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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뻑은 나의 힘 저자 이외수 분야 에세이 출판 해냄(2015.11)  청구기호  PL959.55.이656 .자44 2015   <책 소개> ‘이외수를 일으켜 세운 ‘자뻑’의 힘. 지난해 갑작스런 위암 확진으로 긴급 암수술과 이후 8차에 걸친 항암치료를 견디며 마침내 완치 판정을 받고 다시 작품 활동을 시작한 작가 이외수. 『자뻑은 나의 힘』은 40여 년 작가 생활 동안 트레이드마크로 자리 잡은 긴 머리를 하루아침에 싹둑 자르고 모질고 고통스럽다는 항암치료 과정을 겪으면서 그가 집필한 글과 직접 그린 그림들을 모아 엮은 책이다... < 더보기 >   <출판사 서평> 비겁한 마음으로 움츠리고 있을 때, 그대의 정신을 꼿꼿하게 세워주는 암호 “자뻑은 나의 힘” 암세포와의 사투 속에서 희망을 일군 작가 이외수, 소생의 비밀 누구나 어느 때고 왠지 배가 슬슬 아프고 어딘가 찌뿌드드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많은 이가 그러려니 하면서 스쳐 지나친다. 그것이 큰 병의 신호인지 아닌지는 아무도 모르므로. 그 역시 그랬다. 수차례의 진통이 있었으나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그리고 예상하지 않은 바로 그것, 올 것은 결국 오고 말았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1-2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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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테키안을 위한 도서추천 참여하기】  ◁◁◁  포스테키안들의 교양 함양 및 독서문화 조성을 위한...  [지난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보기]  2015년 12월 첫 번째  2015년 12월 두 번째  2016년 1월 첫 번째        1. 책은 도끼다  2. 슬픔이여 안녕  3. 사피엔스  4. 사랑의 기술  5. 마션  6. 내가 나를 사랑하는 일 당신이 당신을 사랑하는 일     [2016년 1월 두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1]   제목 책은 도끼다 저자 박웅현 분야  인문 출판  북하우스(2011.10)  청구기호 AZ103 .박66 2011    추천인 :  권태훈 (학술정보팀/직원) <추천 대상> 포스텍 학생들에게   <추천 사유> "우리가 읽는 책이 우리 머리를 주먹으로 한 대 쳐서 우리를 잠에서 깨우지 않는다면, 도대체 왜 우리가 그 책을 읽는 거지? 책이란 무릇, 우리 안에 있는 꽁꽁 얼어버린 바다를 깨뜨려버리는 도끼가 아니면 안되는거야. " (카프카) 광고인 박웅현식 책읽기. 창의력이 밑천인 광고쟁이의 비밀은 인문학 독서였다. 남들이 못보는 걸 보는 창의력의 씨앗을 우리 학생들도 독서를 통해 품어보길 빌면서 이 책을 추천한다.   <책 소개> 책은 무뎌진 우리의 감각을 일깨우는 도끼다! 박웅현 인문학 강독회『책은 도끼다』. 이 책은 ‘책 들여다보기’라는 주제로 이루어진 저자의 강독회를 책으로 정리한 것으로, 인문학으로 광고하는 박웅현이 자신만의 독법으로 창의력과 감성을 깨운 책들을 소개한다. 저자는 아이디어의 밑바탕이 되어준 감동을 준 문장에 줄을 치고 옮겨 적는 자신만의 독법으로 책들을 설명하고 있다. 고은의 <순간의 꽃>, 톨스토이 <안나 카레니나>, 밀란 쿤데라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등 시집에서부터 인문과학 서적까지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강독회의 현장감 또한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 더보기 >   <출판사 서평> 〈인문학으로 광고하다〉의 저자 광고인 박웅현 자신만의 독법으로 창의력과 감성을 깨운 책들을 소개한다. 오랜 시간 참신하고 인문학적 감성이 느껴지는 광고를 만들어 주목받은 저자에게 울림을 준 ‘책’ 이야기를 담았다. 저자는 아이디어의 밑바탕이 되어준 책들을 감동을 준 문장에 줄을 치고 옮겨 적는 자신만의 독법으로 흥미롭게 설명하고 있다. 고은의 『순간의 꽃』, 톨스토이 『안나 카레니나』, 밀란 쿤데라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니코스 카잔차키스 『그리스인 조르바』, 프리초프 카프라 『현대물리학과 동양사상』 등 시집에서부터 인문과학 서적까지 다양한 분야의 책들은 저자가 가지고 있는 독서의 스펙트럼을 잘 보여준다. 실제로 〈책 들여다보기〉라는 주제로 이루어진 저자의 강독회를 책으로 정리해 옮겼다. 학생들과 함께 텍스트의 감동을 하나하나 짚으며 풀어간 강독회의 현장감도 생생히 담겨 있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년 1월 두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2]   제목 슬픔이여 안녕 저자 프랑수아즈 사강 / 이정림 역 분야  프랑스소설 출판  범우사(2015.4)  청구기호 PQ2633.U74 .B613 2015    추천인 : 박준용 (전자전기공학과/대학원생) <추천 대상> 포스텍 학생들에게   <추천 사유> 슬픔이여 안녕은 프랑스의 여류작가 프랑수아즈 사강의 베스트셀러이다. 이 책은 방황하는 청춘을 진솔하고 적나라하게 표현하고 있다는 점에서 혼란스러운 20대를 보내고 있는 포스테키안들이 공감하며 읽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적극 추천하고 싶다.   <책 소개> 이 책 <슬픔이여 안녕>은 주인공 쎄실은 이유없는 반항과 소유하고 싶은 대상을 철저히 독점하고 싶은 갈망을 느끼는 17세 소녀이다. 이 소녀가 이 무모한 욕망을 채우고 난 후 슬며시 찾아드는 것은 손님처럼 낯설고 권태로운 슬픔이라는 이름의 감정이다. 슬픔이라는 것을 모르고 자라온 쎄실이라는 소녀가 전에 느껴보지 못한 이 아늑한 감정을 감지하면서 정신적으로 성숙해 가는 과정을 사강은 섬세하고도 예민하게 펼쳐나가고 있다. <슬픔이여 안녕>은 F 사강이 열 아홉 살 때 발표하여 문학비평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세계 각국에서 번역 출판되었다 방탕한 생활을 하는 아버지 밑에서 성장한 열 일곱 살난 소녀가 새로운 환경 속에서 여러 복잡하고도 미묘한 감정을 느끼며 정신적으로 성숙해가는 과정을 세밀하게 묘사하고 있다 . [출처: 교보문고]  [2016년 1월 두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3]   제목 사피엔스 저자  유발 하리리 / 조현욱 역 분야  인문 출판 김영사(2015.11) 청구기호  CB113.H4 .H3713 2015    추천인 : 강보석 (포항공과대학교 고분자연구소/연구원) <추천 대상> 포스텍 학생들에게   <추천 사유> 인류의 진화과정을 담담하면서도 흥미롭게 풀어낸 책. 호모 사피언스는 어떻게 다른 유인원들 (호모 에렉투스, 네안데르탈인 등)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아 지구 전체를 지배하기에 이르렀는지 저자 만의 독특한 시각에서 서술하였다. 인류사에 관심이 많다면 한 번쯤 읽어보길 추천한다.   <책 소개> 이제 우리는 무엇을 인간이라고 할 것인가 지금으로부터 10만 년 전, 지구에는 호모 사피엔스뿐만 아니라 네안데르탈인, 호모 에렉투스 등 최소 6종의 인간 종이 살아 있었다. 이후 호모 사피엔스 종만이 유일한 승자로 지구상에 살아남게 되었고, 이제 그들은 신의 영역까지 넘보고 있다. 『사피엔스』는 이처럼 중요한 순간을 살고 있는 우리에게 다가올 미래에 대해 어떤 전망이 있는지, 지금이 전망을 가져야 할 때라고 말한다. 저자는 “앞으로 몇십 년 지나지 않아, 유전공학과 생명공학 기술 덕분에 인간의 생리기능, 면역계, 수명뿐 아니라 지적, 정서적 능력까지 크게 변화시킬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예측한다. 하지만 이런 기술 발달은 모두에게 공평한 것은 아니다. 부자들은 영원히 살고, 가난한 사람들은 죽어야 하는 세상이 곧 도래할 것이라는 말이다... < 더보기 >   <출판사 서평> 인간의 역사와 미래에 대한 가장 논쟁적이고 대담한 대서사 문명의 배를 타고 진화의 바다를 항해한 인류는 이제 어디로 나아갈 것인가! 변방의 유인원 호모 사피엔스는 어떻게 세상의 지배자가 되었는가? 수렵채집을 하던 우리 조상들은 어떻게 한 곳에 모여 도시와 왕국을 건설하였는가? 인간은 왜 지구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동물이 되었는가? 과학은 모든 종교의 미래인가? 인간의 유효기간은 언제까지인가? 멀고먼 인류의 시원부터 인지혁명, 농업혁명, 과학혁명을 거쳐 끊임없이 진화해온 인간의 역사를 생물학, 경제학, 종교학, 심리학, 철학 등 여러 학문의 경계를 넘나들며 다양하고 생생하게 조명한 전인미답의 문제작. 호모 사피엔스부터 인공지능까지, 기나긴 역사의 시간을 한 권으로 써내려간 문명 항해기. 이제 우리는 무엇을 인간이라고 할 것인가...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년 1월 두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4]   제목 사랑의 기술 저자  에리리 프롬 / 황문수 역 분야 인문 출판  문예출판사(2006.10)  청구기호 BF575.L8 .F76 2006    추천인 : 김선구 (뮬리학과/학부생) <추천 대상> 포스텍 구성원 모두에게   <추천 사유> 저는 사람들이, 꼭 책을 통해서가 아니더라도, 영혼을 맑게하고 더 좋은 생각을 하여 영원히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서로가 사랑하고 배려하는 세상은 결국 올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이 책은 근대(近代, modern)를 사는 우리들에게 적절한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많이 읽고, 서로 사랑합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단순히 강렬한 감정만이 아니다. 그것은 결의이고 판단이고 약속이다. 현대의 고전으로 자리잡은 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은 어렵고 딱딱한 철학서도, 또 연애의 기술을 다룬 가벼운 지침서도 아니다. 인류의 영원한 화두인 '사랑'에 대한 예리한 통찰과 정신분석학적 해석을 담고 있는 이 책은, 성숙한 사랑을 꿈꾸는 모든 이들이 읽어야 할 우리 시대의 필독서이다. <역자 서문> 중에서   <책 소개> 성숙한 사랑을 꿈꾸는 인류를 위한 현대의 고전, 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 출간 50주년 기념판. 예리한 통찰로 사랑이 감정이나 느낌이 아니며, 의지이자 노력, 결의이자 판단, 그리고 약속임을 강조하는 책으로, 정신분석학적으로 사랑의 본질을 분석ㆍ해석하고, 사랑의 이론과 기술을 설명하고 있다. 출간 50주년 기념판에서는 프롬과 마지막까지 함께한 라이터 풍크의 '에리히 프롬의 삶과 사랑'을 수록했다. 프롬의 생애를 담은 것은 물론, 프롬의 사랑에 대해 검토함으로써, 프롬이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사랑의 기술'을 실천하면서 살았는지 등에 대한 우리의 의문을 풀어준다. 관련 사진도 담아냈다.   <출판사 서평> 진정한 사랑을 원하는 젊은이들의 필독서! 성숙한 사랑을 꿈꾸는 모든 이들의 필독서로 우리 시대의 대표적 스테디셀러이자 현대의 고전 가운데 하나. 이 책은 34개 언어로 번역되었고, 판매부수만 최소 250만 부 이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 권의 책으로 폭넓은 토론이 시작될 수는 있지만, 그런 책들이 저자보다 오래 살아남는 경우는 드물다. 《사랑의 기술》은 이와 같이 드문 경우에 속하는 현대의 고전이다. 그러나 《사랑의 기술》의 성공담을 이 책의 내용만으로 설명하는 것은 과연 충분할까. 풍크 박사에 따르면 그렇지 않다. 그것은 프롬 자신의 사랑에 대한 경험이 독자들에게 어떤 감응을 일으키기 때문이고, 그렇게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무엇인가가 규명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년 1월 두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5]   제목 마션 저자 앤디 위어 / 박아람 역 분야 영미소설 출판  알에이치코리아(2015.7)  청구기호  PS3623.E446 .M37 2015    추천인 : 정일우 (풍력대학원/대학원생) <추천 대상> 포스텍 학생들에게   <추천 사유> 다양한 과학적 지식을 실제로 어떻게 사용될수 있을지 쉽고 디테일하게 책에 나와있다. '만약 내가 화성에 혼자 남게 된다면 이렇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계속 맴돈다. 공부하다가 중간중간 쉬는 시간에 가볍게 읽을만한 책으로 추천한다.   <책 소개> 인생 최고의 시간이 될 줄 알았던 한 달이 겨우 엿새 만에 악몽으로 바뀌어버렸다! 리들리 스콧 감독, 맷 데이먼 주연의 영화 《마션》의 원작소설이다. 수많은 작가들에게 상상력의 원천이자 영감이 되어왔던 미지의 행성 ‘화성’. 15세에 미국 국립연구소에서 일하기 시작해 ‘천재 작가’라는 수식어가 따라 붙는 앤디 위어는 데뷔작인 이 소설에서 궤도 역학, 화성의 물리적 환경, 우주비행의 역사, 식물학 등 박학다식한 과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험준한 지형이 펼쳐진 불모의 황무지 ‘화성’에 고립된 한 남자, 마크 와트니가 수많은 위험에 맞서 벌이는 생존을 위한 여정을 그려 보인다... < 더보기 >   <출판사 서평> “실화보다 더 사실적인 이야기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혜성처럼 떠오른 천재 작가 앤디 위어의 경이로운 데뷔작 “엿새 전 그는 화성에 발을 디딘 최초의 인간이었다 하지만 이젠 화성에서 죽을 최초의 인간이 될지도 모른다…” 화성 탐사, 예기치 못한 사고, 그리고 한 남자의 생존을 향한 고군분투 현대 과학과 어우러진 독창적 이야기 전개가 빛을 발하는 21세기 최고의 걸작! H. G. 웰스부터 에드거 라이스 버로스, 레이 브래드버리, 필립 K. 딕 등에 이르기까지 미지의 행성 ‘화성’은 수많은 작가들에게 상상력의 원천이자 영감이 되어왔다. 그리고 오늘날 다시 한 번 화성에서 조난당한 한 남자에 대한 이야기로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작품이 있으니, 바로 이 책 《마션-어느 괴짜 과학자의 화성판 어드벤처 생존기》이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년 1월 두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6]   제목 내가 나를 사랑하는 일 당신이 당신을 사랑하는 일 저자 최갑수 분야 여행 출판 예담(2013.6)  청구기호  PL980.3.최12 .내12 2013    추천인 : 오옥균 (연구기획팀/직원) <추천 대상> 낮선 곳을 여행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 사유> 몹시 추운 요즘이다. 겨울다운 날씨를 제대로 보여준다. 마치 겨울이 우리에게 아직 죽지 않았다고 말하는듯 하다. 역시 겨울은 겨울다운 맛이 있어야 한다. 하물며 계절도 그러한데, 사람이면 오죽하랴? 사람도 제 다워야 한다. 또한 지금은 바야흐로 방학이다. 뜨거운 청춘이 여행하기 좋은 때이다.  이런 시기 이런 계절에 이책 한권들고 나 자신에게 스스로 질문하며 떠나보자. 이 책은 여행에세이 이자, 작가 자신의 삶의 철학을 기술한 시집이기도 하다.       <책 소개> 진정한 나에게로 돌아오는 여정을 따뜻하게 담은 최갑수 시인의 여행 에세이 여행작가로 활동하는 최갑수 시인의 여행에세이 『내가 나를 사랑하는 일, 당신이 당신을 사랑하는 일』. ≪당분간은 나를 위해서만≫에서 인생의 고독과 슬픔을 밀도 있게 포착해내며 뜨거운 공감을 불러일으킨 바 있는 최갑수가, 이번에는 자기 자신과의 화해와 사랑, 그리고 진정한 나에게도 돌아오는 여정을 담아냈다. 나와 당신이, 그리고 지금의 나와 과거의 내가 아름답게 조우하는 순간을 감성적인 사진과 글로 섬세하게 그려낸다... < 더보기 >   <출판사 서평> 5만 감성 독자들의 마음을 훔친 ‘당분간은 나를 위해서만’ 더욱 넉넉하고 깊어진 품으로 돌아와 사랑의 계절을 노래하다! 여행작가로 활동하는 최갑수 시인의 여행에세이 『내가 나를 사랑하는 일, 당신이 당신을 사랑하는 일』이 예담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최갑수 작가는 2007년 봄, 여행의 아름답고 낭만적인 순간들을 시적인 글과 사진으로 녹여낸 첫 에세이 『당분간은 나를 위해서만』으로 일상에 지쳐 있던 사람들에게 뜨거운 공감을 자아냈다. 화려하고 이국적인 감성으로 치장된 여행서들이 인기를 끄는 가운데에서도 『당분간은 나를 위해서만』은 인생의 고독과 슬픔을 밀도 있게 포착해내며 독자들의 가슴에 낮고 깊게 스며들었다. ‘당분간은 나를 위해서만 살아보자’는 작가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는 삶을 나의 것으로 만들고, 끝까지 달려나가자는 적극적인 위로가 되었고, 실제로 그의 책을 들고 여행을 떠나는 ‘당분간족’까지 생겨났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1-2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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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위험한 과학책 저자 랜들 먼로 분야 과학 출판 시공사(2015.4)  청구기호 Q173 .M965 2015     <책 소개> ‘스타워즈’, ‘어벤져스’를 보며 상상했던 기상천외한 질문에 과학과 유머로 답하다. 과학은 지겹고 어렵다? 하지만 미국의 사이언스 웹툰 xkcd에서는 그러한 편견을 깨준다. 이곳에서 저자 랜들 먼로는 궁금했지만 누구도 대답해 주지 않는 기상천외한 질문들에 답을 해준다. ‘실제로 광속구를 던지면 어떤 일이 벌어지나?’, ‘몸속 DNA가 사라지면 어떻게 될까?’ 등 물리학, 화학, 천체물리학 등을 아우르는 황당하고 엉뚱한 과학이 랜들 먼로와 함께라면 흥미진진한 해지면 과학에 대한 편견을 깨뜨릴 수 있다... < 더보기 >   <출판사 서평> 미국 최고의 사이언스 웹툰 xkcd 드디어 한국 상륙! 출간 즉시 아마존, 뉴욕타임스 30주 연속 베스트셀러! 미국 최고의 사이언스 웹툰 ‘xkcd’의 작가 랜들 먼로는 정말 궁금했지만 그 누구도 대답해 주지 않았던 이 기상천외한 질문들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온갖 방법을 총동원한다.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돌리거나 기밀 해제된 군사 연구 자료를 뒤지고, 원자력 발전소 운영자와 통화하거나 스탑워치를 들고 실제 〈스타워즈〉에 나오는 장면들의 시간을 재 보기도 한다. 때로는 엄마에게 전화를 걸거나 구글에서 진짜 진짜 해괴망측하게 생긴 동물을 검색하기도 한다. 소울메이트를 만날 확률에서부터 원소로 만든 벽돌로 주기율표를 만들 때 처할 수 있는 갖가지 끔찍한 상황에 이르기까지, 랜들 먼로와 함께한다면 과학은 아주 기이하면서도 흥미진진해진다. 지금까지 과학을 딱딱하고 어려운 것으로만 여겨 왔다면 《위험한 과학책》과 함께 그 편견을 시원하게 날려 버릴 수 있을 것이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1-1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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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 저자 리베카 솔닛 분야 사회과학 출판 창비(2015.5)  청구기호 HQ1155 .S665 2015     <책 소개> 뭐든지 설명하고 가르치려 드는 남자들에게 보내는 통쾌한 한방! 2010년 《뉴욕 타임스》가 꼽은 ‘올해의 단어’로 선정된 바 있는 ‘맨스플레인(mansplain, man+explain)’은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특히 남성이 여성에게 거들먹거리거나 잘난 체하는 태도로 설명하는 것’을 가리키는 합성어이다.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는 전세계에서 공감과 화제를 불러일으킨 신조어 ‘맨스플레인’의 발단이 된 글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를 비롯해 여성의 존재를 침묵시키려는 힘을 고찰한 9편의 산문을 묶은 책이다... < 더보기 >   <출판사 서평> 화제의 단어 맨스플레인(mansplain)의 시작점 설명하고 가르치려 드는 남자들에게 보내는 통쾌한 한방! 생태, 환경, 역사, 정치, 예술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며 섬세하고 날카로운 통찰과 재치 넘치는 글쓰기를 선보여 우리 독자에게도 환영받아온 리베카 솔닛의 신작 산문집이 출간되었다. 전세계에서 공감과 화제를 불러일으킨 신조어 ‘맨스플레인’(mansplain, man+explain)의 발단이 된 글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를 비롯해 여성의 존재를 침묵시키려는 힘을 고찰한 9편의 산문을 묶었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1-1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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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탈: 게일 루빈 선집 저자 게일 루빈 분야 사회과학 출판 현실문화(2015.9)  청구기호 HQ75.15 .R83 2015   <책 소개> 현대 사회는 성을 억압하고 있다! 『일탈: 게일 루빈 선집』은 성 인류학의 선구자의 대가로 손꼽히는 게일 루빈의 주요 논문을 엮은 선집이다. 진보적이고 급진적인 학자들조차 감히 근접하지 못한 ‘성’의 다양한 논쟁적인 주제를 다뤘는데 동성애, SM, 포르노그래피 등 모든 섹슈얼리티의 절대적 자유를 옹호하는 급진적인 입장과 분석을 담았다. 남성 우위의 사회의 지속성, 성적 일탈에 대한 억압 그리고 이중의 성적 세계를 유지시키는 메커니즘 등 성의 역사와 관련된 파격적 논문들을 마주하게 된다... < 더보기 >   <출판사 서평> 당신이 무지했던 성적 자유의 영역을 놀랍게도 확장시킬 역저 성 인류학의 선구자 게일 루빈이 40년간 엮어낸 역사적 선집 “이 책에는 우리 세대의 관심을 모조리 끌었으며 몇 번이고 다시 주목해 볼 만한 글들이 실려 있다.” -주디스 버틀러(『젠더 트러블』의 저자) “그녀는 항상 성적 하위문화에서 생산되지만 주류 연구자들이 간과하곤 하는 지식에 대해서 깊숙한 이해를 가지고 훌륭한 설명을 제공한다.” -주디스 핼버스탬(『여성의 남성성』의 저자 ...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1-1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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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라면을 끓이며 저자 김훈 분야 에세이 출판 문학동네(2015.9)  청구기호 PL959.55.김965 .라34 2015     <책 소개> 김훈이 기록한 세상과 내면의 지난한 풍경들. 김훈 산문집『라면을 끓이며』. 오래전에 절판된 후 애서가들이 헌책방을 찾아 헤매게 한 김훈의 전설적인 산문《밥벌이의 지겨움》,《너는 어느 쪽이냐고 묻는 말들에 대하여》,《바다의 기별》에서 기억할 만한 최고의 산문들만을 가려 뽑고, 그 후 새로 쓴 원고 400매 가량을 합쳐 묶어낸 책이다. 축적해온 수많은 산문들 가운데 꼭 남기고 싶은 일부만을 남기고, 소설보다 낮고 순한 말로 독자들에게 말을 걸고픈 그의 바람이 담긴 최신 글들까지. 이 책은 김훈의 지난날을 다섯 개의 주제로 구성해 간명하고 정직한 그의 문체로 덧댈 필요도 덜어낼 수도 없는 김훈의 세계를 펼쳐낸다... < 더보기 >   <출판사 서평> “먹고산다는 것의 안쪽을 들여다보는 비애悲哀” 김훈 산문의 정수 소설가 김훈의 산문이 출간되었다. 오래전에 절판되어 애서가들로 하여금 헌책방을 찾아다니게 한 김훈의 전설적인 산문『밥벌이의 지겨움』『너는 어느 쪽이냐고 묻는 말들에 대하여』『바다의 기별』에서 시대를 초월해 기억될 만한 산문들을 가려 뽑고, 이후 새로 쓴 산문 원고 400매가량을 합쳐 엮었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1-1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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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상물정의 물리학 저자 김범준 분야 과학 출판 동아시아(2015.9)  청구기호 QC21.2 .김44 2015     <책 소개> 인문학적 상상과 발상을 과학을 통해 풀어가는 매력! 『세상물정의 물리학』은 ‘세상물정’과 동떨어져 연구실에만 갇혀있을 것 같은 물리학자가 보여주는 특이하다 못해 톡톡 튀는 관점과 방법, 글솜씨를 통해 풍성한 융합-통섭의 잔치에 초대한다. 1장은 한국 사회와 민주주의, 정의에 대한 물리학자의 ‘과학적인’ 의견 제시가, 2장은 복잡한 세상의 사건들에 대한 재미있는 ‘통계적’ 분석과 의미 발견이, 3장은 예술, 아름다움, 뇌, 체질량지수, 자연스러움에 대한 문학적 감성이 묻어나는 물리학자의 말들이 담겨있다... < 더보기 >   <출판사 서평> 세상물정은 어디에나 존재한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것을 제대로 볼 수 있는 눈이다 “사회학과 물리학은 ‘세상물정’이라는 질문을 통해 만났고 그 만남은 설레었다” 『세상물정의 사회학』 노명우 추천사 『세상물정의 물리학』과 『세상물정의 사회학』의 만남 몇 해 전 한 사회학자(『세상물정의 사회학』 저자 노명우는 『세상물정의 물리학』 추천사를 썼다)가 앉았던, ‘세상물정’이라는 질문이 놓인 테이블에 성균관대 물리학과 김범준 교수가 마주 앉았다. 물리학자와 사회학자가 마주 앉은 테이블, 침묵 이외의 다른 사건을 상상하기 어려운 이 자리에서 대체 어떤 이야기가 오갈까? 사회학과 물리학의 연구대상을 떠올려보면, 언뜻 두 학문의 접점이 보이지 않는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1-1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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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담론 신영복의 마지막 강의 저자 신영복 분야 에세이 출판 돌베개(2015.4)  청구기호 PL959.55.신6403 .담295 2015 ☞전자책 으로도 소장중입니다   <책 소개> 우리 시대의 지성, 신영복의 삶과 철학! 신영복 교수는 1989년부터 거의 25년간 대학 강의를 하였다. 이제 그는 2014년 겨울 학기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 대학 강단에 서지 않고 있다. 비정기적 특강을 제외한다면, 대학 강단에서 그를 보기는 어려울 듯하다. 대신 저자는 강단에 서지 못하는 미안함을 그의 강의를 녹취한 원고와 강의노트를 저본으로 삼은 책 『담론』으로 대신한다고 밝히고 있다... < 더보기 >   <출판사 서평> 한 시대, 한 지성의 삶과 철학이 오롯이 담긴 책 『담론』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에서 ‘마음’을 다스리고, 『강의』에서 ‘동양고전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라는 탐색을 거쳐, 이제 그 두 가지 ‘사색’과 ‘강의’가 합쳐져서 ‘담론’이라는 이름으로 책이 나옵니다. ‘한 시대 한 지성의 삶과 철학이 이렇게 정리되는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이 책을 통해서 이 시대 사람 혹은 후대 사람들이 지금 이 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무엇을 지향했는가를 명확히 알게 되겠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 유홍준(명지대학교 미술사학과 교수. 『담론』 출간 기념 인터뷰 중에서) ...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1-1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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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금요일엔 돌아오렴 저자 416 세월호 참사 기록위원회 작가기록단 분야 에세이 출판 창비(2015.1)  청구기호 PL980.3 .사68 2015     <책 소개> 남겨진 가족들이 가닿을 수 없는 수백개의 금요일 학생들은 3박 4일의 수학여행을 마치고 금요일에 돌아오기로 되어 있었다. 그러나 배에 갇힌 일반인 승객들과 더불어 끝내 집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금요일엔 돌아오렴』은 남겨진 가족들이 가닿을 수 없는 수백개의 금요일에 관한 기록이다. 416 세월호 참사 시민기록위원회 작가기록단은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직후부터 그해 12월까지 단원고 희생학생 유가족들과 동고동락했고, 그중 부모 열세명을 인터뷰하여 책을 펴냈다... < 더보기 >   <출판사 서평> 시간은 흘러가다가도 다시 그날로 붙들려간다 학생들은 3박 4일의 수학여행을 마치고 금요일에 돌아오기로 되어 있었다. 그러나 배에 갇힌 일반인 승객들과 더불어 끝내 집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이것은 남겨진 가족들이 가닿을 수 없는 수백개의 금요일에 관한 기록이다. 416 세월호 참사 시민기록위원회 작가기록단(대표 김순천, 이하 작가기록단)은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직후부터 그해 12월까지 단원고 희생학생 유가족들과 동고동락하며 그중 부모 열세명을 인터뷰하여 이 책을 펴냈다. 이 책은 기존의 언론매체가 보도하지 못한 유가족들의 애타는 마음, 힘없는 개인이 느끼는 국가에 대한 격정적인 분노와 무력감, 사건 이후 대다수 가족들이 시달리고 있는 극심한 트라우마 등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중요한 기록이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1-1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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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토너 저자 존 윌리엄스 분야 영미소설 출판 알에이치코리아(2015.1)  청구기호 PS3545.I5286 .S7 2015     <책 소개> 세상이 잊고 있던 20세기의 걸작, 늦고도 새로운 감동을 전하다! 1965년 미국에서 발표된 후 오랜 시간 독자들에게 잊혀졌던 작품이 유럽 출판계와 평론가, 독자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내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50년의 시차를 뛰어넘어 미국과 유럽 그리고 전 세계의 마음을 사로잡은 작품, 『스토너』의 이야기다.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문학을 사랑했으며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고자 했던 윌리엄 스토너. 세상의 기준에서 실패자와 다른 없는 삶을 산 한 남자의 이야기가 발표된 지 50년이 지난 지금 다시 주목 받은 이유는 무엇일까... < 더보기 >   <출판사 서평> “사는 모습은 달라도, 우리는 누구나 스토너다.” 조용하고 절망적인 생에 관한 소박한 이야기, 그러나 50년의 시차를 지나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위대한 이야기! 내셔널 북 어워드(NBA) 수상작가 존 윌리엄스 장편소설 《스토너》 ★2013 워터스톤 올해의 책 ★영국,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등 전 유럽 베스트셀러 출간 후 50년, 미국을 넘어 전 세계를 사로잡은 위대한 소설,《스토너》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걷고자 했던 한 남자의 삶이 시간과 공간을 넘어 지금 우리의 마음을 파고든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1-1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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