기호 HQ1155 .S665 2015    추천인 : 이슬기 (단일계열/학부생) <추천 대상> 포스텍 학생들에게   <추천 사유> 요즘 학교에 여성에 대해 개인적으로,사회적으로 생각해보는 사람들이 늘어났기에 추천해보았다.   <책 소개> 뭐든지 설명하고 가르치려 드는 남자들에게 보내는 통쾌한 한방! 2010년 《뉴욕 타임스》가 꼽은 ‘올해의 단어’로 선정된 바 있는 ‘맨스플레인(mansplain, man+explain)’은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특히 남성이 여성에게 거들먹거리거나 잘난 체하는 태도로 설명하는 것’을 가리키는 합성어이다.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는 전세계에서 공감과 화제를 불러일으킨 신조어 ‘맨스플레인’의 발단이 된 글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를 비롯해 여성의 존재를 침묵시키려는 힘을 고찰한 9편의 산문을 묶은 책이다. 이 책의 저자이자 환경·반핵·인권운동에 열렬히 동참한 현장운동가 리베카 솔닛은 잘난 척하며 가르치기를 일삼는 일부 남성들의 우스꽝스런 일화에서 출발해 다양한 사건들을 통해 성별, 경제, 인종, 권력으로 양분된 세계의 모습을 단숨에 그려낸다. 그럼으로써 우리가 일상에서 늘 마주하는 작은 폭력이 실은 이 양분된 세계의 거대한 구조적 폭력의 씨앗임을 예리하고 생생하게 보여준다. 여성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해서 여성과 남성의 세계의 화해와 대화의 희망까지 이야기하는 대담함과 날카로움이 엿보인다.     <출판사 서평> 화제의 단어 맨스플레인(mansplain)의 시작점. 설명하고 가르치려 드는 남자들에게 보내는 통쾌한 한방! 생태, 환경, 역사, 정치, 예술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며 섬세하고 날카로운 통찰과 재치 넘치는 글쓰기를 선보여 우리 독자에게도 환영받아온 리베카 솔닛의 신작 산문집이 출간되었다. 전세계에서 공감과 화제를 불러일으킨 신조어 ‘맨스플레인’(mansplain, man+explain)의 발단이 된 글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를 비롯해 여성의 존재를 침묵시키려는 힘을 고찰한 9편의 산문을 묶었다. 잘난 척하며 가르치기를 일삼는 일부 남성들의 우스꽝스런 일화에서 출발해 다양한 사건들을 통해 성별(남녀), 경제(남북), 인종(흑백), 권력(식민-피식민)으로 양분된 세계의 모습을 단숨에 그려낸다. 그럼으로써 우리가 늘 마주하는 일상의 작은 폭력이 실은 이 양분된 세계의 거대한 구조적 폭력의 씨앗임을 예리하고 생생하게 보여준다. 폭넓은 지식과 힘있는 사유로 버지니아 울프와 수전 손택의 문학, 아나 떼레사 페르난데스의 사진, 프란시스꼬 데 쑤르바란의 그림 등 다채로운 주제를 다루고 있다. 여성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해서 여성 대 남성으로 나뉘어 대결하는 세계의 화해와 대화의 희망까지 이야기하는 대담하고도 날카로운 에세이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년 9월 첫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6]     제목 행복의 기원 저자 서은국 분야 인문 출판 21세기북스(2014.5) 청구기호 BF575.H27 .서67 2014    추천인 : 유상진 (학술정보팀/팀원) <추천 대상> 포스텍 모든 학생들에게   <추천 사유> 행복은 ‘생존과 번식’을 위한 진화의 산물이라고 주장하는 저자가 우리 사회가 보통 알고 있던 행복의 통념과 진실에 대하여 다윈의 진화론을 근거로 해서 반론 제기한 책으로써,  행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   <책 소개> 뇌 속에 설계된 행복의 진실! 행복을 해부한 과학적 보고서 『행복의 기원』. ‘행복은 모든 사람이 바라는 삶의 최종 목표’라는 것, 다시 말해 ‘인간은 행복하기 위해 산다’는 통념은 지금껏 누구도 의심하지 않았던 확고한 신념이었다. 하지만 세계에서 가장 활발하게 인용되는 행복 심리학자 중 한 명이자, 이 책의 저자인 서은국은 기존의 관점에 맞서며 ‘행복의 진실’에 대해 반기를 든다. 저자는 ‘모든 것은 생존과 번식의 수단’이라는 다윈의 진화론을 근거로 삼아, 행복 역시 ‘생존과 번식’을 위한 진화의 산물이라고 말한다. 이 책에 따르면, 인간이 먹고 자고 사랑할 때 행복을 느끼는 이유 역시 생존을 위해서이다. 이 관점에서 보면 행복은 삶의 최종 이유도 목적도 아닌 생존을 위한 도구일 뿐인 것인데, 이는 ‘행복 테크닉’에 중독된 우리 사회에 일침을 가한다.   <출판사 서평> 당신이 알고 있던 그것은 행복이 아니다! 행복은 ‘생존과 번식’을 위한 진화의 산물 열렬히 사랑한 두 사람이 있었다. 둘은 결국 헤어졌고, 남은 것은 실연의 아픔이었다. 울며 지새는 밤이 얼마나 흘러야 가슴속 상처가 아물 수 있을까. 이별에는 ‘시간이 약’이라지만 그보다 빠른 약이 있다. ‘타이레놀’이다. 돌팔이 처방 같겠지만, 과학적 근거가 있는 얘기다. 진통제로 마음의 아픔을 줄일 수 있다는 논문이 최근 발표됐다. 심리학자 네이든 드왈은 심적 고통을 겪는 62명을 대상으로 21일간 실험을 했다. 한 그룹에게는 매일 타이레놀을 2알씩 복용하도록 했고, 또 한 그룹에게는 아무 약효가 없는 약을 처방했다(물론 양쪽의 약 성분은 미리 공개하지 않았다). 실험 결과는 놀라웠다. 타이레놀 그룹은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의 아픔을 느끼는 정도가 눈에 띄게 감소한 것이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년 9월 첫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7]     제목 1인 미디어 집필수업 저자 서정현, 윤석일 분야 자기계발 출판 함께북스(2016.5)  청구기호 PN6014 .서74 2016    추천인 :유상진 (학술정보팀/직원) <추천 대상> 포스텍 학생들에게   <추천 사유> 매일 같이 쏟아져 나오는 수 많은 책들. 이러한 책들의 집필 방법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와 팁들을 소개하는 책   <책 소개> 저자 서정현은 월간지 및 출판사 편집장, 전문 단행본 기획자 및 편집자, 출판 컨설턴트, 자기계발 작가, 칼럼니스트, 강연가, 다중지능연구소 수석연구원.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대기업 홍보실에서 사보 만드는 일을 시작으로 월간지와 단행본을 두루 제작했다. 출판을 위해선 편집자로서 책과 신문, 언론 등 다양한 자료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콘텐츠를 건져야 했고, 자기계발서를 집필하면서는 긍정의 말들을 건져 올려야 했다. 그 과정에서 타인에게 길을 내주는 구원의 말들이 좋았다. 독서, 글쓰기 영역에서 25년 이상 커리어우먼으로 살고 있는 저자는 말과 글의 범주에서 고군분투하며 타인의 자아실현을 돕고 있다. 특히 편집자 일에 흥미를 느끼면서 최상의 출판을 위해 가독성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그에 따른 콘셉트, 목차, 이미지, 칼라, 레이아웃 같은 편집 시너지에 대해 계속 R&D를 해나가고 있다. 저서로는 《적자생존》, 《내면지능》, 《인생 편집》등이 있다.   <출판사 서평> 기록하는 습관은 자기 성장의 원동력이다. 책을 내고 인생이 확 바뀔 수는 없겠지만 의미 있는 변화는 수시로 일어난다. 존재감도 생기고 자존감도 한층 높아진다. 칼럼이나 기고청탁과 더불어 강의 요청도 온다. 또한 매체 출연이나 인터뷰, 오디오북 녹음 등이 이루어진다. 단지 바쁜 것 외 성취감이 더해진다. 저서라는 1인 미디어의 영향력 확대로 퍼스널브랜딩이 강화되는 것이다. 누구나 책이라는 훌륭한 미디어를 통해 일종의 영향력을 가질 수 있다. 1인 미디어 시대, 하나의 채널은 자신을 홍보하고 드러내고 설명하는데 최적의 도구가 된다. 일정 기간, 열정과 시간을 들인다면 무형의 콘셉트는 반드시 유형으로 창조되기 때문이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9-0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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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20대의 사업가가 내놓은 것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방대한 지식, 촘촘한 논리, 대담한 통찰로 가득 차 있다. 제목 내가 미래를 앞서가는 이유 저자 사토 가츠아키 분야 경제/경영 출판 스몰빅인사이트(2016.6)  청구기호 HD30.27 .좌27 2016       <책 소개> 자본주의가 저물고 가치주의가 도래한다! 『내가 미래를 앞서가는 이유』는 일본에서 빌 게이츠와 마크 주커버그에 비견되고 있는 사토 가츠아키가 자신이 스타트업을 성공시키는 과정에서 연구하고 깨달은 것을 전하는 책이다. 사토 가츠아키는 이 책을 통해 점(點)적인 예측 방식 대신 선(線)적인 사고방식을 제안한다. 예를 들어 구글이 미래의 거리를 가득 채울 자율 주행 자동차 연구에 막대한 자금을 퍼붓고 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 언뜻 생각하기에 검색엔진 회사인 구글이 자동차에 투자한다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세상의 정보를 정리하여 누구라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만든다.’라는 구글의 사업 전개 패턴을 선(線)적으로 연결한다면 현대인의 필수품인 자동차 또한 정보 취합의 중요한 통로이기 때문에 구글 입장에서는 대단히 중요한 사업화의 수단임을 이해할 수 있다. 구글이 인공지능은 물론이고 심층 학습, 우주 산업, 유전공학 등 첨단 테크놀로지 사업 분야에 대한 투자하는 것 또한 이와 같은 이유 때문이다. 테크놀로지의 역사를 인간이 가진 몸과 지성(뇌)의 확장이라는 관점에서 파악하면서, 그 확장이 어떻게 전개돼 왔고,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논한 후, 우리가 어떤 식으로 세상을 파악해야 하고, 어떤 기준에 의해 의사결정을 내려야 하는지 설명하고 있는 이 책은 20대의 사업가가 내놓은 것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방대한 지식, 촘촘한 논리, 대담한 통찰로 가득 차 있다.         <출판사 서평>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빌 게이츠나 마크 주커버그처럼 명문대를 중퇴하고 스타트업에 뛰어들어 최고의 성공을 거둔 후 ‘일본을 구할 기업가 베스트 10’에 선정된 저자 사토 가츠아키는 이 책에서 우리가 어떤 사고방식과 지식으로 무장해야 미래를 앞서갈 수 있는지 알려준다. 미래 세상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알아내기 위해 저자는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간과 테크놀로지의 역사를 연속선상에 놓고 분석하여 변화의 패턴을 찾아낸다. 테크놀로지의 역사를 인간이 가진 몸과 지성(뇌)의 확장이라는 관점에서 파악하면서, 그 확장이 어떻게 전개돼 왔고,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논하는 이 책은 20대의 사업가가 내놓은 것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방대한 지식, 촘촘한 논리, 대담한 통찰로 가득 차 있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8-2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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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금 기업가 정신이 필요한가? 기업가 정신이란 대담하게,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 제목 미쳤다는 건 칭찬이다 저자 린다 로텐버그 분야 경제/경영 출판 한국경제신문사(2016.6)  청구기호 HB615 .R68 2016       <책 소개> 기업가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라! 최근 경제계에서 많이 회자되는 개념으로 ‘기업가 정신’이 있다. 이는 단지 실리콘밸리 안의 컴퓨터와 기술에 발 빠른 젊은이들에게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다. 창업가들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 ‘인데버’의 창립자이자 CEO인 린다 로텐버그는 사람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기업가 정신을 가져야 한다고 역설한다. 기업가 정신이란 외부 환경에 민감하게 대응하며 기존의 관습을 창의적으로 파괴하는 긍정적인 힘을 말한다. 어떤 분야에서든 대담하고 새로운 도전에 착수하는 것은 모두 기업가 정신에 해당된다. 때문에 기업가 정신은 모두에게 필요한 동시에 누구나 연습을 통해 갈고 닦으면 기를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미쳤다는 건 칭찬이다』는 왜 오늘날 우리 모두에게 기업가 정신이 필요한지 화두를 던지고, 기업가 정신이란 무엇인지 알기 쉽게 설명한다. 책은 꿈을 이루는 일면을 시작하라-한 단계 도약하라-기본으로 돌아가라라는 달성 가능한 단계들로 나누어 보여주고, 저자 자신의 경험에서 깨달은 일과 삶의 균형에 대해 조언해 준다. 더불어 세계 곳곳에서 자신의 꿈을 펼친 이들이 진정한 기업가로 거듭나는 여정과 그로부터 우리가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 살펴본다.         <출판사 서평> 왜 지금 기업가 정신이 필요한가? 기업가 정신이란 대담하게,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 다니던 직장을 관두고 작은 가게를 열 준비를 하든, 대학을 졸업하고 스타트업을 시작할 계획이든, 회사에서 기발한 아이템을 떠올리고 기획안으로 만들든, 우리 주위에는 꿈을 갖고 살아가며 언젠가 그 꿈을 이루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이 꿈을 어떻게 현실로 만들 수 있는지, 혹은 이미 꿈을 이루려 뛰어들었지만 어떻게 다음 단계로 끌고 나아가야 할지 확신이 서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때 필요한 것이 바로 ‘기업가 정신(entrepreneurship)’이다. 그리고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모두가 혁신적인 ‘기업가(entrepreneur)’로 변모해야 한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8-2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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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IT계의 거장임에도 불구하고 PDA나 스마트폰을 쓰지 않는 반(反)기술적 삶을 살고 있는 저자가 쓴 ‘기술 옹호론’이란 점이 흥미롭게 다가온다. 제목 기술의 충격 저자 케빈 켈리 분야 기술/공학 출판 민음사(2011.5)  청구기호 T14.5 .K45 2011       <책 소개> 기술 지배 시대, 기술의 목소리를 들어라! 『기술의 충격』은 뛰어난 기술 문화 칼럼니스트이자《뉴욕 타임스》가 인정한 ‘위대한 사상가’이기도 한 케빈 켈리의 신작으로, 인류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기술의 기원과 진화 과정을 살펴보고 있다. 석기 시대에 수렵채집과 언어의 형태로 등장한 기술이 차츰 소프트웨어, 디자인, 매체 같은 탈물질화된 무형의 형태로 확장해가는 과정을 다룬다. 저자는 테크놀로지를 잘 이해하고 활용하는 사람이 미래를 지배할 가능성이 높은 지금, 기술이 펼쳐 보이는 새로운 기회들을 슬기롭게 이용하려면 ‘기술이 원하는 것’에 끊임없이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한다. 세계적인 IT계의 거장임에도 불구하고 PDA나 스마트폰을 쓰지 않는 반(反)기술적 삶을 살고 있는 저자가 쓴 ‘기술 옹호론’이란 점이 흥미롭게 다가온다.       <출판사 서평> 테크놀로지를 이해하는 자가 미래를 지배한다! 출간 즉시 전 세계 독자들을 들끓게 한 화제의 책 이 시대 최고의 테크 칼럼니스트 케빈 켈리가 7년여 만에 발표한 책으로, 기술의 역사, 기원, 욕망을 추적한 기술의 연대기를 다루고 있다. 케빈 켈리는 과학 기술 문화 전문 잡지《와이어드》의 공동 창간자 가운데 한 명으로, 처음 7년 동안 그 잡지의 편집장을 맡았다. 10년 동안 싸구려 운동화와 낡은 청바지 차림으로 아시아 오지를 여행했으며, 자동차보다 자전거를 즐겨 모는 등 자연과 가까운 생활을 하는 인물로 유명하다. 1960년대 말 작은 농가에 공동체를 꾸렸던 히피 운동에 참여했으며 아미시 파와도 긴밀한 인연을 맺고 있다. 이처럼 기술 외면자에 가깝던 케빈 켈리가 기술 옹호자로 180도 전환했다. 그는 이 책에서 수렵, 농경 생활을 하던 원시 시대부터 디지털 테크놀로지가 고도로 발달한 현재에 이르기까지, 기술이 어떻게, 어떤 방향으로 발전해 왔는지 살폈다. 오늘날 기술이 펼쳐 보이는 새로운 기회들을 슬기롭게 이용하려면 '기술이 원하는 것'에 귀 기울이고 끊임없이 기술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 그것이 기술과 함께 진화해 나가는 현명한 방법일 것이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8-26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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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페이지가 더 길었으면 하는 소설은 처음이다” 제목 리틀 라이프 1-2 저자 한야 야나기하라 분야 소설 출판 시공사(2016.6)  청구기호 PS3625.A674 .L58 2016       <책 소개> 한야 야나기하라의 장편소설『리틀 라이프』. 어린 시절 끔찍한 학대와 폭력의 트라우마를 간직한 비밀스러운 인물 주드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자신에게 주어진 삶의 부당함을 넘어서려 했던 남자, 살아내기 위해 스스로를 파괴해야 했던 한 남자의 삶을 그린 이 작품은, 한 가닥 희망의 가능성마저 거부하며 생의 고통을 정면으로 마주하게 한다.       <출판사 서평>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인생이지만 그것도 인생이라고 말해주길” 전 세계 독자를 사로잡은 한 남자의 삶 이 소설을 소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너무나 흔한 관용구대로 “결코 손에서 놓을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이다. 독자를 두렵고 불편하게 하면서도 사로잡는 소설을 묘사할 더 적절한 표현은 없다. _커커스 문학상 선정단 영미권을 대표하는 문학상 맨부커상과 전미도서상 최종후보에 나란히 오르고,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가디언> <월스트리트저널>을 비롯한 25개 언론사에서 ‘올해의 책’으로 꼽은 화제작 《리틀 라이프》가 한국어판으로 출간되었다. 영국과 미국의 대표 문학상 후보에 선정되기 전부터 독자들 사이에서는 “밤을 새워 읽었다” “천 페이지가 더 길었으면 하는 소설은 처음이다” “눈물이 나 몇 번을 읽다 멈춰야 했다” “충격적이고 가슴 아프다” “읽는 내내 매일 밤 이 소설에 관한 꿈을 꿨다” 같은 리뷰와 함께 이미 입소문이 퍼진 작품으로, 맨부커상 후보작으로 선정된 후 이례적으로 홈페이지에 응원 댓글이 달리며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어린 시절 끔찍한 학대와 폭력의 트라우마를 간직한 비밀스러운 인물 주드의 이야기를 담은 《리틀 라이프》는 또한 그 소재의 선정성과 가차 없음으로 심사위원들 사이에서 가장 논쟁적인 작품이 되기도 했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8-26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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