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세상을 뒤흔든 사상

2017-12-08 13:41
postech

40권의 고전을 통해 우리 시대를 포괄적으로 살핀다! 서양 현대 사상의 흐름뿐 아니라 우리 사회에 수용되고 전개된 양상도 한눈에 보여주는 가이드 『세상을 뒤흔든 사상』.

 

제목

세상을 뒤흔든 사상

저자

김호기

분야

인문

출판

메디치미디어(2017.9)

 청구기호

HM19 .김95 2017

 

 

 

<책 소개>


40권의 고전을 통해 우리 시대를 포괄적으로 살핀다!
서양 현대 사상의 흐름뿐 아니라 우리 사회에 수용되고 전개된 양상도 한눈에 보여주는 가이드 『세상을 뒤흔든 사상』. 모든 것이 급격하게 변화할 때 우리는 걸어온 길을 돌아보게 된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지게 될 것이다. 지금 우리는 어디에 서 있고 어디로 가야 하는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우리는 고전에서 찾을 수 있다. 그중에서도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현대 고전들은 오늘날 사회를 움직이는 기본 원리 및 제도의 분석과 그 사회적 구속 아래 놓인 인간 존재의 의미 탐구에 직접 닿아 있다. 저자가 이 책에서 현대 고전들을 소개하는 이유다.
저자는 시기적으로 1947년 출간된 막스 호르크하이머와 테오도어 아도르노의 《계몽의 변증법》부터 2016년 출간된 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까지 40권의 고전을 소개하고 있다. 전후부터 최근까지 사상의 동향을 다루고 있는 셈이다. 고전들을 소개하기에 앞서 이러한 사상의 사회적 배경이 되는 역사 변동을 살폈다. 서양의 사상이 각 분야에서 우리 사회에 어떻게 수용됐는지, 뒤이어 어떤 논의가 전개되었는지 그 맥락을 살필 수 있게 하며 전후 사상의 흐름과 맥락, 그리고 우리가 가야 할 길을 사유해볼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출판사 서평>


“인간은 사유의 의지로 시대의 구속을 넘어설 것이다”
“사상은 우리가 서 있는 자리와 가야 할 길을 비춘다”
급격한 변화의 문턱에 올라선 현대사회 우리에게는 사상의 이정표가 필요하다
언제까지 지금처럼 살 수 있을까? 사회적 맥락과 인간의 의미는 고정되어 있지 않다. ‘제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일자리 변화에 우리는 유동하는 ‘액체 현대’를 몸소 체험하게 될 것이다. 동시에 세습으로 인한 불평등이 심화되는 ‘21세기 자본’에 따라 ‘경제민주주의’가 다시 쟁점이 될 것이고, 우리는 ‘정의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될 것이다.
이처럼 모든 것이 급격하게 변화할 때 우리는 걸어온 길을 돌아보게 된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지게 될 것이다. ‘지금 우리는 어디에 서 있고 어디로 가야 하는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우리는 고전에서 찾을 수 있다.
지금처럼 인간과 사회의 의미가 급격하게 변화하는 시기라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사회적 맥락과 인간 존재의 의미에 대한 근본적이면서도 새로운 사유다. 이러한 사유의 형성은 시대를 만든 사상의 이정표인 고전에 대한 학습을 통해 가능하다. 그중에서도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현대 고전들은 오늘날 사회를 움직이는 기본 원리 및 제도의 분석과 그 사회적 구속 아래 놓인 인간 존재의 의미 탐구에 직접 닿아 있다. 저자가 현대 고전들을 소개하는 이유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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