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하버드 학생들은 더이상 인문학을 공부하지 않는다
2015-12-08 13:46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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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파리드 자카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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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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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
사회평론(201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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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
<책 소개>
지식인보다 교양인
세계화의 가속화, 자본주의의 극단화, 테크놀로지의 발달로 정의되는 21세기. 기업과 조직 안에서 안정된 삶과 성공이 보장되던 시기는 지나가고, 산업구조와 지식 지형이 하루아침에 변화하고 정치·경제·사회의 세력 구조가 근본적으로 달라지는 시대가 눈앞에 다가와 있다. 모든 것이 유동적이고 불확실한 시대, 우리를 지켜줄 지식은 과연 무엇인가? 21세기의 가장 주목받는 외교정책 자문가이자 언론인인 저자 파리드 자카리아는 이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교양 교육’을 제시한다. 하지만 교양의 중요성에 주목해온 미국과 하버드 학생들조차 인문학과 교양 교육을 외면하는 실정이다. 저자는 미국의 이런 변화를 이해할 수 있다고 말하는 한편, 교양 교육을 경시하는 것은 근시안적인 교육관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지적한다... < 더보기 >
<출판사 서평>
뭄바이와 실리콘 밸리, 맨하탄과 워싱턴에서 일어나는 지식 지형의 변화
세계 최고를 꿈꾸는 그들은 지금 무엇을 공부하는가?
컴퓨터가 간단한 메일에 답변을 하고, 무인 자동차가 사람을 대신해 직접 운전을 하며, 인공 지능을 갖춘 로봇이 호텔이나 식당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대가 우리 앞에 다가와 있다. 절대로 기계가 대신할 수 없으리라 생각했던 글을 쓰는 일까지 컴퓨터가 직접 할 수 있게 되며, 기계가 쓴 기사를 읽게 될 날도 멀지 않았다. 이처럼 첨단 기술을 중심으로 산업이 급속하게 재편되면서 테크놀로지와 같은 기능 중심의 분야가 학문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 더보기 >
세계 최고를 꿈꾸는 그들은 지금 무엇을 공부하는가?
컴퓨터가 간단한 메일에 답변을 하고, 무인 자동차가 사람을 대신해 직접 운전을 하며, 인공 지능을 갖춘 로봇이 호텔이나 식당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대가 우리 앞에 다가와 있다. 절대로 기계가 대신할 수 없으리라 생각했던 글을 쓰는 일까지 컴퓨터가 직접 할 수 있게 되며, 기계가 쓴 기사를 읽게 될 날도 멀지 않았다. 이처럼 첨단 기술을 중심으로 산업이 급속하게 재편되면서 테크놀로지와 같은 기능 중심의 분야가 학문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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