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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카인 저자 주제 사마라구 분야 소설(일본) 출판 해냄(2015.12)  청구기호 PQ9281.A66 .C3513 2015   <책 소개> 주제 사라마구, 구약성서를 가로지르다! 세계적인 거장 주제 사라마구의 장편소설 『카인』. 독특한 내레이션 방식, 우화적 수법, 환상적 요소를 도입해 구약성서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신과 인간의 관계 속에서 인간의 방향성에 대해 다시금 곱씹어보게 하는 이 작품은 2010년 타계한 저자의 마지막 소설이기도 하다. 2009년 포르투갈어로 처음 발표한 이후 27개국에 소개되며 전 세계 독자들을 감동시키고 의식을 환기해왔다... < 더보기 >   <출판사 서평> 인류 최초의 악인(惡人), 카인은 동생을 죽이고 도망친 후 어떻게 살았을까? 노벨문학상과 『눈먼 자들의 도시』의 세계적인 거장 주제 사라마구 최신간 하나님이 자신보다 동생 아벨을 더 사랑한다고 믿은 나머지, 동생을 죽이고 하나님으로부터 도망친 카인은 놋 땅으로 간 뒤 어떤 삶을 살았을까? 정말 하나님은 카인은 저버리고 아벨만 좋아하신 걸까? 주제 사라마구의 최신간 장편소설 『카인』은 구약성경 창세기 4장에서 동생 아벨을 죽인 죄로 하나님에 의해 이마에 낙인찍힌 이후 성경에는 더 이상 비중 있게 등장하지는 않지만, 21세기를 사는 지금까지 인간의 죄와 회개를 촉구하는 데 거론되는 ‘죄 지은 자’ 카인의 눈을 통해 신의 존재와 역할에 의문을 제기하고 인간 세상을 되돌아본 작품으로, 2009년 작가가 포르투갈어로 처음 발표한 이후 27개국에 소개되며 전 세계 독자들을 감동시키고 의식을 환기해 왔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2-1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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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로봇 시대, 인간의 일 저자 구본권 분야 인문 출판 어크로스(2015.11)  청구기호 Q335 .구45 2015     <책 소개> 로봇 시대, 우리는 무엇을 생각하고 준비해야 하는가 『로봇 시대, 인간의 일』은 《당신을 공유하시겠습니까?》에 이은 ‘디지털 리터러시’에 관한 두 번째 책이다. 앞서 스마트폰과 인터넷 상시 연결 환경에서 현명한 사용자가 되기 위해 우리가 기술의 속성과 구조에 대해 무엇을 알고 써야 하는지를 다루었다면, 이 책은 다가올 인공지능과 자동화, 로봇의 시대를 어떻게 준비하면서 맞아야 하는지를 이야기한다. 책은 로봇혁명이 재편할 직업의 미래, 대학의 몰락과 새로운 지식의 구조, 감정인식 로봇과의 교감이 바꿔놓을 인간관계 등 우리가 로봇과 인공지능의 시대에 마주하게 될 상황을 10개의 질문으로 구성한다. 하지만 로봇 시대에 우리가 직면해야 할 문제는 누구도 모범답안을 알려줄 수 없는, 사실상 답이 없는 복잡한 딜레마 더미이다. 결국 이 책은 로봇 시대에 우리가 직면하게 될 진짜 문제들에 대해 스스로 답을 찾아갈 작은 실마리가 되고자 한다. 오류투성이 인간이 모든 것이 데이터화되고 자동화되는 새로운 세상 속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다양한 방식으로 묻고 모색하는 것, 이 책을 물꼬로 새로운 질문을 품게 하는 것, 이 책이 독자들을 안내하는 방식이다.   <출판사 서평> 무인자동차, 자동 번역 기계, 외뇌 혁명, 전투로봇…도구적 인간의 마지막 발명품 로봇의 시대에 대처하는 미래 인문학 내 직업은 10년 뒤에도 살아남을 수 있을까? 이제 대학 졸업장은 필요 없어질까? 무인자동차에 운전대를 넘길 수 있을까? 로봇이 나보다 똑똑해지면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 자동화된 기계가 인간의 노동을 대체하는 ‘제2의 기계 시대’, 인공지능이 인간의 기억과 학습 능력을 뛰어넘는 ‘외뇌 시대’는 이미 도래한 미래이다. 인간이 만들어낸 도구가 노동과 지식을 재편하며 인간의 자리를 위협하는 시대에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인가?...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2-1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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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리가 사는 세계 저자 후마니타스 교양교육연구소 분야 인문 출판 천년의 상상(2015.11)  청구기호  CB425 .우298 2015     <책 소개> ‘세계’와 ‘지식’을 시각화한 새로운 스타일의 텍스트! 미디어의 호흡이 짧아짐에 따라 이미지와 텍스트의 구성 방식도 변화해 왔다. 전통적인 북미디어의 텍스트 표현과 전달 방식에도 변화와 혁신이 요구되고 있다. 후마니타스 교양교육연구소가 펴낸 『우리가 사는 세계』는 이처럼 변화된 미디어 환경에 기반한 새로운 스타일의 인문학 책, 다시 말해 세계와 지식을 ‘시각화’한 책이다. 책은 우리가 사는 세상, 즉 16세기 이후 약 4백 년 동안 형성되어 현대에 이르는 ‘근현대 세계’를 다루고 있다. 과학혁명, 사상혁명, 정치혁명, 경제혁명, 개인의 탄생, 근대 도시의 탄생, 동아시아의 근대 대응, 한국의 근대 경험, 근대 비판 등으로 구성하여 일목요연하게 표현하였다. 나아가 이를 통해 인간에 대한 생생한 이해, 세계에 대한 주체적이고 독자적 관점의 이해 능력을 배양하도록 이끈다. 우리가 닦아야 할 핵심적 자질은 문제를 발견하고 질문하는 능력이다. 근현대 세계를 공부하고 이해함으로써 지금 현대 세계의 도전적인 문제들을 어떻게 풀어갈 것인가, 그 실천의 방법을 모색해 보자.   <출판사 서평> 정면돌파! 돌파의 시선으로 근대 문명을 읽는다. 근현대 세계를 공부하고 이해한다는 것은 ‘한국인의 시선’으로 지금 현대 세계의 도전적 문제들을 어떻게 풀어갈 것인가, 그 실천의 방법을 모색하는 일이다. 근대 문명의 중요한 유산과 자산은 무엇인가를 살피고, 더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판별할 때, 우리는 문명을 만드는 사람, 곧 ‘후마니타스’가 된다. 디지털 미디어, SNS 등 미디어의 호흡이 짧아지고 있다. 이미지와 텍스트의 구성 방식이 변화함에 따라, 전통적인 북미디어의 텍스트 표현과 전달 방식에도 변화와 혁신을 요구받고 있다. 2015년 창립 3년의 인문출판사 천년의상상은 변화된 미디어 환경에 기반한 새로운 스타일의 인문학 기초교양 텍스트를 개발하여 이를 선보이고자 한다. 천년의상상은 한국의 인문학 교양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교양교육연구소(소장 이영준 후마니타스 칼리지 교수)와 함께 ‘세계’와 ‘지식’을 시각화한 새로운 스타일의 인문 기초교양 텍스트 《우리가 사는 세계-인문적 인간이 만드는 문명의 지도》를 발간하였다. 우리 사회는 미래에 대한 불안이 깊고, 과거·현재·미래를 묶어줄 의미 틀을 찾아야 한다. 동시에 우리의 문제는 그 의미 틀의 필요성 앞에서 무엇을 우리의 텍스트로 삼아야 할지, 누가 어떤 기준으로 텍스트를 선정해 가르칠지에 대한 문화적 사색과 교육적 노력이 필요하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2-1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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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저자 혜민 분야 에세이 출판 수오서재(2016.2)  청구기호 PL959.65.혜38 .완44 2016   <책 소개> ‘나’ 자신과 세상을 향한 온전한 사랑의 길로 안내하는 혜민 스님의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 혜민 스님이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후 4년 만에 신작『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으로 돌아왔다. 이 책에는 완벽하지 않은 것들로 가득한 나 자신과 가족, 친구, 동료, 나아가 이 세상을 향한 온전한 사랑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우리 안에는 완벽하지 못한 부분들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부족한 부분을 따스하게 바라보는 자비한 시선도 함께 있음을 일깨워주며 마치 엄마가 내 아이를 지켜보는 사랑의 눈빛으로 나 자신을 돌보고 내 본성을 깨치도록 도와준다... < 더보기 >   <출판사 서평> 사랑하세요. 안아주세요. 내가 완벽하지 않듯 그 누구도 완벽하지 않습니다. 어둠 속 등불 같은 길잡이가 되어줄 혜민 스님의 ‘마음이 크는 이야기’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로 큰 사랑을 받은 혜민 스님의 4년 만의 신작이 출간되었다. 완벽하지 않은 것들로 가득한 나 자신과 가족, 친구, 동료, 나아가 이 세상을 향한 온전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이번 신간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수오서재 刊)은 저자가 그간 SNS를 통해, 마음치유콘서트 등 강연을 통해 마주한 많은 이들과의 소통 속에서 이끌어낸 생각들의 총집합이다. 편안하고 따뜻한 소통법으로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용기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혜민 스님은 이 책을 통해 나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에 대해, 가족과 친구, 동료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마음에 대해, 불완전하고 모순적인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저자는 서문을 통해 이 책의 의미에 대해 아래와 같이 말했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2-12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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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어령의 지의 최전선 저자 이어령, 정형모 분야 인문 출판 arte(2016.1)  청구기호 HM101 .이64 2016   <책 소개> 새로운 지혜의 시대에 이어령 교수가 띄우는 지식의 뗏목! 지식과 정보가 그 어떤 무기보다 더 강력한 파워를 발휘하는 21세기. 더 이상 자본주의가 답이 될 수 없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진정 구비해야만 하는 우리만의 무기는 무엇일까.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합성어인 ‘디지로그’란 조어로 한국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바 있는 이어령 교수에게 사물이 디지털화되고, 그것이 다시 사물화되는 하이퍼텍스트의 세계를 살아가는 이 시대에 진정으로 추구해야 하는 바는 무엇인지 듣는다... < 더보기 >   <출판사 서평> 대한민국 0.01%의 지성, 아이디어의 각축전이 벌어지는 ‘지금’을 말하다! 하루아침에 새로운 지식과 정보가 새로운 세상을 열고, 이 시대 어떤 무기보다 더 강력한 파워를 발휘하는 21세기. 신무기로 무장한 그 어떤 전쟁보다 치열한 지식 정보 세계의 최전선에서는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한국의 발터 베냐민에 비견되는 석학 이어령 교수는 우리가 이해하기 어려운 관념과 텍스트를 실체화하여 보여준다. 사물이 디지털화되고, 그것이 다시 사물화되는 하이퍼텍스트의 세계를 살아가는 이 시대에 우리는 무엇을 추구해야 하는가? 세상의 모든 지식에 통달한 대한민국 0.01%의 지성 이어령 교수로부터 지적 전장에서 벌어지는 각종 날선 아이디어와 사상의 각축전이 벌어지는 ‘지금’을 듣는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2-1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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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페이스 크로니클 저자 닐 디그래스 타이슨, 에이비스 랭 분야 과학 출판 부키(2016.1)  청구기호 TL789.8.U5 T97 2016     <책 소개> 다큐멘터리 [코스모스]의 닐 타이슨 박사가 들려주는 우주 탐험의 거의 모든 것 “우리는 왜 우주를 동경하게 되는가? 왜 우주로 나가려 하고, 나가야 하는가?”『스페이스 크로니클』은 칼 세이건의 뒤를 잇는 천체물리학자 닐 디그래스 타이슨이 우주의 의미, 그리고 우주와 인간의 관계를 재조명한 책이다. 저자의 장기는 복잡하고 어려운 과학적, 기술적 개념을 명쾌하고 쉽게 설명한다. 이를 바탕으로 인류가 왜 우주를 동경하게 되는지, 왜 우주로 나가려 하고, 나가야 하는지 등의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면서 우주 탐험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조망하고 있다. 세계 최초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인간을 최초로 달에 내려놓은 아폴로 11호, 우주왕복선, 허블 우주 망원경 등 지금까지 우리가 어떤 방법과 기술을 이용하여 우주를 탐사해왔는지 살펴본다. 반물질 로켓을 이용한 먼 우주로의 여행이나 웜홀을 통과하는 공간 이동과 같은 미래 기술의 가능성 역시 전망하고 있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우주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우리에게 일깨우며, 인류의 삶과 정신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우주로 시선을 확장하고 나아갈 것을 촉구한다.   <출판사 서평> 칼 세이건의 뒤를 잇는 천체물리학자 닐 타이슨, 우주 탐험의 의미를 묻다 지난 1980년 천체물리학자 칼 세이건이 진행한 13부작 우주 다큐멘터리 [코스모스]는 우주의 법칙과 생명의 기원을 아름다운 영상과 친근한 해설을 통해 사람들에게 알려주면서 천문학 대중화에 크게 공헌한 작품으로 이름이 높다. 세이건이 집필한 동명의 책 또한 천문학의 고전으로 자리 잡았다. 그리고 2014년, 이 기념비적인 우주 서사시는 그사이 축적된 새로운 과학적 성과를 바탕으로 전면 리부트되기에 이르렀다. 전 세계 180여 개국에서 방영된 이 다큐멘터리 속에서 칼 세이건 대신 ‘상상의 우주선’을 타고 시청자들을 우주의 광대한 시공간으로 안내한 인물은 뉴욕 헤이든 천문관의 천체물리학자 닐 디그래스 타이슨 박사였다. ‘현존하는 최고의 우주 스토리텔러’인 타이슨의 장기는 복잡하고 어려운 과학적, 기술적 개념을 명쾌하고 쉽게 설명하는 것이다. 특유의 활기찬 화법과 유머 감각으로 풍부한 과학적 사례와 대중문화를 섞어가며 물 흐르듯 이야기하는 그의 능력을 보고 어느 평론가는 “딱딱할 수밖에 없는 기술적 설명조차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하다.”고 평하기도 했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2-12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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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청년, 난민 되다 저자 미스핏츠 분야 정치/사회 출판 코난북스(2015.12)  청구기호 HQ799.A75 .미57 2015     <책 소개> 청년 주거의 현실, 가느다란 희망의 대안을 모색하다. 등록금 1년에 천만 원. 취업에 필요한 스펙의 종수가 늘어갈수록 이를 준비하는 비용 역시 늘어난다. 수도권 대학원룸의 평균 보증금은 1418만원, 월세는 42만 원이다. 주거비를 스스로 마련하려면 수업시가보다 긴 노동을 해야 한다. 주거는 이렇게 청년에게 현실을 벗어날 수 없게 만드는 ‘덫’이 된다. 이것은 과연 한국만의 현실일까. 벗어날 순 없을까. 20대 독립 언론 미스핏츠는 그 답을 직접 찾기로 했다. 2015년 초 타이완, 홍콩, 일본으로 떠났다. 그곳 청년들의 집을 찾아갔고 이들에게 ‘집은 어떤 의미인지, 무엇이어야 하는지’ 들었다. 타이완 새둥지운동, 홍콩 우산혁명에 참여한 청년 단체도 만났다. 일본에서는 새로운 주거 실험을 하는 긱하우스, 청년 주거자립 지원 단체를 방문했다. 한국에서는 직접 주거 대책 포럼을 열기도 했다... < 더보기 >   <출판사 서평> 집은커녕 방 한 칸조차 버거운 세대 독립 언론 미스핏츠가 타이페이, 홍콩, 도쿄, 서울에서 만난 청춘의 방, 청춘의 삶들 누구든 ‘자기만의 방’이 필요하다. ‘내 집 마련’은 일생의 숙원이고 성취였다. 그러나 집은 꿈도 꾸지 못하고, 방 한 칸 마련하는 것조차 버거운 청년 세대가 도래했다. 등록금은 1년에 천만 원에 육박한다. 취업에 필요한 ‘스펙’의 종수가 늘어날수록 이를 준비하는 데 드는 돈 역시 늘어난다. 수도권 대학 원룸의 평균 보증금은 1418만 원, 월세는 42만 원이다. 주거비를 스스로 마련하려면 수업시간보다 긴 시간을 노동해야 한다. 그렇게 얻은 방도 치솟는 주거비에 맞춰 6개월, 1년 단위로 떠돌아야 한다. 주거는 이렇게 청년에게 현실을 벗어날 수 없게 만드는 덫이 된다. ...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2-12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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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온 더 무브 저자 올리버 색스 분야 과학 출판 알마(2016.1)  청구기호 RC339.52.S23 .A3 2015   <책 소개> 위대한 의사이자 작가, 올리버 색스의 진솔한 기록 『온 더 무브』는 우리 시대의 위대한 지성이자 의학계의 큰 별 올리버 색스의 자서전이다. 그가 타계 직전에 남겼다고 하는 이 책에는 그가 추구했던 모험과 삶의 생생한 기록들이 오롯이 담겨 있다. 사람과 지적 탐구에 대한 애정과 열정, 성정체성에 대한 고뇌와 죄의식, 환희와 절망, 유대감과 깨달음, 자신에게 영향을 준 작가들과 과학자들과의 우정 등, 더없는 솔직함과 유머로 써내려갔다. 모터사이클과 속도에 집착했던 젊은 날로 시작하는 이 회고록은 휴식을 모르는 에너지와 열정으로 넘쳐난다. 오랜 세월 세상으로부터 잊힌 질환과 그 환자들을 만나 삶의 진로를 결정하고 환자들의 삶 속으로 들어가고자 결정한 이후, 대륙과 대양을 넘나들면서 뇌, 의식, 정신의 비밀과 인간 존재의 본질을 파헤쳐나간 파란만장한 인생의 궤적을 만나게 된다.   <출판사 서평> 이 시대의 위대한 의사이자 작가, 올리버 색스 그가 써내려간 진솔하고 뜨거운 삶의 기록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의 저자 올리버 색스, 타계 직전 그가 남긴 감동의 자서전 2015년 2월 19일, 《뉴욕 타임스》 지면에 올리버 색스의 특별 기고문이 실렸다. 2005년 눈에 발병했던 흑색종이 간으로 전이된 사실과 자신의 생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전하는 글이었다. 이 글에서 그는 자신의 심경을 이렇게 토로했다. “두렵지 않다고는 못할 겁니다. 하지만 감사하는 마음이 가장 큽니다. 나는 사랑했고 또 사랑받았습니다. 많은 것을 받았고 일부는 되돌려주었습니다. 나는 읽고 여행하고 생각하고 썼습니다. 세상과 소통했고, 특히 여러 작가와 독자와 소통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나는 이 아름다운 행성에서 의식 있는 존재, 생각하는 동물로서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그 사실 자체가 내게는 크나큰 특권이자 모험이었습니다.” 그로부터 2달 후인 4월 그의 자서전 《온 더 무브》가 출간되었다. 그가 “감사하는 마음”으로 “특권이자 모험”이라고 부른 자신의 전 생애가 담긴 회고록이었다. 그리고 그해 8월 30일, 올리버 색스는 수많은 이들의 안타까움과 애도를 뒤로 하고 눈을 감았다. 향년 82세였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2-1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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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4차 산업혁명(ETRI easy IT) 저자 하원규, 최남희 분야 경제/경영 출판 콘텐츠하다(2015.12)  청구기호 HD2321 .하66 2015     <책 소개> 『제4차 산업혁명』은 우리가 맞이하게 될 가까운 미래의 모습이 어떻게, 어떤 과정을 거쳐 변모할지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동시에 미국, 독일, 일본 등 주요국들이 제4차 산업혁명에 어떻게 접근하고 있는지 그 전략들을 살펴본다. 한국형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미래 사회에 대한 호기심은 물론 국가적 대응 전략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는 독자들의 니즈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한다.   <출판사 서평> 사람, 사물, 공간을 초연결하고 시스템을 최적으로 제어하는 초지능 혁명시대로의 대전환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온다! 매년 초 스위스 다보스에서는 전 세계 기업인, 정치인, 경제학자, 저널리스트 등이 모여 글로벌 당면 과제의 해법을 논의하는 ‘다보스포럼’이 열린다. 2016년 1월로 예정된 이번 포럼에서는 ‘제4차 산업혁명의 이해’를 회의 주제로 선정하고 제4차 산업혁명을 통해 각기 다른 사회계층과 산업부문을 함께 성장시키기 위한 방법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처럼 세계는 지금 유비쿼터스를 가능케 하는 모바일의 등장과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이 발전해감에 따라 전체 산업의 구조과 형태를 빠르게 바꾸고 있는 ‘제4차 산업혁명’ 즉, 과거와의 전혀 다른 새로운 산업 사회의 창조라는 거대한 화두에 천착하고 있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2-1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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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리지널스 저자 애덤 그랜트 분야 경제/경영 출판 한국경제신문사(2016.2)  청구기호 HD53 .G742 2016     <책 소개> 독창적 리더들은 세상을 변화시켰다! 스티브 잡스, 마틴 루서 킹, 에이브러햄 링컨…. 세상을 변화시킨 독창적 리더들은 어떻게 사고하고 행동하는가? 『오리지널스』는 그 물음에 대한 답을 찾는다. 대세에 순응하지 않고, 시류를 거스르며, 구태의연한 전통을 거부하는 독창적인 사람들을 ‘오리지널스(originals)’로 명명한다. 변화의 기회를 포착하고, 훌륭한 아이디어를 식별해내고, 변화 앞에서 두려움과 마음의 동요를 극복하고, 묵살당하지 않고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는 오리지널스만의 비결을 알려준다... < 더보기 >   <출판사 서평> 통념을 깨고 대세를 거스르는 독창적인 사람들 와튼 경영대학원 4년 연속 ‘최고의 교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사상가 25인 선정, 40세 이하 세계 최고 경영학 교수 40인 선정, 세계경제포럼 ‘젊은 세계지도자’ 선정 아마존 ‘2013년 최고의 책’ 오프라 윈프리 추천 ‘매혹적인 책’ 《기브앤테이크》 저자 애덤 그랜트 신작 말콤 글래드웰, 세스 고딘, 피터 틸, 아리아나 허핑턴 등 경영계 오피니언리더 강력 추천 스티브 잡스, 마틴 루서 킹, 에이브러햄 링컨…. 세상을 변화시킨 독창적 리더들은 어떻게 사고하고 행동하는가? 그들은 우리와 무엇이 다른가? 와튼스쿨 최연소 종신교수이자 인력관리 분야 최고 권위자 애덤 그랜트는 신작 《오리지널스》에서 독창성에 대해 전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전작 《기브앤테이크》에서 조직과 사회의 새로운 성공 기준을 제시한 바 있는 그는 누구나 내면의 창의성을 발휘해 자신의 삶과 세상을 바꿀 수 있음을 밝힌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2-1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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