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싸움은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다(조선/한겨레)
세상은 암울하고 미래는 희망 없어 보인다. 사람들은 세상이 점점 좋아진다는 믿음을 잃었으며, 특히 젊은 세대일수록 더 비관적이다. 우리가 아끼고 사랑하는 모든 것, 생태환경, 풍요, 안정, 자유, 평등, 민주주의까지 위기에 처했지만, 다들 ‘할 수 있는 게 없다’며 수수방관하고 있다. 이대로 세상이 망가져가는 것을 지켜만 봐야 하나?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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