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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 왔네요. 아직도 마음의 준비가 안되신 분들께서는 경실련에서 제공하는 후보선택 도우미를 한 번 만나보시죠. 자신의 정책성향과 일치하도록 대선 후보를 골라줍니다.  후보선택 도우미는 독일연방정치교육청에서 개발, 운영해온 ‘Wahl-o-mat(발-오-마트)’ 프로그램을 응용한 것으로, 인터넷을 기반으로 유권자에게 정당의 선거공약과 정책정보에 대한 명확하고 중립적인 자료를 제시하여 유권자의 정당선택을 돕고, 선거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개발한 프로그램입니다. (자세한 설명)(추가) 딴지일보에서도 유사한 도우미를 제공합니다. 또한, 실시간으로 웹상에서 대선관련 정보를 한자리에서 보실 분들은 WZD에서 제공하는 대선정보를 이용하세요.마지막으로 우리 도서관에서 대선후보와 관련된 책들을 찾아보았습니다. 다만 사퇴하신 후보님과 도서관에 관련된 책이 없는 분들은 부득이 안내못하니 양해바랍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선택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정동영 관련도서 이명박 관련도서 문국현 관련도서 정근모 관련도서 허경영 관련도서 금민 관련도서 이회창 관련도서 대선까지 남은 시간은 ...  
2007-12-1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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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스마스 분위기에 맞게 서비스데스크에 '포'짜 이름쓰는 새로운 식구를 영입했습니다. 포인세티아인데요. 이 식물이 과학기술과 나름 깊은 관계가 있네요. 포인세이티아라는 이름은 포인셋이라는 초대 멕시코 주미 공사의 이름에서 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분이 스미스소니언 연구소의 전신인 국립 과학·기술 진흥원(Promotion of Science and the Useful Arts)을 세우는데 일조하셨다고 합니다. 우리 도서관에 온 것도 깊은 인연이 아닐까요.그리고, 그 전부터 자리를 지키고 계절마다 꽃을 피우던 식물은 아프리칸 바이올릿입니다. 이번에도 예쁜 꽃을 피웠네요.꽃은 불러주어야 그 존재감이 생기고, 도서관은 찾아오는 이가 있어야 존재감이 생기는 것이 아닐까요. 시험준비하느라 바쁘시겠지만 꽃도 보고 님(책)도 볼 수 있는 여유를 가집시다. 출처 : "포인셋" 한국 브리태니커 온라인<http://premium.britannica.co.kr/bol/topic.asp?article_id=b23p3160a>[2007. 12. 11자 기사]
2007-12-12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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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파트를 지나 오늘은 C파트로 갑니다. C파트는 역사보조학 분야입니다. 영어로는 Auxiliary Sciences of History 라고 되어 있군요. 분류표를 들어가보니 문명사, 고고학, 족보학, 전기(biography) 등등이 포함되어 있네요. 우리 도서관 단행본은 대략 630여권이 있습니다.그럼, 어떤 도서가 사랑을 받았는지 지난 2년간의 인기도서 TOP10을 소개해 올립니다. 세계의 악녀들 /  마거릿 니콜라스    김진욱 옮김 감시와 처벌 :  감옥의 역사 /  미셜 푸코    오생근 역. 모든 것은 이브로부터 시작되었다 :  이브에서 출발하는 서양 여성사 /  리차드 아머 지음    이윤기 옮김. 은밀한 몸 :  여성의 몸, 수치의 역사 /  한스 페터 뒤르 지음    박계수 옮김. 노무현이 만난 링컨 / 노무현 지음. 간디 자서전 / 간디 지음    함석헌 옮김. 신의 봉인 :  빙하시대의 수몰된 왕국들 /  그레이엄 핸콕 지음    산타 파이아 사진    오성환 외 옮김.  상-하 음란과 폭력 :  성을 통해 본 인간 본능과 충동의 역사 /  한스 페터 뒤르 지음    최상안 옮김. 위대한 사람은 어떻게 꿈을 이뤘을까 : 교실 밖으로 끌어낸 세계사 / 게오르그 포프 지음   박의춘 옮김. 한국사의 천재들 / 김병기, 신정일, 이덕일 [공]지음 자세한 C파트의 분류체계는 아래 자료를 참고하세요. 자료출처 : Library of Congress Classification Outline
2007-12-1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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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A파트를 지나 이번에는 B파트의 서가를 살펴보겠습니다. 학문주제를 나눌 때 A파트는 전체적인 내용을 다룬다면 그 다음에는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주제를 다음에 놓지 않았을까요. (그렇겠죠?) 인간이나 조직은 무릇 철학이 있어야겠죠. 그래서 B파트의 주제는 철학, 심리학, 종교랍니다. 미의회도서관분류법(LCC) B파트 처럼 듀이십진분류법(DDC)에서도 100번대 주제가 철학, 심리학이고, 200번대가 종교로 되어있네요.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고 조용히 B파트 서가를 가십시오. 그럼, 삶의 길이 보일겁니다.최근 2년간 B파트의 인기도서를 조사해봤습니다. (마음을 사로잡는)데이트 심리학 =  Date psychology /  크리스 라반    쥬디 윌리암스 지음    김문성 옮김 연애 교과서 /  송창민 지음 너, 외롭구나 : 김형태의 청춘 카운슬링 / 김형태 선택의 심리학 : 선택하면 반드시 후회하는 이들의 심리탐구 / 베리 슈워츠 지음   형선호 옮김 왜 나만 우울한 걸까? = Why do only I feel blue? / 김혜남 지음. 나는 정말 너를 사랑하는 걸까? = Am I really in love with you? / 김혜남 지음. 심리학의 즐거움 / 크리스 라반 지음   김문성 옮김 유쾌한 심리학 / 박지영 지음 30분에 읽는 마르크스 /  질 핸즈 지음    이근영 옮김 내 삶이 꼬이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 나를 힘들게 하는 사소하면서도 심각한 고민들 / 김은정 지음인기도서속에서 외로움과 사랑과 삶에 대한 고민이 엿보이네요. 마음까지 얼까 두려운 겨울입니다. 따뜻한 차 같이할 수 있는 좋은 사람, 좋은 사랑 만드시기 바랍니다.B파트의 상세분류표는 아래 자료를 참고하세요.
2007-12-1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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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F 파트는 남미를 포함한 아메리카의 역사를 담고있는 주제입니다. 포스텍 도서관에는 E파트의 책이 430여권, F파트는 150여권의 책이 있습니다. 미국의 역사가 짧아서 인지 책이 많이 없습니다. 영어 공부책은 많아도 미국의 역사책은 빈약하네요.최근 2년간의 인기도서를 살펴보니, 한때 티셔츠 등에 자주 등장했던 체게바라의 인기가 여전하네요. 덕분에 쿠바도 관심의 대상인가 봅니다. "우리 모두 리얼리스트가 되자. 그러나 우리의 가슴속에 불가능한 꿈을 가지자. 인간은 꿈의 세계에서 내려온다." -체의 연설 중에서 혁명을 꿈꾸시는 분들~ 아메리카에 살짝 빠져 볼까요.인기도서 TOP10과 E/F의 상세분류표 참고하세요. 체 게바라 평전 /  장 코르미에 지음    김미선 옮김. 체 게바라 =  Che guevara :  쿠바에서 보내온 체 게바라 휴먼 다큐멘터리 /  일다 바리오    개리스 젠킨스 [공]지음    윤길순 옮김 살아있는 역사 / 힐러리 로댐 클린턴 지음   김석희 옮김 (화가 사석원의) 황홀한 쿠바 =  Cuba /  사석원 그림.글.사진 블루 아메리카를 찾아서 / 홍은택 지음 불량국가 :  미국이 세계 지배와 힘의 논리 / 노암 촘스키 지음    장영준 옮김. Che :  한 혁명가의 초상 / 페르난도 디에고 가르시아    오스카 솔라 [공]지음    안종설 옮김. 빌 클린턴의 마이 라이프  1 /  윌리엄 제퍼슨 클린턴 지음    정영목    이순희 [공]옮김.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  think and grow rich action pack /  나폴레온 힐 지음    권혁철   민승남 옮김. 슬픈 열대 /  C. 레비-스트로스 [저]    박옥줄 옮김.   출처 : http://www.loc.gov/catdir/cpso/lcco/
2007-12-1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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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아주 단순합니다. 타자연습으로 떨어지는 단어를 입력하시고 두루마리가 나타나면 스페이스바로 열어서 또 쳐주시면 됩니다. 영어만 되기때문에 입력이 안되면 영타로 바꾸시고 해보세요. 단계가 높아질수록 숫자도 나오고 속도도 빨라지네요. 겨울철 손시릴 때 해보세요. 땀나요. ㅎㅎ
2007-12-0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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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납세자연맹에서 2007 연말정산 자동계산기를 만들어서 배포중입니다. 두달동안 프로그래머가 이걸 만든다고 다크써클이 생길 정도라고 하네요. 유용하게 사용하시구요. 연맹은 시민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NGO라고 하니 십시일반 후원도 해주는 센스 부탁해효~ 다운받기 관련 정보2007/05/15 - [정보] 대학원생 세금 환급 받을 수 있다.2007/05/08 - [정보] - 연말정산 때 놓친 소득공제 '지금' 환급받을 수 있다.
2007-12-0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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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금요일 집/기숙사로 돌아 가시기 전에 도서관 들러 좋은 책과 함께 가세요 ^^ 지난 9월 초에 해리포터 시리즈 최종편이 원서로 들어왔을 때 "해리포터 가을과 만나다"라는 포스팅으로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 12월 초에 3권의 번역서로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아직 2권 정도가 더 번역되어 출판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전권 예약되었으니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예약 후 이용하세요.  POSTECH 백성기 총장님 부임 직후 직원과의 대화를 통해 추천하셨던 "The University : an owner's manual(대학, 갈등과 선택)이 추가로 입수되었으니 읽어보시고 대학의 주인이 누구인지 답을 찾아 봅시다. ^^ 또한 이번 신착자료에는 방학 때 보시면 좋을 공모전, 이력서, 면접, 유학 등에 관한 국/내외 자료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미리미리 준비하세요 ^^ 나중에 소개 한 번 해야겠습니다. [신착자료를 보는 5가지 방법]1. 직  접  보  기 : 도서관 2층 신착 서가를 방문한다. 내용을 훑어 볼 수 있으므로 Good!2. 노멀하게보기 :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리스트를 먼저 본다. 예약까지 즉석에서 할 수 있어 Good!                         (국외자료 리스트 보려면 클릭)                                        (국내자료 리스트 보려면 클릭)3. 재미나게보기 : TiltViewer를 통해 "3D"로 감상한다. 지루하지 않아서 Good!                         사진을 뒤집으면 청구기호를 확인할 수 있어 Better! (지금보려면 클릭)4. 상세하게보기 : Flickr를 방문해서 자세히 볼 수 있어 Good!                         가장 먼저 신착정보가 올라오는 곳이므로 RSS 피드하면 Better!                         크기별 다운로드까지 가능하므로 서평쓰기 등에 활용하면 Best! (지금가려면 클릭)    5. 기  타  보  기 : 2층 PC의 스크린 세이버를 통해, 블로그를 통해 신착도서를 보실 수 있어요 ^^[관련(지난)포스팅]신간도서 알려주는 스크린 세이버3D로 보는 신간/신착 자료
2007-12-0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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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72년 설립된 National Gallery (London)는 르네상스(Italy), 독일, 프랑스 회화로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영국 국립미술관이죠. 13C 이후 유럽의 대표적인 작품 2,000점 이상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규모도 크고 볼거리도 많아서.. 직접 방문해서 보면 운동 많이 되죠 ^~^  멀리까지 가지 않아도.. Visa금 없이도 영국 국립 미술관 웹에서 명화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Podcasting, 고화질의 이미지 자료(Zoom), Visual Study Guide, Artist 별로 정리된 정보, 작품별 해설(Teacher's Notes/pdf) 등.. 2007년 여름 런던의 서쪽, '소호(Soho Street)'를 가득 채운 갤러리의 Outdoor 전시회를 담은 Podcasting, 미술관 안의 Tour, 다양한 테마별 Podcasting을 받아볼 수 있네요(iTunes, RealPlayer 필요합니다) [##_3C|fk010000000015.jpg|width="200" height="200"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fk010000000016.jpg|width="200" height="200"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gk010000000021.jpg|width="200" height="200"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_##]  Math & Music이 かけがえのない듯이, Science & Art 를 떼놓으면 서브서브합니다. 다빈치가 생각나네요- The art of Science에서 그 시대 과학의 모습을 art로 만날 수 있습니다.  2007.11.21 부터 영국 국립미술관, University of Glasgrow, University of London이 국가적 Inventory 프로젝트(NICE)로 영국의 200여개 박물관의 1200년~1900년대 유럽 유화(European Oil Paintings) 약 8,000점과 구석구석에 숨어있던 미술작품들의 이미지를 DB로 구축, VADS(Visual Art Data service)에 공개하였습니다. 영국의 거대한 박물관들은 국립미술관 만큼 유명하죠. NICE 프로젝은 진행 중으로 아직 업로드 안된 것도 많이 있는 것 같네요- VADS에서 Fine Arts, Applied Arts, 건축(설계도, 도시계획), 디자인(산업/패션/상품/그래픽 디자인), Media 등 Education을 위한 좋은 자료들을 제공합니다. [#M_ more.. | less.. | Applied Arts : calligraphy, ceramics, furniture, glass, jewellery, textiles. Architecture : architectural drawings, public monuments, religious buildings, urban design. Design : fashion design, graphic design, industrial design, interior design, product & packaging design. Fine Art : digital, mixed-media & performance art, drawing, painting, printmaking, sculpture. Media : animation, film & video, photography._M#]  며칠 전 런던에서 모차르트 친필 악보(심포니아 콘체르탄테 E flat Major 작품 364)가 2억 7백에 낙찰 되었다는 소식이 있더군요. 천재 음악가답게 수정한 흔적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오늘날과 같은 디지털 시대에도 클래식은 여전히 연구 가치 높고, 충분히 귀중하죠^^  영국 국립 미술관과 VADS는 이미 2.0 ! '좋은 것은 공유하자'라서 참 좋습니다. 눈에 피로가 확 풀리는 것 같네요 ^^*
2007-12-0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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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un***@postech.ac.kr twi***@postech.ac.kr jinni***@postech.ac.kr north***@postech.ac.krrocketd***@naver.com 당첨되신 분들 모두 모두 축하드려요. 이외에도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어제 통보해드리기로 했는데 다소 늦어진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당첨자분들은 다음주 월요일 도서관 204호로 오시면 상품권을 드리겠습니다. 외부 이용자분은 통보메일에 주소를 알려주시면 우편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2007-12-0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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