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저널)작은 상처가 더 아프다

2015-12-24 15:09
postech

제목

작은 상처가 더 아프다

저자

최명기

분야

인문

출판

알키(2015.8)

 청구기호

BF637.S4 .최34 2015

 

 

<책 소개>


더는 혼자 상처받기 싫은 나를 위한 마음 단련법!
엄청난 트라우마는 한번 겪으면 그 고통이 크고 길지만, 다행히 자주 나타나진 않는다. 오히려 이런 ‘큰 상처’보다 우리를 괴롭히는 것은 일상에서 받는 ‘작은 상처’다. 상대의 가벼운 농담 하나, 별것 아닌 행동 하나가 가슴을 찢어놓는 것이다. 이런 작은 상처들은 제때 치유하지 않으면, 쌓이고 쌓여 결국 깊은 상처가 되어버린다.『작은 상처가 더 아프다』는 남보다 사소한 일에 마음을 잘 다치고, 그 다친 마음에 새겨진 작은 상처들이 빨리 치유되지 않는 나의 심리를 진단하고, 이를 바탕으로 ‘좋은 사람’에서 ‘존중받는 사람’으로 거듭나기 위한 단계별 심리 처방을 담았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 < 더보기 >
 

<출판사 서평>


나는 ‘좋은 사람’보다 ‘존중받는 사람’이고 싶다
송곳 같은 말, 서늘한 표정, 무심한 태도…
나를 함부로 대하는 이들에게 인정받으려 하지 마라
잃어버린 자존감을 되찾기 위한 마음 성장의 심리학
친구들끼리 다 함께 영화를 보러 가기로 해놓고 나한테만 연락을 깜빡했을 때, 동호회 게시판에 글을 올렸는데 내 글에만 댓글이 적게 달릴 때, 아이가 자꾸 나한테만 화를 내고 원망을 퍼부을 때, 열의를 다해 만든 보고서를 보고 상사가 뜨뜻미지근한 반응을 보일 때, 자꾸 아프다고 하는 부모님께 버럭 화를 낸 게 미안해질 때...우리는 작은 상처를 받는다. 사고나 실직, 이별 등 우리 인생을 뒤흔드는 이른바 ‘큰 상처’들에 대해서는 주변 사람은 물론 나 자신까지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나름대로 치유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지만, 이런 작은 상처를 예민하게 들여다보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작은 상처는 시간이 지나면, 곧 지워질 거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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