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볼트 (중앙)

2021-06-18 09:50
postech
유발 하라리가 추천해 화제를 모은 책이자 전 세계 16개국에서 출간 예정인 [리볼트]는 세계화가 전 세계 사람들의 삶을 어떻게 바꾸었는지를 추적하고 이를 바탕으로 세계화가 처한 현실을 고발하는 르포르타주이다.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기자이자 이스라엘의 퓰리처 상이라고 불리는 소콜로프 상을 받은 이 책의 저자 나다브 이얄은 10여 년에 걸쳐서 세계화 이후 서로 다른 장소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취재하고, 그 과정에서 만난 사람들의 목소리를 들려준다. 
 

제목

리볼트

저자

나다브 이얄

분야

정치/사회

출판

까치 (2021.02)

 청구기호

JZ1317.5 .E93 2021

 

<책 소개>


세계화는 전 세계 사람들의 삶을 어떻게 바꾸었는가?
오늘날 사람들이 처한 위기를 기자의 시선으로 생생하게 담아내다!

유발 하라리가 추천해 화제를 모은 책이자 전 세계 16개국에서 출간 예정인 [리볼트]는 세계화가 전 세계 사람들의 삶을 어떻게 바꾸었는지를 추적하고 이를 바탕으로 세계화가 처한 현실을 고발하는 르포르타주이다.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기자이자 이스라엘의 퓰리처 상이라고 불리는 소콜로프 상을 받은 이 책의 저자 나다브 이얄은 10여 년에 걸쳐서 세계화 이후 서로 다른 장소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취재하고, 그 과정에서 만난 사람들의 목소리를 들려준다. 저자는 우리 모두 알고 있지만 아무도 말하고자 하지 않았던 세계화에 대한 진실에 접근함으로써 오늘날의 세계화가 왜 지속 가능하지 않은지를 낱낱이 파헤치고자 한다. 세계화에 저항하는 사람들의 삶을 기자의 눈을 통해서 날카롭게 분석하고 묘사해 읽는 이로 하여금 세계화의 이면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이끈다.

 

<출판사 서평>


생산비가 적게 들어서 수입품의 가격이 저렴해졌다면
이는 다른 곳에 사는 사람들이 그들의 목숨을 희생한 대가일 것이다
이 책은 세계화로 삶의 변화를 겪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세계화의 민낯을 보여준다. 세계화는 수많은 사람들을 끔찍한 가난에서 벗어나게 해주었고 문맹률을 감소시켰으며 인간의 삶을 개선하는 데에 큰 역할을 했지만 이와 동시에 사람들의 노동력을 착취했다. 유럽과 미국의 기업들은, 노동력과 에너지를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고 원자재를 이용할 수 있는 전 세계 여러 지역을 착취 허브로 활용했다. 아프리카와 아시아 등 ... 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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