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누가 우리의 미래를 훔치는가

2017-02-17 14:06
postech

다가온 미래 범죄의 위험성! 미래 사회에 모습을 드러낼 모든 범죄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 『누가 우리의 미래를 훔치는가』.

제목

누가 우리의 미래를 훔치는가

저자

마크 굿맨

분야

정치/사회

 

 

<책 소개>


다가온 미래 범죄의 위험성!
미래 사회에 모습을 드러낼 모든 범죄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 『누가 우리의 미래를 훔치는가』. 저자 마크 굿맨은 LAPD와 인터폴, NATO를 거쳐 FBI 상임 미래학자로 활동하며 수많은 사건을 접한 최고의 보안 전문가로 이 책은 그가 쌓은 경험을 집대성하여 눈앞으로 다가온 미래 범죄의 위험을 경고하는 내용을 담고있다. 테러리스트들은 이제 총만으로 싸우지 않는다. 스마트폰으로 타깃을 실시간 확인하고, SNS에서 정보를 수집해 탈출경로를 확보한다. 2016년 4월,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한 영국 캐머런 총리는 “IS 테러리스트들이 드론을 이용해 서구 주요 도시에 방사성 물질을 살포하는 더티 밤 공격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화 속 이야기로만 여겼던 방식의 범죄가 기술 발전과 함게 새롭게 등장한 것이다.
이 책의 1부에서는 지금도 주변에 흔하게 벌어지는, 그러나 무심고 지나쳤던 개인정보, SNS, 모바일 해킹 등의 문제를 다루고 2부에서는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한 딥 웹과 다크 웹, 사물인터넷, 로봇과 드론 등의 과학기술이 어떻게 범죄와 연결되어 있는지 보여준다. 그리고 마지막 파트에서는 기술을 옳은 방향으로 이용해 범죄에 맞서는 방법을 제시하며 평화로운 21세기 불의 지도를 제안한다.
 
 
 

<출판사 서평>


“기술 진보는 병적인 범죄자의 손에 도끼를 쥐어주는 격이다.”_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모든 것이 연결되면서 모두가 위험해졌다!
발전하는 기술 사회 그리고 범죄에 내몰린 사람들
2016년 4월,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한 영국 캐머런 총리는 “IS 테러리스트들이 드론을 이용해 서구 주요 도시에 방사성 물질을 살포하는 더티 밤 공격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 역시 “(IS의 핵물질 이용은) 세계가 직면한 가장 위험한 위협 중 하나”라고 경고했다. 이러한 핵물질은 의료시설에서 불법으로 유출돼 인터넷 지하 세계인 다크 웹에서 거래되고 있다. 테러리스트들이 대도시 상공에 드론을 이용해 방사능 물질을 살포하거나 3D 프린터를 이용해 방사능 물질과 결합된 폭발물을 제조할 가능성도 제기되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영화 속 이야기로만 여겼던 방식의 범죄가 기술 발전과 함께 새롭게 등장한 것이다. 《누가 우리의 미래를 훔치는가》는 미래 사회에 모습을 드러낼 모든 범죄에 대한 이야기다. 우리가 흘리고 다니는 데이터, 쉬지 않고 들여다보는 스마트폰, 편리함을 강조한 사물인터넷, 점점 작고 위험해지는 드론과 로봇, 그리고 생체 이식 기구까지 다양하고 폭넓은 주제를 다뤘다. 저자 마크 굿맨은 LAPD와 인터폴, NATO를 거쳐 FBI 상임 미래학자로 활동하며 수많은 사건을 접한 최고의 보안 전문가다. 그는 현재 싱귤래리티 대학 내에 ‘미래범죄연구소’를 설립해 그 위험을 널리 알리고 있다. 《누가 우리의 미래를 훔치는가》는 지금껏 그가 쌓은 경험을 집대성한 책으로 눈앞으로 다가온 미래 범죄의 위험을 경고한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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