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바이털 퀘스천
에너지 진화와 생명의 탄생!
『바이털 퀘스천: 생명은 어떻게 탄생했는가』은 자연선택과 유전자를 중심으로 전개된 20세기의 생물학에서 벗어나 21세기의 첨단 생물학의 현재와 성과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영국 왕립학회 과학도서상을 수상한 생화학자 닉 레인은 진화의 역사에는 우리가 인식하지 못한 블랙홀이 존재하며 생명의 기원의 열쇠를 에너지에서 찾는다. 저자가 전하는 21세기 생물학을 통해 우리는 생명이 어떻게 탄생했고, 어떻게 진화해 왔는지 새로운 시각을 얻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