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더 패스(The Path)

2017-01-2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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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삶을 고민하는 우리 자신과 미래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다!
『더 패스』는 하버드 최고 교수상에 빛나는 마이클 푸엣 교수의 동양철학 강의를 그대로 엮은 책이다. ‘어떻게 좋은 삶을 살아갈 것인가?’라는 심오한 질문에 동양의 고대 철학가들의 사상을 끌어와 가장 현실적이고 파격적인 답을 제시한 이 강의는 ‘스스로 생각하게 하는 뛰어난 강의’라는 평가를 받으며 하버드를 한순간에 사로잡은 바 있다.

제목

더 패스(The Path)

저자

마이클 푸엣, 그리스틴 그로스 로

분야

인문

출판

김영사(2016.10)

 청구기호

B126 .P84 2016

 

 

 

<책 소개>


좋은 삶을 고민하는 우리 자신과 미래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다!
『더 패스』는 하버드 최고 교수상에 빛나는 마이클 푸엣 교수의 동양철학 강의를 그대로 엮은 책이다. ‘어떻게 좋은 삶을 살아갈 것인가?’라는 심오한 질문에 동양의 고대 철학가들의 사상을 끌어와 가장 현실적이고 파격적인 답을 제시한 이 강의는 ‘스스로 생각하게 하는 뛰어난 강의’라는 평가를 받으며 하버드를 한순간에 사로잡은 바 있다.
마이클 푸엣은 의사결정에서 인간관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에 대한 철학자들의 가르침을 인용하며, 우리가 추구해온 삶의 허상을 지적하고 가장 사소한 일상에서 시작하는 삶의 변화와 가능성을 이야기한다. ‘자아 발견’, ‘목표와 계획’, ‘실행’ 등 삶의 한 부분처럼 받아들여온 기준이 성공과 행복을 보장하는 길은 아니라는 것이다. 대신 ‘어떤 직업과 어떤 직장을 선택할 것인가’, ‘부딪히기만 하는 가족과의 대화는 어떻게 이끌어 나갈 것인가’ 등 일상적인 상황을 예로 들며 변화를 시작하고, 그동안 우리가 진실이라고 여겼던 생각을 바꿔간다면 좋은 삶에 대해 새로운 가능성을 인식하게 된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점을 인식하면 예전과 똑같은 생활로 돌아가기란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그동안 역사가 동양철학의 가치와 전통사회의 놀라운 성과를 어떻게 평가절하 해왔는지 비판하며, 놀라운 고대 사회의 시스템을 받아들이며 발전하기 시작한 유럽, 그리고 유럽의 발전과 함께 왜곡된 동양의 전통 사회의 진짜 가치를 드러낸다. 나아가 우리가 직면한 현실적 고민들에 대한 답이 이미 2,000년 전 동양철학에 있었음을 다시 한 번 역설한다.
 
 

<출판사 서평>


하버드 최고의 지성이 해석한 동양철학의 대반전!
‘하버드 최고 교수상’ 수상, 마이클 푸엣 교수의 ‘좋은 삶’으로 가는 길
‘어떻게 좋은 삶을 살아갈 것인가?’ 하버드 최고의 지성 마이클 푸엣이 가장 진부한 질문에 가장 새로운 행복의 답을 제시했다. 자아를 발견하고 성공을 향해 도전하는 기준은 과연 좋은 삶을 보장하는가? 내면에 숨은 나를 발견하면 진정 행복해지는가? 이 책은 하버드를 한순간에 사로잡은 마이클 푸엣의 강의를 그대로 옮긴 첫 번째 책으로, 우리가 추구해온 삶의 허상을 지적하고 가장 사소한 일상에서 시작하는 삶의 변화와 가능성을 이야기한다. 만들어진 행복의 기준, 성공의 법칙을 벗어나 마침내 ‘있는 그대로의 자신과 삶’을 받아들이는 완벽하게 새로운 행복의 길을 확인할 수 있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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