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진짜 이야기를 쓰다

2019-04-17 14:19
postech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뇌과학자 에릭 캔델이 추상표현주의 계보의 꼭짓점에 위치하는 윌리엄 터너부터 시작해 모네와 칸딘스키, 폴록과 로스코, 워홀과 그 밖의 미니멀리스트까지 현대미술의 걸작들을 거침없이 가로지르며, 그것이 뇌과학의 탐구와 만나는 지점을 치밀하게 파고드는 『어쩐지 미술에서 뇌과학이 보인다』. 
 
훌륭한

 

제목

진짜 이야기를 쓰다

저자

마크 크레이머(엮음)

분야

인문

출판

알렙(19.03)

 청구기호

 

PN4781 .K73 2019

 

 

<책 소개>


 

더 좋은 이야기를 쓰기 위해 분투한 작가들의 모험기!

하버드 대학 니먼재단 내러티브 팀이 기획해 3년여에 걸쳐 엮고, 조이고, 기름칠한 내러티브 글쓰기의 정본 『진짜 이야기를 쓰다』. 평생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최고 수준의 글쟁이들이 가짜 이야기가 넘쳐나는 지금, 진짜 이야기의 세계를 펼쳐 보인다. 기초적이고 거친 아이디어 하나가 탐사보도나 책 혹은 그 어떤 내러티브로 완성되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내러티브의 세계로 초대하는 제1장에서는 이야기의 힘은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이야기가 진실을 담을 수 있는지 살펴본다. 2장은 취재 영역을 다루고, 3장에서는 논픽션 쓰기로 확장해 인물 소개, 여행 내러티브, 회고록, 사적 에세이, 논평, 역사 관련 글, 탐사보도, 라디오 다큐에 대해 논의한다. 4장은 ‘이야기하기’의 구조를 세우기 위한 방법들을 담고 있다.  

5장은 질 높은 글쓰기에 관한 장으로, 합치면 3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글다듬기를 했던 열두 명의 작가·편집자들의 통찰과 더 나은 글을 향한 열정을 담고 있다. 6장은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가운데 하나로, 취재 대상자와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 윤리에 대해서는 고찰한다. 7장에서는 원고 수정, 문체, 연재 내러티브에 관해 다룬다. 편집국 스토리텔링을 다룬 8장, 비전속기고가의 경력 쌓기를 다룬 9장까지 자세한 이야기를 통해 내러티브 글쓰기의 정수를 만나볼 수 있다.

<출판사 서평>


어떻게 세상 모든 이야기의 진실을 추구할 것인가? 
말콤 글래드웰, 톰 울프, 노라 에프런, 게이 탤리즈, 잭 하트, 데이비드 핼버스탬 등 51명의 베스트셀러 작가/저널리스트들이 들려주는 내러티브 논픽션의 정수 

진짜 이야기(true story)를 쓰기 위해 분투한 작가들의 모험기 
“내러티브” 글쓰기의 최신 경험과 조언의 정수 

작가, 기자, 모든 논픽션 분야의 저자를 위한 가이드 하버드 대학 니먼재단 주최 콘퍼런스에 기반한 저술 미국·중국 글쓰기/저널리즘 분야 베스트셀러 영어에서 가장 아름다운 세 단어는 “I l ...<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Add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