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Ref] 인터넷 사회문화연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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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의 성장과 진화를 통해 다원화된 개인들의 의사표현들이 봇물터지듯이 넘쳐나는 세상을 우리는 경험하고 있습니다. IT 기술의 혁신으로 시공간적 제약을 넘어선 정보들이 쌍뱡향으로 소통됩니다. 틈새를 파고드는 다양한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인터넷 여론이 정치에 미치는 영향도 점점 커져갑니다. 인터넷이 가져다준 사회문화적 변화를 이 한권의 연감으로 조망해보시죠. 전자신문과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공동으로 제작하고 기자와 대학교수 및 연구원들이 참여하여 첫 연감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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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와 데이터베이스, 만화로 쉽게 배우자


독고탁, 설까치, 구영탄, 강가딘 ...
이 캐릭터들은 저의 어릴 적 친구들이랍니다.  이들 덕분에 학창시절을 재미있게 보냈었죠. 지금이야 다양한 영화, 게임들이 즐비하지만 제가 어릴적에는 만화책만큼 재미있는게 없었던 것같아요. 저는 주로 새소년이나 소년중앙이라는 월간 만화잡지를 구독했고, 친한 친구는 어깨동무와 보물섬을 구독해서 서로 바꿔보곤 했습니다. 주로 월말에 다음달호가 나오기 때문에 매월 마지막주가 되면 설레는 마음으로 주변 문방구를 기웃거리곤 했던 기억이 납니다. 만화를 좋아해서 대학시험 세계사 과목은 이원복 교수의 만화책으로 하기도 했었답니다. 옛날만큼은 만화책을 볼 일이 없지만 주변에서 만나게 되면 눈길이 가지네요. 지금은 만화에 대한 인식이 많이 좋아졌고 학습용 만화책도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나만의 키워드] 봄을 부르는 기운: 실내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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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초/중순의 바쁜 일상을 지내고 나니, 매화에 이어 어느새 진달래/개나리/목련이 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심지어 어제는 초여름같은 날씨에, 지곡연못 주변에 벚꽃으로 추정되는 나무 하나가 꽃을 환하게 피웠더군요!

 그런데 사무실의 공기는 바깥 세상과는 또 무관하게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햇빛 들어오는 창도 없다보니, 계절의 변화에도 무감각해지는 기분이 듭니다. 이번 주말엔 이나 작은 화분을 이용해서 집안이나, 랩실, 기숙사 등 실내에 봄의 기운을 잔뜩 들여놓으면 어떨까요?

[나만의키워드] 자전거 혹은 사이클(Cycle)


한동안 찌푸리고 비까지 뿌렸던 하늘이 금요일인 오늘은 맑음입니다. 주말에도 오늘처럼 좋은 날씨라고 하니 가까운 곳으로 나들이를 계획해 봅니다. 이번엔 자전거로 어떨까요? ㅎㅎ 오늘은 자전거와 관련한 책/잡지를 몇 권 소개합니다. 특히, 포항/경주/영덕 등 자전거 코스를 소개하고 있는 자료를 위주로 했습니다. 소개한 자료를 보시려면 도서관으로 오세요 ^^ 자전거 주차장소는 도서관 정문 오른편에 별도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STEP 1: 자전거 알기

독서가 싫다면 청서(?)하라.

어릴적 부모님들은 잠자리에서 동화책을 읽어주죠. 그럼 아이들은 행복하게 꿈나라로 가곤합니다. 나이가 들어서는 누군가 자신을 위해 책을 읽어주는 일은 드물죠. 보통의 독서란 책과 눈과의 수직적 자세를 유지해야하는 물리적 귀차니즘이 존재합니다. 또한, 도서관에서는 활자를 소리내어 읽을 수 없는 삼룡이 신세가 되기도 합니다. 즐거운 귀차니즘이기도 한 이런 독서에서 해방될 수 있게 만들어준 것이 바로 오디오북입니다. 시각장애인이나 출퇴근으로 시간을 소비하는 사람들에게는 더할 나위없는 좋은 친구죠. 독서(讀書)가 싫다면 청서(聽書)하세요.

단순반복적인 일을 할 때 처럼 지루한 순간은 없죠. 그럴 때는 보통 라디오를 틀거나 음악을 듣죠. 하지만 자신에게 도움과 재미가 되는 책을 오디오북으로 듣는 것은 일에 능률을 높일 수가 있습니다.

[나만의키워드] 커피(Coffee) 혹은 카페(Cafe)

봉지(인스턴트 믹스)커피의 중독에서 벗어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설연휴 끝의 월요일 오후 눈을 번뜩 뜨이게 하는 강력하고 달달한 봉지 커피의 유혹을 이겨내고, 책장을 스르륵 넘기는 것만으로도 커피 향이 느껴지는 '커피 책' 다섯 권을 소개합니다. 더불어 도서관에서 '커피'에 관한 자료는 어떻게 분류되어 소장되는지도 알아볼까요?

귀차니즘을 없애는 21가지 방법


새해에 세웠던 계획들은 모두 안녕하신지요. 작년 이맘때쯤에 "작심삼일 타파 3종세트"라는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오늘도 비슷한 주제의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우리는 늘 계획은 잘 세우지만 실천은 좀처럼 되지 않는 걸 경험합니다. 아마도 우리 마음속에서는 귀차니즘이 또아리를 틀고 있나 봅니다. 오늘 할일을 이따가 또는 내일 하면 좀 어때라는 생각을 하죠. 그러다 보면 계획은 저만치 먼 기억속으로 사라지고 현재 발등에 떨어진 긴급하지만 중요하지 않은 일들로 하루가 메꾸어져가고 있는 걸 느끼게 됩니다. 귀차니즘만 잘 다스리면 우리는 더욱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성과를 이룰 수가 있을 겁니다.

도서관에 흩어진 Ms. Office 4자매

사용자 삽입 이미지지난주에 이어 금주에는 직원 IT교육이 있었습니다. 파워포인트와 엑셀의 기초과정과 중급과정을 배울 수 있는 과정이었습니다.
보통 오피스류의 프로그램을 생산성 프로그램이라고 부르더라구요.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서 사용자는 주장하는 바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많은 데이터와 수치를 손쉽게 다룰 수 있죠.
우리 학교의 경우에는 매년 MS의 오피스를 라이센스로 구매하기 때문에 아무 문제없이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라이센스가 없는 도서관에서는 Sun사에서 제공하는 오픈소스인 OpenOffice를 무료로 설치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산타도 힘들어하는 대공황을 준비하라

대공황기의 49가지 생존전략이라는 글을 인터넷에서 봤습니다. 10년 전에 쓰여진 송희식 교수님의 "대공황의 습격"이라는 책에서 내용을 발췌했네요. 어려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좋은 경구가 될 것같아 일부 옮겨봅니다. (불쌍한 산타가 이외수 선생님과 좀 닮았네요. T.T)

1. 불황이 몇 년이면 끝날 것으로 기대하지 말고 생활수준을 낮추고 오래 견딜 궁리를 하라.

경제가 디플레이션 기조로 돌아섰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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