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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는 근로학생에게도 유용하지만 도서관의 자료들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잘 모르는 이용자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늘 수고해주시는 근로학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07-10-0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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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0월의 시작과 함께 시작되었던 이벤트가 어제 개천절 마감되었습니다. 지난 포스팅 보기 (클릭)3일 동안 총 20 명의 이용자가 참여하셨으며 오답자를 제외한 15명의 응모자에게 추첨기회가 부여되었습니다.오답으로는 지렁이(1), 구름(3) 등이 있었으며 정답자 중 배고플 때 보면 '크로와상'이 생각난다는 재미난 의견도 주셨네요.그런가요? ^^ 청암학술정보관 천정에 설치된 조각품의 제목 : 정답은 "AIR" 입니다.추첨 과정과 아래 행운의 8인 명단 공개합니다. 행운을 시험해 보신다던 풋내기 사서님도 이용자로 인정하고 진행했는데 당첨이 되셨네요;;;; 추첨은 공정하게 진행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ㅋ이벤트 상품 챙겨가시고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를 통해 또 한 번의 행운에 도전해보세요. * * * 당 첨 자 명 단 * * *장지훈황영규풋내기BAEJY조정희최병일PARK3359783김민수* * * 축 하 합 니 다 * * *어디로 : 청암학술정보관 210호언제까지 : 2007년 10월 11일(일주일)                - 이후에만 수령 가능하시면 담당자(kaykim@postech.ac.kr)에게 연락주세요               - 상품 수령 의사가 없는 분은 리플 달아 주시면 다른 분께 기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이용자 분들 & 동영상 "손도우미"로 참여해주신 "YU"사서님 감사드립니다.
2007-10-0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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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부, 대한출판문화협회, 한국실험예술정신 등이 후원하는 와우북페스티벌이 10월 5일부터 3일간 홍대앞 거리에서 개최됩니다.  소가 느긋하게 누워 있는 모양새라는 臥牛山 자락인 홍대 앞에서 열리는 와우북페스티벌은 출판계와 음악, 미술, 연극, 무용,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가 어울어져 새로운 책문화를 만들어가고자 개최되는 행사입니다. 책과 예술가의 상상력이 만나 전시, 연국, 영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으로 우리의 오감을 자극합니다~  [와우북 판타스틱 서재], [와우북-상상만찬], [거리로 나온 책] 3개 Section 아래 70여개의 알찬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저자와의 대화 이벤트, 농담 반 진담 반으로 하는 책 이야기에서는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작가/저자들을 모시고 유쾌한 이야기 마당이 펼쳐집니다. 참가비는 무료! 관심있는 분은 온라인으로 미리 신청하세요^^  The Invited Authors : 강정, 김난주, 김애란, 박훈규, 신현림, 유재건, 이기호, 이수광, 이지연, 장정일, 전봉관, 조은정, 좌백, 최성각, 최승호, 한성봉, 함성호, 황병승 님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며, 서울 지하철역에서 <와우북페스티벌>을 홍보하는 사람들- 인상적이네요^^ 
2007-10-04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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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 관련 구독 전자책인 Knovel에서는 공학용 단위 변환기(unit converter)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82개의 물성과 관련된 864개의 단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물성 정보[##_3C|dn361.jpg|width="200" height="405"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cn323.jpg|width="200" height="405"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dn360.jpg|width="200" height="296"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_##] (이미지를 클릭하면 자세히 볼 수 있어요)단위 변환기의 정확성을 기하기 위해서 Knovel에서 참고한 자료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M_ 참고자료 보기(클릭) | [닫기] |  REFERENCES The following references were used to obtain conversion factors. Calculations are made with maximum precision. Books: Horvath, A.L. Conversion Tables of Units in Science & Engineering. New York: Elsevier, 1986. Web Sites: NIST. The NIST Reference on Constants, Units, and Uncertainty. http://physics.nist.gov/cuu/Units/units.html Process Associates of America. Conversion Factors. http://www.processassociates.com/process/convert/cf_all.htm Tapson, Frank. A Dictionary of Units. http://www.ex.ac.uk/cimt/dictunit/dictunit.htm Onlineconversion.com. http://www.onlineconversion.com ConvertIt.com. http://convertit.com The Foot Rule. http://www.omnis.demon.co.uk Convert-me.com. http://www.convert-me.com Export 911. Conversions and Calculations. http://www.export911.com/convert Tcaep.co.uk. The Constants and Equation Pages. Conversions-Force. http://www.tcaep.co.uk/science/convert/force Software: Convert, copyright © Rapra Technology Ltd. _M#] Amazon $50 상품권 타기 이벤트 Knovel의 단위 변환기에 대한 7가지 간단한 설문에 응하시면 추첨으로 3명에게 Amazon $50 상품권을 준다고 합니다. 여러분의 학교 이메일 계정으로 참가하시고 이번 기회를 행운으로 변환(?)하시기 바랍니다. 
2007-10-0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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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대학평가에서 도서관과 관련있는 지표를 찾아봤습니다. 교육/재정 여건 분야에서 학생당 도서자료 구입비 항목을 보니 저희 도서관이 1등을 차지했네요. 학생수가 적어서 유리한 항목이었지만 1등이 주는 의미가 소중하네요. 축하해주세요~- 자료출처 : 중앙일보 -2007/09/27 - [정보] - [News] POSTECH, 대학평가 1위
2007-10-0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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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Journal of Physics는 공개 전자저널로 독일과 영국의 물리학회에서 발행하고 있다. 이 저널은 물리학 전체분야를 다루고 있으며 인쇄저널이 아니라 전자저널로만 출판하기 때문에 보다 빨리 연구성과를 알릴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공개저널로 저자가 출판비용을 부담하기 때문에 연구자나 일반 이용자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물리학 분야의 저널로는 상대적으로 적은 연간 200편의 논문이 발표되지만, 양보다는 질적으로 우수한 저널을 게재함으로 해서 선두 저널로서 자리매김하려고 하고 있다. JCR에 나타나는 impact factor는 계속 상승중이다. (RSS 피드 주소 : http://ej.iop.org/rss/1367-2630/latestpapers.xml ) 최근 포스텍의 김동언 물리학과 교수팀의 연구성과가 이 저널에 실렸다. 포스텍 홍보팀의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M_ 보도자료 보기(클릭) | [닫기] | 원자의 신비를 확실히 밝힐 수 있는 ‘펄스’ 개발 - POSTECH 김동언 교수팀 - 獨 Krausz 교수팀, 기존 펄스 보다 강한 170아토초 펄스 발생 성공 - 지금까지 탐구되지 않은 자연의 초고속 현상 관측의 길 열려 - 화학, 생명과학 등에도 응용 가능성 높아  국내 연구팀이 독일 연구팀과 공동으로 기존 기술로는 관측할 수 없었던 원자 내 전자 운동을 관측할 수 있는, 초고속의 ‘플래시 빛’을 얻는 데 성공했다.  포스텍 김동언(金東彦) 물리학과 교수팀과 독일 막스플랑크 양자광학연구소(Max Planck Institute for Quantum Optics) 크라우츠(Krausz) 교수 연구팀은 원자 속 전자의 움직임을 명확하게 관찰할 수 있는 170 아토초(attosecond) 펄스를 발생해냈다. 이는 기존에 발표된 것보다 더 강한 펄스라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1 아토초는 10-18초로 원자나 분자 내에서 전자가 움직이는 시간대로 원자와 분자 수준에서 전자의 움직임을 관측하고 제어할 수 있다. 즉, 원자 분자 나노구조체 등에서 아직 밝혀지지 않은 초고속 현상을 탐구하고 새로운 차원에서 물질의 성질을 조작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 셈이다. 이 연구 성과는 이 분야 권위지인 ‘뉴저널오브피직스(New Journal of Physics)’ 최신호에 실렸고 영국 물리학 협회(Institute of Physics)가 운영하는 광학분야 포털사이트 옵틱스(http://optics.org/cws/article/journals/30798 )에 소개됐다.  아토초에 관한 연구는 지난 3~4년간 물리학계에서 관심을 모으며 태동하는 분야로 새로운 물리 분야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김 교수팀과 크라우츠 교수 연구팀의 이번 연구는 아토초 물리학 뿐 아니라 이를 활용하여 화학, 생명과학 등의 분야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포스텍과 독일 막스플랑크 양자광학연구소는 지난 달 광학 분야에서 공동 연구의 활성화를 위해 공동 연구 양해 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_M#] 발표 논문 정보 Powerful 170-attosecond XUV pulses generated with few-cycle laser pulses and broadband multilayer optics M Schultze et al 2007 New J. Phys. 9 243   doi:10.1088/1367-2630/9/7/243    PDF (2.05 MB) | HTML | References | Articles citing this article M Schultze1, E Goulielmakis1,4, M Uiberacker2, M Hofstetter2, J Kim3, D Kim3, F Krausz1,2 and U Kleineberg2,41 Max-Planck-Institut für Quantenoptik, Hans-Kopfermannstrasse 1, D-85748 Garching, Germany2 Department für Physik, Ludwig-Maximilians-Universität, Am Coulombwall 1, D-85748 Garching, Germany3 Laser Science Laboratory, Department of Physics, POSTECH, Pohang, Kyungbuk 790-784, Korea4 Authors to any whom correspondence should be addressed.E-mail: ulf.kleineberg@physik.uni-muenchen.de and eleftherios.goulielmakis@mpq.mpg.de Abstract. Single 170-as extreme ultraviolet (XUV) pulses delivering more than 106 photons/pulse at ~100 eV at a repetition rate of 3 kHz are produced by ionizing neon with waveform-controlled sub-5 fs near-infrared (NIR) laser pulses and spectrally filtering the emerging near-cutoff high-harmonic continuum with a broadband, chirped multilayer molybdenum–silicon (Mo/Si) mirror. Received 20 June 2007Published 31 July 2007* 자료출처 New Journal of Physics 포스텍 홍보팀 보도자료 Magazines for Libraries (Mar 22, 2007)  
2007-10-0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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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연휴의 여독은 모두 풀었는지 모르겠네요. 내일 모레면 또 하루 숨돌릴 수 있는 개천절이 있어 다행입니다. 10월 달력에 쓸 사진을 올릴려고 요사이 찍은 사진을 골라봤지만 신통한게 없네요. 사진찍는 재주가 부족해서 무조건 많이 찍어서 그나마 조금 난 걸 걸어봅니다. 사진이 좀 밋밋하죠. 지난 추석 연휴에 시골 큰집에 가서 앞뜰에 있는 이름모를 식물을 찍어봤습니다. 이름을 불러주고 싶어도 이름을 모르니 안타깝네요. 혹여 이름을 아시는 분은 알려주세요. 그럼, 10심히 10월을 살아봅니다.
2007-10-0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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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안녕하세요.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 것 같은 아침이지요? 월요일 같은 어제였는데 시간을 달려 벌써 주말이 다가왔습니다. 주말을 어떻게 보낼지 고민을 해봐야 겠네요. 오늘부터 열흘 간 "2007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열립니다. 하회마을에 갔을 때 토요일 무료 상설 공연을 참 재밌게 봤는데 이번엔 축제 입장료 5,000 won으로 각국의 탈춤 공연과 다른 문화도 맛볼 수 있다고 하고, 각종 체험행사도 있으니 주말에 뭐할지 고민하시는 분들 방문해보세요. 안동을 가보지 못한 분들은 여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네요. 자세한 축제 일정은 미리 체크하세요. (자세히보기 : 클릭) [미술관 좋아하세요?]덕수궁 돌담길을 걸어보셨나요? 그렇다면 길끝에서 만나는 서울시립미술관도 방문을 해보셨겠지요? ^^ 오늘처럼 비오는 금요일 제1회 전시 때 재밌게 봤던 제3회 'City_Net Asia 2007'이 다음달 10일부터 한 달간 열리게 됩니다. 10월 말쯤 낙엽이 떨어질 때 가면 정말 좋으니 그때까지 아껴두셨다가 방문해보세요. 상설전으로 2002년부터 이어진 '천경자의 혼'은 매번 봐도 새롭구요. 또 현재 글쓰기 이벤트가 진행 중인데 이와 관련해서 저도 다음 포스팅에서 이벤트를 할까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세 번째 데이트에서 공개 ^^[우리 지역엔 없나?]서울과 수도권에서는 그래도 미술/전시관을 자주 찾을 수 있는데 우리 포항, 경상도 지역에서는 대체 어딜가야 그림과 예술작품 감상할 수 있을까요? 포항에도 드디어 시립미술관이 생기게 되지만, 이제까지는 포스코 본사에 있는 포스코갤러리와 포항문화예술회관 등을 통해서 간간이 좋은 전시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인근 광역시인 대구에도 시립미술관이 없다니 조금 놀라운 일이지요. 경상북도에도 도립미술관이 하나 쯤은 생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경상도의 미술관을 모아봤으니 참고하세요. 미술관별 자세한 사항은 링크된 웹사이트 참고하세요. 대구, 문화예술회관- 대구역 인근. 10:00 ~ 20:00(월요일 휴관)- 볼만한 전시 : 현대미술영상설치전, '움직임 속으로' 9/30(일)까지                     '무(無)로부터' 10/14(일)까지- 참고하세요 : 공연관람예절 및 전시관람상식                    월간대구문화구독(블로그)경주, 아트선재미술관- 보문단지 힐튼호텔 옆. 10:00 ~ 18:00(월요일 휴관)- 볼만한 전시 : 'Inner Landscape' 11/11(일)까지- 참고하세요 : 담당직원 문의 후 도서실에서 1500여권의 미술 관련 전문 서적을 열람할 수 있습니다.영천, 시안미술관- 은해사 인근. 소정의 관람료- 볼만한 전시 : '민화, 어제와 오늘 展' 10/28(일)까지- 참고하세요 : 폐교건물을 개조하여 만든 미술관으로 은해사와 보현사 천문대와 함께 꼭 방문해보세요.                     출사장소로도 인기 있는 곳입니다. 청송, 야송미술관- 진보 고현저수지, 신촌 약수탕 인근. 10:00 ~ 18:00- 볼만한 전시 : 야송 이원좌 화백 소장 한국화 및 도예작품- 참고하세요 : 폐교를 개조하여 2년 전에 만든 미술관입니다. 주왕산으로 유명한 청송을 방문하시면 들러보세요. 미술도서관에서는 1만 5천 여점의 미술서적을 보실 수 있습니다.의성, 수수농원 허브미술관- 금성 수수농원 내. - 볼만한 전시 : 허브미술관 내 자연을 소재로 한 그림. 열기구를 타고 내려다보는 수수로 만든 밀레의 만종.- 참고하세요 : 미술관으로 소개하기는 뭐하고 ^^;; 색다른 나들이 장소로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하세요.울진, 향암미술관- 온정면 백암온천 인근. 09:00~. 월요일 휴관- 볼만한 전시 : 조선중기작품부터 현재까지 300여점의 작품을 6개월마다 교체.- 참고하세요 : 소장품 외에 특별전은 거의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백암온천 가실 때 들러보세요.김해, 클레이아크 미술관- 진례면. 10:00 ~ 18:00 월요일 휴관- 볼만한 전시 : 아프리카 전, 흙집 퍼포먼스 등 흙과 건축을 소재로하는 미술관입니다.- 참고하세요 : 현재 임시휴관 상태로 10월 16일 도예작가 신상호 전으로 재오픈합니다. 참고하세요.부산, 시립미술관- 해운대구, 지하철 시립미술관역. 10:00 ~ 18:00, 월요일 휴관- 볼만한 전시 : '베르나르 브레 : 철로 그리다' 11/18(일)                      '상상은 즐거워','여정을 떠나다' 등 내년까지 전시- 참고하세요 : 현재 "금요일 저녁 미술관에서 만납시다"로 야간전시 진행중입니다. 금요일은 밤 9시까지 개관하니 참고하세요.창원, 경남도립미술관- 창원시 경남 도청 인근. 10:00 ~ 18:00. 월요일 휴관.- 볼만한 전시 : 신나는 미술관 '상상 공작소' 10/5(금)까지                       '현재호','김주석' 개인전 등 다양한 전시와 체험행사- 참고하세요 : 10/12(금)부터 한 달간 경남국제아트페스티벌이 전시됩니다. 참고하세요.마산, 문신미술관- 마산시립박물관 인근. 09:00 ~ 18:00- 볼만한 전시 : 문신 선생의 조각 및 유화 등. - 참고하세요 : 근처 박물관, 공원산책 코스로 묶어 방문하세요. 바다가 보이는 미술관입니다.통영, 전혁림미술관- 통영 미륵산. 10:00 ~ 17:00. 매주 월요일/화요일 휴관- 볼만한 전시 : 전혁림, 전영근 화백의 추상화 등- 참고하세요 : 통영 미륵도의 용화사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관광할 기회가 있으면 방문하세요. 독특한 외관으로 주목받고 있어 인기있는 곳입니다. ** 통영에는 '옻칠미술관'도 유명하지요~그밖에...경남 합천과 남해에 위치한 '바람흔적미술관'은 데이트코스나 출사장소로 정말 인기가 많은 곳이지요. 합천 해인사나 영상테마파크에 가실 때 거리도 멀고 찾기도 힘들지만 한 번 들러보세요. 황매산 자락에 뱅글뱅글 돌아가는 풍차 바람개비와 빨간 건물이 운치있어 좋습니다. 별도 웹사이트는 구축되어있지 않습니다. 어느새 보슬보슬 내려버린 가을비가 미술관을 찾고 싶게 만드네요 ㅎㅎ 유익한 주말 보내세요.
2007-10-01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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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공기"가 쌀쌀하게 느껴지는 시월입니다. 도서관 이벤트에 참가셔서 선물 받아가세요.[서울시립미술관 : 전시관람 이벤트]지난 주 "두 번째 문화 데이트"를 통해 경상도 지역의 크고 작은 다양한 미술관을 소개했습니다. 유명한 전시라 하더라도 사실 먼 지역까지 미술관만을 위해 시간 내어 방문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죠? 지난 포스팅에서 서울시립미술관을 소개하면서 2002년부터 계속되어 온 "천경자의 혼"이라는 상설전시에 대해 잠깐 언급을 했습니다. 현재 시립미술관에서는 "천경자의 혼, 전시관람 이벤트"가 진행 중인데 20명에게 3만원 상당의 도서상품권을 증정한다고 하네요. 지난 5년간 서울시립미술관을 가 본적이 있는 분이라면 한 번은 보셨을 93점의 기증작품에 대해서 관람후기를 600자로 짧게 써 주는 분 중 선정하여 미술관 소식지에도 글이 실린다고 하니, 위의 링크 참고하셔서 특별한 경험에 도전해 보세요. 전시회에 가보지 못한 분을 위해 책으로 천경자 화백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포스텍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M_[참고(클릭) : 도서관에서 관련 자료 보기]|[닫기]|1. 내 슬픈 전설의 49페이지 : 천경자 자서전2. 탱고가 흐르는 황혼 : 천경자 수필모음집3. 영혼을 울리는 바람을 향하여 : 혼자떠난 여행 에세이4. 만원 버스 속의 둥근 공5. ‪(‬천 경자 대표에세이‪)‬사랑이 깊으면 외로움도 깊어라6. 남태평양에 가다등 천경자 화백의 관련자료를 도서관에서 검색하세요._M#][이벤트 퀴즈 : 청암학술정보관의 1%를 찾아라]도서관, 학교 등의 건축물을 지을 때 비용의 1%는 회화, 조각 등의 예술작품이나 조경 등의 미적 환경을 위해 사용한다는 개념이 1%시스템이라고 하네요. 우리 도서관의 경우 건물 자체를 예술품으로 본다면 비율이 엄청 커지겠지요 ^^;; 빠질 수 없는 예술품은 도서관 정문에서 도서관을 지켜주는 키다리 소나무 '춘양목'. 야외정원의 조경 또한 휴식시간의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도서관의 미적 환경을 위해 공간 속에 만들어진 작품을 사진을 통해 소개합니다. 이 중 물음표로 남겨진 마지막 작품의 이름을 채워주세요. 위의 두 작품은 작가 이인(1959~)의 '색색풍경(風景)'으로 각각 도서관 2층 대출데스크와 5층 출입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전통 색채인 오방색의 원색을 사용하였고, 적색은 불을, 검은 청색은 밤하늘을, 녹색은 숲의 이미지를 나타낸 것으로 사색과 명상의 단서를 제공하는 작품입니다. 홍성도(1953~)의 작품으로 도서관에 오시면 보시지 않을 수 없는 작품이지요. 정적인 도서관이라는 공간에서의 꿈틀거림.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려는 작가의 의도를 엿볼 수 있는 작품인 이 조형물의 이름은 무엇일까요?[이벤트에 도전하라 : 천경자 도록 받기]천경자 선생님께서 지난 달 우리 도서관에 기증하신 도록(화집) 중 8권을 이용자분께 드립니다. 1940년부터 최근까지 300 점이 넘는 천경자 화백의 작품을 책으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정말 간직할 만한 혹은 선물하셔도 좋을 귀중한 자료입니다. 아래 이미지와 세부내용 참고하세요.주 제 : '청암학술정보관의 1%를 찾아라' 퀴즈 풀기기 간 : 10월1일~3일(3일간)대 상 : POSTECH 구성원(학생, 직원, 교수, 연구원 등)방 법 : 퀴즈 정답을 '비밀댓글'로 달기. 8명 이상일 경우 추첨을 통해 증정.발 표 : 10월 4일 추첨 및 발표 / 블로그 공지 및 개별연락상 품 : 천경자 화백 화집 'CHUN KYUNG JA, 그 생애 아름다운 찬가' 총 8 책
2007-10-0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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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홈페이지의 내용과 블로그의 내용을 원스탑으로 검색할 수 있는 맞춤형 검색엔진을 도서관 홈피 사이트맵에 장착했습니다. Google의 custom search 기능을 이용해서 만들었습니다. 도서관 홈피에서 사이트맵으로 들어가시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구글 개인화페이지 또는 웹페이지나 블로그에도 달아둘 수 있습니다.http://tinyurl.com/36ty2o
2007-09-2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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