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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원본 자막을 보려면 : http://www.itsawonderfulinternet.com/ 인터넷이 사라진 세상이 온다면 여러분은 무엇이 가장 불편할까요 ?  열공하시는 분들은 전자저널과 DB 등을 이용하지 못해 논문 생산성이 떨어지겠죠. 덕분에 도서관과 우체국은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할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인터넷이후의 젊은 세대들에게는 이것도 see the unseen이 되겠네요. 현대판 그림책이라고 해야하나요, 우화라고 해야하네요. 이 책의 교훈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
2008-11-2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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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시작해서 3일간 도서관에서는 홍콩에서 온 트레이너를 통해 도서관시스템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 도서관에서는 미국 Innovative사의 Millennium이라는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A로 시작하는 나라부터 Z로 시작하는 나라까지 전세계적으로 다양한 이용자그룹을 가진 국제적인 학술정보관리시스템입니다. 미국에는 대표적으로 Caltech 도서관을 포함해서 수백개의 도서관이 사용하고 있고 가까이는 홍콩과기대 도서관이나 일본의 와세다 대학도서관이 동일한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매년 새로운 기능이나 업그래이드가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웹2.0의 트렌드도 빠르게 도입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기능과 업무 개선을 위해서 이런 교육도 필요하답니다. 미국 시스템의 장점이 매뉴얼이 잘되어 있다는 점이죠. 하지만 영문으로 되어 있고 도입 당시나 지금도 남모를 고생이 많습니다. T.T 짧은 3일이지만 더 나은 서비스개발을 위해 트레이너와 열심히 머리를 맞대고 교육에 임하고 있습니다.
2008-11-29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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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황기의 49가지 생존전략이라는 글을 인터넷에서 봤습니다. 10년 전에 쓰여진 송희식 교수님의 "대공황의 습격"이라는 책에서 내용을 발췌했네요. 어려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좋은 경구가 될 것같아 일부 옮겨봅니다. (불쌍한 산타가 이외수 선생님과 좀 닮았네요. T.T) 1. 불황이 몇 년이면 끝날 것으로 기대하지 말고 생활수준을 낮추고 오래 견딜 궁리를 하라. 경제가 디플레이션 기조로 돌아섰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조금 있으면 경제가 회복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로 어떤 결정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2. 가족의 유대를 강화하고, 배우자, 형제자매, 부모와 서로 협력하라. 한국에서는 아무래도 가족이 최후의 보루다. 낮은 생활수준을 유지하려면 가족의 협조가 필요하며 배우자가 함께 벌도록 하라.   3. 경제만이 아니라 모든 면에서 지식정보를 획득하기 위해 노력하라. 지식이나 정보는 생활비를 줄이거나 기회를 잡기 위해서도 중요하다. 사회의 여러 분야를 앎으로써 돈을 들이지 않아도 되고, 알기 때문에 돈을 벌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진다.   4. 너무나 당연하지만 되도록 많이 현금화하라. 당신이 가지고 있는 것 중 대부분을 현금화하라. 그리고 그 현금을 붙들고 놓지 마라. 현금 예비비는 연간 지출예상액 정도로 확보해야 한다. 공황이 심화되면 1년 단위 지출을 현금으로 준비해도 안심할 수 없다.   5. 국가와 정부에 기대하지 말라. 국가는 당신에게 아무 것도 해주지 못한다. 정부가 어떤 약속을 한다고 해서 기대하지 말라. 당신은 실망하게 될 것이다.   6. 사업을 최대한 보수적으로 경영하라. 허황된 것을 좇지 마라. 어떤 사업이 대단히 성공적이라고 이야기하더라도 디플레이션 시대에는 인플레이션 시대와 달리 수요가 얼어붙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7. 신문이나 언론을 믿지 말라. 언론은 항상 좋은 측면, 희망적인 측면을 과장하여 보도하는 태도를 가질 수밖에 없다. 언론에서 세상이 망한다고 떠들면 정말로 세상이 혼란해지기 때문이다. 언론이 어떻게 그럴 수 있겠는가.   8. 캠페인에 부화뇌동하지 말라. 모든 캠페인에는 사실 다른 목적이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런 캠페인에 참여하다가 당신도 모르는 사이에 당신이 의지하는 것이 가랑비에 옷 젖는 것처럼 없어진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9. 부동산에 투자하지 말라. 부동산의 신화에서 벗어나야 한다. 때때로 부동산 가격이 저점 에 와서 이제는 오를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하더라도 한 번 더 생각해보라.   10. 주식투자에 열 올리지 말라. 디플레이션 시대에는 주식에서 많은 돈을 벌겠다는 욕심을 버려야 산다. 나머지는 러스티엔젤(rusty79)님의 게시글 참고하세요. 3번 항목은 특히 굵게 표시를 해봤습니다. 이유는 아시겠죠. 도서관에는 좋은 경제 및 재테크 관련 도서가 많답니다. 어려운 시기를 도서관과 함께 버텨내시기 바랍니다. 대공황의 습격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송희식 (모색, 1998년) 상세보기
2008-11-26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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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메타블로그 사이트중의 하나인 블로그코리아에는 Top130이라고 블로그를 13개 주제로 나눠서 순위를 평가하는 항목이 있습니다. 최근에 들어가서 확인해 보니 11월 현재 도서 분야에서는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 블로그가 1위를 하고 있고, 학문/교육 분야에서는 포스텍 도서관 블로그가 현재 1위를 하고 있네요. 도서관 블로그들이 선전을 하고 있어 기분이 좋네요. 기쁜 마음에 기념으로 스샷 한 방 올려둡니다.  힘든 여건속에서도 도서관 블로그를 운영하는 모든 사서샘들 힘내시구요. 앞으로 더욱 많은 도서관 소식을 블로고스피어에서 접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不老 Go Go Sing~
2008-11-2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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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의 우상인 이소룡을 활용한 모 핸드폰 회사의 중국 광고입니다. 그 나라 정서에도 맞고 전세계를 대상으로 해도 손색이 없는 재미있는 광고네요. 핸드폰 악세사리로 앙증맞은 미니 쌍절곤도 같이 주나봅니다. 아비요~ 일본 개봉을 앞둔 디워도 최근 재미난 마케팅으로 일본을 공략하고 있다고 하죠. (블로그 참고)
2008-11-2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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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Note 1-2-3 Easy! : Reference Management for the Professional 논문 작성시 중요한 것은 얼마나 효율적으로 참고문헌을 관리하고 인용사항을 표시해주냐하는 점입니다. 인용부호인 따옴표 하나라도 빠뜨리면 아휴 정신없죠. ㅎㅎ 자칫 표절범으로 몰릴 수도 있으니까요. 전문가를 위한 EndNote 가이드가 전자책으로 Springer에서 제공중에 있습니다. 좀 지난 자료라 현재 EndNote X2가 최신이지만 책 내용은 EndNote 7 버전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중요한 기능들이 잘 설명이 되어 있다고 하니 목차를 보시고 잘 모르는 곳을 집중공략하시기 바랍니다. 이 전자책은 일반인보다 과학 저작을 하는 생의학 포함 의료계 전문가를 염두에 두고 작성되었습니다. 과학논문 작성에 있어 참고문헌의 저장, 관리, 검색, 인용하는데 있어 효율적인 사용과 프로그램의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단계별로 설명을 따라가면 초보자도 쉽게 배울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음 사항에 해당사항이 있다면 당신이 이책의 주인입니다. 텍스트, 수치, 차트, 표가 들어가는 원고를 작성하고 있다. 과학저널이나 출판사에 논문을 기고하고 싶은데 정확한 인용방식이나 투고양식을 모른다. 원고를 수정할 때 번호를 매기고 재구성을 할 때 들어가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싶다. Pubmed, Web of Science, 도서관목록 등의 DB에서 원하는 검색결과를 저장하고 싶다. 전자저널을 읽다가 나중에 사용을 위해 서지사항을 자동으로 저장하고 싶다. 원하는 주제의 수업이나 도서목록을 만들기 위해 논문이나 서지사항의 리스트를 만들고 싶다. EndNote와 같은 참고문헌관리 프로그램을 교육하고 싶다. 아마존이나 구글 책검색에서 제공하는 본문검색이나 목차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마존 구글책검색
2008-11-24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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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ail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 그 어떤 웹메일보다도 강력한 기능으로 무장하고 있다. 지메일은 넉넉한 저장공간과 멀티미디어 채팅 기능 및 최근에 추가된 테마 기능을 포함해서 계속해서 액세서리 기능들을 선보이고 있다. 그중에서 좌측 사이드바에 외부의 가젯을 추가할 수 있는 열린 기능도 포함하고 있다. 지메일에서도 도서관 자료를 검색할 수 있도록 좌측 사이드바에 포스텍 도서관목록검색창을 달아보자. Gmail + POSTECH Library search gadget1. 환경설정(settings)으로 들어간다. (영문 모드에서 설정해야 한다.)2. Labs 항목으로 들어간다.3. 제일 밑에 있는 Add any gadget by URL을 활성화 시킨다.4. 다시 환경설정으로 가면 가젯(gadget) 항목이 생겨있을 것이다. 해당 항목으로 들어간다.5. 입력창에 아래 가젯 주소를 복사해서 붙여넣는다. (IE/Firefox)http://library.postech.ac.kr/gadget/postechgmail.xml6. 좌측 하단에 아래와 같은 포스텍 도서관목록 검색 가젯이 추가된다.* 가제트의 위치를 바꾸고자 하면 Labs에서 Navbar drag and drop 항목을 활성화시켜주면 된다.파이어폭스에서는 현재 가젯이나 테마 설정이 잘 되지만 IE의 경우에는 계정이나 PC환경에 따라 아직 기능이 활성화되지 않는 곳도 있으니 좀 더 기다려 보자.이런 다양한 기능을 가진 무료 메일들의 등장으로 인해 기관에서 제공하는 웹메일은 사실 이용이 저조하거나 단순히 외부메일로 포워딩하는 중계기나 백업기의 역할로 축소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The chronicle of higher edcation의 기사에 의하면 최근 미국의 보스톤 칼리지에서는 내년 가을 신입생 부터는 기존과 같은 학교 메일계정을 주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단지 이용자의 외부메일로 포워딩만 하는 기능을 제공한다고 한다. Read/Write/web 블로그의 포스팅에서 지적한 것처럼 학교에서는 예산절감의 장점이 있다. 또한, 이용자가 외부메일을 등록하지 않거나 등록이 지연되는 경우 중요한 공지가 이용자에게 전달되지 못하는 문제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문자나 메신저와 같은 다른 다양한 보완 매체가 더 활성화되면 이런 걱정도 기우에 지날지 모른다. 어릴적부터 무료 메일계정을 가지고 있는 디지털세대가 주를 이루는 현실과 미래를 생각하면 이러한 결정은 무척이나 스마트하고 얼리어답터스럽다. 국내 대학도 이런 트렌드를 쫒을 지 궁금하다.
2008-11-2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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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에서 제작한 청암학술정보관의 건축과 시공에 관한 동영상입니다. 주로 도서관계나 건축계 손님이 오시면 보여드리죠. 한참 지난 동영상이지만 건물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될 듯합니다. 청암학술정보관의 누드(?)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부끄부끄)
2008-11-1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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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했습니다. 이사람은 그후 의대를 나왔지만 의사의 길을 가진 않았습니다. 고생물학자가 아니지만 공룡의 학명에 이 사람 이름이 들어갑니다. 취미와 관심사는 컴퓨터 게임과 모던아트 수집이라고 합니다. 4번의 이혼과 5번의 결혼을 했습니다. 이 사람은 SF 분야의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남겼고 그의 작품은 영화로도 제작되어 성공을 가두었습니다. 이사람은 누구 일까요 ?작가 마이클 크라이튼(Michael Crichton)입니다. (공백을 드래그하면 정답이 나옵니다. ㅎㅎ)66세의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난 것이 참으로 아쉽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도서관에 소장중인 소설과 영화를 소개합니다.소설고릴라 살인 전쟁넥스트델로스먹이에어플레임(마이클 크라이튼의) 여행위급한 경우에는잃어버린 세계쥬라기 공원타임라인CongoDisclosureJurassic park영화(드라마)ER : 시즌 1 [DVD]13번째 전사 = The 13th Warrior [DVD]쥬라기 공원 [DVD]쥬라기 공원 2 : 잃어버린 세계 = Jurassic Park 2 ; Lost World. [DVD] 쥬라기 공원 3 = Jurassic Park 3. [DVD]참고자료 1. Wikipedia2. Marquis who's who3. IMdb
2008-11-1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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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SBS에서 특집으로 독일의 BR과 만든 3부작 드라마 "압록강은 흐른다"로 다시 관심받고 있는 소설가 '이미륵(본명 이의경, 1899∼1950)'의 작품을 도서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륵 작품, 도서관에서 보기 검색결과(클릭) 1. 압록강은 흐른다(외) 2. 그래도 압록강은 흐른다 3. 무던이 이미륵은 누구? 이미륵 李彌勒 1899~1950. 재독 교포 작가. 본명은 이의경(李儀景). 황해도 해주 출신. 1917년 경성 의학 전문 학교에 입학, 재학중 3.1운동이 일어나자 반일 전단을 뿌리는 등 학생활동 주동자로 활약, 그 해 상하이로 망명하여 임시정부의 일을 돕다가 유럽행 여권을 받았다. 1920년 독일에 도착, 1921년 3월부터 뷔르츠부르크 대학에서 의학공부를 계속했으니 건강 때문에 휴학, 1923년 하이델베르크 대학, 1925년부터는 뮌헨 대학에서 동물학과 철학을 전공하여 1928년 동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획득하였다. 1931년 <다메 Dame>지에 <하늘의 천사>를 처음으로 발표, 그 후 민족적인 경향이 짙은 단편적인 문학작품을 독일어로 독일의 신문, 잡지에 수시로 발표했다. 그의 문학은 주로 한국을 배경으로 동영문화의 전통과 풍습을 주제로 하고 있으며, 1946년에는 대표작인 <압록강은 흐른다>가 독일에서 발간되어 독일 전후 문단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 소설은 영문 및 국문으로 번역되었으며, 그 일부는 독일의 고등학교 교과서에 실려서 독일 학생들에게도 애독되고 있다. 1947년부터 뮌헨 대학교 동양학부 강사를 역임하다가 1950년 3월 위암으로 죽었다. <압록강은 흐른다>의 속편, <그래도 압록강은 흐른다>가 경북 왜관 분도 출판사에서 출간됨. 독일에서 독일어로 작품활동을 한 유일한 한국 작가이다. Reference: (최신)인명사전 : 한국 세계 인명 동시 수록
2008-11-1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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