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여행의 품격

2017-03-24 14:43
postech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 이 하늘에 관한 이야기! 『여행의 품격』은 ‘땅의 역사’라는 콘셉트가 자칫 무거운 역사지식 전달에 치우쳐 인문기행이 주는 재미를 놓칠 것을 우려해 현장감을 살리고 그곳에서 수십 년 살아온 사람들의 표정을 사진으로 담아 진솔한 여행 이야기를 찾아내고 더했다.

 

제목

여행의 품격

저자

박종인

분야

역사/문화

출판

상상출판(2016.11)

 청구기호

DS902.4 .박75 2016

 

<책 소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 이 하늘에 관한 이야기!
『여행의 품격』은 ‘땅의 역사’라는 콘셉트가 자칫 무거운 역사지식 전달에 치우쳐 인문기행이 주는 재미를 놓칠 것을 우려해 현장감을 살리고 그곳에서 수십 년 살아온 사람들의 표정을 사진으로 담아 진솔한 여행 이야기를 찾아내고 더했다. 박종인 기자는 인문기행의 취지를 살려 여행과 역사해설의 중간쯤, 역사를 만나 사유하고 걸으며 ‘나’에게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역할에 충실하고자 한 것이다. 그러므로 독자는 골목골목 이 땅에 서려 있는 우리 역사를 걸으며 그 역사현장에서 과거와 현재의 시간이 어떻게 나와 연결되어 있는지를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독자들은 부디 여행 고수의 진경을 훔쳐갈 일이다
사람은 땅에서 태어나 땅에서 죽는다
25년차 《조선일보》 여행기자 박종인의 고품격 인문 기행
당신이 살고 있는 이 땅, 이 하늘에 관한 이야기
탐미주의자 박종인이 찍은 우리나라의 진경
여행가, 작가, 사진가, 몽상가 박종인. 《조선일보》에서 25년차 여행문화전문 기자로 일하고 있다. 그를 처음 보는 사람도 ‘자유로운 영혼’이라 부를 정도로 사람이 몽환적이다(본인은 자기가 현실적이라며 이 말을 싫어하지만 겪어보면 몽환적이다). 이 꿈에 젖어 사는 사람이 1992년부터 조선일보 기자로 활동하며 여행과 인물에 관한 글과 사진을 쓰고 찍어왔다. ‘박종인의 인물기행’, ‘박종인의 진경산수(眞景山水)’, ‘대한국인(大韓國人)’ 시리즈를 조선일보에 썼다. 2008년 재중 탈북자 문제를 다룬 ‘천국의 국경을 넘다’로 삼성언론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여행 에세이 《내가 만난 노자》, 인도 기행서 《나마스떼》, 《우리는 천사의 눈물을 보았다》(공저),《골목길 근대사》(공저), 한국 여행 가이드북 《다섯 가지 지독한 여행 이야기》와 인물 기행 《한국의 고집쟁이들》,《행복한 고집쟁이들》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미국인에 의해 뉴욕으로 끌려온 에스키모 소년 이야기 《뉴욕 에스키모, 미닉의 일생》과 인도 서사시 《마하바라타》, 그리고 글쓰기 교본 《기자의 글쓰기》가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사회학을, 뉴질랜드 UNITEC School of Design에서 현대사진학을, 사회에서 人生을 전공했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Add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