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를 만드는 공간의 비밀 (한겨레)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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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아름, 박소현 |
분야 |
경영 |
출판 |
넥서스BIZ (22.05) |
청구기호 |
<책 소개>
업무 환경과 인재의 상관관계는 무엇인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여전히 공간은 중요하다!
구글 “사무실에 11조 투자”?메타?MS도 사옥 확장
빅테크들, 코로나 종료 앞두고 투자
재택 선호자들 출근 유인책 측면도
구글 순다르 피차이 CEO는 13일(현지시각) “올해 미 전역 사무실과 데이터센터에 총 95억 달러(약 11조 6300억 원)를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업무 방식을 더 유연하게 만드는 상황에서 물리적인 사무 공간에 투자하는 것이 납득이 안 될 수도 있지만, 이것이 더 나은 제품을 만들고 또 직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이라 믿는다”고 했다. 코로나 이전 주5일 출근했던 구글은 이제 ‘주3일 출근’으로 바꿨는데도 워싱턴?뉴욕?텍사스?조지아주 등 미 전역에 사무실을 계속 짓고 있다. 〈조선일보〉 2022. 4. 15.
멋진 사무실이 배경으로 등장하는 드라마가 인기를 얻었고 또 인기를 얻고 있다. 〈사내맞선〉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등 드라마에 등장하는 오피스 공간을 보며 ‘저런 곳에서 일하면 즐겁겠다’고 생각해봤을 것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기업 스마일게이트는 실제 드리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등장해 관심을 끌었고, 데브시스터즈의 구내식당은 다큐멘터리에도 소개될 만큼 근사하다.
멋진 공간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드라마에서처럼 그럴듯한 성과를 내고 있을까? 업무 환경과 성과에는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까?
<출판사 서평>
일 잘하기로 소문난 기업뿐 아니라 단기간에 엄청난 성과를 이루며 성장하고 있는 스타트업들을 방문해
꼼꼼히 취재했다. 다들 어렵다고 하는 팬데믹 시대에 그들은 어떻게 성장하고 있는가.
재택근무, 나아가 메타버스 근무까지 등장하고 있는 지금,
이대로 우리는 계속 성장할 수 있을까?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비대면 첫 출근’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3분의 1이 ‘회사와 업무에 적응하기도 전에 재택근무를 경험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했다’고 답변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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