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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초사회성에 대한 과학적 발견!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2,300년 전 아리스토텔레스가 남긴 명제이다. 『울트라 소셜』은 진화생물학, 동물행동학, 뇌과학, 심리학 등 학문이 경계를 횡단하며 ‘인간’을 탐구해 온 융합적 학자 장대익이 30년 연구와 실험을 망라하면 인간의 초사회성에 관한 증거를 제시한다.   제목 울트라 소셜 저자 장대익 분야 인문 출판 휴머니스트(2017.5)  청구기호 HM101 .장23 2017       <책 소개> 인간의 초사회성에 대한 과학적 발견!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2,300년 전 아리스토텔레스가 남긴 명제이다. 『울트라 소셜』은 진화생물학, 동물행동학, 뇌과학, 심리학 등 학문이 경계를 횡단하며 ‘인간’을 탐구해 온 융합적 학자 장대익이 30년 연구와 실험을 망라하면 인간의 초사회성에 관한 증거를 제시한다. 침팬지와 다른 진화의 길을 걷게 한 호모 사피엔스만의 ‘초사회성’이 어디에서 비롯되었으며 초사회성 본능이 어떻게 작용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은 총 4부로 초사회성의 탄생과 본능 그리고 초사회성의 그늘과 미래로 나누어 초사회성에 대해 살펴본다. 뇌의 반응, 공막의 진화와 협력, 인간과 다른 영장류의 차이를 증명하는 실험들, 호르몬과 행동의 관계, 동조와 복종을 유도하는 고전적인 심리 실험과 문화적 현상을 역사적 관점에서 설명하는 진화심리학 이론까지 수많은 과학 분야의 연구로 초사회성을 통찰한다. 이는 인간 사회가 작동하는 방식과 사회 문제의 근본적 원인과 해결 방법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며 인류 과거와 미래, 인공지능과 함께 살아가야 할 미래의 모습을 제시한다.     <출판사 서평> 사피엔스의 가장 강력한 본성, 초사회성 초사회성의 렌즈로 인류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읽는다 인간은 문명을 건설하고 찬란한 문화를 이룩하며 ‘지구의 정복자’가 되었다. 인간을 특별하게 만든 것은 무엇인가? 협력과 배려, 따돌림과 불평등, 테러와 복종 등 인간 사회에는 따뜻함과 잔혹함이 공존한다. 인간 사회에는 왜 이토록 복잡다단한 일들이 일어나는 걸까? 다양한 학문의 경계를 횡단하며 인간을 탐구해 온 장대익은 《울트라 소셜》에서 다른 영장류와 구별되는 인간의 강력한 사회성을 ‘초사회성(ultra-sociality)’이라 부르고, 진화생물학, 동물행동학, 영장류학, 뇌과학, 심리학, 행동경제학, 인공지능학 등 최근 30여 년간 수행된 다양한 연구를 망라하며 인간의 초사회성에 관한 증거를 제시한다. 오직 인간만이 유일한 사회적 동물은 아니다. 사회성에 관해서는 개미와 벌, 침팬지와 보노보 같은 영장류에 관한 연구도 있다. 그러나 인간 사회는 그들 사회보다 훨씬 더 복잡하다. 이 책은 침팬지와 다른 진화의 길을 걷게 한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만의 ‘초사회성’이 어디에서 비롯되었으며, 그러한 초사회적 본능이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지 되돌아보게 한다. 나아가 인간과 동물을 넘어 초사회성이 품을 수 있는 동심원이 기계로까지 확장될 수 있을지 미래를 그려 보게 한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7-09-2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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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경제학자 조지프 스티글리츠의 신간 거대한 불평등이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제목 거대한 불평등 저자 조지프 E. 스티글리츠 분야 경제/경영 출판 열린책들(2017.5)  청구기호 HC110.I5 .S8667 2017       <책 소개>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경제학자 조지프 스티글리츠의 신간 거대한 불평등이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지난 10년간 주로 뉴욕 타임스, 배니티 페어, 신디케이트 프로젝트 등에 불평등을 주제로 발표한 칼럼들을 모은 것으로, 스티글리츠는 이 책의 여러 글들을 통해 오늘날의 이른바 1퍼센트를 위한 자본주의가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으며, 그것이 얼마나 불합리하고 거짓으로 가득 찬 자본주의인지, 나아가 이런 짝퉁 자본주의를 모두를 위한 자본주의로 되돌리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정통 경제학자의 입장에서 논의한다. 불평등이 우리의 현실에 얼마나 깊고 넓게 스며들어 있는지, 그리고 이 문제의 해결책은 무엇인지 진지하게 모색하고자 하는 독자들을 위한 책이다.     <출판사 서평> 스티글리츠에게 물어보라, 과연 이게 자본주의인지! 다시, 정치가 중요하다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경제학자 조지프 스티글리츠의 신간 거대한 불평등이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지난 10년간 주로 뉴욕 타임스, 배니티 페어, 신디케이트 프로젝트 등에 불평등을 주제로 발표한 칼럼들을 모은 것으로, 스티글리츠는 이 책의 여러 글들을 통해 오늘날의 이른바 1퍼센트를 위한 자본주의가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으며, 그것이 얼마나 불합리하고 거짓으로 가득 찬 자본주의인지, 나아가 이런 짝퉁 자본주의를 모두를 위한 자본주의로 되돌리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정통 경제학자의 입장에서 논의한다. 불평등이 우리의 현실에 얼마나 깊고 넓게 스며들어 있는지, 그리고 이 문제의 해결책은 무엇인지 진지하게 모색하고자 하는 독자들을 위한 책이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7-09-0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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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프리모 레비, 역사를 기억하다! 《이것이 인간인가》, 《주기율표》, 《가라앉은 자와 구조된 자》로 국내에 탄탄한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는 프리모 레비의 단편 소설집 『릴리트』. 이탈리아 유대인으로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수감됐다가 극적으로 살아남았던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글로 풀어내며 대표적인 증언문학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제목 릴리트 저자 프리모 레비 분야 소설 출판 돌베게(2017.4)  청구기호 PQ4872.E8 .L55 2017       <책 소개> ‘소설가’ 프리모 레비, 역사를 기억하다! 《이것이 인간인가》, 《주기율표》, 《가라앉은 자와 구조된 자》로 국내에 탄탄한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는 프리모 레비의 단편 소설집 『릴리트』. 이탈리아 유대인으로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수감됐다가 극적으로 살아남았던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글로 풀어내며 대표적인 증언문학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국내 독자들에게 레비는 ‘아우슈비츠 생존 작가’로서의 위치가 지배적이다. 『릴리트』는 총 3개의 부로 구성되어 있고, 총 36편의 짧은 소설이 수록되어 있다. 각 부의 제목은 ‘가까운 과거’, ‘가까운 미래’, ‘현재’로 모두 시간을 의미하고 있는데 우리가 흔히 인식하고 표현하는 시간 개념과 다소 차이가 있다. 이처럼 이 소설집에는 레비가 이분법적인 사고의 틀을 어떻게 전복시키는지 보여주는 작품들이 많다. 이는 소재부터 글쓰기 방식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나타나는데 이 과정에 함께하는 독자들은 다소 어리둥절한 상태로 낯설 세계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출판사 서평> 현대 증언문학의 대표작가, 프리모 레비의 소설집 국내 첫 번역! 프리모 레비 30주기 기념 출간 『이것이 인간인가』, 『주기율표』, 『가라앉은 자와 구조된 자』로 국내에 탄탄한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는 프리모 레비의 단편 소설집 『릴리트』가 국내에 처음 번역됐다. 이탈리아 유대인으로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수감됐다가 극적으로 살아남았던 그는, 자신의 경험을 글로 풀어내며 대표적인 증언문학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국내 독자들에게 레비는 ‘아우슈비츠 생존 작가’로서의 위치가 지배적이다. 그러나 익히 알려져 있다시피 레비는 1938년 인종법이 발효되기 전까지, 자신이 유대인이라는 사실을 크게 자각하지 않은 채 살던 평범한 청년이었다. 또한 대학에서 화학을 공부하고 최우등으로 졸업한 전도유망한 화학자이기도 했다. 이야기를 만들고 글을 쓰는 일에 대한 관심도 이미 학생 때부터 시작됐다고 한다. 물론 레비의 작업들에서 나치, 수용소, 홀로코스트는 그의 삶과 작품 활동에서 뗄 수 없는 중요한 키워드지만 이것들만으로 레비의 전부를 이해하기에는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레비는 생전에 국내에 소개된 증언문학 성격의 저서들 외에도 단편소설집, 에세이, 인터뷰집 등 많은 저서를 남겼다. 최근 레비에 대한 연구는 그의 화학자로서의 면모에 좀 더 집중하는 경향을 보인다고 한다. 레비의 저서들을 꾸준히 소개해온 돌베개 출판사는 2017년 레비 30주기를 맞이하여 레비의 세계를 좀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며, 그의 저서들을 검토했다. 국내 소개된 책들과 결을 같이 하면서도 레비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수 있는 글을 찾아보기로 한 것이다. 그중에서 국내에 아직 소개되지 않는 ‘단편’ ‘소설집’을 소개한다면, 레비의 새로운 글쓰기 방식을 보여주는 동시에 레비의 세계를 폭넓게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독자들에게 이 마음이 가닿아 레비의 다른 면모를 만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7-09-0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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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을 견딘 나의 소리가 결국 세상을 울렸다” 영국 문학의 제왕 줄리언 반스가 그려낸 인간의 용기와 비겁함에 관한 가장 강렬한 이야기   제목 시대의 소음 저자 줄리언 반스 분야 소설 출판 다산책방(2017.5)  청구기호 PR6052.A6657 .N65 2017       <책 소개> 용기와 비겁함에 관한 가장 강렬한 질문! 2011년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로 맨부커상을 수상한 영국 문학의 제왕 줄리언 반스가 5년만에 내놓은 신작 장편소설 『시대의 소음』. 맨부커상 수상 이후 발표한 첫 소설로, 거대한 권력 앞에서 무력해질 수밖에 없는 평범한 한 인간의 삶을 내밀하고도 깊이 있게 그려내며 스스로를 뛰어넘었다는 극찬을 받았다. 치밀한 자료조사와 섬세한 상상력, 극적인 서사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시적이고 철학적인 문장들로 살아남은 자로서 역사가 된 쇼스타코비치의 인생을 그려내고 스탈린 치하 러시아의 모습을 생생하게 되살려내 우리의 현실과 마주하게 한다. 한때 불세출의 천재로 추앙받다가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은 남자, 작곡가 쇼스타코비치가 여행 가방을 들고 승강기 옆에 서 있는 장면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스탈린 정권의 눈밖에 나 음악을 금지당하는 것은 물론, 언제 끌려갈지 몰라 매일 밤을 이렇게 지새우는 남자. 친구도 동료도 은밀히 사라져가는 하루하루, 그는 그 암흑의 시대를 어떻게 견뎌냈을까? 공산 체제의 어용음악가에서 시대의 반항아까지. 상황에 따라 사람들은 쇼스타코비치를 다르게 부르고 기억한다. 저자는 쇼스타코비치를 일신의 영광이나 안전을 위해 체제와 타협한 기회주의자로서가 아니라, 치열한 내적 갈등 속에서 자신의 예술을 끝까지 추구한 인물로 그려보인다. 생존에 필요한 최소한의 타협을 하면서도 자신의 예술적 신념은 포기하지 않는 지극히 어렵고도 험난한 길을 간 인물이었고, 그를 위해 화려한 성공과 갈채에도 불구하고 평생을 인간적 갈등과 번민에 시달려야 했던 쇼스타코비치. 삶을 지키기 위해 그가 택한 겁쟁이의 길은 결국 자신의 가족과 음악을 지켜내는 영웅의 길이었을지도 모른다.     <출판사 서평> “어둠을 견딘 나의 소리가 결국 세상을 울렸다” 영국 문학의 제왕 줄리언 반스가 그려낸 인간의 용기와 비겁함에 관한 가장 강렬한 이야기 2011년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로 맨부커상을 수상한 영국 문학의 제왕 줄리언 반스가 5년 만에 내놓은 신작 장편소설. 한 남자가 여행 가방을 종아리에 기대어둔 채 초조하게 승강기 옆에 서 있는 장면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그 남자는 바로 한때 천재 작곡가로 추앙받다가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은 러시아의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쇼스타코비치다. 그는 스탈린 정권의 눈밖에 나 음악을 금지당하는 것은 물론, 가족 앞에서 끌려가는 것만은 막으려고 집을 나와 매일 밤을 층계참에서 지새운다. 대숙청이라는 이름 아래 블랙리스트에 오른 친구와 동료들이 은밀히 사라져가는 하루하루, 그는 그 암흑의 시대를 어떻게 견뎌냈을까? 맨부커상 수상 이후 발표한 첫 소설로 “스스로를 뛰어넘었다”는 극찬을 받은 『시대의 소음』은 음악사에서 가장 극적인 일생을 살아간 거장의 내면으로 들어가 거대한 권력 앞에 선 힘없는 한 인간의 삶을 심도 깊게 그려낸 수작이다. 줄리언 반스는 치밀한 자료 조사와 섬세한 상상력으로 스탈린 치하 러시아의 모습을 생생하게 되살려내지만, 이는 여전히 억압과 부조리라는 소음에 시달리는 우리의 현실과 크게 다르지 않다. 스스로 겁쟁이가 될지언정 살아남아 자신의 음악을 남기고자 했던 한 예술가의 치열한 분투는 우리에게 용기와 비겁함에 관한 가장 강렬한 질문을 던지며 깊은 여운을 남긴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7-09-0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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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를 재판정에 서게했던 그 문제작! 2015년 ‘다성악 같은 글쓰기로 우리 시대의 고통과 용기를 담아낸 기념비적 문학’이라는 찬사와 함께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던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제목 아연 소년들 저자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분야 에세이 출판 문학동네(2017.5)  청구기호 DS371.2 .A45513 2017       <책 소개>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를 재판정에 서게했던 그 문제작! 2015년 ‘다성악 같은 글쓰기로 우리 시대의 고통과 용기를 담아낸 기념비적 문학’이라는 찬사와 함께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던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당시 전통적인 소설이나 시를 쓰는 문인이 아닌 언론인 출신의 논픽션 작가이자 제3세계 작가에게 노벨문학상이 돌아간 이 파격적인 결정에 전 세계의 이목이 알렉시예비치에게로 쏠렸다. 이번에 출간한 『아연 소년들』은 알렉시예비치를 그간 신화화되고 영웅시되었던 국가의 전쟁에 이의를 제기하고 참전군인들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이유로 법정에 서게 했던 작품이다.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에 이어 여성의 눈으로 바라본 전쟁, 그리고 인류가 벌이는 가장 잔혹한 범죄인 전쟁의 폭력성과 부조리를 다루고 있다. 아프가니스탄으로 파병된 소련 병사들 중 많은 수가 아직 학교를 다니고 있던 소년들이었다. 이 책은 기타 치는 것을 좋아하고 문학작품을 즐겨 읽으며 어머니와 여자친구를 끔찍하게 생각하던 평범한 소년들이 전쟁터에서 어떻게 변해가는지를 여러 ‘목소리’들을 통해 보여준다.     <출판사 서평>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알렉시예비치를 재판정에 서게 한 문제작, 그리고 전 세계의 독자들이 무죄를 선고한 걸작! 역사상 가장 잔혹했던 전쟁에 차출된 소년들, 그리고 아들의 시신을 부둥켜안은 어머니들의 절규를 생생히 기록한 대작 “하늘에서, 미리 준비해놓은 수백 개의 아연관들을 보았다. 아연관들은 햇빛을 받아 아름답고도 무섭게 빛났다.” “무엇을 위한 전쟁이었죠? 왜 우리 아들이 아연관에 담겨 와야 해요? 밤이면 모든 이들을 저주하다가 아침이 오면 아들 무덤으로 달려가 용서를 빌어요…”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가 오는 5월 한국을 처음으로 찾는다. 벨라루스의 작가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는 2015년 “다성악 같은 글쓰기로 우리 시대의 고통과 용기를 담아낸 기념비적 문학”이라는 찬사와 함께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당시 전통적인 소설이나 시를 쓰는 문인이 아닌 언론인 출신의 논픽션 작가이자 제3세계 작가에게 노벨문학상이 돌아간 이 파격적인 결정에 전 세계의 이목이 알렉시예비치에게로 쏠렸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7-09-0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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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가 일러스트와 함께 펼쳐지는 그래픽 북. 이 책에 담긴 이야기는 신비로운 기후 현상의 원리부터 자연재해, 날씨를 이용한 정치적 선전과 영리 활동, 기후 현상을 설명하는 옛 신화부터 아름다운 자연을 예찬한 문학 작품까지 분야를 가리지 않는다.   제목 아주, 기묘한 날씨 저자 로런 레드니스 분야 에세이 출판 푸른지식(2017.5)  청구기호 QC981.2 .R44 2017       <책 소개> 날씨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가 일러스트와 함께 펼쳐지는 그래픽 북. 이 책에 담긴 이야기는 신비로운 기후 현상의 원리부터 자연재해, 날씨를 이용한 정치적 선전과 영리 활동, 기후 현상을 설명하는 옛 신화부터 아름다운 자연을 예찬한 문학 작품까지 분야를 가리지 않는다. ‘추위’, ‘비’, ‘안개’, ‘하늘’ 등 다양한 기후 현상을 주제로 한 흥미로운 읽을거리와 멋진 일러스트로 친숙한 주제인 날씨를 새롭게 경험하게 하는 매력적인 책이다. 컬러풀한 일러스트는 언어만으로는 표현하기 어려운 독특한 기상 현상의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하며, 전 세계의 다양한 장소를 여행하는 듯한 생생함을 선사한다.     <출판사 서평> “무시무시할 만큼 아름답다!” -《뉴욕타임스》 날씨를 주제로 펼쳐지는 독특하고 흥미로운 서사의 향연 우리 일상과 가장 밀접한 날씨를 새롭게 보고 느끼게 하는 한 편의 매혹적인 일러스트 에세이 날씨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가 일러스트와 함께 펼쳐지는 그래픽 북. 이 책에 담긴 이야기는 신비로운 기후 현상의 원리부터 자연재해, 날씨를 이용한 정치적 선전과 영리 활동, 기후 현상을 설명하는 옛 신화부터 아름다운 자연을 예찬한 문학 작품까지 분야를 가리지 않는다. ‘추위’, ‘비’, ‘안개’, ‘하늘’ 등 다양한 기후 현상을 주제로 한 흥미로운 읽을거리와 멋진 일러스트로 친숙한 주제인 날씨를 새롭게 경험하게 하는 매력적인 책이다. 컬러풀한 일러스트는 언어만으로는 표현하기 어려운 독특한 기상 현상의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하며, 전 세계의 다양한 장소를 여행하는 듯한 생생함을 선사한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7-09-0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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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진행 중인 하나의 작품, 로마의 역사! 로마사 최고의 권위자 메리 비어드가 로마와 로마의 시대에 바치는 압도적, 매혹적, 기념비적인 걸작 『로마는 왜 위대해졌는가』.   제목 로마는 왜 위대해졌는가 저자 메리 비어드 분야 역사/문화 출판 다른(2017.5)  청구기호 DG231 .B43 2017       <책 소개> 여전히 진행 중인 하나의 작품, 로마의 역사! 로마사 최고의 권위자 메리 비어드가 로마와 로마의 시대에 바치는 압도적, 매혹적, 기념비적인 걸작 『로마는 왜 위대해졌는가』. 이 책의 원제인 《SPQR》은 로마의 또 다른 유명한 표현인 세나투스 포풀루스케 로마누스Senatus PopulusQue Romanus, 곧 ‘원로원과 로마 인민’을 뜻한다. 저자는 로마가 어떻게 성장했으며, 어떻게 오랫동안 그 지위를 유지했는지에 방점을 두고 로마의 건국에서 시민권이 부여된 212년까지 거의 1천 년에 달하는 로마의 역사를 엄정하고도 세심하게 그려낸다. 로물루스와 레무스의 신화, 로마식 다문화주의, ‘라틴어’를 둘러싼 문화사, 로마사를 장식한 카이사르와 브루투스, 네로와 여러 황제의 이야기, 그리고 원로원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각종 정치 논쟁 등 로마가 탄생하고 발전해가는 모습을 생생하고도 대담한 필치로 완벽하게 담아냈다.     <출판사 서평> 로마 역사의 가장 완벽한 연구가 메리 비어드가 마침내 완성한 ‘로마’의 모든 것! 현역 고전학자로, 그리스 로마 연구자 가운데 가장 유명하고 독창적인 인물로 꼽히는 메리 비어드의 글로벌 베스트셀러인 《로마는 왜 위대해졌는가》가 출간되었다. 이 책의 원제인 《SPQR》은 로마의 또 다른 유명한 표현인 세나투스 포풀루스케 로마누스Senatus PopulusQue Romanus, 곧 ‘원로원과 로마 인민’을 뜻한다. 에드워드 기번과 같은 로마사 연구자들이 로마의 쇠퇴와 붕괴에 주목했다면, 비어드는 로마가 어떻게 성장했으며, 어떻게 오랫동안 그 지위를 유지했는지에 방점을 두고 로마의 건국에서 시민권이 부여된 212년까지 거의 1천 년에 달하는 로마의 역사를 엄정하고도 세심하게 그려낸다. 로물루스와 레무스의 신화, 로마식 다문화주의, ‘라틴어’를 둘러싼 문화사, 로마사를 장식한 카이사르와 브루투스, 네로와 여러 황제의 이야기, 그리고 원로원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각종 정치 논쟁 등 로마가 탄생하고 발전해가는 모습을 생생하고도 대담한 필치로 완벽하게 담아냈다. 로마사 최고의 권위자 메리 비어드가 로마와 로마의 시대에 바치는 압도적, 매혹적, 기념비적인 걸작이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7-09-0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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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스스로의 책임과 양심에 따라, 국가를 결연히 거부한다! 천황의 전쟁 책임을 일본 국민의 시점에서 가장 준열하게 비판한 『산산조각 난 신』. 일반인의 눈으로 전쟁에 패배한 일본을 응시하며 당시 일본 국민의 신산한 삶을 때로는 담담하게, 때로는 울분 섞인 목소리로 묘사하고 있다   제목 산산조각 난 신 저자 와타나베 기요시 분야 역사/문화 출판 글항아리(2017.5)  청구기호 V64.J32 .도44 2017       <책 소개> 나는 스스로의 책임과 양심에 따라, 국가를 결연히 거부한다! 천황의 전쟁 책임을 일본 국민의 시점에서 가장 준열하게 비판한 『산산조각 난 신』. 일반인의 눈으로 전쟁에 패배한 일본을 응시하며 당시 일본 국민의 신산한 삶을 때로는 담담하게, 때로는 울분 섞인 목소리로 묘사하고 있다. 미군의 공습을 피해 부모와 떨어져 시골로 소개된 아이들, 남편이 전사하는 바람에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밤거리로 나선 여성들, 배급받은 식량으로는 끼니를 이을 수 없어 소중히 아끼던 물건을 농촌에 들고 와 헐값에 파는 도시 사람들, 꼼짝도 못할 만큼 사람이 가득한 기차에 아기를 업고 탔다가 내린 후에야 아기가 질식사한 것을 알아차린 어머니, 전쟁터에서 살아 돌아왔지만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범죄자로 전락한 귀환병 무리 등 당시 일본인들의 삶을 보여주는 기록이 가득하다. 궁핍한 농가의 둘째 아들로 태어난 저자는 고등소학교에서 천황을 신으로 떠받들도록 한 신격화 교육을 받고, 천황에게 받은 은혜를 갚으려면 일본이 전쟁에서 이길 수 있도록 목숨을 바쳐야 한다고 세뇌당한 후 스스로 살길을 찾기 위해 제국 해군에 자원입대했고, 군 복무 기간에 밥 한 그릇, 양말 한 짝까지 천황에게서 받은 것이라 여기며 철저히 ‘천황을 위해’ 몸을 바쳐 전투에 임했다. 강제로 군대에 끌려온 학도병들은 고등 교육을 받은 덕분에 일본이 일으킨 전쟁의 정당성 자체에 의구심을 품고 있었던 반면 고등소학교를 졸업하자마자 군에 들어간 와타나베는 패전 후에 책임을 회피하는 천황의 비굴한 모습을 보며 지식인들보다 더 큰 배신감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패전 이후 천황의 실체를 깨달으며 종전 직후인 1945년 9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써내려간 이 일기에서 저자 와타나베 기요시는 전쟁에서 살아남아 귀환한 병사의 눈으로 전쟁에 패배한 일본을 바라보며 천황에게 전쟁 책임을 인정할 것을 정면으로 요구한다.     <출판사 서평> 1942년 일본 제국 해군에 자원입대한 열여섯 살 소년병 그는 살아남은 것을 후회했고, 무지했던 것을 부끄러워했다. 패전 이후 소금을 뒤집어쓰고 녹아내리는 민달팽이처럼 무너지는 가운데 천황의 실체를 깨달으며 고통의 일기를 적어 내려가다 . “이토록 성실하고 솔직한 자기반성의 기록은 없었다. 일본인의 소박한 전쟁관을 통쾌할 정도로 산산이 부서뜨린 책.”_산케이 신문 “갑자기 신에서 인간으로, 성전의 제일가는 상징에서 ‘민주주의’의 애매모호한 상징으로 바뀐 천황에 대한 독특하고도 예리한 비판을 담은 책.”_존 다우어, 『패배를 껴안고』 저자...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7-09-0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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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 책문, 새로운 국가를 묻다』는 인문 고전의 대중화를 위해 힘써 온 신창호 교수가 정조의 <책문>을 쉬운 우리말로 완역한 최초의 단행본이라 할 수 있다.     제목 정조 책문, 새로운 국가를 묻다 저자 정조 분야 역사/문화 출판 판미동(2017.5)  청구기호 DS913.15 .정75 2017       <책 소개> 『정조 책문, 새로운 국가를 묻다』는 인문 고전의 대중화를 위해 힘써 온 신창호 교수가 정조의 <책문>을 쉬운 우리말로 완역한 최초의 단행본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한 나라의 지도자가 앞으로 함께 정치를 펼쳐 나갈 인사들과 함께 인재등용, 문예부흥, 민생과 복지, 균형발전 등 모든 국정 현안을 논의하고자 했던 기록으로서, 정조가 꿈꾸던 이상적인 국가의 모습과 최고지도자로서의 마음가짐을 담고 있다.     <출판사 서평> 시대를 앞서간 개혁군주 정조는 어떻게 분열된 나라를 통합했는가? 변화의 시대에 필요한 안정된 지도자 정조의 78가지 정책 질문 조선의 대표적인 개혁군주 정조가 신하와 유생들에게 나라의 정책 등에 관해 질문한 <책문(策問)>을 지금의 시대적 상황에 맞게 풀이한 『정조 책문, 새로운 국가를 묻다』가 판미동에서 출간되었다. <책문>은 왕이 신하와 유생들에게 나라의 정책과 나아갈 방향에 관해 연구와 대책을 주문한 사료(使料)로, 이 책은 정조의 문집인 『홍재전서』 제48권∼제52권에 실려 있는 78가지 책문 전체를 현대적 관점으로 풀어 쓴 것이다. 시대적 차이와 왕실의 문체라는 벽에 의해 쉽게 읽을 수 없었던 기존의 『홍재전서』와 달리, 『정조 책문, 새로운 국가를 묻다』는 인문 고전의 대중화를 위해 힘써 온 신창호 교수가 정조의 <책문>을 쉬운 우리말로 완역한 최초의 단행본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한 나라의 지도자가 앞으로 함께 정치를 펼쳐 나갈 인사들과 함께 인재등용, 문예부흥, 민생과 복지, 균형발전 등 모든 국정 현안을 논의하고자 했던 기록으로서, 정조가 꿈꾸던 이상적인 국가의 모습과 최고지도자로서의 마음가짐을 담고 있다. 대책을 요청하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지도자의 관점과 생각은 분야를 가리지 않고 해박한 지식과 열정을 바탕으로 항상 신하들에게 적극적인 정치 참여를 독려했던 최고지도자로서의 정조를 재발견하도록 한다. 이 책에 드러난 정조의 진지한 성찰과 민생을 향한 치열한 태도, 인간의 올바른 길을 추구하면서 함께 힘써 나라를 바르게 운용하려는 모습은 혼란스러운 오늘날 우리 사회에도 충분한 울림을 준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7-09-0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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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심리학자, 한국인의 마음속 응어리를 들여다보다.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사람 중에 크든 작든 마음속에 응어리 하나 없는 사람이 있을까?   제목 한국에서 심리학자로 살아보니 저자 이나미 분야 인문 출판 유노북스(2017.6)  청구기호 BF141 .이192 2017       <책 소개> 대한민국 심리학자, 한국인의 마음속 응어리를 들여다보다.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사람 중에 크든 작든 마음속에 응어리 하나 없는 사람이 있을까? 그동안 차별과 상처와 반목과 질시로 위로받지도 치유되지도 못한 마음속 응어리들을 대한민국 대표 융 심리학자의 따뜻한 시선으로 어루만진다. 『한국에서 심리학자로 살아보니』는 대한민국의 마음을 치유해주는 책이다. 세월호 사고로 생때같은 아이를 품에서 떠나보낸 엄마의 마음은 어떻게 치유될 수 있을까? 좁디좁은 고시원에서 막막한 미래의 불안을 견뎌야 하는 청춘의 마음에도 희망은 있을까? 나라의 어른에서 어느덧 천덕꾸러기 취급받는 처지에 내몰린 노인의 마음은 누가 알아줄까 등 이 책은 크든 작든 마음속에 응어리를 가지고 살고 있는 우리 자신의 삶들을 눈앞에 적나라하게 드러내 보여 준다. 융 심리학에 의하면, 직면은 치유를 위해 거쳐야 할 필수 과정이다. 저자는 우리안의 어두운 그림자를 직면하게 하고 과거의 굴레를 벗어나 미래로 나아갈 수 있게 한다.     <출판사 서평> 왜 ‘태극기 노인’들은 차가운 거리를 헤매야 했을까? 한국에서 행복한 나이 듦, 행복한 인생은 불가능한가? 세월호부터 전쟁의 상흔까지… 집단 트라우마의 해법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정치, 우리도 할 수 있을까? 대한민국 대표 심리학자의 시선으로 한국인의 마음속 응어리를 어루만지다! 서울대 의대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이나미 박사는 한국은 물론 아시아 여성으로서도 드물게 미국 뉴욕융연구소에서 분석심리학 디플롬을 취득한 융 분석심리학자이다. 귀국 후에는 이나미심리분석원을 운영하면서 청소년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세대를 아우르며 상담을 하고 있다. 특히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 개인 삶의 조건에 주목하면서 한국의 역사와 전통, 오늘날 한국사회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삶의 현장들에 관심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기회가 있을 때마다 대중 매체에 한국사회의 여러 현상에 대한 글을 쓰고, 한국인의 12가지 콤플렉스를 정리한 《한국사회와 그 적들》, 문재인 대통령과의 대담으로 그의 마음을 분석한 《운명에서 희망으로》 등 사회 참여형 책들을 펴내고,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해 오고 있다. 이 책 또한 그 결과물 중 하나로, 〈동아일보〉, 〈국민일보〉, 〈한국일보〉를 비롯한 매체에 기고한 글들과 대중 강연들에서 오늘날 한국인의 상처 난 마음을 치유하고 위로하는 글들을 가려 뽑은 것이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7-09-08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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