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몽, 혁명, 낭만주의(한겨레)
도서출판 b의 ‘바리에테신서’ 28권으로 〈계몽, 혁명, 낭만주의〉가 출간되었다. ‘근대 독일 정치사상의 기원, 1790-1800’이라는 부제를 가진 이 책은 Frederick C. Beiser, Enlightenment, Revolution, and Romanticism: The Genesis of Modern German Political Thought, 1790-1800, 1992를 완역한 것이다. 프레더릭 바이저는 현재 영어권 세계에서 독일 관념론과 그 전후의 독일 철학사에 관한 권위자 중 한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