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결과] 닌텐도DS의 주인공은 뉴구?
일주일간 진행된 DOEIC 테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신입생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가급적 쉽게 냈다고 생각했는데 Part II와 Part III에서 많이 힘들게했던 것같습니다.
일주일간 진행된 DOEIC 테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신입생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가급적 쉽게 냈다고 생각했는데 Part II와 Part III에서 많이 힘들게했던 것같습니다.
도서관에서는 다양한 학술자료의 구입과 자료가 잘 검색될 수 있도록 메타데이터인 목록을 만듭니다. 또한, 서가에서 잘 찾아볼 수 있도록 도서의 주소를 담고 있는 청구기호를 책등에 주제와 함께 표시해서 서가에 보냅니다. 또한, 정기적으로 반납된 자료를 제자리에 정리하는 일을 근로학생들을 통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교육이나 블로그를 통해서 다양한 소장 정보들을 더 많이 잘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사서들은 참 한가한 일을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자료가 디지털화되고 다양화될수록 하는 일들도 점점 복잡해지며 늘상 새로운 기술과 자료들을 접해야 하는 즐거운 고통(?)이 함께하는 업무를 하고있습니다. 그래도 늘 이용자를 향하는 마음으로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전지구적으로 경기전망이 침울한 요즘에 사람들은 허리띠를 졸라매느라 졸라(?)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최근 영국의 박물관, 도서관, 기록관 평의회(MLA)에서는 공공도서관을 활용해 돈을 절약할 수 있는 10가지 방법이라는 소식을 올렸습니다. 우리도 도서관을 활용해서 돈을 조금이라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내용을 조금 수정해서 다시 올려봅니다. 8개를 만들었는데 나머지 기발한 아이디어 2가지는 여러분이 댓글을 달아주세요. 좋은 아이디어를 주시는 분들께 봄맞이 스프링노트 5권을 쏩니다.(마감)
개봉박두!!
포항시립교향악단의 유종 지휘자께서 자세히 곡마다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보다 친근하게 클래식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300여명의 포스텍 구성원과 지역주민 여러분들의 눈과 귀 모두가 호강한 음악회였습니다.
누드엘리베이터에서 내려오면서 영상을 담아봤습니다. 멋진 탱고의 음악이 흐르네요. 엘리베이터에 계신 분이랑 탱고를 출까 했더니 내리시네요. ㅎㅎㅎ
2008 도서관, 문화를 만나다. 포스텍 도서관 문화행사가 신문, 라디오, TV의 다양한 매체에 보도되었네요.
교양잡지 블라인드 경매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과감하게 최고가를 쓰신 분들이 있는 반면 소액투자로 대어를 낚으신 분도 있으시네요. 낙찰되신 모든 분들에게 축하를 드립니다. 낙찰자들은 신분증을 가지고 2층 데스크에 오시면 낙찰금액으로 교양잡지를 받아가실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선택을 못받은 교양잡지들도 5시 이후에 데스크로 오시면 무상 배포해드리겠습니다. 이후 벌어지는 음악회 및 행운권 추첨에도 많은 참여바랍니다.
문화행사하는 동안 게시판에 스티커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오고가는 이용자들이 스티커로 자신의 의견을 붙여주셨습니다. 그 결과를 블로그에 공개합니다.
매년 문화행사 실시에 대한 찬성이 압도적이라 깜짝(?) 놀랐습니다. 반대의견도 들여다 보면 매년이 아니 매학기마다 하자는 반대를 가장한 찬성표도 있네요. ㅎㅎ
가장 좋았던 행사로는 찾아가는 음악회와 도서바자회 및 경매를 꼽아주셨습니다. 스타북스의 가래떡도 괜찮았죠 ? 앞으로 도서관에서 어떤 종류의 문화행사를 했으면 하는지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빌려주세요.
행사후에 남은 단행본, 교양잡지, 폐기 참고자료는 무상으로 배포합니다. 2층 서비스 데스크에 자료들 올려두었으니 보시고 필요하신 자료는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무상으로 가져가시기 미안하시면 불우아동을 위한 기금을 데스크에 전달해주셔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