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2020년 5월 포스테키안의 추천도서는 '가정의 달' 인 5월을 맞아 가족을 주제로 도서관에서 추천해 드립니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다보니 모임, 약속을 자제하고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늘어났다는 반가운 뉴스도 전해 집니다.
너무 가까이 있어서 가족의 소중함을 잠시 잊고 있지는 않았는지요? 더욱 소중하고 고마운 가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가정의 달 5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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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보기] [2020년 4월]
[2020년 05월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1]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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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고레에다 히로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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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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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
블루엘리펀트/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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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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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6년간 키웠던 아들이 뒤바뀐 것을 알게 된 아버지, 그리고 두 가족의 이야기!
잔잔하면서도 섬세한 시선으로 한 가족의 특별한 성장을 그려내며 2013년 칸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영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가 감각적인 문체의 동명 소설로 재탄생했다. 소설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직접 소설화한 것으로, 영화보다 진한 여운을 남긴다.
일류 대학을 졸업한 뒤 대형 건축회사에서 승승장구하며 도쿄 중심가의 최고급 맨션에서 아름다운 아내와 함께 남부러울 것 없는 삶을 살고 있는 건축가 료타. 그러나 료타는 자신의 어린 시절 모습과 다른 아들 게이타가 왠지 성에 차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료타는 아들 게이타가 태어났을 때 병원에서 누군가의 실수로 뒤바뀐 아이였다는 것을 알게 되고, 깊은 고민에 빠지는데…….
<출판사 서평>
“세상의 모든 아버지들을 위하여”
2018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최고의 화제작
전 세계 모든 사람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작품_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일본 영화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직접 쓴 감동의 가족소설. 전 세계 부모의 마음을 뒤흔든 영화 를 드디어 책으로 만난다!
★ 2013년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
★ 산세바스티안영화제, 밴쿠버영화제, 상파울루영화제 관객상 석권
★ 제56회 아태영화제 작품상과 감독상 수상
★ 전 세계의 주목을...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20년 05월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2]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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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희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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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정치/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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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
동아시아/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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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
<책 소개>
‘가족’이란 이름으로 아동의 인권은 어떻게 짓밟혀왔는가!
그동안 가족주의와 정상가족 이데올로기에 대한 비판은 여성주의적 입장에서 많이 제기되어왔지만 『이상한 정상가족』에서 저자는 가족 내에서 가장 취약한 사람인 아이를 중심에 두고 우리의 가족, 가족주의가 불러오는 세상의 문제들을 바라보고자 한다. 가부장제를 근간으로 한 한국의 가족주의와 특정한 가족 형태만을 정상으로 여기는 정상가족 이데올로기를 비판하면서 이러한 가족을 둘러싼 문제로 아이들 또한 고통 받고 있음을 차근하게 이야기한다.
어른을 때리면 폭행죄로 처벌받지만 가족 안에서 이루어진 체벌은 왜 괜찮다고 용인되는 것일까? 저자는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묵인되거나 포장되어온 다양한 유형의 폭력을 중심으로 가족의 문제를 들여다보면서 그 기저에 한국의 가족주의가 뿌리내리고 있음을 보여준다. 가족주의와 정상가족 이데올로기가 한국 사회에서 어떤 역사적 맥락을 가지고 있는지 구체적 제도의 사례를 통해 밝히면서 가족 안팎에서 아이들을 대하는 방식에서 드러나는 인간성과 도덕성, 질서, 개인과 공동체에 대한 우리 사회의 통념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자 한다.
<출판사 서평>
한국에서 가족은 왜 이렇게 중요해졌을까?
자녀 체벌, 매니저 엄마, 미혼모 차별, 해외입양…가족 안팎의 그림자부터
회사, 학교, 사회로까지 퍼진 대한민국 가족주의의 민낯을 드러내다!
“그의 글은 아이와의 관계에서 대다수의 어른은 폭력자였음을 실토하게 만든다. 해부학자처럼 촘촘하고 집요하게. 사회학자처럼 넓고 깊게. 고발기자처럼 핵심적이고 빠른 속도로. 그 모든 것은 김희경의 일이기도 했고 삶을 대하는 그의 태도이기도 하다.”
_정혜신(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이웃치유자')
“이 책은 가족의 이름으로 아동의 인권이...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20년 05월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3]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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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최광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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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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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
부키/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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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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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가족은 왜 상처를 주고받는가?
사랑하지만 상처도 주고받는 나와 가족의 심리테라피『가족의 두 얼굴』. 이 책은 가족을 둘러싼 다양한 문제들을 심리학적 시선으로 알기 쉽게 설명한다. 왜 자신과 비슷한 사람을 배우자로 선택하는지, 아버지를 닮은 남편을 찾는 이유는 무엇인지, 가족 안에 있으면서도 왜 거리감이 느껴지는 것인지, 내가 나고 자란 가족의 아픔이 현재 가족에게도 되풀이되는 이유는 무엇인지 등 다양한 사례를 통해 가족과 나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가족 문제의 원인을 살펴보며, 상처를 치유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는 어린 시절의 상처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과거의 불행을 현재 가족에서도 반복하게 있는 것이 가족 사이가 일그러진 이유라고 이야기하며, 어린 시절의 상처 입은 내면아이를 돌아보고 상처를 직시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질 것을 강조하고 있다.
<출판사 서평>
왜 가장 가까워야 할 가족끼리 상처를 주고받을까. 가족과 함께여도 여전히 외롭거나 거리감이 느껴질까. 가족에게 내 감정이 폭발하는 이유는 뭘까. 내가 나고 자란 가족의 아픔이 왜 현재 가족에서도 되풀이될까. 나와 가족을 둘러싼 문제는 자신이 나고 자란 가족에게서 받은 상처가 원인일 때가 많다. 그때 자신의 가족에게 어떤 상처를 받았는지 어떤 아픔이 곪아 있는지 직시하고 공감하다 보면 현재 가족의 문제도, 해결책도 보인다. 가족과 나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하고 원인과 상처 치유를 명쾌하게 짚어 준다. 이 책 어디든 펼치면 나오는...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20년 05월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4]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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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전몽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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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예술/대중문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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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
포토넷/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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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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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故 전몽각 선생이 남긴 소박하지만 가슴 뭉클한 사진집
토목공학자로 경부고속도로를 건설하고 대학 교수로 활동한 故 전몽각 선생이 큰딸 윤미씨의 성장을 담은 사진집. 눈도 뜨지 않은 갓난아이의 모습에서부터 젖을 맛있게 빠는 모습, 초등학교에 처음 들어갈 때, 대학 합격 발표가 있던 날, 딸의 혼인날을 받아두고 등 한 생명의 탄생에서부터 성인이 되기까지 성장 과정을 생생하게 기록하였다. 1990년 처음 출간된 이후 20년 만에 복간된 이번 작품집에는 초판본에 실렸던 사진 뿐 아니라 저자가 세상을 떠나기 전 정리했던 ‘마이 와이프My Wife’ 사진과 원고가 더해졌다.
<출판사 서평>
『윤미네 집』 소개
“왜 장가 못 가느냐고 주변에서 핀잔 받던 내가 어느 사이엔가 1녀 2남의 어엿한 가장이 된 것이다. 아이들을 낳은 후로는 안고 업고 뒹굴고 비비대고 그것도 부족하면 간질이고 꼬집고 깨물어가며 그야말로 인간 본래의 감성대로 키웠다. 공부방에 있다 보면 아이들의 깔깔대는 웃소리가 온 집안 가득했다. 그 소리에 이끌려 나도 몰래 아이들에게 달려가 함께 뒹굴기도 일쑤였다. 그야말로 사람 사는 집 같았다. 나는 이런 사람 사는 분위기를 먼 훗날 우리의 작은 전기傳記로라도 남겨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아들과 어머니, 그리고 며느리가 함께 쓴 사람 사는 이야기『나는 참 늦복 터졌다』. ‘섬진강 시인’ 김용택과 아내 이은영 부부, 그리고 시인의 모친 박덕성 할머니가 함께 쓴 책으로, ‘보통의 노인’이 어떻게 풍성한 삶을 누릴 수 있는지를 생각하게 해준다. 젊은 시절에는 훨훨 날아다니던 박덕성 할머니는, 여든이 넘어 요양원으로 보내지면서 아프다는 하소연, 억울하다는 한탄, 자식들에 대한 서운함으로 무기력한 하루하루를 보냈다. 그러던 할머니에게 며느리가 권유한 바느질과 글쓰기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었다.
이 책은 바느질을 시작하고 한글을 깨치며 건강과 삶의 활력을 되찾게 된 과정과 90년 인생을 살아오며 깨달은 인생의 통찰을 담고 있다. 더불어 김용택 시인이 작품이 어떤 환경속에서 태어날 수 있었는지 어렴풋이 느껴볼 수 있다. 또한 시인의 가족을 통해 한국 사회에서 당연하게 여겨지는 효자, 효부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선사하며, 노인과 관련된 여러 문제들을 다양한 시각으로 살필 수 있다. 할머니와 아들 그리고 며느리로 이어지는 한 가족이 되찾은 행복 이야기는, 인간에게 그리고 노인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어준다.
<출판사 서평>
보통의 노인이 보낼 수 있는
가장 풍성한 노년의 모습은 무엇일까?
섬진강 시인 김용택 가족이 함께 쓴 사람 사는 이야기
《일하는 노년이 건강하다》, 《100세 시대 신인류의 조건 2부작》(KBS 생로병사의 비밀), 《웰에이징 2부작》(SBS스페셜), 《노인들만 사는 마을》(MBC스페셜), 《100세 시대 행복할 권리》(MBC 다큐스페셜), 《100세 시대 나는 현역이다-한국편》(MBC 특집다큐멘터리)…….
요즘 사람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단연 ‘노후대책’이다. 방송에서는 장르를 막론하고 ‘노년’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20년 05월 포스테키안 추천자료]
<자료 소개>
“살다 보니까 니가 내 인생에 도움이 되는 날이 온다?”뻔뻔한 사기꾼, 동생 핑계로 가석방의 기회를 물었다!
유도 국가대표 고두영(도경수)은 경기 도중 불의의 사고를 당하게 되고 이 소식을 들은 사기전과 10범의 형 고두식(조정석)은 눈물의 석방 사기극을 펼친다!
"형은 개뿔, 제발 내 인생에서 꺼져!" 형이 돌아오고 인생이 더 깜깜해졌다!
하루 아침에 앞이 깜깜해진 동생을 핑계로 1년간 보호자 자격으로 가석방 된 두식!. 15년동안 단 한번도 연락이 없던 뻔뻔한 형이 집으로 돌아오고 보호자 노릇은커녕 ‘두영’의 삶을 더 엉망진창으로 만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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