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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저널 아티클의 참고문헌으로 웹사이트의 내용을 인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특히 과학기술이나 의학 관련 아티클에서 참고문헌은 연구자들이 논문 내용을 재현하거나 검토할 때 중요합니다. 그러나 인쇄본으로 출판되지 않는 웹자원을 인용할 때는 논문 발표후 종종 인용된 해당 사이트가 갑자기 사라지거나 다른 곳으로 옮겨 데드링크(404 File Not Found)가 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런 경우를 업계에서는 '대략난감'이라고 하죠.하지만 WebCite라는 사이트가 이런 불행한 사태를 막아줄 서비스를 무료로 해주고 있습니다. WebCite를 통해서 특정한 웹페이지를 영구적으로 보관할 수 있습니다. 이 사이트는 현재 University of Toronto에서 학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호스팅하고 있습니다.개인(학생/연구자)은 물론 저널의 편집자, 출판사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향후 저널의 편집자나 출판사는 운영비를 부담해야 할거라고 합니다.) 구글이나 Internet Archive(Wayback Machine)도 과거의 웹페이지를 저장하지만 웹폿에 의해서 랜덤하게 수집하거나 깊이있게 웹내용을 다 보관하지는 못합니다. 반면, WebCite는 이용자가 논문에서 인용하는 웹참고자료의 특정한 페이지를 보관하게 해주는 서비스를 통해서 세월에 변함없이 논문의 완결성을 유지하게 도와줍니다. 여러분의 논문에 혹시 웹자원(webreference)을 인용하고 있다면 이참에 무료로 보험에 드셔보시죠. 자세한 내용은 FAQ를 참고하세요.
2007-11-1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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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관에서 연속간행물, 멀티미디어 폐기자료를 배포하였습니다. 많은 학생들과 직원들, 교수님 몇 분도 신청해 주셨습니다. 감사드리구요^^ 앞으로도 도서관 자료들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미국, 캐나다의 많은 대학 교수, 학생, 사서들이 참여하여 만든 MERLOT(Multimedia Educational Resources for Learning & Online Teaching)을 소개합니다.   MERLOT의 학문 분야별 Learning Media Materials는 Editorial Boards에 의해 Peer-Review된 자료들로 다양한 멀티미디어 자료(Simulation, Tutorial, Drill & Practice, Quiz, Lecture/Presentation, Training Materials, Toolkits, Online Courses)를 공유하고 있네요.  누구나 이용 가능합니다(Open Source, Creative Commons License).   MERLOT Academic Decipline Communities
2007-11-17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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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에 원도우 비스타를 쓰시는 분들 많이 기다리셨습니다. 드디어 수개월의 테스트를 거쳐서 비스타용 무선랜 프로그램이 완성되었다는 소식을 시스템운영팀으로 부터 오늘 아침 출근길에 전해들었습니다. T.T얼리어답터라는 이유로 오랜 시간을 기다림속에 보내신 분들 이제 탈선(?)하시기 바랍니다.프로그램과 매뉴얼은 HEMOS > Software > Network 에 있으니 다운받으시기 바랍니다. 유선이여~ Asta La Vista~
2007-11-1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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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는 자료를 구입하는 업무도 하지만 반대로 폐기도 하고 있습니다. 정보가치가 떨어져 이용가치가 없는 자료, 훼손이 심한 자료, 우리 도서관의 특성상 영구히 보관하지 않는 잡지류 등은 폐기하고 필요로 하는 이용자에게 배포하고 있습니다. 배포 대상자는 교내 구성원이 우선 순위이고 그 이후에는 교외 일반인에게도 기회가 돌아가기도 합니다. 이번에 배포되는 자료는  교양지(일반 잡지류), 복본 학술지(Journal), 그리고 멀티미디어 자료(Audio, Video, CD-ROM)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리스트와 도서관 공지사항을 참고해 주십시요 
2007-11-1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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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이 될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잘 가는 시간인데 여기저기 링크 파도를 타다 보면 시간이 더 잘가도록 도와주는 사이트 하나 소개합니다.[Online Newspapers]각종 포털이나 Social Bookmarking 등에서 검색이나 카테고리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웹사이트를 만날 수 있지만 전세계의 뉴스와 잡지의 인덱스만 모아두니 그래도 꽤 쓸만하네요. 'OnlineNewspapers.com'에서는 국가별 온라인 뉴스로의 링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South Korea의 경우 18개의 온라인 뉴스 페이지가, North Korea는 조선통신, 평앙타임즈 등 2개의 페이지가 링크되어 있습니다. 관심있는 국가에 어떤 소식이 있는지 살펴보세요. 지난 달 미국에서의 접속 상위 다섯 개 사이트는 모두 'Nigeria'가 차지했군요.[Online Megazine]특히 하위 메뉴의 'OnlineMagazines'는 Fashion에서 UFO's까지 관심주제(카테고리)별로 전세계 온라인 잡지의 링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는 'Food&Drinks'에 관심이 있어 들어가보니 13개의 온라인 잡지 사이트 링크가 걸려있네요. 그 중 'Gourmet(Newyork)'에서 주말용 파스타 Recipe를 얻어갑니다. 또 3개월마다 아시아의 여행지를 중심으로 소개하는 계간지 'Oriental Tales'라는 사이트도 종종 방문할 생각이구요.간혹 링크가 깨지거나 영어가 아닌 언어로 운영되는 사이트로 있긴 하지만, 다양한 관심분야의 뉴스와 잡지를 찾아 북마킹해보세요. ^^
2007-11-1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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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월 13일(화) 11:00 ~ 12:00 까지 청암학술정보관(도서관) 5층 멀티미디어교육실(501호)에서 "EndNote 활용법" 에 대한 이용자 교육이 학술DB, 전자저널 및 컨설팅 등 토털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포넷그룹주식회사의 강사(이선미씨)에 의해 진행 되었습니다.EndNote !!!!!전 세계의 연구자들 논문 작성시 필요한 참고문헌 자료를 인용하고 관리하는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서지정보 관리도구입니다. 연구자들이 논문작성시 사용하면 정말 편리하죠. 특히 논문 템플릿 작성 기능은 놀라울 따름입니다. 역시 포스텍의 연구자들도 많은 관심을 갖고 이용안내 교육 신청을 하였으며 타 데이터베이스 활용 안내교육과 비교해 볼때 교육참가율도 높고 이용교육 이후 실시하는 설문조사에도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현재 포스텍 도서관에서 서비스되는 EndNote의 Version은 X1.0 이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하여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습니다. 도서관홈페이지 ==> 전자자료 ==> 데이터베이스의 알파벳순 리스트 "E" ==> "8"번의 EndNote ==> Install ENDNOTE Version X1 ==> 화일 저장. 기타 EndNote 에 대한 내용은 http://www.endnote.com/ 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교내 구성원들을 위한 Web of Science, SCOPUS 등 각 데이터베이스별 워크샵은 POVIS 의 교내회보 또는 도서관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통하여 공지되며 교육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의 정보이용교육 기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도서관홈페이지 ==> 도서관서비스 ==> 정보이용교육 ==> 교육실시 내용을 선택               * EndNote 활용법 매뉴얼 바로가기 * Google Scholar 검색 서지데이터를 EndNote로 내려받기   **문의 : 정보서비스 담당(hsyu@postech.ac.kr , hsyu77@gmail.com, Tel.279-2543, 도서관 2층 204호)**이미지 출처 : http://www.endnote.com/enhome.asp
2007-11-14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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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sh] http://www.library.cmu.edu/Libraries/etc/game1/game1.swf 이 게임은 카네기멜론 대학도서관과 대학원생들이 만든 도서관 학습용 게임입니다. 현재 베타과정에 있습니다. 게임요령은 제한시간내에 좌측에 뉘어져 있는 책을 집어서 서가에 청구기호(call number)순으로 정배열하는 게임입니다. 포스텍 도서관은 미국 대학도서관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미의회도서관 분류법(LCC)을 동일하게 따르고 있기 때문에 청구기호가 많이 익숙할 겁니다. 앞으로 근로학생들 교육이나 평가에 사용해도 좋을 것같습니다. 도서관의 책이 어떤 식으로 배열되어 있는지 잘 모르는 분들도 이 게임을 통해서 책을 찾는 방법을 숙지할 수 있을 겁니다. 포스텍 도서관 분류체계 안내 좋은 정보를 알려주신 부산여대 전창호 사서 선생님 감사합니다.
2007-11-1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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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Open Access 기반의 Institutional Repository(이하 IR)에 대한 자료를 찾다가 우리나라의 IR 에 대한 열악(?)한 현실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수 많은 기관들이 IR에 관심과 서비스를 시작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연구자들이 자신의 연구성과물을 전 세계에 빨리 알려서 인용횟수를 증가시키고 연구자가 속한 해당 기관의 지명도나 위상을 제고시킬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은 무엇일까요?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되리라 생각합니다만, 연구결과물을 얼마나 많이 인터넷에 노출시키느냐가 그 답이 아닐까요?. 또한 연구자 개인이나 해당 기관의 홍보 수단으로도 IR의 구축은 그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OpenDOAR (The Directory of Open Access Repositories)에 등록된 우리나라 최초 Open Access 개념의 기관 Repository라고 할 수 있는 Science Attic(과학다락방)은 서울대학교 물리학연구정보센터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의 공동 연구를 통해 2006년 기초과학분야를 시작으로 서비스를 오픈하였는데 향후 전체 학문분야로 그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KAIST의 지명도와 위상 제고를 위해 지난 7월 2일부터 KAIST 교수님들의 연구성과물에 대한 IR 서비스를 시작한 KOASAS(KAIST Open Access Self Archiving System)도 IR의 한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많은 연구기관들도 하루 빨리 자관 연구결과물들에 대한 IR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기를 기원하면서 ……   이미지 출처 - OpenDOAR  http://www.opendoar.org/index.html - Science Attic  http://science-attic.org/ - KOASAS  http://koasas.kaist.ac.kr/  
2007-11-12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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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iversity of Missouri(Rolla)에서 제공하는 Mechanical Engineering Learning Tool 입니다. Basic Mechanics concepts, Theory, 게임 등 MecMovies에서 만나보세요. Author : Timothy Philpot
2007-11-1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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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서가를 정리하다 발견한 책인데요. '금융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진실' 책 앞쪽에 보면 자신의 금융지수를 알아볼 수 있는 체크리스트가 있군요. 아래 20가지 질문에 답하시면 되는데 '예'이면 0점, '아니오'면 5점으로 계산하셔서 합산하시면 됩니다. 결과가 안좋은 분들은 이 책을 열심히 읽어야 한다고 하네요. 나의 금융지수 체크리스트 금융회사에만 가면 왠지 기가 죽는다. 은행에서 파는 펀드는 은행에서 운용한다고 알고 있다. 수많은 금융회사 중 은행과 보험회사만 거래해왔다. 대출금리는 은행이 정해준 대로 따른다. 종신보험도 열심히 붓다 보면 언젠가는 큰돈이 될 것이다. 홈쇼핑 TV에서 보험 광고를 보고 구매한 적이 있거나 구매하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펀드에 가입했지만 가입한 펀드 이름을 정확히 모른다. 금융회사 직원들은 내가 가입하고자 하는 펀드에 대해 잘 알고 있다. 금융회사 직원들은 내가 펀드에 가입할 때 내 입장에서 생각해준다. 주거래 은행이 있으면 부가되는 혜택이 많다. 신용관리는 연체만 안 하면 된다. 적금 이자율과 예금 이자율은 같은 것이다. 우체국 보험과 농협 보험은 왠지 믿음이 간다. 경제 관련 TV 프로그램에 소개되는 금융상품은 모두 믿을 만하다. 증권회사 직원들은 모두 펀드 전문가다. 경제성장률이 높은 국가의 주식형 펀드가 수익률이 좋다. ELS 상품은 펀드에 비해 안전하다. 변액연금보험과 변액유니버셜보험의 차이점을 모른다. 생명보험 상품과 손해보험 상품의 차이점을 모른다. 신문에 나온 펀드 관련 기사는 상당히 믿음이 간다. [#M_평가결과 (클릭)|less..| 60점 이하 : 금융상품과 금융회사에 대해 기본기가 많이 부족하다. 금융상품 가입 시 직원 말만 듣고 큰 피해를 볼 수 있다. 60 ~ 80점 : 금융상품과 금융회사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 85점 이상 : 금융상품에 대한 기본지식이 갖춰져 있어서 웬만해서는 금융상품 가입 시 손해를 보지 않는다._M#]
2007-11-0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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