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도록 먹고 마시는 심리학(매경)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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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알렉산드라 w. 로그 |
분야 |
인문 |
출판 |
행복한숲(19.06) |
청구기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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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을 읽고 나면 그동안 입에 달고 살던 음식이 바뀔 것이다!”
- 알면서도 끊임없이 몸에 나쁜 음식을 먹는 심리!
아마도 고지방, 고당도, 고염분, 고칼로리 음식이 몸에 좋지 않다는 걸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밤마다 치킨을 흡입하고, 어제 먹은 떡볶이를 또 먹고, 하루 종일 커피를 입에 달고 살고, 주기적으로 맥주와 알코올을 찾아 마신다. 또 초콜릿과 같은 고당도 음식에 중독되고, 건강하고 몸에 좋은 음식보다 나쁜 음식을 찾아 먹기 바쁘다. 왜 그럴까? 왜 우리는 나쁜 음식을 먹고 마시면서 한편으론 다이어트를 생각하고, 왜 배달음식을 시켜놓고 인터넷으론 다이어트 약을 검색하며, 왜 어떤 음식은 엄청나게 좋아하면서, 또 어떤 음식은 지나치게 싫어하는 걸까? 왜 유독 고당도, 고지방, 고칼로리 음식에서 헤어 나올 수 없는 걸까?
이런 독특한 이력을 토대로 저자는 먹는 것과 관련된 행동 심리를 크게 13가지 통찰력 있는 주제로 분석한다. 배고픔과 미각처럼 기본적인 먹고 마시는 프로세스뿐만 아니라, 먹고 마시는 것이 폭식증, 거식증과 같은 섭식 장애, 비만, 과식, 알코올 중독, 당뇨병, 흡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가장 최신의 과학적인 연구들을 책에 실었다. 또 각 장마다 흥미로운 사실을 팁으로 실었는데, 다소 접근하기 어려운 실험과 연구 결과들을 이해하기 쉽게 보완해준다. 무엇보다 까다로운 식성을 없앤다거나 체중 감량의 문제에 뻔한 답을 제시하지 않고 독자들이 스스로 자신의 먹고 마시는 행동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어떤 것을 먹고 마셔야 할지 생각해보게 해 유익하다.
<출판사 서평>
: 배고픔, 포만감, 갈증, 미각과 후각, 음식 선호와 혐오, 충동과 자제력
먼저 저자는 먹고 마시는 것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배고픔, 포만감, 갈증, 미각과 후각, 음식 선호와 음식 혐오, 충동과 자제력을 언급한다. 1장은 ‘배고픔이 우리를 정말 먹게 만들까’란 질문으로 시작한다. 낮은 주변온도, 가짜 섭취, 고당도 음식, 그리고 뇌의 명령이 우리를 많이 먹게 만든다고 한다. 3장에서는 먹고 마시는 것을 결정하는 미각과 후각에 대해 다룬다. 맛과 냄새는 우리가 먹을 것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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