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바이털 퀘스천

2016-09-0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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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진화와 생명의 탄생!
『바이털 퀘스천: 생명은 어떻게 탄생했는가』은 자연선택과 유전자를 중심으로 전개된 20세기의 생물학에서 벗어나 21세기의 첨단 생물학의 현재와 성과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영국 왕립학회 과학도서상을 수상한 생화학자 닉 레인은 진화의 역사에는 우리가 인식하지 못한 블랙홀이 존재하며 생명의 기원의 열쇠를 에너지에서 찾는다. 저자가 전하는 21세기 생물학을 통해 우리는 생명이 어떻게 탄생했고, 어떻게 진화해 왔는지 새로운 시각을 얻게 될 것이다.

 

제목

바이털 퀘스천

저자

닉 레인

분야

과학

출판

까치(2016.7)

 청구기호

QH325 .L36 2016

 

 

 

<책 소개>


에너지 진화와 생명의 탄생!
『바이털 퀘스천: 생명은 어떻게 탄생했는가』은 자연선택과 유전자를 중심으로 전개된 20세기의 생물학에서 벗어나 21세기의 첨단 생물학의 현재와 성과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영국 왕립학회 과학도서상을 수상한 생화학자 닉 레인은 진화의 역사에는 우리가 인식하지 못한 블랙홀이 존재하며 생명의 기원의 열쇠를 에너지에서 찾는다. 저자가 전하는 21세기 생물학을 통해 우리는 생명이 어떻게 탄생했고, 어떻게 진화해 왔는지 새로운 시각을 얻게 될 것이다.
저자는 먼저 20억 년의 생명 진화의 역사를 간략히 살펴보고 생물학 중심에 자리잡은 블랙홀을 설명한다. 더불어 생명에 없어서는 안 될 귀중한 장치 ‘미토콘드리아’를 통해 생명이 에너지를 얻는 과정을 살펴본다. 이어 세포가 어떻게 탄생되었는지, 진핵생물의 진화 과정, 미토콘드리아가 진핵생물에 미친 영향과 유전자의 조화를 살펴보며 생명이 왜 이런 모습일 수밖에 없는지 복잡한 생명체의 탄생에 대한 통찰과 21세기 생물학의 방향도 엿볼 수 있다.
 
 
 

<출판사 서평>


21세기 생물학을 향한 혁명적 도전
에너지와 진화를 통해서 복잡한 생명체의 기원을 파헤치는 놀라운 책
영국 왕립학회 과학도서상을 수상한 저명한 생화학자 닉 레인은 진화의 역사에는 우리가 미처 인식도 하지 못하는 블랙홀이 존재한다고 말한다. 그것은 바로 생명이 왜 이런 모습인지를 모른다는 것이다. 그는 생명의 기원의 비밀을 풀어줄 열쇠를 에너지에서 찾는다. 생명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심해의 염기성 열수 분출구라는 특이한 조건에서 탄생한,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세포는 드넓은 세상으로 나아가 생명의 다양성을 폭발시켰다. 그리고 세포내 공생이라는 단 한번의 우연한 사건을 통해서 미토콘드리아를 획득한 진핵생물은 크기의 제약에서 벗어나 크고, 복잡하고 경이로운 생명체들을 진화시켰다. 이 책은 자연선택과 유전자를 중심으로 전개된 20세기의 생물학에서 벗어나 21세기의 첨단 생물학의 현재와 성과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는 생명이 어떻게 탄생했고, 또 어떻게 진화해왔는지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시각을 얻게 될 것이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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