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나는 이렇게 읽습니다

2017-03-24 14:37
postech

『나는 이렇게 읽습니다』는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 주인이 들려주는 책 읽는 법에 관한 이야기다. 저자는 자신이 읽은 책만 책방에서 판다.

 

제목

나는 이렇게 읽습니다

저자

윤성근

분야

인문

출판

텍스트(2016.11)

 청구기호

Z1003 .윤54 2016

 

<책 소개>


『나는 이렇게 읽습니다』는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 주인이 들려주는 책 읽는 법에 관한 이야기다. 저자는 자신이 읽은 책만 책방에서 판다. 그만큼 책 많이 읽기로 소문난 저자는 활자 중독이다 싶을 만큼 어린 시절부터 책에 빠져 살다가 결국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헌책방을 차려 10년 동안 운영해오며 지금껏 책 읽은 경험을 바탕으로 어떻게 책을 읽고, 쓰고, 말하는지에 관해 이야기한다.
책 읽기의 시작이 왜 망설임인지, 책을 재미로 읽으면 왜 안 되는지, 책을 읽으면 뭐가 좋은지로 이야기를 시작한 저자는 책은 ‘읽기’만으로 끝내면 안 되고 ‘쓰기’와 ‘말하기/듣기’가 함께 어울려야 더욱 이해의 폭이 넓어진다고 강조한다. 또한 삼각형 독서법, 교차 독서, 책 읽기의 편집 공학, 느리게 읽기, 빠르게 읽기 등 자신만의 책 읽기 기술을 풀어놓는다.
 

<출판사 서평>


읽은 책만 파는 헌책방지기의 사소하고도 특별한 독서 레시피
“우리 아이는 책을 싫어해요.” “책을 읽고 싶은데 무슨 책을 읽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책은 많이 읽는데 내용을 금방 잊어버려요.” “난 집중력이 없나 봐요. 책 읽기가 힘들어요.” “책을 읽으면 뭐가 남나요?”
《나는 이렇게 읽습니다》는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 주인이 들려주는 책 읽는 법에 관한 이야기다. 저자는 자신이 읽은 책만 책방에서 판다. 그만큼 책 많이 읽기로 소문난 저자는 활자 중독이다 싶을 만큼 어린 시절부터 책에 빠져 살다가 결국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헌책방을 차려 10년 동안 운영해오며 지금껏 책 읽은 경험을 바탕으로 어떻게 책을 읽고, 쓰고, 말하는지에 관해 이야기한다. 책 읽기의 시작이 왜 망설임인지, 책을 재미로 읽으면 왜 안 되는지, 책을 읽으면 뭐가 좋은지로 이야기를 시작한 저자는 책은 ‘읽기’만으로 끝내면 안 되고 ‘쓰기’와 ‘말하기/듣기’가 함께 어울려야 더욱 이해의 폭이 넓어진다고 강조한다. 또한 삼각형 독서법, 교차 독서, 책 읽기의 편집 공학, 느리게 읽기, 빠르게 읽기 등 자신만의 책 읽기 기술을 풀어놓는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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