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12월의 신착도서

2015-12-02 18:13
pos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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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검색어로 신착도서 찾기
 
 시리즈의 후속작이거나 전작으로 인기몰이를 한 저자의 신작이거나, 또는 베스트셀러 작가와 관련이 있는 누군가의 작품이거나, 어떤 이유에서든 이 책들을 기다리신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독특한 연관검색어를 가진 신착도서들을 소개합니다. 
 
 
 
무언가 한 가지에 푹 빠져든 사람들
 
 흔히 무언가 한 가지에 대해 잘 아는 것을 들어 '책을 쓸 정도' 라고 하죠. 여러분은 책을 쓸 만큼 몰두하는 주제가 있나요? 이 작가들에게는 있었던 것 같네요. 무심코 지나치는 것들, 알고 보면 아는 만큼 달라지는 것들에 대한 책 두권을 소개합니다.
 

 

 

 

 문구의 모험 : 당신이 사랑한 문구의 파란만장한
연대기 / 제임스 워드 지음   김병화 옮김. 

 

 맥주 스타일 사전 / 김만제 저 

 TS1233  .W37 2015

 

 TP577  .김32 2015

 책상 어딘가에 아무렇게나 흩어진 노란 BIC 볼펜이 어디에서 왔는지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클립은 언제부터 둥근 모양이였을까요? 매일 곁에 두고 쓰지만 유심히 살펴보지는 않는 소소한 문구류들, 저자는 이 작은 친구들의 역사를 아득한 시절까지 추적합니다. 그리고 지금의 유명 작가들을 만든 문구의 드라마를 들려주죠. 처음엔 이야기 자체보다도 이토록 작은 것에 관심을 기울인 작가의 정성에 웃음이 지어지다가도, 우리에게 친숙한 문구들의 모험의 역사에 빠져들게 됩니다.

 

 맥주의 인기는 수입 맥주를 지나 소규모 브루어리의 크래프트 비어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장 대중적인 술이지만 복잡 다양한 맛의 층위를 가진 맥주에 대해 더 잘 알고 싶다고 생각하셨다면, 이 책을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맥주의 종류와 명칭을 주로 마시는 국가별로 정리하여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도 참고가 될 것 같네요. 또한 국내에서 크래프트 비어를 맛보기 좋은 곳들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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