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도덕의 궤적
2018-06-15 10:58
과학적 회의주의 잡지 《스켑틱》의 발행인으로 활동하며 과학의 전사를 자처해온 마이클 셔머가 밝혀낸 진화하는 도덕의 원리를 담은 『도덕의 궤적』. 현재 호모 사피엔스라는 종은 그 역사상 가장 도덕적으로 진보한 시대에 살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도덕적 진보는 과학과 이성을 통해 이루어졌고, 앞으로 이를 통해 인류가 더 도덕적으로 진보한 세계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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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마이클 셔머 |
분야 |
과학 |
출판 |
바다출판사(2018.5) |
청구기호 |
<책 소개>
인류가 도덕적인 존재가 되어가는 원동력은 세속적 힘, 바로 과학이다!
과학적 회의주의 잡지 《스켑틱》의 발행인으로 활동하며 과학의 전사를 자처해온 마이클 셔머가 밝혀낸 진화하는 도덕의 원리를 담은 『도덕의 궤적』. 현재 호모 사피엔스라는 종은 그 역사상 가장 도덕적으로 진보한 시대에 살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도덕적 진보는 과학과 이성을 통해 이루어졌고, 앞으로 이를 통해 인류가 더 도덕적으로 진보한 세계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주장한다.
자유를 향한 권리, 여성의 권리, 성 소수자의 권리, 그리고 동물의 권리에 대한 간략한 역사를 살핀 뒤 인간의 본성과 도덕의 진화가 어떤 관계에 놓여 있는지를 탐구한다. 이를 통해 이성, 합리성, 경험주의, 회의주의, 즉 과학적으로 사고하는 모든 방법이 우리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한 도덕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한다.
자유를 향한 권리, 여성의 권리, 성 소수자의 권리, 그리고 동물의 권리에 대한 간략한 역사를 살핀 뒤 인간의 본성과 도덕의 진화가 어떤 관계에 놓여 있는지를 탐구한다. 이를 통해 이성, 합리성, 경험주의, 회의주의, 즉 과학적으로 사고하는 모든 방법이 우리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한 도덕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한다.
<출판사 서평>
베스트셀러《사람들은 왜 이상한 것을 믿는가?》의 저자이자 과학적 회의주의 잡지 〈스켑틱〉의 발행인으로 활동하며 과학의 전사를 자처해온 마이클 셔머는 《도덕의 궤적》에서 과학과 이성을 통해 인류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왔고, 앞으로 더 도덕적으로 진보한 세계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성과 계몽의 시대 이후, 사상가들은 사회적·도덕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의식적으로 과학적 방법론을 적용했다. 이성은 과학적 실험과 분석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시민권, 시민 자유 그리고 법에 따른 평등한 정의, 열린 정치와 국제 경제, 자유로운 시장으로 정의되는 근대 사회를 창조하였다. 지금 우리는 역사적으로 어느 인간 사회도 누린 적 없는 권리와 자유, 해방, 교양, 교육, 번영을 누리고 있다. 셔머는 이 책에서 자유를 향한 권리, 여성의 권리, 성 소수자의 권리, 그리고 동물의 권리에 대한 간략한 역사를 살핀 뒤 인간의 본성과 도덕의 진화가 어떤 관계에 놓여 있는지를 탐구한다. 이를 통해 이성, 합리성, 경험주의, 회의주의, 즉 과학적으로 사고하는 모든 방법이 우리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한 도덕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한다. 과학, 도덕의 진보를 이끌다 ... < 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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