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가의창] 포항에도 눈이 내렸습니다.

2008-01-29 16:11
postech


아침부터 내 책상 위에 쌓인 책 앞에서 책읽기의 신에게
이 독자로 하여금 책을 탐독하게 해주십사 기도드린다.
저 높은 하늘에 있는 천당은 하나의 거대한 도서관이 아닐까?

- Gaston Bachelard

 

ⓒ kaykim 2008. 

 

Comments

우와아~ 멋진 설경입니다 우리나라 도서관도 이렇게 멋진곳이 있긴 있군요~ 창밖을 바라보는 눈길이 하얀 눈위로 사르르 미끄러 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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