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보기

검색
            【포스테키안을 위한 도서추천 참여하기】  ◁◁◁  포스테키안들의 교양 함양 및 독서문화 조성을 위한...  [지난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보기]     2016년 5월 두 번째  2016년6월 첫 번째        1. The End of the Certain World  2. 시를 잊은 그대에게  3. 위대한 IT 벤처의 탄생  4. 소년이 온다  5. 사는게 뭐라고  6. 비극의 비밀  7. 너무 늦은 시작이란 없다   [2016년 6월 두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1]   제목 The End of the Certain World 저자 T.Greenspan, Nancy 분야 과학 출판 Basic Book(2005.3)  청구기호 QC16.B643 .G74 2005    추천인 : 장수영 (전자전기공학과/전 총장) <추천 대상> 포스텍 모든 학생들에게   <책 소개> A BIOGRAPHY OF NOBEL PRIZE-WINNING PHYSICIST MAX BORN REVEALS THE GREAT SCIENTIST'S STRUGGLE WITH MORALITY, POLITICS, WAR, AND OBSCURITY AND REASSESSES HIS CONTRIBUTIONS TO THE WORLD OF TWENTIETH-CENTURY PHYSICS AND SCIENCE. 20,000 FIRST PRINTING.   [출처: 교보문고]     [2016년 6월 두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2]   제목 시를 잊은 그대에게 저자 정재찬 분야 시/에세이 출판 휴머니스트(2015.6)  청구기호 PL961.4 .정73 2015    추천인 : 2016년 직원 '나눔의 독서' 선정 도서 <추천 대상> 포스텍 구성원들에게   <책 소개> 시를 잊고 사는 이 세상 모든 이에게. 교사는 마치 제사장처럼 경전을 대하듯이 주석을 덧붙이며 시를 읽고, 학생들은 그 주석을 열심히 받아 적고 암송하며 시의 낭만과 아름다음과 진실들에서 점점 멀어져 간다. 저자 정재찬 교수는 이러한 문학 교실에 대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교양 강좌 ‘문화혼융의 시 읽기’를 개설했다. 정재찬 교수가 개설한 강좌에는 공대, 의대, 법대 등, 시와는 거리를 두고 지내온 학생들이 대부분이다.『시를 잊은 그대에게』는 이공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시 읽기 강좌, 정재찬 교수의 ‘문화 혼융의 시 읽기’강의의 내용을 바탕으로 집필한 시에세이다. 저자는 각종 스펙 쌓기와 취업에 몰두하느라 마음마저 가난해져 버린 학생들에게 이 책을 통해 시를 읽는 즐거움을 오롯이 돌려주고자 했다. 친숙한 46편의 시를 담고 있는 이 책은 평론의 언어를 그대로 답습하여 문학으로부터 독자를 소외시키고 마는 현 문학교육의 엄숙주의를 날카롭게 비판한다. 마치 축제를 즐기듯 문학을 향유하는 방법을 일러주며 문학작품을 많이 아는 것보다, 진실로 좋아하는 시 한 작품이 있어야 스스로 작품을 찾아 읽고 즐길 수 있게 된다고 말한다.   <출판사 서평> “눈물이 고일 정도로 감동받고, 소름 끼칠 정도로 감탄했다!” 그저 입시를 위해 문학 참고서로 시를 배워 온 당신. 껍데기는 가라고 사람만이 희망이라고 아무리 외쳐 봐야, 내 몸 뉘일 방 한 칸 없고, 열정을 불사르겠다는데도 부르는 곳은 없으며, 부장님은 퇴근 무렵 보고서를 내던지고, 오늘밤에도 월급은 통장을 스치운다. 그래도 우리 마음만은 가난하지 말자고, 〈죽은 시인의 사회〉 속 키팅 교수를 꿈꾸며 메마른 심장의 상징 공대생들과 함께 시를 읽기 시작한 사람이 있다. 한양대학교 국어교육학과 정재찬 교수는 때로는 지나간 유행가를 흥얼거리고, 때로는 누군가의 추억이 된 영화를 보고, 때로는 어떤 말보다 가슴을 후비는 욕 한 마디를 시 구절에 덧붙이면서 우리 시대를 풍미한 최고의 현대시들을 학생들과 함께 읽었다. 그렇게 낡은 교과서 속 시 지문은 공대생마저 눈물짓게 할 가슴을 적시는 불후의 명시로 되살아났다. 한 번쯤 그렁그렁 가슴에 고인 그리움이 왈칵 쏟아지는 그 순간, 시는 찾아오고, 청춘은 다시 시작된다. 기쁜 우리 젊은 날 좌절한 그대여, 지금은 바로 진짜 시를 만날 시간이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년 6월 두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3]   제목 위대한 IT 벤처의 탄생 저자 양준철, 김소현 분야 경제/경영 출판 지앤선(2013.4) 청구기호 HD62.5 .양76 2013    추천인 : 윤성윤 (신소재공학과/학부생) <추천 대상> 창업에 대해 배우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 사유> 한국을 대표하는 9개의 IT 스타트업, 그들의 진솔하고 위대한 이야기 『위대한 IT 벤처의 탄생』. 요즘 잘나가게 된 스타트업이 ‘어떻게 해서’ 그렇게 잘나가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유가 담겨 있다. 각 챕터별로 창업 아이템 소개, 창업의 이유, 창업의 과정, 창업의 계기, 창업의 의미, 창업 과정에 대한 칭찬과 반성이 담겨 있다.   <출판사 서평>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검증되지 않은 IT관련 대회들을 보면, 우승자에게는 창업자금을 지원해주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모바일 앱개발이 일확천금의 기회인 것처럼 느껴지는 세상에서 학생들은 또다시 창업만이 기회인 듯 내몰리고 있다. 그 많은 대회에서 우승한 팀이나 사람들 중 지금 소식을 접할 수 있는 사람들은 거의 없는 현실에서 세상이 잘못 되었다고 비판이나 한탄만 하기 보다는 IT 벤처를 창업하는 데 조금 더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도서를 기획하게 되었다. IT산업이 다시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 학생들은 여전히 나아가야 할 바를 모르고 이제는 대학생보다 더 연령층이 낮아진 학생들이 창업의 길에 뛰어들고 있다. 특히 IT분야에서는 이런 것들이 타 분야보다 쉽게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많은 학생들이 섣부른 결정으로 너무 이른 나이에 쓰라린 패배를 경험하게 되는 듯하다. 모든 경험이 인생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어른들 말씀처럼 굳이 경험하지 않아도 되는 것들은 피해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에 선배들의 경험을 나누어 주고자 하며, 그 경험은 좋은 경험뿐만 아니라 나쁜 경험도 해당된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년 6월 두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4]   제목 소년이 온다 저자 한강 분야 소설 출판 창비(2014.5)  청구기호 PL959.55.한12 .소194 2014    추천인 : 조혜민 (산업경영공학/학부생) <추천 대상> 친구들에게   <추천 사유> 다이어리에 글귀를 처음 옮겨 적은 소설입니다. (그것도 꽤 많이) 그 때의 아픔이 섬세하게 날 것처럼 적혀있습니다.   <책 소개> 고통스럽게 되살려낸 5월 광주 한국인 최초 맨부커상 수상작가 한강의 여섯 번째 장편소설 『소년이 온다』. 1980년 5월 18일부터 열흘간 있었던 광주민주화운동 당시의 상황과 그 이후 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소설이다. 2013년 11월부터 2014년 1월까지 창비문학블로그 ‘창문’에서 연재했던 작품으로 지금까지의 작품세계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철저한 고증과 취재를 통해 저자 특유의 정교하고도 밀도 있는 문장으로 계엄군에 맞서 싸우다 죽음을 맞게 된 중학생 동호와 주변 인물들의 고통 받는 내면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중학교 3학년이던 소년 동호는 친구 정대의 죽음을 목격한 이후 도청 상무관에서 시신들을 관리하는 일을 돕게 된다. 매일같이 합동분향소가 있는 상무관으로 들어오는 시신들을 수습하며 주검들의 말 없는 혼을 위로하기 위해 초를 밝히던 그는 시신들 사이에서 친구 정대의 처참한 죽음을 떠올리며 괴로워한다. 그리고 그날, 돌아오라는 엄마와 돌아가라는 형, 누나들의 말을 듣지 않고 동호는 도청에 남는다. 동호와 함께 상무관에서 일하던 형과 누나들은 5·18 이후 경찰에 연행되어 끔찍한 고문을 받으며 살아 있다는 것을 치욕스러운 고통으로 여기거나 일상을 회복할 수 없는 무력감에 빠진다. 저자는 5·18 당시 숨죽이며 고통 받았던 인물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주며 그들의 아픔을 어루만진다.   <출판사 서평> 섬세한 감수성과 치밀한 문장으로 인간 존재의 본질을 탐구해온 작가 한강의 여섯번째 장편소설 『소년이 온다』가 출간되었다. 1980년 광주의 5월을 다뤄 창비문학블로그 '창문'에 연재할 당시(2013년 11월~2014년 1월)부터 독자들의 이목을 끌었던 열다섯살 소년의 이야기는 '상처의 구조에 대한 투시와 천착의 서사'를 통해 한강만이 풀어낼 수 있는 방식으로 1980년 5월을 새롭게 조명한다. 한강은 무고한 영혼들의 말을 대신 전하는 듯한 진심 어린 문장들로 어느덧 그 시절을 잊고 무심하게 5·18 이후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묵직한 질문을 던지고, 여전히 5·18의 트라우마를 안고 힘겹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무한다. 『소년이 온다』는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에 맞서 싸우던 중학생 동호를 비롯한 주변 인물들과 그후 남겨진 사람들의 고통받는 내면을 생생하게 그려내고, 당시의 처절한 장면들을 핍진하게 묘사하며 지금 "우리가 '붙들어야 할' 역사적 기억이 무엇인지를 절실하게 환기하고 있다(백지연 평론가)." "이 소설을 피해갈 수 없었"고, "이 소설을 통과하지 않고는 어디로도 갈 수 없다고 느꼈"다는 작가 스스로의 고백처럼 이 소설은 소설가 한강의 지금까지의 작품세계를 한단계 끌어올리는, "한강을 뛰어넘은 한강의 소설(신형철 평론가)"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작품이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년 6월 두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5]   제목 사는게 뭐라고 저자 사노 요코 / 이지수 역 분야 에세이 출판 마음산책(2015.7)  청구기호 PZ7.S2355 .좌63 2015    추천인 : 박제현 (컴퓨터공학과/대학원생) <추천 대상> 모두에게   <추천 사유> 실존 인물인 사노 요코씨는 2010년 암으로 세상을 떠난 일본에서 유명한 그림책 작가이다. 이 책은 2006년 즈음에 암으로 투병하고 있을 때 생활기를 기록한 수필이다. 친한 이웃의 결점을 적나라하게 묘사하고, 전화 상대에게 꼬장을 부리기도 하고, 뒤늦게 한류 드라마에 빠져서 욘사마 허덕이기도 하며, 이따금 어릴때 사별한 남자형제에 대해 기억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하는, 노인 사노 요코씨의 문장을 한없이 한없이 인간적이다. 죽음을 앞둔 사노 요코씨의 문장에는 점잖음이 없다. 화가 나면 화가 나는대로, 기쁘면 기쁜대로 써내려진 글을 읽으면서 왠지 모르게 내 마음이 위로받는다.   <책 소개> 2년이라는 시한부 삶을 살게 된 뒤, 나의 일상은 더 명랑해졌다! 세계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은 밀리언셀러《100만 번 산 고양이》의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사노 요코. 『사는 게 뭐라고』는 2003년부터 2008년, 저자 사노 요코가 세상을 떠나기 2년 전까지 쓴 꼼꼼한 생활기록으로, 간결하고 독특한 문체로 한 편의 소설 같은 예술가의 내밀한 삶을 담아낸 책이다. 마음먹고 또 마음먹어서 겨우 일어나는 것으로 시작하는 사노 요코의 하루는 냉장고 속 자투리 재료를 몽땅 냄비에 넣고 때로는 맛있는, 때로는 토할 것처럼 맛없는 요리를 한다. 밤새도록 한국 드라마를 보다 턱이 틀어지기도 하고, 엄청난 양의 DVD를 사 모으며 뒤늦게 재산을 탕진하기도 한다. 2년 뒤에 죽는다는 시한부 암선고를 받았음에도 ‘죽는 날까지 좋아하는 물건을 쓰고 싶다’며 당당히 쇼핑에 나서는 사노 요코. 이 책에는 아주 간단한 진실이 담겨있다. ‘인생은 번거롭지만 먹고 자고 일어나기만 하면 어떻게든 된다’. 이렇듯 사노 요코의 냉소적이고 염세적인 면, 뜨겁고 감성적인 면이 뒤섞인 이 매일 매일의 기록은 읽는 이의 마음을 소소하게 위로해준다.   <출판사 서평> 전 세계에서 40여 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은 밀리언셀러 『100만 번 산 고양이』의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일본의 국민 시인 다니카와 ?타로를 남편으로 두었던 사노 요코. 『사는 게 뭐라고』는 2003년부터 2008년, 작가가 세상을 떠나기 2년 전까지 쓴 꼼꼼한 생활 기록이다. 간결하고 독특한 문체가 시원시원한, 한 편의 소설 같은 예술가의 내밀한 삶을 읽는다. 아무래도 범상치 않은 독거 작가 ‘까칠한 언니’의 일상을 살펴본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년 6월 두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6]   제목 비극의 비밀 저자 강대진 분야 인문 출판 문학동네(2013.5)  청구기호 PA3131 .강23 2013    추천인 : 이해련 (생명과학과/교원) <추천 대상> 포스텍 구성원들에게   <추천 사유> 그리스 신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음.   <책 소개> 부조리한 운명을 극복해나가는 인간 정신의 위대함을 찬송하다! 인문학 온라인 연재 강의를 엮어 구성한 「우리 시대의 명강의」제 4권 『비극의 비밀』. 서양 고전어 번역의 권위자인 천병희 교수의 원전 번역을 기반으로, 저자가 2012년 가을부터 2013년 봄까지, 매주 한 차례 네이버 문학동네 카페에 연재한 글을 엮은 것이다. 이 책은 희랍 비극 전반을 관통하는 정서와 형식적 장치 등을 알기 쉽게 소개하여 기본적인 독서의 배경지식은 물론, 각각의 작품이 지닌 의의와 이에 대한 평가, 그리고 작품을 자세히 읽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같은 모티프가 변주되는 희랍 비극 작품의 특성을 고려, 유사 작품들을 비교하며 읽는 방법과 그 재미까지 엿보게 한다. 특히 희랍 비극은 인물에게 닥친 불행과 고통 자체보다는, 환난 속에서 인물이 어떻게 다시 일어서는지에 주목하는데, 이 책은 이러한 미세한 부분들에 주목하여 작품을 꼼꼼하게 읽어나간다. 아이스퀼로스, 소포클레스, 에우리피데스 3대 고대 비극 작가의 작품을 섭렵하고 있으며, 작품의 행간마다 녹아든 고대 희랍인의 깊고 다채로운 생각들과 그 문학적 성취를 만나볼 수 있다.   <출판사 서평> 격정이 숙고보다 더 강력하니, 이것이 재앙의 가장 큰 원인이로다! 거대한 운명에 맞선 인간의 위대한 분투기, 희랍 비극을 읽다 우리는 왜 고전을 읽는가 그동안 많은 독자가 일종의 의무감에 떠밀려 고대 서양의 고전 작품을 읽어왔다. 그런데 그 끝은 어땠는가? 생소한 어휘와 이질감 물씬한 이야기 전개에 질려 끝까지 읽어내지 못하거나, 다 읽더라도 작품이 말하는 바가 무엇인지 알지 못해 난감했던 경우가 대다수다. 고대 서양 고전 작품 중 희랍 비극은 특히 더하다. 처음부터 끝까지 대화와 노래뿐이니, 작품을 둘러싼 환경을 파악하기 어렵다. 배경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희랍 비극 텍스트를 접한다면, 그것은 ‘독서’라기보다 차라리 ‘활자 스캔’이라 부르는 게 나을 정도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년 6월 두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7]   제목 너무 늦은 시작이란 없다 저자 한경희 분야 자기계발 출판 동아일보사(2011.10)  청구기호 HF5386 .한14 2011    추천인 : 정윤선 (산업경영공학과/학부생) <추천 대상> 창업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무엇인가를 시작할까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추천 사유> 평소에 자서전 읽는 것을 좋아해서 도서관에서 자서전을 찾아보다가 우연히 알게 된 책입니다. 이 책은 열정과 에너지가 넘치는 한 젊은 여성이 자신이 CEO가 되기까지의 인생 경험을 서술하고 있습니다. 어학 공부에 정진했던 필자는 젊은 나이에 스위스 IOC에서 일을하다가 그만두고 호텔 일을 시작하는 등 이십 대 초반부터 다양한 일을 경험합니다. 그런데 우연히 부동산의 거물을 알게되면서 부동산 일에 뛰어 들었다가 실패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아버지의 강요에 못이거 고급 공무원 시험을보고 결혼까지 성공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그녀가 진정으로 하고 싶었던 창업을 하기 위해 공무원 일을 그만두고 온 재산을 투자해 스팀청소기 개발에 성공합니다. 그 뒤에 미국 시장으로도 진출하면서 스팀 청소기 뿐만 아니라 화장품, 후라이팬 등의 사업에서도 크게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 책에는 그녀가 삶아온 풍부한 경험과 창업에 대한 그녀의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훌륭한 책이라고 생각되어서 이 책을 추천합니다.   <책 소개> 매일매일 설렘으로 가득한 ‘진짜 인생’을 찾아 떠나자! 나를 기다리는 ‘진짜 인생’ 찾는 법『너무 늦은 시작이란 없다』. 자신의 이름을 브랜드로 창업 10여 년 만에 세계가 인정하는 여성 CEO로 자리매김한 ‘한경희생활과학’의 대표 한경희가 쳇바퀴처럼 지루하게 굴러가고 있는 삶에서 점점 무기력해져가고 있는 독자들을 위해 ‘진짜 인생’을 찾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대학 졸업과 동시에 호텔리어, 교육부 고위 공무원 등 많은 사람들이 선망하는 직장을 다닌 저자가 서른여섯 적지 않은 나이에 직장을 그만두고, ‘모두가 실패를 예견하는’ 스팀청소기 사업에 뛰어들면서 겪은 경험이야기를 통해 고난과 좌절조차 기꺼운 ‘진짜 내 인생’이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다. 자신의 약점을 사업 아이템으로, 아웃사이더 기질을 투지로 꿈을 이뤄낸 저자의 모습을 통해 독자들은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이며, 어떻게 하면 꿈을 이룰 수 있을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꿈이 아니면 버려! 늦지 않았다!지금 시작하라! 자신의 약점을 사업 아이템으로, 아웃사이더 기질을 투지로 결국 꿈을 이뤄낸 CEO 한경희. 헤매고, 넘어지고, 깨지고… ‘삽질 인생’ 10년 만에 ‘진짜 인생’을 찾은 한경희 대표가 주저하는 당신에게 건네는 인생 나침반 매일매일 설렘으로 가슴 뜨거워지는 ‘진짜 인생’을 찾아라 NEVER TOO LATE ! 너무 늦은 건 아닐까? 내가 꿈꾸던 삶은 이게 아니었는데… 살다보면 누구나 한 번쯤은 꿈과 현실 사이에서 좌절하곤 한다. 상상 속의 삶과 실제의 삶은 달라도 너무 다르다. 일상은 쳇바퀴처럼 지루하게 굴러가고 아무리 열심히 일해봤자 특별히 달라지는 게 없다. 성과 없는 노력이 반복되면서 점점 무기력해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고, 그 순간 밀려드는 허탈감. 지금이라도 새로운 길을 찾아볼까?...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6-24 11:40
Comment 0
  학술정보팀에서 구독, 제공하고 있는 JCR(Journal Citation Reports)의 업데이트가 이루어져 2015년 피인용을 반영한 Impact Factor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이용: 도서관 홈페이지 > 정보검색 > 데이터베이스 > Journal Citation Report (JCR)    1. JCR(Journal Citation Reports)이란?  JCR(Journal Citation Report)는 저널 또는 프로시딩에 대한 Impact Factor 등의 저널 평가 지표를 담고 있는 데이터베이스입니다. 81개 국가에서 출판된 234분야의 11,365여 종의 저널 또는 프로시딩에 대한 Impact Factor 등의 저널 평가 지표를 담고 있습니다. (2016년 6월 13일 업데이트 기준)    2. JCR(Journal Citation Reports)에서 IF(Impact factor) 확인 새로워진 Incite 기반 JCR(https://jcr.incites.thomsonreuters.com/)의 초기 화면입니다.  Select Categories를 선택하면 특정 분야 저널들의 피인용 및 IF를 순위로 정렬하여 볼 수 있습니다. 특정 저널의 IF 등을 확인하려면, 위와 같이 검색창에 해당 저널의 Full Title을 입력하고 자동 완성되는 저널명을 클릭합니다. 해당 저널의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Not Available로 표시되는 수치는 해당 연도에 JCR에 등재되지 않았던 경우에 나타납니다.    3. JCR 온라인 이용교육 - 온라인 실시간 이용교육: http://bit.ly/1ttKUGn    . 6월 29일 11pm  - 동영상 이용교육: http://bit.ly/1UwYbno    4. 문의  - 학술정보팀 (library@postech.ac.kr, 279-2548)
2016-06-24 10:46
Comment 0
제목 협력하는 종 저자 새뮤얼 보울스, 허버트 긴티스 분야 경제/경영 출판 한국경제신문사(2016.4)  청구기호 HD2961 .B687 2016       <책 소개> 『협력하는 종』의 저자들은 사람들의 이타적 협력을 지속시키는 것은 ‘사회적 선호’이며, 이것은 오랜 진화의 역사 속에서 형성되었다고 말한다. 저자들은 개인들이 이타성과 상호성을 갖는 존재라는 주장을 실험적 연구와 사례 연구 등을 통해서 확증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그러고 나서 이기적 행동에만 기초해서는 인간 사회에서의 협력의 존재를 설명할 수 없으며, 협력의 존재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종국적으로는 타인을 고려하는 선호를 전제할 수밖에 없음을 보여주고자 한다. 이들이 사회적 선호라 부르는 이타성, 상호성 등의 진화를 설명하는 데 가장 핵심이 되는 것은 바로 ‘유유상종’이다. 저자들은 유유상종의 경향으로부터 포괄적 적합도를 설명하고 다수준 선택이론을 통합적으로 재구성하고 있으며, 이타성의 진화를 제도, 사회화 및 집단 간의 경쟁이라는 인간 사회의 독특함 속에서 설명하고 있다.     <출판사 서평> 경제학계의 세계적 석학 새뮤얼 보울스와 허버트 긴티스 그들이 밝힌, 인간 사회를 이끄는 이타적 협력의 기원과 진화 저명한 경제학상 ‘레온티예프 상’ 수상자인 새뮤얼 보울스 교수와 허버트 긴티스 교수가 지난 20여 년간 진화생물학과 진화게임이론을 연구하면서 얻은 성과들을 한 데 집대성한 역작 《협력하는 종》이 한국경제신문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에서 저자들은 사람들의 이타적 협력을 지속시키는 것은 ‘사회적 선호’이며, 이것은 오랜 진화의 역사 속에서 형성되었다고 말한다. 사회적 선호란 사람들이 비슷한 심성을 갖는 사람들과 협력하는 기쁨이나, 협력에 대해 느끼는 도덕적 의무감, 또는 협력에 무임승차한 사람들의 죄의식이나 제재를 받을 경우 느끼게 되는 수치심 등의 감정을 이른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6-17 17:20
Comment 0
제목 수소 폭탄 만들기 저자 리처드 로즈 분야 과학 출판 사이언스북스(2016.4)  청구기호 UG1282.A8 .R46 2016       <책 소개> 궁극적인 무기를 앞에서 인류는 왜 평화가 아닌 전쟁을 선택했는가! 『수소 폭탄 만들기』는 인류 역사를 완전히 바꾼 “슈퍼” 무기, 어떤 과학자들의 희망이었고, 어떤 정치가들에게는 유일하게 애국적인 무기였던 수소 폭탄의 개발사를 서스펜스 스릴러처럼 그려낸 책이다. 핵무기의 압도적 우위를 지키려는 미국과 이에 맞서 대등한 수준의 파괴력을 획득하려 했던 소련의 대립이 20세기를 지배한 최종 병기인 수소 폭탄의 발명으로 귀결되는 과정을 낱낱이 파헤친다. 원자 폭탄에서 수소 폭탄의 개발로 이어지는 20세기 핵물리학의 획기적인 발전과, 제2차 세계 대전과 한국 전쟁 사이 짧은 잠정적 평화기에 싹튼 냉전의 정치사를 하나로 아울러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펼쳐낸다. 또한 원자 폭탄이라는 궁극적인 무기를 앞에 두고 왜 인류는 평화를 선택하지 못하고 전쟁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는지 1000여 건의 문헌과 육성 증언을 통해 확인시켜 준다.     <출판사 서평> 수소 폭탄의 공포가 지배하는 한반도, 그 기원을 이해하기 위한 필독서 《타임》, 《뉴욕 타임스 북 리뷰》 등 세계 유수 언론이 20세기의 고전으로 꼽고 노벨상 수상 물리학자 이시도어 라비가 “밀턴의 『실락원』에 비견”했던 전 세계적 베스트셀러 『원자 폭탄 만들기』의 후속작! 수소 폭탄이 없었다면 우리가 아는 20세기는 없었다! 미국과 소련을 지탱한 공포의 균형, 그 중심에 있었던 무기의 탄생사 1990년 소련이 붕괴하고 1991년 7월 미국과 러시아가 전략 무기 감축 협정에 조인하면서 냉전이 종식되었다. 원자 과학자들이 처음 발안한 지구 종말 시계도 23시 50분에서 23시 43분이 조정되었다. 지구의 자정, 즉 인류 멸망이 10분 전에서 17분으로 조정된 것이다. 인류는 좀 더 나아진 것인가? 그로부터 사반세기가 지난 2016년 현재 지구 종말 시계의 시간은 23시 57분, 자정 3분 전이다. 오히려 14분 당겨졌다. 기후 변화 대처 부진, 그리고 북한의 핵무기 개발을 통제하지 못한 현실이 반영된 것이다. 이제 한반도는 새로운 핵무기 경쟁의 폭심지가 되어 가고 있다. 2006년 10월 9일 1착 핵실험 이후 북한은 차근차근 핵무기 개발 능력을 발전시켜 왔고 드디어 2016년 1월 6일 4차 실험을 통해 “수소 폭탄”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한국 정부뿐만 아니라 다수의 미국 전문가들은 북한의 발표를 부정하지만, 북한이 지금으로부터 60여 년 전 미국과 소련이 원자 폭탄 만들기에서 수소 폭탄 만들기로 과정을 그대로 밟고 있음을, 그리고 이 사건이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미국 등 주변국들의 군비 경쟁을 부추기고 있음을 부정할 수는 없을 것이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6-17 17:13
Comment 0
제목 틀리지 않는 법 저자 조던 엘렌버그 분야 과학 출판 열린책들(2016.4)  청구기호 QA99 .E45 2016       <책 소개> 수학을 통해 세상을 보다! 보통 사람들을 위한 특별한 '수학책' 『틀리지 않는 법』은 우리가 수학을 대할 때 느끼는 근본적인 의문에 답한다. 즉, 우리가 살아가는 데 왜 수학이 필요한지, 실제로 어디에 어떻게 써먹을 수 있을지를 다른 어떤 책보다도 치밀하게, 명료하게 그리고 유쾌하게 보여준다. 복잡한 현실에서 수학이 없다면 우리가 얼마나 틀리기 쉬운지, 반대로 수학을 통해 어떻게 틀리지 않을 수 있는지를 분명하게 알려준다는 점에서 다른 수학책과 구별된다. 구성은 크게 [선형성], [추론], [회귀], [기대], [존재]라는 큰 주제들을 다룬다. 상관관계, 선형 회귀, 기대값, 사전 확률과 사후 확률, 귀무가설 유의성 검정 등 개념들이 오늘날 얼마나 광범위하게 사용되는지를 농구, 야구, 복권, 논문 심사, 흡연과 폐암의 관계 등의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또한 이런 개념들을 정확히 이해하는 순간, 매스 미디어나 정치권에서 유통되는 정보에 생판 틀린 소리나 작성자도 미처 몰랐던 맹점이 얼마나 많은지도 깨닫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출판사 서평> 세상을 더 깊게, 더 올바르게, 더 의미 있게 이해하는 법!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2016년 오일러 북 프라이즈 보통 사람들을 위한 수학책 신동 출신의 수학자로 유명한 위스콘신 주립대 수학과 교수 조던 엘렌버그의 첫 수학 대중서이다. 특유의 유머, 대중적 글쓰기 감각, 촉망받는 수학자로서 전문성이 결합된 이 책은 2014년 출간 이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로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미국 수학회AMS가 매년 1권 선정하는 오일러 북 프라이즈 2016년 수상작으로서 [수학자들이 인정하는 뛰어난 수학 저술]로도 자리매김했다. 루이스 캐럴과 마틴 카드너의 [보통 사람들을 위한 수학책]의 영광스러운 계보를 잇는다는 스티븐 핑커의 평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재미]와 [전문성]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한 보기 드문 수작이다. 수많은 수학 대중서들이 수학을 단순히 흥미 위주로 다루는 데 그치는 데 비해, 이 책은 우리가 수학을 대할 때 느끼는 근본적인 의문에 답한다. 즉, 우리가 살아가는 데 왜 수학이 필요한지, 실제로 어디에 어떻게 써먹을 수 있을지를 다른 어떤 책보다도 치밀하게, 명료하게 그리고 유쾌하게 보여준다. 엘렌버그는 학계를 선도하는 수학자의 한 사람으로서, 세상에 수학 전공자가 더 많아야 한다고 말한다. 수학을 전공한 의사, 수학을 전공한 고등학교 교사, 수학을 전공한 CEO, 수학을 전공한 국회 의원이 더 많아야 한다고 말이다. 실제로 우리에게는 수학이 더 많이 필요하다. 이 책은 복잡한 현실에서 수학이 없다면 우리가 얼마나 틀리기 쉬운지, 반대로 수학을 통해 어떻게 틀리지 않을 수 있는지를 분명히 보여준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6-17 17:02
Comment 0
제목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나와 세계 저자 재레드 다이아몬드 분야 역사/문화 출판 김영사(2016.4)  청구기호 CB158 .D53 2016       <책 소개> 인류는 어디에 있고, 어디로 가야 하는가 《제3의 침팬지》부터 《총, 균, 쇠》, 《문명의 붕괴》, 《어제까지의 세계》까지, 세계가 주목하는 지성 재레드 다이아몬드가 신작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나와 세계』로 돌아왔다. 어제와 오늘의 세계, 전통과 현대 사회를 넘나드는 재레드 다이아몬드는 이 책에서 세계가 직면한 7가지 중대한 문제들이 무엇인지 조목조목 들여다보고 각 문제에 관한 해결책을 모색한다. 지리적·제도적 요인이 국부에 끼치는 영향, 눈부신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환경문제와 인구문제를 겪고 있는 중국의 모든 것, 여러 국가의 위기로부터 배울점 등을 알아본다. 또 서구적인 삶의 방식과 전통적인 생활 방식의 비교를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고, 기후변화, 불평등 등 세계가 직면한 중대한 문제의 해결 방안을 개인적·국가적 차원에서 역설한다. 이밖에도 한국 독자들에게 보내는 글에서는 재레드 다이아몬드가 지금까지 걸어온 학문의 여정과 남북한 간 부의 차이가 발생하는 원인을 제도적·지리적 요인으로 파악해본 내용을 접할 수 있다. 저자와의 특별 Q&A에서는 앞으로 인류를 변화시킬 요인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리더와 교육의 역할은 무엇인지 등 나와 세계의 미래를 위한 날카로운 제언과 통찰을 전한다.     <출판사 서평> 세계적 석학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신작. “인류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지 50년뿐이다.” 한국어판 서문, 저자와의 특별 Q&A 수록. 나와 세계의 미래를 위해 꼭 읽어야 할 책! 인류역사의 탄생과 진화를 분석해 퓰리처상을 수상한 《총, 균, 쇠》, 문명의 위기와 종말을 다룬《문명의 붕괴》, 전통과 현대의 진정한 화해와 공존을 모색한 《어제까지의 세계》등 50여 년간 문명의 발생, 이동, 성장과 몰락을 탐구해온 재레드 다이아몬드가 이번에 출간한 신작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나와 세계》(원제: Comparing Human Societies)를 통해 전 세계가 직면한 7가지 중대한 문제들의 원인을 분석하고 해법을 제시한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6-17 15:56
Comment 0
제목 꽃을 읽다 저자 스티븐 부크먼 분야 인문 출판 반니(2016.4)  청구기호 SB404.9 .B83 2016       <책 소개> 꽃과 인간의 찬란하고 경이로운 역사! 우리는 선물로, 그리고 기쁨을 나누고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꽃을 주고받는다. 때로는 음식에 맛과 향을 더하기 위해 향신료로 첨가하기도 하고, 미묘한 향기들을 결합해 값비싼 향수를 만들기도 하며, 씨를 둘러싸고 있는 섬유질을 직물의 소재로 쓰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꽃은 오래 전부터 화가, 작가, 사진가, 과학자에게 영감을 불러일으켰으며, 오늘날에도 책, 그림, 조각, 광고 등에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꽃을 읽다』는 꽃들이 어디서 어떻게, 어떤 시간을 거쳐 우리에게 왔으며, 인류의 문화에 어떤 영향을 미쳐왔는지 그 역사를 추적하는 책이다. 우선 꽃의 식물학적인 분석에서 시작해, 야생의 꽃들이 어떻게 재배되면서 판매까지 되었는지 살펴본 후, 식품과 향수로서의 역할은 물론 인류의 문화사에서 꽃이 어떤 영감을 주었고 어떻게 활용되어 왔는지를 훑는다. 그야말로 꽃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룸으로써 독자들에게 향기로운 지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출판사 서평>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그것이 꽃의 전부는 아니다. 누구도 미처 알지 못했던 꽃과 인간의 역사, 그 찬란하고 경이로운 여정! 꽃이 걸어온 길 우리는 해마다 봄이 되면 향기로운 꽃축제로 발길을 향하고 생일이나 기념일이 되면 화사한 꽃다발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다. 자신도 모르게 꽃들의 아름다움을 넋을 잃은 채 바라보거나, 꽃향기에 기분이 좋아지기도 한다. 왜 우리는 꽃에 매혹당하는 것일까? 곰곰이 생각해보면 막상 우리가 꽃에 대해 알고 있는 지식이라고는 장미나 튤립, 백합 등 몇 종류의 이름이 전부라는 사실이 떠오른다. 적어도 이들이 어디서 어떻게, 어떤 시간을 거쳐 우리에게 왔으며, 인류의 문화에 어떤 영향을 미쳐왔는지 정도는 알아두는 것이 그토록 우리에게 큰 기쁨을 주는 꽃들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6-17 15:20
Comment 0
제목 왜 그들이 이기는가 저자 클로테르 라파이유, 안드레스 로머 분야 인문 출판 와이즈베리(2016.4)  청구기호 GN345.7 .R37 2016       <책 소개> 『왜 그들이 이기는가』는 문화코드와 생물학을 결합한 관점으로 세상을 해석하는 틀을 제시한 책이다. 저자들은 ‘생존Survival’, ‘성Sex’, ‘안전Security’, ‘성공Success’이라는 4가지 생물 논리와 함께 자신들이 만들어낸 R² 이동성 지수를 통해 71개국을 평가했다. 그 결과 ‘상향이동’과 관련된 모든 중요한 일에는 파충류 뇌가 대부분을 지배한다는 사실을 밝혀낸 것. 또한 인간의 더 많은 기본적 본능이 고차원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증거도 제시한다.     <출판사 서평> 금수저 국가 vs 흙수저 국가 그들의 문화는 어떻게 다른가? 인간은 늘 경쟁하면서 더 좋고 더 빠르고 더 강한 목표를 세우려는 경향이 있다. 태초에 남자가 여자에게 생식 능력을 과시한 이후부터 인간은 자신의 능력을 자랑하고 더 나아지려고 늘 애써왔다. 국가는 GDP나 대량살상무기를 두고 경쟁하고, 도시들은 교통시스템이나 고층 빌딩으로 경쟁한다. 인류의 진보는 생존과 번식이라는 본능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문화가 이러한 본능적 욕구를 얼마나 충족시켜주느냐에 따라 성공 여부가 달라진다. 문화는 생존을 위한 수단일 뿐만 아니라 삶을 더욱 충만하고 풍요롭게 하는 수단이다. 따라서 문화는 구성원들이 발전할 수 있도록 변화하고‘상향이동move up’을 해야 한다. 어떤 사람들은 원하는 방향으로 이동할 기회를 가지는 반면 다른 사람들은 그렇지 못한 이유는 무엇일까? 왜 어떤 국가는 성공하고 어떤 국가는 실패하는 걸까?...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6-17 15:14
Comment 0
제목 인간의 길을 가다 저자 장 지글러 분야 인문 출판 갈라파고스(2016.4)  청구기호 HM55 .Z54 2016     <책 소개>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의 저자 장 지글러의 인문학적 자서전 기아 문제에 대한 경종을 울린 책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장 지글러는 굶주리는 아이들을 위해 에티오피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브라질, 북한 등 전 세계를 종횡무진 누빈 실천적 사회학자이다. 그는 스위스 은행이 세계의 독재자, 범죄자들의 은닉처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폭로함으로써 살해 위협을 받고, 소송을 당해 파산하기까지 했다. 『인간의 길을 가다』는 이처럼 평생을 불의에 맞서 살아왔던 한 실천적 지식인의 지적 원동력과 지적 무기가 무엇인지 추적해가는 인문학적 자서전이다. 장 지글러는 볼테르, 루소, 마르크스, 그람시 등 자신의 행보에 지적 토양이 된 사상가들의 시대정신을 더듬어가며 불평등의 기원, 학문과 이데올로기의 관계, 인간의 소외와 국가의 역할, 국민 개념의 탄생 과정 등을 고찰한다. 이러한 과정은 인문학적 사상들이 어떻게 한 인간을 80 평생 동안 지치지 않고 실천적 지식인으로 살아가게 했는지 잘 보여준다. 불평등과 억압 대신 공정함과 정의로 이루어진 인간의 길을 걸어온 사회학자의 지적 연대기는 세계를 어떻게 인식해야 하는지, 지금 서 있는 자리에서 무엇을 실천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온 인류가 연대할 수 있는지 깨닫게 해준다.   <출판사 서평>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의 저자 장 지글러, 거장의 어깨를 빌려 세상을 바라보다. 인문학적 사상은 어떻게 한 인간을 실천적 지식인으로 살아가게 했는가? 볼테르, 루소, 마르크스, 루카치, 부르디외 등 장 지글러를 실천적 사회학자로 만든 지적 무기를 만나다.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로 기아 문제에 대한 경종을 울린 장 지글러. 이 책은 굶주리는 아이들을 위해 전 세계를 종횡무진 누빈 실천적 사회학자를 이끈 지적 무기와 사상적 토대가 담긴 인문학적 자서전이다. 볼테르, 루소, 마르크스, 막스 베버, 루카치, 조르주 뒤비, 그람시, 호르크하이머, 피에르 부르디외 등 장 지글러 행보의 지적 토양이 된 사상가들의 시대정신을 더듬어가며 불평등의 기원, 학문과 이데올로기의 관계, 인간의 소외와 국가의 역할, 국민 개념의 탄생 과정과 사회의 발전과정 등을 고찰한다. 이러한 지적 여정을 거쳐 장 지글러는 문명의 증거인 인권을 강조하며, 인류를 억압하는 부당한 질서에 맞서 연대하는 전 세계의 시민들에게서 희망을 찾는다. 불평등과 억압 대신 공정함과 정의로 이루어진 인간의 길을 걸어온 사회학자의 지적 연대기는 세계를 어떻게 인식해야 하는지, 지금 서 있는 자리에서 무엇을 실천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온 인류가 연대할 수 있는지 깨닫게 해준다. 또한 인문학적 사상들이 어떻게 한 인간을 80 평생 동안 지치지 않고 실천적 지식인으로 살아가게 했는지 보여준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6-17 14:49
Comment 0
제목 탐독 저자 어수웅 분야 인문 출판 민음사(2016.4)  청구기호 Z1035.A1 .어56 2016       <책 소개> 우리 시대의 예술가와 학자를 만든 책의 위력은 무엇인가? 『탐독』은 책의 제목처럼 책을 열중해서 읽고, 유달리 즐겨 읽은 10인의 예술가와 학자들의 책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이들은 단순히 책을 탐하는 데 그치지 않고 ‘활자의 울타리 밖에서 성취감을 확인하고 삶을 바꾼 사람들’이기도 하다. 소설가 김영하, 무용가 안은미, 영화감독 김대우, 사회학자 송호근 등 10인이 책을 매개로 한 마법 같은 순간과 이야기가 펼쳐진다. 각양각색의 개성만큼이나 책을 바라보는 시선역시 다양하고 다르지만, 그들의 삶과 그들 각자가 읽어 온 책은 결코 분리될 수 없다. 소설가 정유정이 글을 쓰는 이유는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에서 추장 브롬든이 맥머피를 구원한 그 순간처럼 사건과 의미가 함께 오는 순간을 만들고자 함에 있다. 요리연구가 문성희는 아예 현실에서 《월든》의 삶을 실천했다. 이 외에도 이 책에 소개되는 ‘내 인생의 책’ 열 권을 살펴보면, 인간이 품은 불안과 욕망의 근원을 밝히고 미래에 대한 전망을 보여 준다는 공통점이 나타난다. 디지털 미디어의 발달로 책에서 멀어지면서 공감하는 능력을 상실한 오늘날에 대한 비판도 빼놓을 수 없다. 그 어느 때보다도 책의 위력이 쇠퇴한 이 시대에 “책의 쓸모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생각거리를 던져준다.     <출판사 서평> 책을 바라보는 열 개의 시선 김영하, 은희경, 정유정, 움베르토 에코, 안은미…… 인생의 탐닉자 10인이 내 인생의 책을 말하다. 우리 시대의 예술가와 학자를 만든 책의 위력을 말하다 활자 중독자임을 자처하는 저자가 하고 싶어 하는 일이 있다. 바로 책을 통해 ‘진짜 사람들’을 찾고 만나는 일. 저자는 사람들에게 묻는다. “당신을 바꾼 단 한 권의 책은 무엇입니까?” 이 책은 그 질문에 대한 답이다. 김영하, 조너선 프랜즌, 정유정, 김중혁, 움베르토 에코, 김대우, 은희경, 송호근, 안은미, 문성희. 소설가, 철학자, 영화감독, 사회학자, 무용가, 요리 연구가 등으로 직업은 다르지만, 저마다 자기 분야에서 성취를 이룬 우리 시대의 대표 예술가와 학자 들이다. 모두가 책의 위기를 말하는 지금, 10인의 예술가와 학자가 들려주는, 책을 매개로 한 마법과도 같은 순간과 이야기가 펼쳐진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6-17 14:43
Comment 0

페이지

학술정보매거진 : 전체보기 구독하기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