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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Finder Scholar 2007의 환경설정 파일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다음 사이트에서 site.prf를 반드시 새로 다운받으셔야 이용이 가능합니다. SciFinder 제공사인 CAS에서는 미디어 라이브러리를 통해서 다양한 동영상 팟캐스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팟캐스팅은 SciFinder와 CAS에 관한 두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SciFinder Media CAS Media 동영상은 웹사이트에서 보실 수도 있고, 원하는 매체로 다운받으셔서 ipod같은 기기로 보실 수도 있습니다.
2009-05-1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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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지난 4월 23일부터 진행했던 세계 책의 날 기념 이벤트, "2009 세계 책의 날, 세 개[券]의 책[冊]을 추천하세요" 이벤트 당선자를 발표합니다. 총 40명의 이용자가 110권의 책을 추천해 주셨으며, 사서 평가단(?) 9人이 깊고 오랜 고민과 경합 끝에 1, 2위를 선정했습니다. 40인의 추천글은 지난 포스팅에서 "꼭" 읽어보세요. 1등: "손찬수"님 축하합니다. 받으실 선물: 책모양의 외장하드 640GB 추천자료 너 외롭구나 / 김형태 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 / 움베르토 에코 나의 친구 마키아벨리 / 시오노 나나미 2등: "최혁수"님 축하합니다 받으실 선물: 아이리버 USB 8GB 추천자료 다산선생 지식경영법, 정민 사람을 얻는 기술, 레일 라운즈 나쁜 사마리아인들, 장하준 3등 : 38분 축하드립니다. 받으실 선물: 책갈피, 도서관 명품파일 가방, 티셔츠, 액자 등 기념품 등 선착순으로 방문하셔서 원하는 아이템 찾아가세요. 40분 모두 잘 써주셔서 상품의 범위를 조금 넓혔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리며, 축하합니다. 상품은 5월 15일까지 도서관 204호에서 찾아가실 수 있습니다. 책읽기를 통해서 타지의 외로운 감성을 달래고, 젊은 상상력을 충전하는 독자들. 인간을 고민하고 사회를 비평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을 얻어가는 독자들. 110여권의 추천 서평은 책을 통해 비춰진 포스테키안의 DNA을 보는 듯하다. 책이 사람을 부르고 서평이 다시 사람과 책을 부르는 즐거운 링크가 계속되길...                                                                                                           - 풋내기 -
2009-05-08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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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서울국제도서전 2009년 5월 13일(수) - 5월 17일(일) 서울, 코엑스, A홀 & B홀 주빈국- 일본 [2009 서울국제도서전] 2009년 서울국제도서전이 다음주 코엑스에서 개최됩니다. 개최일인 13일은 전문가의 날로, 14일부터 17일 사이에 서울에 머물게될 분들은 한 번쯤 다녀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에쿠니 가오리 등 주빈국인 일본과 한국의 작가들과의 토론 및 사인회, 책을 원작으로 한 영화의 상영, 북아트 작품 전시, 책을 소재로 한 미술 작품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관람요금도 성인 3,000won으로 볼거리에 비해서 저렴하네요 ^^ 더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행사페이지 www.sibf.or.kr 에서 확인하세요. [초대권 드려요] 관람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 중 총 4분께 초대권 2매씩을 쏩니다!!! 하단에 리플주시고 도서관 204호로 찾으러 오시면 다음주 화요일까지 필요하신 분께 선착순 배포하겠습니다. 작은 돈이지만 Save하세요!
2009-05-0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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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에 우연히 채널을 돌리다 KBS1의 시사교양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다. 2부작으로 구성된 다큐였고 독서와 관련된 내용이었다. 독서가 미치는 영향을 뇌과학적으로 분석한다든지 독서 선진국의 육아시설에서 하는 책읽기 교육 등을 눈여겨 볼 수 있었다. 재밌게도 일본의 뇌과학자로 소개된 분은 어디서 많이 본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닌텐도DS의 게임중 뇌의 나이를 알려주는 게임에 등장하는 분이었다. ㅎㅎ 인터넷에 찾아보니 가와시마 류타 교수라고 한다. 암튼 1편의 골자는 한살 아기에게 책을 읽혀라라는 내용이다. 그때가 무척 중요하다고 한다. 핀란드의 어린이집(?)에서는 아이들에게 책읽어주기를 하고 있었는데 강제적인 것이 아니라 시간날 때 조금씩 읽어주고 책을 장난감처럼 쉽게 친근해지도록 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었다. 책의 재료도 종이 뿐만  아니라 천으로 만들거나 인형의 형태로 된 책을 통해서 책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어릴적부터 책과 가깝게 하도록 만들어 주고 있었다. 동대문구정보화 도서관 블로그 포스팅에 보니 핀란드는 군 대체복무를 도서관에서도 할 수 있다고 한다. 껌과 휴대폰의 나라로만 알던 핀란드는 독서의 나라라는 것도 새삼 알게되었다.오늘은 2편이 방송된다고 한다. 흥미진진한 내용이 많다. 아래 내용 살펴보시고 관심있는 분들은 시청해보시기 바랍니다. [#M_제1편 ‘한살 아기에게 책을 읽혀라’|접기| 제1편 ‘한살 아기에게 책을 읽혀라’ ■ 기획의도 ‘한살 아기에게도 책을 읽혀라,’ 이 말은 가혹한 조기교육의 슬로건이 아니다. 한살아기에게 책을 읽혀야 하는 이유는 스스로 생각하는 토대를 만들어주는 것이고 그 시기는 출생 직후부터다. 미국, 핀란드 등 주요선진국들은 산업사회에서 지식사회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한살 아기 때부터 책을 읽혀야만 한다는 사회적, 국가적 요구가 있었다. 한살 때부터 책을 읽은 아이는 과연 어떻게 될까, 한살 아기에게 책을 읽혀야만 하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그리고 무엇을 어떻게 읽혀야 할까. ■ 주요내용  1. 한 살 아기들이 책을 읽는다 : 핀란드, 미국, 한국 등 책 읽는 한살 아기들의 다양한 모습이 소개된다 2. 결정적 시기-생후 8개월에서 12개월 : 생후 8개월에서 12개월은 아기들의 뇌가 발달하는 결정적 시기다. 이때 어떤 경험 을 했는지 여부에 따라 아기의 뇌는 고정된다.  3. 초독서의 경고 - 엄마의 욕심이 아기의 뇌를 망친다 : 자기 아이가 천재 혹은 영재라고 믿는 엄마들이 있다. 이들은 지나치게 많은 책을 읽힌다. 그러나 연구결과 천재라고 알려진 대부분의 아이들은 장애아다. 4. 한살 아기에게 책을 읽혀야 하는 진짜 이유 : 한살 아기에게 책을 읽히면 책뇌가 형성된다. 바로 이 시기를 놓쳐선 안된다. 5. 세계는 읽기 혁명에 나섰다 : 핀란드, 미국, 한국 등 각국 정부는 독서를 국가의 주요정책으로 채택했다. 6. 미국 아이들이 황순원의 ‘소나기’를 읽는다 : 미국의 아이들이 우리나라 소설 ‘소나기’를 읽는다. 그런데 우리가 알고 있듯이 어린 소년. 소녀의 애틋한 사랑이야기로 읽지 않고 새로운 관점을 잡아낸다. 미국 아이들은 과연 소나기에서 무엇을 읽고 있을까 7. 도서관은 동네 슈퍼마켓이다 : 도서관하면 우리는 조용한 곳을 떠올린다. 그러나 충북 제천 등에 세워진 ‘기적의 도서관‘은 시끄러운 도서관이다. 이들은 도서관이 동네 슈퍼마켓 같아야 한다고 말한다. 왜 그럴까. _M#] [#M_제2편 ‘읽지 못하는 시대’|접기| 제2편 ‘읽지 못하는 시대’   ■ 기획의도 최근 책을 읽을 수 없게 만드는 불길한 징후들이 감지되고 있다. 아이들은 글자에 대한 두려움과 이상한 신체 반응들을 보이고, 바쁜 현대인들은 책을 읽어도 내용을 기억 못하는 독해력 이상 증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들이 책을 읽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책을 읽는 동안 우리의 머리 속에서는 대체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 주요내용  1. 도서관을 구한 사서 알리야 2003년 이라크 전쟁 당시 바스라 도서관은 폭격으로 전소됐다. 그런데 당시 도서관의 사서 알리야씨는 메소포타미아 문명을 기록한 3만 여권의 책을 불길 속에서 구해냈다. 그가 목숨을 걸고 책을 구해야 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2. 글자를 무서워하는 아이들 책을 읽을 때면 몸이 부들부들 떨린다는 초등학교 6학년 아이, 그리고 글자에 대한 공포 때문에 몽유병까지 앓았던 초등학교 3학년 아이...이 아이들은 왜 글자에 대해 이상 증세를 보이는 걸까. 책을 읽는 동안 우리의 뇌 속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3. 시대가 만들어낸 병, 읽기 장애 우리나라 직장인들은 책을 못 읽는 가장 큰 이유로 피로와 스트레스를 꼽았다. 먹고 살기 바빠 책 읽을 시간도 없는 데다 막상 책을 읽어도 눈에 들어오지 않고, 앞에 읽었던 내용을 기억하지 못한다. 이들이 책을 읽지 못하는 이유는 과연 스트레스 때문일까? 뇌파 검사를 통해 책과 스트레스의 관계를 알아본다.  4. 치매를 치료하는 뇌 회춘법 - 책 읽기의 비밀 최근 우리 뇌에 반가운 소식이 있다. 늙어가는 우리의 뇌를 회춘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이 있다는 것이다. 뇌에 인지적 자극을 반복적으로 주는 것인데 그 중 가장 주목할 만한 방법이 바로 독서라는 것이다. 스트레스 때문에 일찍부터 늙어가는 현대인의 뇌, 치매로 인해 파괴된 뇌 세포를 되살리는 기적의 회춘약, 책 읽기의 놀라운 비밀이 밝혀진다.  5. 노숙자 사상철 씨의 두 권의 책 서울역 생활 5년차의 노숙자 사상철, 그가 39년을 살면서 읽은 책은 지금까지 단 두 권이다. 노숙자 다시서기센터의 인문학 수업을 들으며 읽은 책들은 그의 인생을 180도 바꾸어 놓았다. 그가 읽은 두 권의 책 속에는 과연 무엇이 들어 있었을까.  6. 야구의 길을 찾는 책에서 찾는다 - 야신 김성근 2007년과 2008년 연거푸 두 번이나 우승컵을 거머쥔 야신 김성근 감독. 재일교포로 태어나 고국에서 10번이나 감독직을 맡았지만, 그 중 7번은 불명예 퇴진했다. 그런 그가 프로야구 사령탑에 오른 지 무려 24년 만에 우승을 하게 된 비법은 무엇일까? 그는 책에 그 답이 있었다고 말한다.  7. CEO들의 비밀과의 늦은 밤, 책에 대한 비밀과외를 듣기 위한 CEO들의 모임이 있다. 일주일에 한 번 총 18주에 걸쳐 최고지도자 인문학과정이다. 기업 경영을 위한 콘텐츠 개발과 경제 위기의 해법을 찾기 위해 문사철을 배운다는 CEO들. 불황 속에서 찾아내는 책의 지혜를 물어본다.  8. 책이 사람을 찾아가는 나라, 핀란드 핀란드는 세계 최고의 독해력 국가이자 동시에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나라다. 핀란드가 90년대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선택한 해법은 전 국민의 책 읽기였다. 대부분의 시민들이 참가하는 사설 독서클럽, 2킬로미터마다 찾아가는 이동도서관 등 책 읽는 나라 핀란드를 찾아간다. _M#] 출처 : KBS
2009-05-06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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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가 전세계로 퍼지면서 묵시록을 떠올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번째 확진 환자가 발생한 상태입니다. 외국으로 여행하시는거나 출장가시는 분들은 FluTracker의 지도를 통해서 발병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FluTracker 지도에는 발병지가 표시되고 발생건수가 나타납니다. 또한, 번호를 클릭하면 관련 뉴스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Rhiza labs와 Google의 기술을 통해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최근 SI 기사는 아래 RSS를 통해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구글어스에서도 발병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웹2.0의 매쉬업 기술을 통해서 지도와 질병 통계 및 뉴스가 결합되어 미리 위험을 피할 수 있는 경보체제가 만들어졌습니다. 우리나라에 더이상 신종플루가 확산되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모두들 독감 조심하세요~관련 소장도서 독감 상세보기 지나 콜라타 지음 | 사이언스북스 펴냄 년에 한 번씩 수백만의 목숨을 앗아가는 질병인 독감에 대해 다루고 있다. 그 중에서도 전...앗아갔다고 여겨지는 역사상 가장 악명 높은 독감인 1918년 스페인 독감과, 그 독감이 그토록 치명적이었던 이유를... 관련글1 : 2009/04/27 - [정보] - 이번엔 돼지? Swine Flu 판데믹 관련글2 : 2007/05/25 - [정보] - [정보] 세계 실시간 질병 지도 (HealthMAP)
2009-05-0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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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과거신문 검색서비스를 들고나왔다. ‘디지털 뉴스 아카이브’ 베타 서비스로, 제휴를 맺은 경향신문, 동아일보, 매일경제의 1976~1985년 기사들을 무료로 볼 수 있다고 한다. 향후 수록범위를 1920년까지 넓혀갈 예정이라고 한다. 한국언론재단에서 제공하는 KINDS를 통해서도 과거신문을 무료로 볼 수 있다. 1960년대부터 1989년까지의 경향신문, 동아일보, 서울신문, 한국일보의 날짜별 신문 지면(PDF 파일)을 볼 수 있지만 본문 및 키워드 검색은 불가능한 상태다. 네이버의 서비스는 본문 검색기능과 가독 인터페이스 부문에서 KINDS보다 비교우위를 점하고 있다. 원문을 쉽게 확대 축소해서 볼 수 있고, 한자가 많은 과거의 기사들을 한글로 병기해서 보여주는 신세대 프렌들리한 메뉴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구글 뉴스 아카이브처럼 연대별로 검색 키워드 빈도수를 그래프로 확인하면서 시대별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다. 출처 : 디시뉴스 관련글1 : 2007/11/14 - [정보] - 전세계 신문/잡지를 안방에서 본다구? 우왕ㅋ굳ㅋ 관련글2 : 2007/08/29 - [서비스] - 오늘 신문에는 어떤 뉴스가 있나 관련글3 : 2008/07/16 - [Database] - 도서관에서 "뉴욕 타임즈" 읽기
2009-05-03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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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전화 때문에 종종 원치않는 물건을 사거나 사기를 당해보신 경험이 있나요. 저는 사서라 도서관에서 무수한 영어교재를 무료로 볼 수 있는 직업임에도 영어 월간지 1년치를 속아서 샀던 기억이 있습니다. 울면서 애원하는 연기에 제가 깜빡 넘어갔죠. 덕분에 돈아까워서 영어공부는 열심히 했다는... 미국의 코메디언 Tom Mabe는 스팸전화가 오면 이런 장난으로 응수를 했다는데 정말 시쳇말로 떡실신감이네요. 다들 먹고살자고 하는 일이지만 서로 사기는 치지맙시다. ㅎㅎ 출처 : dcnews.in 관련글 : 2007/10/03 - [Database] - 스팸전화번호 검색용 DB
2009-05-0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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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운로드(클릭) : [1280*1024] ▲ 다운로드(클릭) : [1024*768] ▲ 다운로드(클릭) : [1280*800(wide)] 포항의 5월은 들로 바다로 모두 푸릅니다. 이번 바탕화면은 2007년 구룡포의 보리밭과 2008년 포항 어느 작은 항구의 멋들어진 빨간 등대를 담은 포항의 아름다운 5월입니다. 2009년에도 미쳐 찾지 못했던 포항의 푸름을 찾아 떠나봐야 겠군요 ㅎㅎ 앗참!!! 도서관 행사 중 올해는 도서관이나 독서, 책에 관한 사진 공모전을 열어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봄에서 초여름으로 가는 길목에서 지금 미리 사진을 준비해 두시면 더 좋을 것 같아 ★고급 힌트★ 드려봅니다. 언제가 될런지 모르지만 사진에 관심 있는 분들은 준비하세요. 오는 금요일에 마감되는 책 추천 이벤트도 마지막까지 꼭 참여하세요. 해상도에 맞는 바탕화면 다운받아 사용하시면 됩니다. 황금연휴로 시작되는 5월에도 이용자 여러분, 행복하세요 ♥ 4월 포스팅 모음 [4층] 현행지와 소급지를 구별하세요 :D | 16:57:15 글쓰기가 두렵다 ? | 16:20:47 이번엔 돼지? Swine Flu 판데믹 | 2009/04/27 포도툴바에 검색엔진 V9 장착 | 2009/04/27 청암학술정보관이 6살이 됩니다. (2) | 2009/04/24 [이벤트] 세계 책의 날, 세 개[券]의 冊을 추천하라! (37) | 2009/04/23 법정 스님의 독서론 | 2009/04/23 나야,나! 도서관 금잔디(?) | 2009/04/23 [Webinar] Endnote Web 내일로 연기 | 2009/04/23 Mac으로 즐기는 도서관자원 : Endnote와 SFS | 2009/04/22 [검색팁] 내가 읽지 않은 자료만 검색하기 | 2009/04/20 [Fun] 늑대와 돼지의 추격전 | 2009/04/18 2008년 4사분기 Science Direct Top 25 업데이트 소식 | 2009/04/16 Researcher ID를 통해 연구업적을 관리하자. | 2009/04/15 눈에 띄는 도서관 Vs. 서점 모음 | 2009/04/14 [새책소] 도서관의 새 책을 소개합니다 -_-;; | 2009/04/14 인터넷으로 들어온 문학: 파울로 코엘료 외 (2) | 2009/04/13 [도서관주간] There is no Someday. | 2009/04/11 [나만의 키워드] 고양이 or CATS | 2009/04/10 [Ref] 인터넷 사회문화연감 | 2009/04/09 통계와 데이터베이스, 만화로 쉽게 배우자 | 2009/04/08 MIT미디어랩, 육감을 팔아요 (2) | 2009/04/07 [영어특강] 4월 DB 온라인 강좌 : Web of Knowledge + Endnote Web (1) | 2009/04/06 국중 디지털도서관 미리보기 | 2009/04/05 [동영상] 물도너스 만드는 돌고래 (2) | 2009/04/03 도서관 주변의 서점 찾기 (2) | 2009/04/01
2009-04-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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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전자저널의 이용이 많기때문에, 도서관에 직접 와서 인쇄저널을 찾는 일은 드문 것 같습니다. 자주 찾지 않다보니 서가의 구조가 아직은 익숙하지 않으시죠? 원하는 저널을 찾지 못해 데스크를 방문하시는 이용자 중에는 소급지 코너와 현행지 코너를 구분하지 못해 오랜 시간을 헤매다 오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잠깐, 아래 맵을 눈여겨 보세요. 연속간행물이 있는 청암학술정보관 4층은 크게 4가지 코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료 검색 시에는 청구기호 뿐 아니라 자료의 소장위치도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같은 저널이라도 소장위치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1. 연속간행물 현행지(Current Issues): 올리브 라인 상단 Floor Map에서 올리브 라인의 제1구역은 연속간행물 현행지코너입니다. 내가 찾는 저널, 볼륨의 소장위치가 "현행지코너"인 경우, 4층 계단 및 원형데스크 근처에 위치한 이곳에서 해당 청구기호를 찾아가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최근1년의 저널이 이곳에 비치됩니다. 저널의 표지가 잘 보이도록 서가는 전시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현행지는 제본되지 않은 낱권으로 되어 있으며, 해가 지나면 제본하여 소급지 코너에 모셔(?)집니다. 2. 연속간행물 소급지(Back Issues): 블루 라인 상단 Floor Map에서 하늘 색의 제2구역은 연속간행물 소급지코너입니다. 내가 찾는 저널, 볼륨의 소장 위치가 "소급지코너"인 경우, 이곳에서 해당 청구기호를 찾아가시면 됩니다. 어디에서 소급지의 A가 시작되고 끝(Z)나는지를 상단의 맵에서 화살표를 따라가며 눈으로 확인해 보세요.  현행지 코너에서 해가 바뀐 저널들은 여러 볼륨을 한 권씩 제본하여 이곳 소급지 코너에 배가하게 됩니다. 3층 단행본서가처럼 책등이 보이도록 꼽혀있어요. 3. 국내교양지(Korean Magazines): 핑크 라인 상단 Floor Map에서 핑크 색의 제3구역은 국내교양지 코너입니다. 시사 주간지, 교양 과학 잡지, 패션 잡지 등의 국내 교양지는 연속간행물 현행지(제1구역)코너와 이웃하고 있는 2개의 서가에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 최근 2년치만 소장하며, 2년이 지나면 폐기하여 이용자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경매로 판매를 했습니다. ^^ 단, 가장 최신볼륨에 대해서는 단행본 신착자료와 함께 2층에 전시하고 있으니 유의하셔야 합니다. 새로운 권/호가 추가되면 교체 후, 다시 4층에 배가하고 있어요. (우측 사진 참고: 2층) 4. 색인/초록지(Indexes/Abstracts): 오렌지 라인 상단 Floor Map에서 오렌지 색의 서가는 색인/초록지코너로, Chemical Abstracts가 Volume 1-126(1907-1970년)까지 소장되어 있습니다. A-Z까지 소급지가 끝나고 가장 끄트머리에 위치합니다. 하지만 우리에겐 Scifinder Scholar가 있으니까요 :D 4층 이제는, "참~ 쉽죠잉~" 더 이상 방황하지 마세요!
2009-04-2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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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오후 7시, 정보통신연구소 중강당에서 '한국의 이공계는 글쓰기가 두렵다'의 저자 임재춘 교수님께서  Technical writing에 관한 특강을 해주실 예정입니다.     임교수님은 외무부 오스트리아 주재 과학관, 청와대 과학기술비서관, 과학기술부 원자력실장, 한국원자력연구소 감사를 역임하고 현재 영남대학교 겸임 및 객원교수로 계시죠. [#M_프로필 더보기 (Click)|Close| 영남대 기계공학과 졸업 후 73년 기술직 공채시험에 합격, 과학기술처 원자력국의 국장으로 계시다가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에서 1년간 직무 훈련 수료, Georgia 공과대학에서 원자력 공학 석사를 취득, 국제원자력기구에 원자력안전전문가로 파견되어 2년간 근무, 영국 Lancaster 대학에서 MBA를 공부하셨습니다. _M#]  원자력국장으로 계실 때, 방사성폐기물 부지확보를 위해 신문광고 문안 작성을 잘못하여 국장자리를 떠난 사연이 있으신데, 이를 계기로 글쓰기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국의 이공계는 글쓰기가 두렵다','한국의 직장인은 글쓰기가 두렵다'는 도서관에서도 인기가 많은 책이네요~   도서관 목록바로가기 (Click!)     이공계에서는 저널의 논문 뿐 아니라, 연구보고서, 기획서, 제품 설명서 등 Technical writing이 중요합니다.   저자는 '약도 그리듯이 하는 기술 글쓰기', 즉 복잡하고 어려운 기술적인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표현하는 글쓰기를 강조합니다.   "임재춘의 과학기술자 글쓰기" 웹 사이트에서도 Technical writing 관련 좋은 자료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바로가기 Click)      
2009-04-2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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