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과학하는 여자들

2017-02-17 14:52
postech

한국의 여성 과학자 어벤저스 5인 이공계 여자들의 꿈, 연구, 좌절 그리고 희망을 말하다! 한국인 중에서 가장 유력한 노벨상 후보로 거론되는 김빛내리 교수 등 이 책의 저자들은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 수상자’들이다.

 

제목

과학하는 여자들

저자

김빛내리 외

분야

과학

출판

메디치미디어(2016.12)

 청구기호

Q130 .과92 2016

 

<책 소개>


한국의 여성 과학자 어벤저스 5인 이공계 여자들의 꿈, 연구, 좌절 그리고 희망을 말하다!
한국인 중에서 가장 유력한 노벨상 후보로 거론되는 김빛내리 교수 등 이 책의 저자들은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 수상자’들이다. 이 책은 5인의 여성 과학자가 각자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방식으로 구성되었다. 어린 시절 적성과 꿈 찾기, 공부하는 과정, 개인적인 고난과 극복, 연구 테마 찾기, 실험의 실패와 성공 등 일과 삶을 자전적으로 담아냈다. 그밖에 이야기 속에서 연구 주제를 자연스럽게 소개하는 한편, 각 장의 뒷면에 관련 지식 소개, 진로에 관한 조언도 추가했다. 『과학하는 여자들』은 후배 여성 과학자들에게는 실제 삶과 일에 대한 지혜를, 남성을 포함한 일반 독자에게는 여성 과학자 또는 ‘유리천장을 깨나가는’ 여성들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무엇보다도 여중고생이라면, 여기서 소개되는 여성 과학자를 롤 모델 삼아 자신의 꿈을 키워나가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
 

<출판사 서평>


여자가 이공계에서 일한다는 것 그리고 과학이 좋아서 과학자의 길을 걷는다는 것
이 책에서 다섯 명의 여성 과학자들은 RNA, 극지 연구, 과학수사, 인공 근육, 수학 분야에서 남다른 성과를 내오기까지, 꿈ㆍ좌절ㆍ희망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들은 하나같이 과학이 좋아서 과학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 뒤에는 딸의 꿈에 한계를 긋지 않는 부모가 있었다.
하지만 여자가 이공계에서 일하기란 여전히 쉽지 않다. 경력단절을 겪고 사법고시를 준비했다든지, 연구소에서 잔심부름만 시켜 퇴사를 고민한 시간도 있었다. 여성에게 쏠린 육아 부담으로 전쟁 같은 하루하루를 보내기도 한다. 이들이 버틸 수 있었던 것은 ‘스타트업’만큼이나 불확실하지만 짜릿한 성취를 맛보게 하는 연구 그 자체였다. 『과학하는 여자들』은 학창 시절, 직업 선택뿐 아니라 각자의 연구 분야 또한 흥미롭게 풀어낸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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