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는 오늘로 서남표 총장이 취임한 지 1년이 되었고, 1년간 다양한 업적을 거두며 'KAIST 발전 5개년 계획'을 이끌고 있습니다. 포스텍도 'Vision 2020'을 위해서 학생과 교직원들이 여러가지로 노력중에 있죠. 다음달이면 포스텍에 새로운 총장도 선출될 예정이고, 이러한 변화들이 포스텍에 어떤 영향을 주게될 지와 KAIST와의 선의의 경쟁도 자못 기대가 됩니다.
인터넷 과학신문인 사이언스타임즈에 실린 KAIST 개혁 관련 기사가 있어 소개해드립니다.
“KAIST KAIST 신입생 “영어강의 너무 어렵다...” 2007-07-16
이광형 교무처장(미래산업 석좌교수)은 KAIST의 ‘100% 영어강의 계획’이 “옳고 그름의 일이 아니라 언제 실시해야 할 지 고민했던 시기의 문제였다”고 말했다. 세계 연구중심대학을 목표로 하고 있던 KAIST의 영어 ... [이강봉 편집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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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예산 지금의 2배는 배정돼야...” 2007-07-10
서남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은 14일 KAIST 회의실에서 가진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추진해온 KAIST 개혁 작업과 관련 “살림이 잘 돼가는 것 같다”는 평가와 함께 “교직원들의 호응에 힘입어 오는... [이강봉 편집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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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 시스템을 구축한다 2007-07-09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최근 세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서남표 총장 취임 후 지난 1년간 잇따른 혁신 작업이 이어지면서 과학기술계는 물론 학부모들을 놀라게 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이언스타임즈는 궁금증... [이강봉 편집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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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의 세계 최고 대학 구상, 가능한 것인가 2007-07-06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최근 세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서남표 총장 취임 후 지난 1년간 잇따른 혁신 작업이 이어지면서 과학기술계는 물론 학부모, 학생들을 놀라게 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이언스타임즈는... [이강봉 편집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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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개혁 흐름의 일환으로 최근 KAIST에서는 소속 교수들의 논문을 일반인들에게 무료로 공개하는 KOASAS라는 Institutional Repository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미국 MIT대학과 HP사가 개발한 DSpace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KAIST는 논문의 무료 공개를 통해서 논문의 접근성을 높이고 이를 통해 논문인용 회수의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 자료/이미지 출처
1. KAIST
2. 사이언스타임즈
3. KAIST 논문 무료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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