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탐험 (조선)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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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앤드루 레이더 |
분야 |
역사/문화 |
출판 |
소소의책 (21.03) |
청구기호 |
<책 소개>
인간은 왜 ‘너머의 세계’로 떠나고 싶어 할까?
초기 인류의 이동부터 대항해 시대를 거쳐 우주여행의 시대까지
인류의 문명은 동아프리카의 영장류 집단에서 시작되었다. 이후 지구의 구석구석으로 퍼져나가 농사를 짓고 기술을 발전시키면서 한곳에 정착했다. 하지만 인간은 알려지지 않은 ‘너머의 세계’에 대한 호기심과,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더 나은 것을 찾아나서고 싶은 열망을 결코 버리지 못했다. 작은 뗏목에 의지해 드넓은 대양의 수평선을 넘고, 자연을 정복하려는 인간의 의지로 얼음과 눈의 땅에 깃발을 꽂고, 지구 밖으로 날아가 태양계의 행성을 탐사하고, 최근에는 우주여행과 외계 이주 프로젝트를 실현하기 위한 출발점에 서 있다. 이렇듯 새로운 가능성의 극단에 서기 위해 남긴 1만 년 동안의 발자국이 바로 인류 탐험의 연대기다. 이 책은 방대한 역사 자료와 사실을 바탕으로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그 장대한 흐름의 핵심을 짚어내면서 인간은 왜 그러한 발견과 모험에 사로잡혀 ‘너머의 세계’로 떠나고 싶어 했는지, 그러한 욕구가 인류의 문명에 어떠한 영향을 주었는지, 최첨단 기술의 발전이 미래를 어떻게 바꿔놓을지 등을 면밀하게 들여다본다.
<출판사 서평>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인류의 발걸음과, 그 속에서 생생하게 살아 숨 쉬는 세계사
‘화성이 바빠진다(Mars gets busy)’(〈네이처〉), ‘불붙은 화성 탐사 경쟁… 인류 정착촌 실현될까?’(MBC 「뉴스데스크」), ‘NASA, 화성 탐사선 퍼서비어런스 영상 공개’(〈조선일보〉), ‘화성에 띄우는 헬리콥터… 지구 밖 첫 동력비행 도전’(〈동아일보〉), ‘중국 탐사선, 화성까지 한 발 더… 약 3개월 뒤 착륙 계획’(〈연합뉴스〉)…….
최근 국내외의 주요 언론매체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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