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ure materials와 박찬모 전총장님 인터뷰
네이처 자매지인 nature materials 최근호에 박찬모 전 총장님과 수석 편집위원 Joerg Heber와의 인터뷰 기사가 실렸다.
네이처 자매지인 nature materials 최근호에 박찬모 전 총장님과 수석 편집위원 Joerg Heber와의 인터뷰 기사가 실렸다.
문예중앙은 문학 분야 계간지로 신경숙, 황지우, 유하 등의 작가가 등단하기도 한 문예지입니다. 한동안 디워 논란으로 블로그스피어가 시끄러웠죠. 이제는 차분해진 것같습니다. 문예중앙 가을호에 진중권 교수의 디워에 관한 글이 실렸네요. 황우석 사건과 비견되는 디워 논란을 보면서 "과개발된 인터넷과 저개발된 인문학" 의 양극화가 가져온 사회현상을 전투적(?)으로 분석해서 보여주네요.
포항공대 산업경영공학과 한성호 교수님의 논문이 Elsevier 출판사에서 제공하는 ScienceDirect(전자저널)를 통해 지난 4월~6월 동안 가장 많이 읽힌 논문(The Hottest Article)으로 조사됐다.
New Journal of Physics는 공개 전자저널로 독일과 영국의 물리학회에서 발행하고 있다. 이 저널은 물리학 전체분야를 다루고 있으며 인쇄저널이 아니라 전자저널로만 출판하기 때문에 보다 빨리 연구성과를 알릴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공개저널로 저자가 출판비용을 부담하기 때문에 연구자나 일반 이용자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물리학 분야의 저널로는 상대적으로 적은 연간 200편의 논문이 발표되지만, 양보다는 질적으로 우수한 저널을 게재함으로 해서 선두 저널로서 자리매김하려고 하고 있다. JCR에 나타나는 impact factor는 계속 상승중이다.
신동아 8월호에 실린 기사가 과학계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양동봉 표준반양자물리연구원장의 제로존 이론이 노벨상에 버금갈 정도의 위대한 발견이라는 내용입니다. 한국인에 의한 과학이론으로 노벨물리학상을 받게될 지 아니면 한바탕 소동으로 끝날 지 그 결말이 궁금합니다.
한국 과학의 미래를 이끄는 쌍두마차, 포스텍과 카이스트를 비교한 특집기사가 과학동아 8월호에 실렸습니다.
KAIST와 포스텍에는 뭔가 특별한 게 있고, 뭔가 특별한 게 없다?라는 있다! 없다! BEST 5 꼭지가 재미있네요. KAIST에는 미스코리아가 있다고 하네요. 띠옹 @.@ (지난 포스팅 사진 참조) 미스코리아에 대항할 포스텍의 비밀!! 학생을 강제로 운동시켜주는 장치 OOOO. 궁금하신 분은 과학동아 찾아보세요. 지난 과월호는 전자책으로 보실 수도 있습니다. (지난 포스팅 참고)
기사중에 도서관을 배경으로한 아카데믹한 사진 두 컷. 무척이나 반갑네요. 여러분! 과학한국을 위해 쭉 말달리자구요~
Wiley 출판사에서 2006년 자사 저널별 영향력계수(impact factor)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포스텍 도서관에서는 Wiley 출판사에서 488종의 저널을 구독중에 있습니다. 최근 Wiley가 Blackwell 출판사를 인수했기 때문에 해당 구독분 411종을 합하면 899종을 구독하고 있습니다. 이중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분야별 저널과 영향력계수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Forbes Korea 최근호에 CEO들이 원하는 15가지 발명(Fifteen Things We Wish Someone Would Invent)이라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그 15가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발명되면 세상은 어떻게 변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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