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야구선수 연봉 검색
결국 일본과 WBC 결승에서 만나게 되었네요. 참 질긴 인연이네요. 한국선수들의 저평가된 연봉을 생각하면 연봉 좀 올려줘야 할터인데 경제가 어려우니 우승해서 외화라도 많이 벌어오시길 기원합니다. 언론에서 자꾸 몸값을 비교하네요.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역대 통계와 연봉 정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사이트를 참고하세요.
결국 일본과 WBC 결승에서 만나게 되었네요. 참 질긴 인연이네요. 한국선수들의 저평가된 연봉을 생각하면 연봉 좀 올려줘야 할터인데 경제가 어려우니 우승해서 외화라도 많이 벌어오시길 기원합니다. 언론에서 자꾸 몸값을 비교하네요.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역대 통계와 연봉 정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사이트를 참고하세요.
오는 3월16일(월) 실시하는 교육의 프리뷰시간입니다.
지난 2월부터 새로워진 'Web Of Knowledge'의 업그레이드 내용을 소개합니다.
1. Funding Acknowledgement
2008년 8월 이후의 논문부터는 연구비/재원에 대한 Funding 정보를 다른 서지사항과 함께 보실 수 있으며, 연구비 지원 기관이나 승인 번호로 검색까지 가능합니다. Endnote로의 Export도 물론 가능합니다.
2. Search History Table
검색 히스토리 기능에 초기 검색어 저장뿐 아니라 재검색(Refine)이나 분석(Analyze)를 통해 걸러진 검색식까지도 함께 저장이 가능해졌습니다. 조금 아쉬운 부분이었는데, 이제 Refine/Analyze을 포함한 Alert 생성도 가능하겠군요! Good!
지난주 부터 도서관 직원들은 무척이나 분주했습니다. 늘 그렇듯이 데이터 만지는 일로 손가락들이 노역을 하고 있죠. 다름아니라 포스텍 교수님들의 연구실적을 DB화하는 작업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도서관 정보서비스팀에서 교수님들의 연구실적을 DB로 관리하는 업무를 연구팀으로 부터 이관받았습니다.
과학기술분야의 논문 업적평가는 SCI급의 저널인가와 해당 저널의 Impact Factor값으로 가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Web of Science와 JCR이라는 툴을 활용합니다. JCR은 Journal Citation Reports의 약자로 SCI급 저널들의 Impact Factor를 구할 때 사용합니다.
2009년 2월에 JCR의 업그래이드가 이루어졌습니다. 아래에 내용을 요약해보겠습니다.
데이터베이스에는 검색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자주 등장하는 관사나 전치나 등의 단어는 검색대상에서 제외를 시킵니다. 이런
단어들을 불용어(stop word)라고 하죠. 데이터베이스의 특성에 따라 자신들만의 불용어가 따로 있습니다.
최근
교수님들의 연구실적을 조사하는 중에 Web of Science의 불용어들을 살펴보았습니다. 관사 및 전치사 등의 기본
불용어외에는 award, birthday, department, discussion, honor, items, study,
you 등의 단어도 불용어에 포함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Web of Science에서는 You(당신)를 찾을 수 없습니다. ㅎㅎ
CAS출판사에서 공지한대로
몇일 추웠던 날씨가 조금씩 풀리기 시작하네요. 도서관도 추웠죠. 저도 사무실이 추워서 어제는 스웨터를 껴입고 왔더니 좀 덥더라구요. 저는 주로 컴퓨터를 책상 밑에 두고 사용합니다. 이렇게 난방이 부실한 날에는 컴퓨터 본체에 발을 올려두죠. 그럼 그렇게 CPU가 고마울 수가 없습니다. ㅎㅎ
이번 포스팅에서는 Firefox 브라우저의 주소창 옆에 날린 작은 검색창을 이용해서 도서관의 다양한 학술자원들을 쉽게 검색할 수 있는 팁들을 소개합니다.
MathSciNet이라는 수학문헌/서평 데이터베이스의 저자검색을 통해서 Coates 교수님의 연구업적과 공동연구하는 수학자 인맥과 더불어 후학들에 관한 정보를 살펴보겠습니다.
MathSciNet > Author search > 이름에는 성, 이름순으로 입력합니다. 따라서, Coates, John을 입력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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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은 조류독감, 광우병, 멜라민 등.. 떠들썩한 한 해가 되고 있네요;;;
요즘 멜라민 파동은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N(질소)'을 함유하고 있는 멜라민을 분유에 넣어 판매하여, 이를 원료로 한 많은 식품에서 멜라민이 검출되고 있다는 보도는 우리를 불안하게 합니다.
멜라민이 발암물질일 가능성은 명확히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IARC-Melamine, Not classifiable as to carcinogenicity to humans), 신장계통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