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의 아파트 (동아)
2021-10-13 14:36
아파트의 시대 때론 ‘연애의 시대’요, ‘잡지의 시대’라고도 호명하는 1930년대 식민지 대도시 경성은 다른 한편으로는 아파트가 넘쳐나던 곳이었으니 ‘아파트의 시대’라 불러도 그리 어색하지 않다. _9쪽에서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의 자료에 의하면 2019년 현재 서울시민의 42.2%가 아파트에 거주한다. 단독주택 32.1%, 다세대주택 9.4%, 연립주택 2.2%이고 주택 이외의 거처 거주자가 4.6%이다. 전국으로 확장하면 50.1%가 아파트에 거주한다.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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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박철수 |
분야 |
역사/문화 |
출판 |
집 (21.04) |
청구기호 |
<책 소개>
『경성의 아파트』는 〈경성, 1935년〉, 〈근대도시 경성의 꼴불견〉, 〈지나친 가벼움과 지나친 무거움〉, 〈아파트 도시 경성〉, 〈39곳의 경성 아파트〉, 〈경성의 ‘아파트’ 시대〉 등을 수록하고 있는 책이다.
<출판사 서평>
아파트의 시대
때론 ‘연애의 시대’요, ‘잡지의 시대’라고도 호명하는 1930년대 식민지 대도시 경성은 다른 한편으로는 아파트가 넘쳐나던 곳이었으니 ‘아파트의 시대’라 불러도 그리 어색하지 않다.
_9쪽에서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의 자료에 의하면 2019년 현재 서울시민의 42.2%가 아파트에 거주한다. 단독주택 32.1%, 다세대주택 9.4%, 연립주택 2.2%이고 주택 이외의 거처 거주자가 4.6%이다. 전국으로 확장하면 50.1%가 아파트에 거주한다. 2018년 서울시의 아파트는 1...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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