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슈퍼인텔리전스

2017-08-11 11:09
postech

인공지능 현재와 미래를 전망하다 빌 게이츠가 인공지능의 “현재를 확인하고 미래를 전망할 수 있는 반드시 읽어야 할 두 권의 책 중에서 한 권”으로 강력하게 추천한 이 책『슈퍼인텔리전스』은 영미권에서만 13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고, 19개 언어의 번역계약이 체결되었다.

 

제목

퍼인텔리전스

저자

닉 보스트롬

분야

과학

출판

까치(2017.4)

 청구기호

Q335 .B685 2017

 

 

 

<책 소개>


인공지능 현재와 미래를 전망하다
빌 게이츠가 인공지능의 “현재를 확인하고 미래를 전망할 수 있는 반드시 읽어야 할 두 권의 책 중에서 한 권”으로 강력하게 추천한 이 책『슈퍼인텔리전스』은 영미권에서만 13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고, 19개 언어의 번역계약이 체결되었다. 이 책의 저자인 닉 보스트롬은 옥스퍼드 대학교의 철학과 교수이며, 이 대학의 인류 미래 연구소 소장이다. 그는 인공지능이 발전하여 인간의 능력을 훨씬 더 능가하는 슈퍼인텔리전스(초지능)의 개발 과정에서 인류가 심도 있게 고민해야 할 문제점들을 이 책에서 제기한다. 이 책은 우리 모두에게 초지능을 개발하기 이전에 우리가 무엇을 생각하고,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함과 동시에, 인공지능 개발의 현재와 미래를 탁월하게 전망한다.
 
 

<출판사 서평>


2014년 출간 이후 「뉴욕 타임스」, 아마존 베스트셀러 영미권에서 13만 부 판매 / 19개 언어로 번역계약 체결 인공지능의 문제점을 제기하여 세계적인 논의의 출발점이 된 책
2016년 알파고와 한국 프로 바둑기사 이세돌의 대국은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았으며, 그 결과는 놀라움과 우려를 동시에 불러왔다. 인공지능의 현 상황을 여실히 보여준 이 대결로 인해서 인공지능이 현실에서 사용될 날이 멀지 않았음을 모두가 실감하게 된 것이다. 인간은 현재의 지능으로 지구에서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그렇다면 인간의 지능을 훨씬 더 능가하는 초지능이 개발된다면, 과연 인류는 어떤 시간을 맞이하게 될 것인가? 이 책에서는, 인류가 직면한 문제들 가운데 가장 중요하고도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되는, 바로 이 문제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를 다룰 것이다. 인간보다 똑똑한 초지능이 개발되기 전에 인류에게는 단 한 번의 기회가 있을 것이다. 그 기회를 어떻게 이용할지는 이제부터 전 인류의 노력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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