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창조하는 뇌 뇌를 창조하는 세계 (경향)

2021-08-13 16:05
postech
재능을 타고난 뇌는 예술을 창조하고, 놀라운 미술 작품과 감동적인 음악은 다시 우리를 치유한다. 그런가 하면 빈곤, 차별, 폭력 등 스트레스 상황은 뇌를 병들게 하고, 병든 뇌는 사회문제로 돌아오기도 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뇌의 창조물이며, 우리의 뇌는 세상과 소통하며 변화한다. 네덜란드 출신의 세계적인 뇌과학자 디크 스왑은 말한다.  
 

제목

세계를 창조하는 뇌 뇌를 창조하는 세계

저자

디크 스왑

분야

과학

출판

열린책들 (21.03)

 청구기호

BF408 .S93 2021

 

<책 소개>


인간과 세계를 만든 〈뇌의 창조성〉에 관한 모든 것
내게 던진, 뇌와 관련된 수많은 질문의 답이 이 책에 있다.
- 정재승(카이스트 교수, 『열두 발자국』 저자)

재능을 타고난 뇌는 예술을 창조하고, 놀라운 미술 작품과 감동적인 음악은 다시 우리를 치유한다. 그런가 하면 빈곤, 차별, 폭력 등 스트레스 상황은 뇌를 병들게 하고, 병든 뇌는 사회문제로 돌아오기도 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뇌의 창조물이며, 우리의 뇌는 세상과 소통하며 변화한다. 네덜란드 출신의 세계적인 뇌과학자 디크 스왑은 말한다. 「우리는 우리의 창조적인 뇌다.」
『세계를 창조하는 뇌 뇌를 창조하는 세계』는 창조성이 우리 뇌의 본질적인 특성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뇌와 환경이 어떻게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지를 보여 주는 책이다. 풍부한 예술?문화적 소양을 지닌 저자는, 예술가들의 창조력과 정신의학적 질병과의 관계, 미술과 음악의 치유 효과와 관련된 다양한 일화는 물론, 동성애와 뇌의 관계, 자유의지, 안락사의 허용 범위 등 논쟁적인 철학적?사회적 이슈까지 각종 분야를 망라하며 〈뇌의 창조성〉이라는 키워드로 인간과 사회를 통찰한다. 우리 뇌는 어떤 세계를 창조해 왔으며, 우리는 어떤 세계를 창조해야 하는가? 우리가 사는 이 세계를 만든 〈창조적인 뇌〉에 관한 이야기가 172개의 도판, 153개의 명언과 함께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출판사 서평>


〈우리는 우리의 창조적인 뇌다〉
뇌의 창조성, 인간과 세상을 이해하는 키워드

창조성이 없다면 진보도 없을 것이며
우리는 늘 똑같은 패턴을 반복할 것이다.
─ 에드워드 드 보노

뇌과학은 이제 단순히 뇌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밝혀내는 학문이 아니다. 우리는 뇌를 탐구함으로써 인간에 대한 이해와 사회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다. 디크 스왑은 전작 〈우리는 우리 뇌다〉에서는 자궁에서 알츠하이머병에 이르기까지 인간 삶의 매 단계에서 뇌가 행사하는 절대적 영향력을 규명하며 인간은 인간 뇌 그 자체라는 것을 보여 주었다... 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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