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세계 질서 (조선)

2023-03-01 13:32
postech
《원칙 Principles: Life & Work》으로 전 세계의 사랑은 물론, 국내 독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레이 달리오가 새로운 책으로 돌아왔다. 《원칙》이 그의 인생과 회사 경영에 대한 원칙을 밝힌 책이라면, 이번 책에서는 지난 500년간 주요 국가들의 경제적, 정치적, 역사적 패턴을 파악해 전 세계가 앞으로 어떻게 달라질지를 밝히고, 우리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를 알려준다.
 

제목

변화하는 세계 질서

저자

레이 달리오

분야

경영/경제

출판

한빛비즈 (22.06)

 청구기호

JZ1242 .D35 2022

 

<책 소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원칙》의 저자 레이 달리오가 돌아왔다!
이 시대 가장 위대한 투자자 레이 달리오가 알려주는 ‘빅 사이클’
변화하는 세계 질서 속에서 살아남으려면 ‘빅 사이클’을 읽어야 한다!

《원칙 Principles: Life & Work》으로 전 세계의 사랑은 물론, 국내 독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레이 달리오가 새로운 책으로 돌아왔다. 《원칙》이 그의 인생과 회사 경영에 대한 원칙을 밝힌 책이라면, 이번 책에서는 지난 500년간 주요 국가들의 경제적, 정치적, 역사적 패턴을 파악해 전 세계가 앞으로 어떻게 달라질지를 밝히고, 우리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를 알려준다. 그의 새로운 책《변화하는 세계 질서》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계 질서에 대처하기 위한 레이 달리오만의 원칙들을 담았다. 최근 올라온 《변화하는 세계 질서》를 요약한 유튜브 영상은 조회수 1,219만 회를 넘기며 많은 독자들의 관심을 증명했다.

레이 달리오는 실패하지 않는 선택과 투자를 위해서는 반복되는 패턴을 파악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는 지난 500년 동안 모든 부와 권력의 근저에서 반복되는 전 세계 주요 국가의 경제적, 정치적, 역사적 패턴과 원인-결과를 연구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한 ‘빅 사이클’을 찾아냈다. ‘빅 사이클’ 외에도 100년 주기의 장기 부채 사이클, 8년 주기의 단기 부채 사이클 같은 것들이 존재하며, 이 작은 사이클 안에도 또 다른 사이클들이 존재한다. 그래서 우리는 과거를 제대로 공부하지 않으면 앞으로 어떤 미래가 펼쳐질지 제대로 감을 잡을 수 없다. 곧 다가올 미래가 과거와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정확히 어떤 과거와 비슷하다는 것인지는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변화하는 세계 질서》는 그래서 필요하다. 철저한 데이터 분석과 레이 달리오의 인사이트로 점철된 그만의 원칙은 변화하는 세계 질서 속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그리고 사이클의 각 단계별 특징과 단계별로 필요한 통치자, 쇠퇴하는 단계로 가는 시기를 늦추거나 완만하게 넘어갈 수 있는 방법 등을 설명한다.

 

<출판사 서평>


우리의 삶을 뒤흔들
‘빅 사이클’은 지금도 굴러가고 있다!

레이 달리오는 몇 년 전, 자신이 처음 겪는 일련의 거대한 현상들이 전개되고 있음을 느꼈다. 물론 과거에는 여러 번 발생했던 일이었겠지만, 그에게는 첫 번째 경험이었다.

첫째, 막대한 빚과 제로금리로 전 세계 3대 기축통화국이 엄청난 양의 화폐를 발행했다.
둘째, 지난 100년간 발생한 빈부 격차, 정치적 가치관의 양극화 때문에 국가별로 심각한 정치적, 사회적 갈등이 발생했다(특히 미국에서 심했다).
셋째, 새로운 강국(중국)이 출현해 기존 강국(미국)과 기존 질서에 도전했다.

이 경험은 레이 달리오가 반복되는 ‘빅 사이클’을 연구하도록 만들었다.
그리고 이 빅 사이클은 지금도 굴러가고 있다. 이제 세계는 다음 스텝을 향해 간다. 미국은 미루고 미루던 금리 인상을 시작했다. 이는 전 세계를 들썩이게 만들었고, 우리나라도 그 영향을 피해 갈 수 없다. 미국의 금리 인상으로 투자와 수출 증가세가 둔화되고, 국내 금리 인상에도 가속도가 붙어 부동산, 주식 등에 투자한 사람들의 이자 상환 부담이 가중되며, 코로나로 힘들어진 자영업자들을 더 괴롭게 만들 것이라는 부정적인 전망이 연일 쏟아지는 중이다.

지난 500년간 모든 국가에서는
‘빅 사이클’이 반복되어 왔다!

모든 경제, 정치, 역사는 반복되어 왔다. 하지만 사람들은 자신이 직접 겪지 않은 일을 구체적으로 상상하기 어렵다. 일정한 패턴에 의해 역사가 반복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자신이 살아 있는 동안 그런 일이 정말 일어날 것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려운 것이다. 그래서 과거를 공부했다면 절대 할 수 없는 선택과 투자를 하게 된다.

예를 들어, 대공황과 제2차 세계대전을 겪은 우리의 아버지 세대는 전후 경제 호황을 예상하지 못했다. 경험해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분들에게는 돈을 빌리거나 어렵게 번 돈을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었다. 그래서 그들이 호황에 부자가 될 기회를 놓쳤다는 이야기를 이해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그 후 채무로 일군 호황만 알고 불경기와 전쟁을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이 많은 돈을 빌려 투자하면서 불황이나 전쟁은 발생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도 이해할 수 있다.
_서문 중

레이 달리오는 실패하지 않는 선택과 투자를 위해서는 반복되는 패턴을 파악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는 지난 500년 동안 모든 부와 권력의 근저에서 반복되는 전 세계 주요 국가의 경제적, 정치적, 역사적 패턴과 원인-결과를 연구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한 ‘빅 사이클’을 찾아냈다.

변화하는 세계 질서에 대처하는
레이 달리오만의 원칙!

사이클이 변화하면 사람들의 삶이 큰 폭으로 변화한다. 이 변화는 끔찍할 수도 있고, 환상적일 수도 있다. 확실한 것은 어떤 변화든 삶을 뒤흔들 변화는 앞으로도 발생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를 간과하고 있다.

빅 사이클은 1) 창의성과 생산성이 증가하고 생활 수준이 대폭 향상되는 평화롭고 풍요한 시기와 2) 부와 권력을 차지하기 위한 싸움이 벌어지며, 우리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부와 생명 등이 파괴되는 불황기와 폭동 및 전쟁이 발생하는 시기로 구분된다.
_서문 중

‘빅 사이클’ 외에도 100년 주기의 장기 부채 사이클, 8년 주기의 단기 부채 사이클 같은 것들이 존재하며, 이 작은 사이클 안에도 또 다른 사이클들이 존재한다. 그래서 우리는 과거를 제대로 공부하지 않으면 앞으로 어떤 미래가 펼쳐질지 제대로 감을 잡을 수 없다. 곧 다가올 미래가 과거와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정확히 어떤 과거와 비슷하다는 것인지는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변화하는 세계 질서》는 그래서 필요하다. 철저한 데이터 분석과 레이 달리오의 인사이트로 점철된 그만의 원칙은 변화하는 세계 질서 속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그리고 사이클의 각 단계별 특징과 단계별로 필요한 통치자, 쇠퇴하는 단계로 가는 시기를 늦추거나 완만하게 넘어갈 수 있는 방법 등을 설명한다.
또한, 이 책은 정점을 지나 쇠퇴로 가고 있는 전 세계의 갈등 상황, 특히 미국 내에서의 큰 정치적, 사회적 갈등도 다루고 있으며, 기존 세계 강대국인 미국과 새로운 세계 강국에 도전하는 중국의 부상도 포함하고 있다.

 

[출처: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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